월드 플리퍼/장비/전속성
덤프버전 :
1. 개요
2. 1성
3. 2성
4. 3성
4.1. 유전의 검
4.2. 유전의 창
4.3. 유전의 지팡이
4.4. 전사의 곤봉
4.5. 전사의 도끼
4.6. 전사의 방패
4.7. 소 도끼
4.8. 드래그 그랩
4.9. 라피스 버클러
4.10. 쿠제
4.11. 매직 케인
4.12. 크로스 보우
4.13. 글라스 블레이드
4.14. 거짓의 책
4.15. 브라스 너클
4.16. 환상의 당근검
5. 4성
6. 5성
6.1. 마르테
6.2. 듀랜달
6.3. 강함을 초월한 증표
6.4. 속도를 초월한 증표
6.5. 보호를 초월한 증표
6.6. 저주를 초월한 증표
6.7. 경도를 초월한 증표
6.8. 정령의 미소
6.9. 모래 바다의 우정
6.10. 여해적의 광연
6.11. 발톱과 송곳니의 교제
6.12. 가희의 멜로디
6.13. 인요백귀야행
6.14. 물방울 펜던트
6.15. 세계수의 아침 이슬
6.16. 쌍송곳니의 목걸이
6.17. 프리이그나이터
6.18. 물방울의 팔찌
6.19. 불꽃의 인연
6.20. 숙청의 증거
6.21. 이어나가는 자
6.22. 야타의 거울
6.23. 야사카니의 곡옥
6.24. 파라슈
6.25. 미스틸테인
6.26. 물방울 초커
6.27. 교륜의 펜던트
6.28. 하늘을 거스르는 결의
6.29. 폴룩스
6.30. 태평청령
6.31. 교륜의 팔찌
6.32. 그 손을 뻗어서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월드 플리퍼의 전속성 장비를 정리한 문서
2. 1성[편집]
2.1. 낡은 단검[편집]
초반에 드랍되는 장비. 비주얼도 그렇고 가장 기초적인 1성 장비라서 쓸모없을 것 같지만 보통 처음부터 3~5성 무기가 있는 경우는 없고, 맨 처음부터 곧바로 얻을 수 있단 점에서 리더한테 쥐어주고 나중에 천천히 교체해주는 징검다리 장비 역할에는 좋다.
2.2. 낡은 지팡이[편집]
필드 드랍 장비중 무난하게 좋은 장비. 한참 아래에서 설명할 야타의 거울을 비롯한 파티 스킬대미지 증폭류 무기의 시초격이다.
풀 각성 시켜놓으면 전체 스킬대미지 +40%를 살뜰히 챙길 수 있어 초중반에 써먹을 일이 많아진다. 1성 무기임에도 꽤 두둑한 증가폭을 얹어주기 때문에 스킬웨이트가 낮은 동시에 개막이 지원되는 캐릭터를 갖고 있다면 빠르게 효과를 보기 좋다. 특히 서비스 초창기 때부터 샤 스스의 소울 자리를 맡아왔고, 다른 좋은 장비가 훨씬 많아진 이후로도 아직 무기줄이 없는 초반에는 샤 스스의 첫 소울로 간택하기 좋다.
2.3. 낡은 방패[편집]
전속성 내성 장비의 시초격. 산출이 영 별로라 1성 장비 가운데서도 가장 별 볼일 없는 편이나 장차 많이 보게 될 "대미지를 받으면 그만큼 내성이 강해지는" 컨셉을 각인시키기 좋다.
3. 2성[편집]
3.1. 무명의 고서[편집]
콤보 요구치가 낮은 편이라 스킬 대미지 +60%는 금방 쌓인다. 콤보를 잘 쌓아야 좋은 실티나 플러피를 갖고 스타트를 했을 시 초반에 쥐어주기 좋으며 포지트와도 호궁합. 2성 무기라 영영 쓰지는 못하고 교체는 필요하다.
3.2. 무명의 권갑[편집]
체력에 관련된 옵션 가운데 체력이 높게 유지되면 여러 가지 혜택을 볼 수 있는 "혼신" 컨셉트를 처음으로 보여주는 장비. 다른 괴물같은 혼신 장비들이 많지만, 보통 체력 조건이 달리면 증가폭이 동률 장비들보다 높아진다는 점을 되새길 수 있다.
3.3. 무명의 도끼[편집]
역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될 "파워플립" 장비. 바렛타, 롤프 등 파워플립이 강한 캐릭터들을 갖고 시작했다면 첫 서포트 장비로 추천된다. 파워 플립 계수는 모든 자리가 공유하므로, 파워플립 강화장비 자체는 리더보다 2,3열의 서포트 캐릭터에게 가져다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리더에게는 깡공을 높여주는 장비를 장착시키는 것이 좋단 것을 유념하자. 한 가지 특이사항으로 둔기류와 총기류는 다른 무기들에 비해 제공하는 HP가 낮은 대신 깡공이 높다.
3.4. 무명의 장검[편집]
적을 격파할수록 공격력을 더 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장비. 예열이 필요하단 점에서 무명의 권갑을 끼는 것이 처음부터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더 좋은 편이다. 팁으로 2,3인 협동 플레이를 할 시 적 격파는 동료가 적을 격파해 줘도 카운트가 된다.
