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스(월드 플리퍼)

"나는 람스 엠포리아.
나의 번개로 운명을 개척해 보이겠다."

가입 대사

"나는 너희에게 걸기로 했어.
나의 꿈을 말이지.
이제 아쉬울 건 없어.
번개의 힘, 실컷 보여주마."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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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뇌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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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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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조는 번개

• STORY 2. 뇌룡의 식탁

• STORY 3. 용이 꾸는 꿈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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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탈 4성 캐릭터이자 뇌속성 스킬 덱의 주역. 보스란 보스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번개 떨궈 지져주는 화끈한 용 누님이다. 뇌속성 중에서 샤 스스와 함께 대체 불가 캐릭터로 꼽히는 캐릭터.

스킬인 토르 해머는 하늘에서 번개를 소환해서 내려치는 형식이라 화면 전체가 범위인 지점 타겟팅 방식이며 선딜이 약간 있다. 선딜이 있는 것뿐이라 에크릴의 관통 효과 같은 짧은 효과도 적용 받는다. 그리고 히트 범위가 있긴 한데 좁다. 오로치전에서 왼쪽으로 번개를 치면 머리 두개가 맞는데 오른쪽에서 치면 머리 하나만 맞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토르 해머를 보면 마비 조건부 추가 딜이 있으나 자체 마비가 없어 다른 캐릭터가 마비를 걸어줘야 한다.

4성이라는 레어도에 비해 매우 높은 스킬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리더 특성으로 뇌속성 캐릭터의 스킬 대미지 +100% 를 가지고 있는데 1어빌로 스킬 대미지를 50% 높이며 2 어빌로 스킬을 발동할 때마다 스킬 대미지를 30% 씩 높이고 3어빌로 자신이 스킬을 발동할 때마다 파티 전체의 스킬 대미지를 높이는 스킬 대미지와 관련된 어빌리티만을 가지고 있다.

람스를 작정하고 초살로 세팅할 경우 야도리오는 천만 딜링, 이외에는 400만~600만 딜을 번개 하나로 뽑을 수 있다. 오로치의 경우 초살이 아니여도 전투가 장기화 되면 강해지는 람스의 특성상 180만으로 시작되는 번개 딜링이 4백만 근처까지 쉽게 올라간다. 번개 한방에 머리가 두개씩 없어지는 그 딜맛을 보게 되면 람스를 놓지 못하게 된다.

람스 덱에서 메인으로 자주 쓰이는 건 람스, 루나르, 샤 스스.

루나르가 없으면 재스터나 이나호를 써도 되지만, 재스터를 쓰게 되면 마비만 쓰는 거라 람스와 별 다른 시너지가 없고, 이나호는 스킬 웨이트가 무거워서 스킬을 빠르게 회전해야 하는 람스 리더 특성과 잘 안 맞는다.[1] 루나르는 스킬로 마비와 뇌속 저항 감소를 걸 수 있고, 뇌속 파티원에게 마비상태에서의 증가 대미지 어빌리티를 부여해주며, 한 번이지만 스킬 게이지를 절반 리필해주기 때문에 정말 좋다. 스킬을 빨리 쓰게 만들어주는 샤 스스는 말할 필요도 없다. 유니존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튜닝한다. 제일 많이 쓰는거라면 역시 베론, 무라쿠모, 비앙카, 포지트, 라젤트, 아르크.

타 속성 덱에 스킬 딜이 많이 필요하다면 람스를 리더의 유니존에 넣는 방식으로도 많이 활용된다.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스킬 대미지 강화 수단. 약간 예열이 필요하지만 두번째 스킬부터 눈에 띄는 대미지 차이를 볼 수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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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네임은 람스 엠포리아.
• 바그너와 같이 라이트와 같은 세계에서 있었던 고룡으로 추정된다. 라이트를 쫒는 도중 다른 세계로 이동한 것 같다. 바그너와 다르게 딱히 라이트를 적대하진 않는다.
• 예지몽을 꿀 수 있는 듯 하다. 어렸을 때는 장난을 자주 치는 성격이였다고 한다. 화룡에게 전격을 흘려 넣었다고 하는데 같은 세계의 화룡이라면...
• 월드 플리퍼에서 고룡의 이름에는 클래식 음악가의 이름이 들어가는데, 람스의 경우에는 요하네스 브람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