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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院朴驛 / Weonbag Station

원박역
(폐역)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Weonbag
한자
院朴
가나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원박리
관리역 등급
폐역
(대한민국 철도청)
개업일
충북선
1958년 ?월 ?일~
1974년 8월 15일
열차거리표
옛 충북선
원 박

1. 개요
2. 실존여부?
3. 역사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충북선선의 폐역. 원박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신설된 역으로 1958년 무배치간이역으로 개업하였으나 수요저조로 1974년 충북선 복선화로 인해 노선이 이설되며 폐역되었다. 폐역되기 전에는 충청북도 제원군 봉양면[1] 원박리에 위치하였다. 역은 지어놓고 폐역될 때 까지 역 운행을 한차례도 안한 유일무이한 역으로 유명하다. 충북선 복선화 추진 당시 이 역을 폐역시키고 대체역으로 연박역이 건설 될 계획이었다.

흔적은 존재하지 않는다.[2] 1980년 복선화 때 이설되면서 철거되었고, 철도 동호인의 활동이 활발해진 2000년대 이전에 흔적조차 사라진 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남아 있는 사진자료도 전혀 없다. 후술할 실존여부가 논란이 되었던 이유도 너무 자료가 없기 때문이다.

2. 실존여부?[편집]


지도문헌에만 표기되어 있는 역으로 탑승객이 없어 연박역과 함께 실존여부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 플랫폼이 남아있었던 실재 존재했던 역이다. 그 당시 충북선을 운행하던 기관사분의 증언에 따르면 역은 만들어 놓았으나 옆에 도로가 신설되어 수요가 저조해 실제 운행은 한차례도 안한 채 폐역되었다고 한다.

2020년대 현재에도 공전역 동쪽에서 원박천을 따라 산으로 들어가는 선로 흔적이 많이 남아있어 옛 선로의 선형을 추적할 수는 있다. 평지 구간은 완전히 논밭으로 평탄화된 곳도 많으나 일부 구간은 비포장도로로 쓰이거나 교각이나 터널[3] 등이 아직 남아있다. 카카오나 네이버 지도 서비스로도 상당한 구간이 보이지 않으므로 직접 답사하면서 찾아보는 수 밖에는 없을 듯하다.

3. 역사[편집]


  • 1958년 : 역 완공
  • 1974년 8월 15일 : 폐지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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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천시 봉양읍[2] 의암로1길 도중에 흔적으로 추정되는 곳이 있다.[3] 통행로로 쓰이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