3.5. 무명의 창[편집]
대쉬 횟수를 조건으로 하는 장비. 대쉬는 쿨타임이 있어서 5회 대쉬해서 한 번 채우는 것도 녹록치 않아 역시 효과를 바로 보기는 어렵다. 이 역시 무명의 권갑을 쓰는 편이 더 나은 편.
3.6. 무명의 활[편집]
모든 2성 장비를 통틀어서 최상위 컨텐츠에서도 가끔 수요가 있는 장비. 다른 2성 장비들은 대미지에 연계되는 요소를 올려줬지만 무명의 활은 스킬 게이지에 관여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콤보를 40씩 수급하면 게이지를 소폭 채워 주는데, 쿨타임이 없어 한 번에 80콤보를 벌면 게이지 +10%가 차는 식으로 기능하기 때문에 콤보를 세 자릿수 이상으로 벌 자신이 있을 시 소울로 끼고 가면 나쁘지 않다. 특히 세라나 바그너처럼 스킬딜보다 콤보를 버는 데 특화돼 있는 캐릭터가 소울로 끼면 회전률에 특효를 본다. 타임어택이 중요했던 시련계 컨텐츠에서 콤보특화 캐릭터가 이따금 무명의 활을 소울로 끼고 나오는 편성이 보이고는 했다. 도끼류나 총기류와는 반대로, 활류와 책류, 방패류는 장비가 제공하는 HP스탯이 높고 공격력스탯이 낮은 모습을 보여준다.
4. 3성[편집]
4.1. 유전의 검[편집]
직접공격 타수에 따라 공격력이 상승하는 장비. 예열이 필요하므로 스토리 돌파에도 권갑이 더 나은 편이다.
4.2. 유전의 창[편집]
관통덱 초중반을 책임지는 장비. 이 유전의 창에 공증 수치를 약 다섯 배로 강화한 것이 마르테라고 이해해도 된다. 그냥 끼워도 초반엔 좋고, 무속성이기 때문에 소울 장착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4.3. 유전의 지팡이[편집]
무명의 권갑이 혼신이었다면 이 쪽은 체력이 일정수준 이하일 때 이득을 볼 수 있는 "배수" 효과를 갖고 있다. 스킬 대미지 +70%는 생각보다 괜찮은 증가폭이므로 초반에 베르세티아나 베아트릭스가 있다면 다른 무기로 교체할 때까지 얼마간 써도 괜찮은 효과를 본다.
4.4. 전사의 곤봉[편집]
이 무기를 비롯한 "전사의~"가 수식어로 붙은 3성 장비들은 재고가 쌓이지 않아 강화가 필요없고 분해 또한 불가능하며, 각자 직접적인 산출을 내는 효과가 없는 대신 스테이지를 돌파해나가는 데 유용한 유틸리티를 갖고 있다.
전장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효과는 없지만 장비한 캐릭터가 받는 경험치를 50% 상승시키고 획득 마나량을 늘려준다. 초반엔 캐릭터 육성하랴, 엘리멘트 매입하랴 정신이 없어 경험치와 마나를 지출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 펑펑 쓰다가 잔고가 텅 비게 되는 불상사도 일어난다. 이때 전사의 곤봉을 끼면 고생을 조금은 덜어놓을 수 있다. 확정 드랍되고 각성도 필요없는 무기이므로 6장 EX 스테이지를 깨두면 계정의 성장이 윤택해진다.
4.5. 전사의 도끼[편집]
공격력 하락과 스킬 대미지 하락이 무효화되는 건 분명 좋은 효과지만, 무기로 올라가야 할 대미지 딜링 능력을 희생시킨다는 점이 딜레마.
4.6. 전사의 방패[편집]
독과 마비 효과를 무효화하므로 파티의 안정성을 짊어지는 힐러가 당분간 끼고 다니기 좋다. 부정적인 효과를 무효화하는 무기가 4~5성에 걸쳐 꽤 많은지라 중반이 지나면 도외시하게 되지만 그 동안은 백호의 마비를 씹을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나쁘지 않다.
4.7. 소 도끼[편집]
브레이크 다운 능력을 강화하는 장비. 보통 일반 공격만으로 브레이크다운을 걸려고 하면 피버가 터져서 다운 수치가 올라가야 가능한데, 소 도끼를 끼고 있으면 평시에서도 다운을 걸 수 있다. 댐증이 있지만 미미한 수준에다 소울로도 다운 용이성 +200%를 올릴 수 있기에 무기 자체로 장착하는 것보다 소울 형태로 장착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단 뇌속성은 이것보다 더욱 높은 다운수치를 올려주는 4성장비 적귀의 토시를 갖고 있어서 소 도끼를 쓸 이유가 없다.
4.8. 드래그 그랩[편집]
HP 수치를 올려주는 무기는 이 게임에서 하등 쓸모가 없기로 유명하다. 보통 연타공격이 많고 HP를 올리는 것보다 내성을 증가시키는 것이 훨씬 더 안정적인 내구력을 보장할 수 있어서 탱커라도 보통 내성증가나 부정적인 효과를 무효화하는 장비를 끼거나, 그냥 딜링장비를 끼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 그래서 비슷한 옵션을 제공하는 데스 시클은 5성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를 못 들었다.
4.9. 라피스 버클러[편집]
풀 각성 시 전속성 내성을 +17.5%에 추가로 +7.5%를 더 얻어가서 도합 +25%의 높은 내성을 갖게 한다.
