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젤(월드 플리퍼)

"내 이름은 아젤.
드래곤 슬레이어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만…… 편하게 불러줘.
잘 부탁해."

가입 대사

"강해지겠어…….
용보다 강하게, 과거의 나보다 강하게!"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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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화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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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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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함축의 온축

• STORY 2. 과거의 주박

• STORY 3. 맹세의 용창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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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슬레이어라는 이명답게 모든 스펙이 대 드래곤 대미지를 지원하며 거기에 추가로 관통을 지원한다. 전략적으로 쓰려면 종족이 드래곤인 적을 상대로, 관통 지원 옵션과 함께 꺼내는 게 최적이다.

리더 특성은 드래곤 추가 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대신 주는 공격력은 낮다.

스킬은 적에게 돌진하여 다단히트를 하는데, 특이사항으로 드래곤에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 게임은 적들한테도 일일이 종족값이 붙어 있는데 보스 중에서 드래곤으로 간주되는건 폐룡과 오로치, 대양의 유산에서 나오는 진드래곤 등이 있다. 그외 랩터처럼 생긴 적들도 드래곤으로 친다. 추가로 잠시동안 관통 효과를 부여한다. 덕분에 관통 시 공격력을 +280% 상승시켜 주는 강력한 무기 마르테와도 궁합이 좋고 편성 여하에 따라선 베론처럼 써먹을 수 있다.

어빌리티 1은 단순한 공격력 상승이고, 2는 관통상태가 될 때마다 데미지가 올라가고 드래곤에 추가 데미지가 붙는다. 실질적으로 스킬 두번 쓰면 맥시멈이고 어빌리티 3이나 2,3열에 관통 스킬이 있다면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어빌리티 3은 일정 파워플립시 관통 버프가 생기고 드래곤 추가 데미지를 가진다.

스킬과 어빌리티 구성을 보면 용을 잡을 때 특화된 캐릭터로 오로치나 폐룡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과 어빌리티들이 잔뜩 있다. 그래서 실제로 인재풀이 적을 때 오로치덱을 짜고 싶으면 투입을 고려해볼 수 있는 캐릭터. 아젤 리더덱의 장점으로, 집중 스킬로 전체공격을 날려대서 오래 두면 굉장히 위험한 폭풍의 머리를 상성빨로 잘라내기 쉽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헌데 아젤 위에 떡하니 베론과 롤프라는 5성캐가 존재해서, 아젤 자체로만 보면 있을 건 다 있고 성능도 나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딱히 이 캐릭터가 쓰이는 것을 보기는 쉽지 않다.

베론도 리더를 가지면 드래곤에 추가 데미지가 있는데 올라가는 공격력 상승 폭은 압도적이라, 같은 용 상대로도 용 추가 데미지에 특화된 아젤을 공격력으로 커버하고 이긴다. 관통도 더 오래가고 킬링 테리토리는 집중이 힘들지만 대신 누적딜은 프로미넌스 스피어보다 크다. 킬링 테리토리의 스킬 웨이트가 큰 단점은 있지만 올리비에나 카라, 야쿠모 같은 추가 관통요원을 덕지덕지 더 달아서 관통 체감시간을 늘려서 그 쾌적함은 비교를 불허한다. 그보다 나중에 추가된 롤프는 더욱 가관인데 이쪽은 스킬, 어빌리티, 리더특성까지 아젤과 유사성을 보이는데다 모든 면에서 체감폭이 아젤보다 크다. 롤프는 대 드래곤 대미지 옵션이 없어도 아젤보다 오로치 머리를 더 싹싹 자른다(...).

만일 베론이 없었거나 스킬 배수가 높았다면 특화덱 같은걸 구성할 리더나 유니존에 기용해볼만한 캐릭터가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오로치나 폐룡 외에서는 곧잘 손이 가지 않는 캐릭터. 관통되는 추적 스킬이라는 점을 이용해 각종 자동 초살덱에 쓰던 시절이 있었으나 코너가 초살에서 안정성이 더 높다는게 발견되어 거기서도 빠지게 되고, 이후 더더욱 초살에 어울리는 픽인 롤프와 수제랄까지 나와서 초살덱에서도 딴 파츠들이 없을 때나 쓰는 픽이다. 대신 오로치 초월급에서는 추뎀을 통해 롤프보다 더 화끈하게 용머리를 척살할 수 있어서 이따금 리더로서 간택받기도 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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