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티아

"틈새의 마녀 베르세티아.
이곳에는 어울리지 않는 여자라고 할까?
그래도 상관없다면…… 힘 좀 써볼까♪"

가입 대사

"지혜의 빛도 미래까지는 비춰주지 못해.
당신들은 어둠 속을 걷게 될 거야.
하지만 괜찮아. 틈새의 마녀는 절대로 이 손을 놓지 않을 테니."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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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암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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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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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틈새의 마녀

• STORY 2. 마녀의 유혹

• STORY 3. 별의 파수꾼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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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암초살의 리더이자 추후 암속 덱의 리더로 자주 기용될 캐릭터.

리더 특성, 어빌리티가 전부 절반 이하의 체력에서 딜링이 극대화되는 구조로 스킬 또한 그에 맞추어져 있다.

스킬은 자신의 체력을 깎으면서 광선을 발사하는 스킬이다. 광선은 보스를 자동으로 조준하기 때문에 별다른 컨트롤이 필요 없다. 스킬을 여러 번 쓰면 그만큼 체력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체력이 20% 이하여도 스킬은 나가지만 체력이 1만 남게 되어 무슨 공격을 받아도 한방인 몸이 되어버릴 수 있다. 리스크가 큰 스킬이지만 어빌리티 활성화 조건에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 그만한 가치를 보장한다.

리더 자리에서 베르세티아가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140+30+30=200% 공격력 증가와 스킬 대미지 250% 증가라는 무지막지한 수치 증가를 보게 된다.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는 순간 평타든 파워 플립이든 모든 공격이 눈에 띄게 강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여기다가 서포트로 각종 추가 대미지 버프와 적의 암속성 내성을 깎게 되면 대미지는 더욱 더 무시무시해지게 된다.

단점이라면 역시 낮은 체력을 유지하면서 딜링을 해야 하는 것으로, 체력이 51%가 되면 딜링이 나락으로 가게 되고 너무 낮으면 적의 공격에 죽기 쉬워진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체력을 안정적으로 50% 이하로 만들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베르세티아를 써먹기 위해 시작하자마자 50% 아래로 체력을 깎으면서 베르세티아의 스킬 게이지를 바로 주유하여 코스믹 피어스를 날리는 구성으로 딜링을 극대화한 덱을 구성하게 되는데 그것이 암초살 덱이다. 초살 덱이긴 하지만 베르세티아 사망만 주의하면 의외로 장기전에도 활약할 수 있다.[1]

암초살 덱의 구성원은 베르세티아 리더, 마리안네, 레베카가 메인이고 각각 파르체[2], 샤 스스, 시라노를 유니존에 넣는다. 이들은 전부 대체가 안 되는 엑조디아식의 덱 구성이라 하나라도 모자라면 포기하는 것이 좋다. 거기다가 최소 조건이 파르체, 시라노의 2 어빌리티와 마리안네 3어빌리티를 전부 찍어야 하고 거짓의 책이나 전국책 사본 2강이 필요하다. 특히 마리안네 3어빌리티는 마스터하지 않으면 수동으로라도 시도도 못해본다.

분명 강력한 캐릭터인 것은 맞지만 조건을 타고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으로 육성해야 한다. 어빌리티들이 죄다 공격력 몰빵에 수치가 높은지라 명함만 쥐어둔 베르세티아와 풀 어빌리티 베르세티아는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그리고 파티원에 힐러가 많으면 베르세티아가 상당히 불리해지는데, 기껏 피를 반 맞춰놨더니 회복당해버려 어빌리티가 수시로 꺼지고 딜량이 나락으로 가버릴 수 있다. 계속 회복이 들어와 피 관리가 안되면 베르세티아가 아닌 다른 딜러덱을 쓰는 것이 좋다.

초창기 당시엔 암속성 배수덱의 최우수 딜러로 대우받으며 베론과 라젤트, 필리아 바로 밑 등급의 강캐로 추천되며 자주 쓰이곤 했다. 다만 크리스마스 아름과 베아트릭스 등 베르세티아를 딜량에서 능가하는 캐릭터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서 픽률은 예전 같지 않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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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들 사이에서 주로 불리는 이름은 눈나. 게임 내에서 베르세티아만큼 누나 속성이 강한 캐릭터가 없어서 눈나라고 하면 거의 무조건 이쪽을 얘기하는 거라고 봐도 된다. 바리에이션 한정 캐릭터로 뇌속성의 수영복 버전과 아직 한섭에 출시되지 않은 신년 버전이 있는데, 각각 뇌눈나와 신눈나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