딜러덱이라면 보통 속성을 다 맞춰가기 때문에 내성이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지만, 속성을 불문하고 이타적인 버퍼로만 구성된 서폿덱은 얘기가 다르다. 딜링 옵션이 중요하지 않고, 적 보스의 공격에 상성이 좋을 때보다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티는 것이 요구된다. 그래서 속성과 관계없이 전속성 내성을 얹어주는 라피스 버클러가 빛을 발한다.
4.10. 쿠제[편집]
피버 모드 시간을 늘려주는 장비. 피버 시간은 참전자 전체가 공유하므로 초반 광피버덱에 쿠제가 있으면 소소하게 시간을 더 늘릴 수 있어서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레지스나 메티스, 잔테츠 주축의 뇌피버덱은 피버가 빨리빨리 끝나는 편이 더 이득이므로 아무리 초반덱이라도 쿠제를 들고가지는 말자. 쿠제(Kuse, Couse)는 중세-르네상스 시기 중유럽에서 사용되었던 글레이브계통 무기를 일컫는다.
4.11. 매직 케인[편집]
파워 플립 대미지를 조건없이 올려주는 무기로 하술할 폴룩스와 점사약결의 저레어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도합 +55%가 증가하며, 사실 이는 고위컨텐츠에선 기별도 안 가는 수치긴 하지만 초반에 매직 케인을 풀돌했다면 파워플립덱으로 시작하는 것이 좀 쉬워진다.
4.12. 크로스 보우[편집]
3성 장비지만 사뭇 놀랄만한 스킬 대미지 계수를 챙겨주는데 풀강시 총합이 +130%에 달한다. 파라슈가 얹어주는 수치에서 절반이 살짝 못 되는 수치로, 사실 똑같이 장뽑으로 얻을 수 있는 무기 중 완전히 윗단계인 홀리 로드가 있긴 해서 보통은 징검다리로도 홀리 로드를 쓰게 되지만 홀리 로드가 없으면 크로스보우로 버텨도 괜찮을 정도의 무기.
4.13. 글라스 블레이드[편집]
듀랜달, 산호의 창의 저레어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무기. 총합 공증 수치는 +75%로 딱 소냐나 디어가 줄 수 있는 버프 한 개 정도 효과다.
4.14. 거짓의 책[편집]
스킬 게이지만 올리는 심플한 효과지만 이 게임에서 스킬 게이지 상승의 가치는 높기 때문에 이것과 전국책 사본, 필레보스 등 개막제공 장비들을 뽑기 위해 장비 가챠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다. 3성이지만 나올 확률이란 것이 엄연히 있으므로 현금이 많지 않거나 일일뽑을 지속하는 것이 아니면 참는 것이 좋다. 전국책 사본과 다른 점은 HP가 올라가느냐 공격력이 올라가느냐 정도인데 대부분 공격력이 올라가는 것을 더 좋은 효과로 치므로 둘 다 풍부하게 있다면 장비로든 소울로든 웬만하면 전국책 사본을 쓰게 된다.
4.15. 브라스 너클[편집]
직공딜을 올려주는 무기로 현존하는 거의 모든 직공무기에게 밀리는 편.
4.16. 환상의 당근검[편집]
만우절 이벤트 배포 무기. 거짓의 책과 전국책 사본 때문에 있어도 안 쓰는 무기지만 +41%라는
그래도 딜이 필요하지 않은 서폿덱을 운용하는데 개막게이지가 모자르거나 할때 써먹을 수 있기는 하다. 물론 이 무기를 갖고 있을 정도로 게임을 오래 했으면 거짓의 책이나 전국책 사본 둘 중 최소 하나는 풀돌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개막게이지가 부족할 일은 거의 없겠지만...
5. 4성[편집]
5.1. 산호의 창[편집]
기본적으로는 깡공 제공 무기에, 풀 각성하면 직접공격력을 얹어주는 옵션이 생긴다. 헌데 15회 공격은 인간적으로 너무 빠듯한 수치라서 직공덱에 딱 보태주는 정도로만 쓸 수 있고, 언젠가 교체가 필요한 무기. 별다른 조건 없이 깡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울로는 활용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겠지만 밑의 토마호크가 더 높은 깡공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눈이 잘 안 가게 된다.
5.2. 토마호크[편집]
길슬롯의 스킬이 무기화된 듯한 느낌의 깡공장비. 꽤 높은 공격력을 제공해주므로, 캐릭터에 걸맞는 변변찮은 무기소울이 없다면 한동안 토마호크로 땜빵해도 괜찮다. 내성저하 디메리트를 상쇄할 수단은 생각보다 많기도 하므로 있다면 성장용으로 생각해볼만한 무기.
5.3. 파워드 암[편집]
각성 능력은 파워 플립을 하면 할수록 계수가 높아진다. 점사약결이 없다면 예열이 필요하긴 해도 비슷한 파워플립 계수를 얹어주므로(+105%) 사이드로 줘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역시 교체가 필요한 성능.
5.4. 컴파운드 보우[편집]
부유 효과를 오래 누리게 해 주는 무기. 속성을 타지 않는단 점은 장점이나 부유가 가장 많은 풍속성은 다른 좋은 무기가 많으므로 컴파운드 보우를 쓸 일은 잘 없다.
5.5. 파르티잔[편집]
주로 화이트데이 스이젠이나 하나비 주축의 화속성 멀티볼 덱에서 애용한다. 암속성 멀티볼은 멀티볼 자체를 강화하는 면모는 거의 없기 때문에 파르티잔을 쓰진 않는다. 멀티볼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장비는 아직 파르티잔을 포함해 겨우 4개 채울 수 있을 정도[1]로 적은 편이라 더 좋은 장비가 나올 때까지 유용하게 사용된다.
