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시로

"켄규 소우시로.
보잘 것 없는 떠돌이 무사지만…… 이 칼은 당신을 위해 휘두르겠습니다!"

가입 대사

"이런 이런.
소생도 아직 쓸만한 것 같군요.
다시 검의 길을 걷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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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풍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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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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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켄규 소우시로 다시

• STORY 2. 별 보는 배움터

• STORY 3. 행복의 동통

6장의 주연. '이오리'라는 이름의 사별한 아내가 있다.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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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의 초반을 견인하는 메인 딜러. 글로벌 서버 10월 중순 기준으로 실티는 사용 난이도가 높아 캐릭터와 장비가 더 나와야 하고, 레온은 쓸 수가 없고 나머지 4성들은 미묘한 성능이라 성능과 난이도를 다 잡고 싶다면 소우시로가 답이다. 때에 따라서는 실티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견실한 4성급 캐릭터.

리세마라에서 풍속으로 시작하려면 필리아, 코하네뿐 아니라 소우시로도 필요하다. 4성이라 의외로 잘 떠서 필리아가 있고 람스나 클라리스가 떴다면 이들을 쓰다가 중간에 10연차로 먹고 완성하는 방법도 있다.

리더 특성에 스킬 대미지 증가가 크게 붙어있고 스킬 게이지도 30%가 붙어있는데, 어빌리티 3과 같이 쓰면 개전 스킬을 먹일 수 있다. 단, 리더로 사용할 경우엔 리더 스킬과 합쳐 최대 100% 충전으로 시작하기에 다른 버퍼의 버프 스킬을 받기 전에 발사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이러한 일을 막기 위해 근접 판정의 스킬을 사용하는 캐릭터를 유니존으로 배치하는 걸 권장한다.

파운, 바람의 검은 십자 모양의 즉발기로 적 하나당 한 발만 들어가지만, 판정 자체는 잔류시간이 존재해서 백호 같은 보스가 순간이동해서 십자 궤적에 닿아도 대미지는 들어간다. 계수가 높기 때문에 호왕 도끼 들고 샤 스스로 펌핑하면 상당한 딜량을 보여준다. 나중에 무라쿠모와 같이 운용하면 초살 딜링도 상당한 편이지만, 무라쿠모를 끼고도 스킬 펌핑으로 극복이 되는 람스와 달리 리스크가 커서 뇌폐룡 초살 처럼 단번에 끝내는 경우가 아니면 그냥 베론을 쓴다.

보스 대전 멀티에선 초반 1분의 전투가 강력한데, 어빌리티 3개의 시너지가 여기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어빌리티 1로 1분동안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으며, 어빌리티 3을 통한 개막 체인이 가능하며, 이 브레이크에서 어빌리티 2로 이득을 크게 볼 수 있다.1분 후에도 딜이 끊기지 않도록 하자.

소우시로 풍관덱은 초기엔 소우시로, 필리아, 샤 스스를 메인으로 썼다. 리더 유니존에는 베론을 채용하고, 샤 스스 유니존에 부엉이가 들어간다. 필리아 유니존은 유동적. 힐+콤보+브레이크 수단을 확보하고 싶으면 아리사, 필리아의 스킬 웨이트를 극단적으로 줄이면서 콤보와 브레이크가 필요하면 미아, 개전이 필요하면 아르크, 안정성과 딜링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라젤트를 넣는다. 현재는 코하네의 등장으로 샤 스스는 코하네 유니존에 주로 장착되고 부엉이는 필리아 밑에 들어간다.

인재풀과 장비 풀이 넓어지면 결국 실티에게 자리를 내주나, 그 후에도 어떻게든 꾸준히 쓰이기는 한다. 2년 지난 일본 서버에서도 초보 풍덱으로 여전히 권장되는 캐릭터.

피통이 매우 낮은 것은 유의점. 필리아가 필요한 이유.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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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무역분쟁 시기에 나온 게임에 초창기 기준 제일 왜색이 진한 캐릭터 중 하나라 이시국 이라는 별명이 있다.
• 세계관 공인 미녀남. 월플 강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캐릭터 에피소드에서 별을 보는 마을에서의 소우시로의 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중간에 사별한 아내를 위한 불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