5.6. 전국책 사본[편집]
스킬 게이지를 올려주는 책 3종 가운데 하나로, 장비 가챠 무기가 상향 받기 전까지 장비 뽑기의 의의라고 볼 수 있었을 정도의 기능성을 가졌으며, 장뽑 무기가 상향된 이후로도 그야말로 장뽑의 스테디셀러같은 책이다. 스킬 게이지를 넉넉히 채워주고 소소하게 공격력도 올려주는 유능한 책으로 3성 거짓의 책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성을 보이며, 책 자체도 파티 초동의 한 축이지만 모든 캐릭터에게 장비할 수 있는 소울이 핵심. 개막게이지가 없거나 절반 정도 차게 되어 있는 캐릭터들한테 붙여주면 효과가 좋다.
단지 보통은 1각성 이후부터 빛을 발하므로 돈이 많거나 꾸준한 뽑기를 진행하지 않으면 입수가 쉽지 않다. 그래도 최근 추세는 아예 장비뽑기를 안 하고 갈 수가 없으므로 되는 대로 뽑으면 획득 기회는 분명히 생길 것이다.
5.7. 홀리 로드[편집]
스킬 대미지를 속성과 관계없이 올려주는 우수한 4성 무기. 파라슈를 구하고 나면 은퇴할 타이밍이 오지만 그 전까지는 장비가챠에서 뽑아 화력 증폭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거기다가 풀각성하면 개막게이지까지 생기는 혜자스러운 4성무기. 무엇보다 기본 스킬댐을 조건 없이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소울이 핵심이다. 무라쿠모처럼 처음 기동할 시의 화력이 중요한 캐릭터들은 홀리로드 소울이 꽤 효과적이다.
5.8. 트위스트 랜스[편집]
컴파운드 보우가 부유라면 이쪽은 관통 시간을 늘려주는 무기. 관통은 부유에 비해 유지하기 쉬운 버프가 아니라서, 무기 자체를 끼는 일은 거의 없다시피하나 관통 효과를 오래 누리는 게 중요할 때 소울로 끼고 오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5.9. 린드부름[편집]
제랄처럼 대미지의 절대치를 깎아주는 특이한 무기. 연타형 보스를 상대로는 내성 증가보다 더 좋은 효과다. 렌 블루처럼 대미지가 약하지만 연타가 자잘하게 들어오는 보스를 상대할 때 이게 있으면 각 대미지가 한 자릿수밖에 안 박히는 진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문장으로도 많이 쓰이는 북유럽 신화의 린트부름.
6. 5성[편집]
6.1. 마르테[편집]
서비스 초창기부터 존재한 인연 장비. 관통 상태이기만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착용자의 공격력을 대폭 올려준다. 관통 버프가 사라진다면 비활성화되며, 본 게임에 영구 관통 부여는 없으므로 사용하려면 관통 부여 어빌리티 혹은 스킬을 가진 캐릭터나 장비 등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
관통이 유용한 파워플립 덱에서 사용빈도가 아주 높다. 보통 파워플립 덱은 어떤 자리에라도 관통 보유 캐릭터를 넣으면 플러스가 되기 마련이라 마르테를 활용하기 가장 좋다. 스킬덱 역시 관통 부여사 주축일 경우 파라슈 획득 이전까지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며 직접공격덱은 할로윈 디어나 라키샤처럼 파워플립만 해도 관통이 붙는 보조플립 리더로 세우기도 용이해 아예 마르테 효과를 상시 누릴 수도 있다.
파라슈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듀랜달에 비해 거의 모든 면에서 우월한 탓에 무조건 마르테를 구매하고는 했으며 월드 플리퍼의 최종병기로 추앙받고는 했다. 파라슈의 등장으로 관통을 채용하지 않고도 고수준의 딜을 뽑는 스킬파티가 대세가 되면서 최우선 픽에서는 밀려났지만, 파플에 의존하거나 하는 등 스킬딜 비중이 상당히 낮거나 여전히 관통을 메인으로 굴러가는 파티에선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무기가 된다. 단, 화속성 덱은 6명 전체 화속성으로 채울 수 있을 시 하니클레이토스가 더 우선시되고, 용병이 있을 경우 마르테가 우선된다.
베론이 리세마라 픽으로 꼽혔던 이유 중 하나. 사용할 리더 + 베론 유니존 + 마르테 셋만 조합하는 것으로 관통파티가 뚝딱 완성되는 덕에, 일단 처음에 인연의 증표 50개만 따면 곧바로 상급 멀티에서도 밥값은 할 수 있는 파티를 완성시킬 수 있다. 출시 초기 클라리스 + 베론으로 성립되었던 화관팟이 대표적인 예시. 그 밖에도 마르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로는 롤프, 올리비에, 카라, 위에서 설명한 할로윈 디어나 라키샤 등도 대표적이다.
이름인 마르테는 롤랑의 노래의 등장인물인 사라센 군주 발리강이 사용하는 장창 말테(Maltet).
6.2. 듀랜달[편집]
이쪽은 당연히 그 롤랑의 무기 뒤랑달. 서비스 초창기부터 존재한 인연 장비. 마르테와는 달리 상시 공증이 달려있고 최대 HP도 증가시켜주나, 그 대신 공격력 증가량은 낮다.
서비스 초기엔 HP 증가도 없이 깡공격력만 달려있었고, 이마저도 지금의 160%보다 20% 낮은 140%여서 웃음벨 장비로 통했다. 상시 공증이라고 해봐야 기본적으로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타이밍이 아니면 버프 중첩도 안 되는 등 데미지를 넣을 수단이 시원치 않은데, 이를 뒤집을 정도로 강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 사실 20% 상승한 160%도 그렇게까지 좋은 성능은 아니다.
이 무기가 웃음벨 신세가 된 건 무엇보다 인연 무기라는 점이 가장 크다. 특히 별가루 상점이 업데이트 되기 전에는 엘리먼트를 얻을수 있는 방법이 보스 상점 교환과 이벤트 상점이 사실상 전부였는데 몇달간 힘들게 재화를 모아서 교환하는 무기가 마르테와 너무나도 비교되는 성능이어서 그랬던 것.
다만 관통을 길게 확보할 수단이 딱히 없는데 리더의 스킬딜 위주 덱도 아니라면 채용해볼 수는 있다. 보통은 다른 장비가 더 강하기는 하지만, 단순 깡공격력만 오르는 걸로는 수치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하고 전속성 장비라 모든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기 때문. 특히 공격력과 스킬 공격력은 각각은 합연산이지만 서로는 곱연산이라 둘의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하는데 덱의 어빌리티 비중이 스킬 공격력에 너무 쏠려있어서 파라슈를 채용하기 애매한 경우 밸런스를 맞추는 용도로 써먹어볼 수 있다.
예전에는 광속성 어빌리티 덱을 구성하는 데 쓰이기도 했다. 어빌덱 특성상 스킬 데미지 버프가 필요하지 않고 어빌덱에 필요한 무기를 파밍할 수 있는 보스인 SEC-5200LI는 발렌타인 에리야나 1주년 필리아 등의 광어빌 캐릭터가 출시되고 몇달 후에야 나왔기 때문에 당장 쓸만한 무기가 깡공 수치가 높은 듀랜달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광어빌덱은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더더욱 웃음벨 신세였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예능용 덱에 불과했다.
6.3. 강함을 초월한 증표[편집]
연습판에서 인형을 클리어하면 주는 "증표"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HP와 공격력을 얹어주지 않고 효과도 미미한, 말 그대로 관상용 트로피에 가까운 무기다. 그래서 실전에 쓸 일은 없고, 인형을 무찌를 수 있을 정도라면 이미 덱의 기틀이 어느 정도 잡힌 상태일 것이기 때문에 어딘가에 딱히 도움이 된다고 이르기도 힘들다. 말 그대로 수집용.
6.4. 속도를 초월한 증표[편집]
6.5. 보호를 초월한 증표[편집]
6.6. 저주를 초월한 증표[편집]
6.7. 경도를 초월한 증표[편집]
6.8. 정령의 미소[편집]
스토리를 클리어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보옥" 시리즈의 첫 번째. 보옥류의 공통사항으로 해당 세계와 주연 캐릭터를 묘사한 월페이퍼를 얻을 수 있다. 1장의 경우 챠루아와 레시탈이 그려져 있다.
메인스토리를 깨고 다닐 때는 아직 파티가 강하지 않고 무기도 변변찮은 게 없을 것이므로 그런대로 끼고 다니기 좋다. 정령의 미소는 스토리 중에 급사를 막는 데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 정도라 금방 교체된다.
6.9. 모래 바다의 우정[편집]
2장을 깨면 획득할 수 있는 보옥. 로랑과 시로를 그린 월페이퍼를 얻을 수 있다.
보옥류 중에서도 스토리 밀 때 가져가기 무난한 편. 딱 한숟갈 정도만 얹어주는 수치라서 역시 자연스럽게 교체된다.
6.10. 여해적의 광연[편집]
3장을 깨면 획득할 수 있는 보옥. 마리나와 아멜리아, 타이달 크라켄 등을 그린 월페이퍼를 얻을 수 있다.
일단은 멀티볼 지원장비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장비. 독특하게 해당 보옥에 그려진 마리나 본인과 시너지가 있다. 초창기 때에는 멀티볼을 지원하는 장비가 이걸 제외하면 장뽑에서 나오는 잡다한 3-4성장비 몇몇밖에 없었고, 이 장비들의 한계 때문에 멀티볼 테마는 구축 자체가 힘들었다. 훨씬 우수한 무기가 많이 출시된 지금이야 두말할 것 없이 그저 관상용.
6.11. 발톱과 송곳니의 교제[편집]
4장을 깨면 획득할 수 있는 보옥. 쿠로와 알베르토를 그린 월페이퍼를 얻을 수 있다.
종족이 3종류 이상인 파티에서는 2장 보옥의 2배에 해당하는 공격력을 얹어주는데, 월드 플리퍼는 타종족 인원이 그렇게 드물지 않고, 종족 가운데 인간은 거의 90%가 넘게 갖고 있으므로 사실상 2개만 더 채우면 된다. 스토리 깨는데 이 보옥을 활용한다고 하면 보통 짐승이나 기계, 정령으로 많이 채우게 될 것이다.
6.12. 가희의 멜로디[편집]
5장을 깨면 획득할 수 있는 보옥. 디어와 레지스를 그린 월페이퍼를 얻을 수 있다.
피버덱에 쓰자면 더 좋은 무기가 많아서 눈길이 잘 가진 않지만 역시 디어 본인과 미약하게나마 시너지가 있단 게 특이한 점.
6.13. 인요백귀야행[편집]
6장을 깨면 획득할 수 있는 보옥. 이나호, 스이젠, 시라노, 소우시로를 그린 월페이퍼를 얻을 수 있다.
보통 보옥류는 추가해주는 수치가 30을 넘어가지 않는지라 스토리 밀 때 잠깐 쓰다 창고 터줏대감 신세나 되지만, 인요백귀야행만큼은 최상급 보스인 오로치를 때려잡고 얻는 보상이라 그런지 효과가 걸출하다.
10%가 보잘것없어 보여도, 이 게임에서 '별도계산'이라는 카테고리는 눈에 보이는 수치를 믿어선 안 된다. 협동 플레이에서는 어떤 몹이든지 캐릭터들이 거는 약화 효과를 달고 살기 때문에 실제로는 캐릭터당 무기 하나씩을 더 얹어주는 효과라고 생각해도 된다. 거기다가 이게 광역 적용이라는 점도 칭찬할 점. 딜러가 많으면 보통 화력이 분산되지만, 이게 있으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다. 점점 좋은 장비가 더 많아져 가지만 그 와중에도 잠재력은 있는 무기인 셈.
6.14. 물방울 펜던트[편집]
트레저 헌트 미션으로 얻을 수 있는 장비는 공통적으로 파티에 편성돼 있는 캐릭터들의 "속성"이나 "종족"에 따라서 혜택을 준다. 물방울 펜던트는 그 첫 번째 장비로, 속성이 일치돼 있으면 보옥류보다도 못하지만 파티에 소속된 속성 종류가 다양할 때 공격력을 높여주고, 화수뇌풍광암 속성별로 하나씩 골라 편성했을 때 총합 스킬 대미지 증가율 +180%, 공격력 증가율 +60%을 얻을 수 있다.
다속성 편성은 속성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들로만 진을 짜거나, 속성을 조금 탈지언정 액티브가 강력해서 상쇄가 되는 캐릭터들을 골라서 짜야 하는데 그게 또 녹록치 않아서 이와 같은 조건을 지닌 무기는 보통 쓰기 힘들다. 더군다나 물방울 펜던트의 경우 출시 당시에는 무기 없으면 줄만했지만 현 시점에선 파라슈만 있으면 눈길이 안 게 된다. 다속성 편성 내에서도 퇴역장비인 셈.
6.15. 세계수의 아침 이슬[편집]
2차 트레저 헌트 장비. 정령 종족인 캐릭터가 많을 때 효과가 증강된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4명 이상의 정령 종족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 정령 종족에는 회복계열 캐릭터들이 많고 따로따로 놓고 보면 쓸만한 캐릭터들이 많으나, 짐승이나 기계와는 달리 어빌리티나 리더특성 등으로 서로 주고받는 단결효과가 퍽 빈약한 편이라 정령덱을 짜는 것은 예능에 가깝다.
6.16. 쌍송곳니의 목걸이[편집]
2차 트레저 헌트 장비. 짐승 종족인 캐릭터가 많을 때 효과가 증강된다.
짐승 종족은 기계에 비해서 종족단결 시너지가 적고 속성도 중구난방인 편이지만 루처럼 종족을 따지는 특정 캐릭터를 주축으로 덱을 짜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아서, 짐승플립 덱일 시 고려해볼 만하다.
6.17. 프리이그나이터[편집]
다른 트레저헌트 장비와는 달리 붕괴역 이벤트 당시 등장했다.
기계 편성이 많은 덱에서 좋아하며 특히 1주년 레지스, 세라, 잔테츠 등 기계 파티원들이 많은 뇌피버에서 소울로 가지고 갈 때가 간혹 있다. 기계는 종족 가운데서도 어빌리티가 서로 맞물려 시너지를 내는 게 많은 종족이라 여타 종족조건 장비들에 비해서 유용하다.
6.18. 물방울의 팔찌[편집]
3차 트레저헌트 장비. 다속성 파워플립 덱을 지원한다.
사실 속성을 완전히 제각각으로 짜지 않는 한 웬만해선 속성을 일치시키는 걸 따지는 장비가 더 낫지만, 어쨌든 다속성 플립을 가능케 해 준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장비. 아르크를 리더로 세운 다속성 검사플립 덱에서 이 장비를 꽤나 잘 활용할 수 있다. 소소하게 리더 공격력도 얹어줘서 범용성이 부족하지만 활용방안을 연구해볼 수는 있는 무기다.
다속성 파워플립덱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무기답게 2차 랭킹전인 일광의 시련에서 바렛타의 어빌리티 소울에 사용되기도 했다. 랭킹전 초기에는 바렛타의 스킬게이지를 빠르게 채워줄 수 있는 무명의 활이 쓰였으나 유저들 사이에서 팔찌를 쓰면 3페이즈를 더 빠르게 넘길 수 있다는 사실이 발굴된 것. 가뜩이나 택틱이 단순했던 2차 랭전에 새로운 택틱이 풀리자 유저들 사이에서의 경쟁이 더욱 빡세졌고 그 결과 랭전 마지막 날까지 탄투성(상위 3%)에 막판 탑승을 하려는 치타들과 탄투왕(상위 3%미만 10%이상)으로 내려가기 싫어서 계속 기록을 갱신하는 사람들이 몰려 탄투성 커트라인이 하루만에 2초 가까이 내려가는 해프닝이 나오기도 했다.
6.19. 불꽃의 인연[편집]
7장을 깨면 획득할 수 있는 보옥. 리리스와 샤크티를 그린 월페이퍼를 얻을 수 있다.
잘 주목받지 못하지만 커스 아크 에길같은 마족 보스에게는 인요백귀야행보다 더한 물건. '마족'에 해당하는 적은 종류를 불문하고 모조리 도륙낸다. 인요백귀야행은 그나마 약화 효과가 풀리면 다시 약화를 걸어야 딜을 뽑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불꽃의 인연은 그냥 상시별항 +10%도 아니고 +20%다. 초보자가 커스 아크 에길 보스배틀이나 챌린지배틀을 깨기 어렵다면 이걸 장비해볼 수 있다.
6.20. 숙청의 증거[편집]
마왕 오그 스테이지를 패스하면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 장비.
HP, 공격력은 털끝만큼도 올려주지 않는 주제에 볼 플립 시 오히려 밑으로 떨궈버리는 황당한 디메리트까지 붙어 예능덱에서조차 거들떠보기 힘든 완벽한 트로피 장비. 실전에 쓰라고 만든 것이 아니라 스토리를 암시하는 일종의 오브제 같은 장비로 서사적으로는 스토리 내내 강조되는 숙청이라는 키워드와 마왕 오그의 캐릭터 서사를 반추해볼 수 있다.
6.21. 이어나가는 자[편집]
8장을 깨면 획득할 수 있는 보옥. 주연 4인방과 리리스, 에스텔리엘, 에듀케우스를 그린 월페이퍼를 얻을 수 있다.
8장 출시 시점에서는 다속성 장비에 한해서도 훨씬 효과 좋은 무기가 많다. 이 역시 성능보다는 본 게임이 표방하는 위 아 더 월드의 정신을 되새기는 장치로서 해석하는 것이 좀더 의미있는 무기.
6.22. 야타의 거울[편집]
일본 원어표기인 팔지경이라는 별칭으로 더 잘 불리는 우수한 스킬덱 무기. 체력유지만 잘 하면 최상급 스킬대미지 증폭효과가 들어온다. 전체 인원에게 최대 +200%를 다 뿌려주므로 최대 +600%를 뿌려줄 수 있는 셈.
배수를 지원하는 암속성 스킬덱 무기인 흉암룡총과 정반대의 조건선을 가지는 혼신 지원 스킬무기이다. 즉 야타의 거울을 들고 있는 캐릭터의 체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이득이라곤 손톱만큼도 얻어갈 수 없어서 대개 혼신 스킬덱 구성이 쉬운 수속성이나 광속성이 가져가게 되며, 이 무기를 낀 캐릭터는 특히나 체력관리가 필수다. 배수덱에서는 아예 쓸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뇌속성 배수덱은 팀원만 적당히 깎아주는 뷰시가 있으면 뷰시한테 쥐어주는 것으로 채용이 가능하다.
6.23. 야사카니의 곡옥[편집]
한자표기로는 팔척경곡옥. 야타의 거울처럼 오로치 초월급을 토벌해서 드랍되거나 보라색 코인으로 구입한다. 야타의 거울이 스킬덱이라면 이쪽은 직접공격 덱에 적합하다.
최종옵션은 우수한 편으로 속성에 구애받지 않고 파티 전체의 직접 공격력을 최대 +200% 올려준다. 하지만 일단 끼기만 하면 시작부터 무조건 효과를 볼 수 있는 야타의 거울이나 다른 우수한 직접공격 무기와는 달리 예열이 필요하고, 직공덱은 스킬 회전률을 그렇게까진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스택을 +200%까지 완충하기는 힘들다. 있으면 무난하게 직공덱에 끼워넣을 수 있지만 보통 직공덱은 특화장비를 가져가는 편. 그래서 보통 이미 주무장이 완비된 수직공이나 암직공보다는 화티볼 직공덱처럼 장비풀이 비교적 적은 덱에 주로 들어간다.
참고로 마지막 남은 삼종의 신기인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는 캐릭터로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후 무기로 먼저 나왔던 이 두 무기 역시 마노카와 타마코라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다.
6.24. 파라슈[편집]
듀랜달과 마르테에 이어 미스팉테인과 함께 등장한 인연 장비.
모든 스킬덱에 들어갈 수 있는 스킬대미지 +280%라는 최상급 옵션 덕에 선호도가 매우 높다. 스킬덱은 관통이 필수까진 아니어서 마르테 채용을 의식하려면 이것저것 뜯어고칠 게 많은 데 비해 파라슈를 들면 그 어떤 속성조건도 없이 스킬대미지를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월드 플리퍼 유저들이 1순위로 구비해야 하는 장비로 꼽히며, 얻고 나서도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온갖 덱에 번갈아서 들어가는 끝내주는 무기.
원전은 힌두교의 시바가 사용했다고 하는 도끼로 현재는 인도식 배틀액스를 총칭하는 말로도 통한다.
6.25. 미스틸테인[편집]
파라슈와 더불어 추가된 인연 장비. 마르테가 관통 상태에서의 공격력을 올려준다면 이쪽은 부유 상태일 시 공격력을 대폭 올려준다. 증가폭은 마르테와 같지만 추가능력치가 적어서 부유와 관통이 둘 다 부여될 수 있는 상태라면 마르테가 더 낫다.
마르테나 파라슈만큼은 아니지만 갖고 있으면 활용할 구석이 제법 생기는 무기로, 특히 부유를 정말 잘 써먹는 풍속성이 아주 좋아한다. 특히 부유 유지력이 강한 에스텔리엘, 1.5주년 에스텔리엘을 채용한 덱에서는 가끔 파라슈보다 미스틸테인을 들고 가는 경우도 있고, 서폿리더 직공덱에서 마르테로도 부족할 때 2번째 자리에 미스틸테인을 들고 가는 경우도 있다.
부유가 좋은 옵션이긴 해도, 관통에 비해서 컨트롤이 용이하지 않아서 이득에 비해 뭔가 특화하기가 또 애매한 옵션이라 우선순위는 파라슈와 마르테를 구비한 뒤로 밀린다.
이름은 오딘이 발두르를 죽일 때 사용한 미스틸테인. 보통 미스틸테인은 검으로 묘사되곤 하지만 원전에선 원거리에 가까운 무기였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활로 등장했다.
6.26. 물방울 초커[편집]
6차 트레저헌트 장비. 이번엔 장착한 캐릭터의 깡공을 올려주며, 최대 +180%까지 올릴 수 있다.
+180%라는 수치만 보면 매력적이긴 한데, 보통은 아르크 주축의 6속성 덱이라 해도 물방울 초커의 풀강을 받는 것보단 밑에 베론이나 카라를 두고 마르테를 끼거나, 하다못해 듀랜달을 끼는 게 훨씬 이득이다.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있어서 트레저헌트 장비 중에서도 특히나 선택받지 못하는 무기.
6.27. 교륜의 펜던트[편집]
7차 트레저헌트 장비. 종족이 다양해질수록 스킬대미지 어드밴티지를 부여한다.
현 시점에서는 풀체 조건으로 이 장비가 주는 증가폭의 2배가 넘는 +200%를 보장하는 야타의 거울이 있는 실정이라 굳이 무리해서 편성종족을 늘리면서까지 광역 스킬딜을 뽑을 필요는 없다. 물방울 초커처럼 완벽한 상위장비가 등장해 볼 일 없는 무기.
6.28. 하늘을 거스르는 결의[편집]
9장을 깨면 획득할 수 있는 보옥. 스토리 보스몹 숙청자와 대치하는 아르크를 그린 월페이퍼를 얻을 수 있다.
공격력 버프에 따라서 파티 전체 공격력을 올려주는 효과. 에피소드 2로 넘어가서 그런지 에피소드 1에서 얻을 수 있는 보옥들보다 효과가 조금 더 좋은 편에 속한다. 물론 똑같은 조건을 가지는 더 좋은 무기는 훨씬 많기 때문에 실전 레벨에서 등용하지는 않는다.
6.29. 폴룩스[편집]
파라슈와 미스틸테인 이후로 2차 추가된 증표교환 무기. 증표교환 무기가 그렇듯이 이번에도 파워플립 대미지 +110%라는 짧고 굵은 효과로 무장하고 나왔다.
이미 속성을 가리지 않고 파워플립 딜량을 올려주는 장비로는 점사약결이 존재하고 그쪽은 리더 공격력도 소소하게 상승시켜 주기 때문에 보통 +10% 더 높다고 폴룩스에 손이 가지 않게 된다. 그럼에도 수요가 없는 무기가 아닌데 그 점사약결이 다름아닌 5성 장뽑무기라는 이유가 크다. 5성 장뽑무기를 풀돌하는 데는 꽤 한세월이 걸리기 때문에 증표는 많이 쌓였는데 점사약결이 없는 유저들은 폴룩스도 고려하게 되며, 장비가 부족하거나 조건이 빡빡한 플립덱에서도 유용하다. 대체재가 많아서 그렇지 제값을 하는 무기인 셈.
이름의 유래는 카스토르-폴룩스 형제 중 동생인 폴룩스.
6.30. 태평청령[편집]
폴룩스와 함께 추가된 인연의 증표 교환 무기. 다른 증표교환 무기들과는 달리 예열형으로 스킬을 발동할 때마다 전체 공격력을 상승시켜 준다.
성능은 인연무기치고는 중상급 정도만 친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역 공격력은 매우 좋은 옵션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리더집중에 비해 뭔가 아쉬우며 스킬 사이클이 한바퀴 돌아야지만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느린 것도 사실이기 때문. 바꿔 말해 스킬 사이클이 제깍제깍 돌아가거나, 복수딜러 편성이라면 유용하다.
원전은 중국 최초의 도교경전이라고 하는 태평경을 이루는 태평청령서로 우길이 이것을 획득해 태평도를 창시했다고 전해진다.
6.31. 교륜의 팔찌[편집]
8차 트레저헌트 무기.
다른 트레저헌트 무기와는 달리 속성이나 종족 조건은 따지지 않고 캐릭터가 스킬만 써 줘도 스택이 쌓여 스킬 대미지가 올라가는 형식이다. 다만 트레저헌트 장비답게 성능은 만족스럽지 않다. 이쪽은 야타의 거울뿐 아니라 각기 따로따로 스킬을 써야 스택이 쌓인다는 점에서 태평청령에게도 밀린다. 그냥 장비가 없는 뉴비가 잠시 채용하기 좋은 정도.
6.32. 그 손을 뻗어서[편집]
[1] 나머지는 작월, 라바 셉터와 옛 왕의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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