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트라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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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옴니버스
워커트라우트
Walkatrout

종족
이크티페람뷸로이드
행성
길리-페람뷸러스 프로미네이드[1]
성우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유리 로웬탈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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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

장우영

1. 소개
2. 능력
3. 기타



1. 소개[편집]


벤10 옴니버스에 등장하는 외계인.

조그만 물고기처럼 생겼으며 이름의 유래는 걸어다니다를 뜻하는 Walk about와 송어를 뜻하는 Trout의 합성어.

Outbreak 에피소드에서 옴니트릭스의 오류로 몰-스타치, 더 워스트와 함께 언록된 외계인 중 하나로 4인방 중 최초로 능력을 선보이는 기념비를 달성했다.


2. 능력[편집]


사실 별 거 없고 그냥 피부가 미끌거리는 게 유일한 능력이다. 피부가 미끄러워서 적의 손에 잡혀서 금방 빠져 나오거나 미끄러운 몸을 바닥에 날려 빠르게 이동하거나 등등.

물고기답게 수중 호흡도 가능하지만 작중에서 이 외계인으로 물 속에서 싸운 적은 없다. 같은 에피소드에서 언록된 다른 외계인들은 그래도 저마다의 능력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나왔건만 이 녀석은 그런 것도 없다.[2]


3. 기타[편집]


여담으로 이름인 워커트라우트는 사실 우주에서 이 외계인의 본종족인 이크티페람뷸로이드를 부르는 속어이기도 하다. 벤이 처음 이 외계인으로 변신하자 드리바가 이 녀석을 워커트라우트라 호칭한 것 때문에 벤도 그냥 워커트라우트라고 이름붙인 것이다.

왠지 모르지만 데릭 J. 와이엇은 이 외계인의 설정을 유독 걷는 것과 많이 연관시킨다. 워커트라우트의 고향 행성도 온 우주에서 가장 산책하기 좋은 행성[3]이라는 설정이고, 이들에겐 왕이 있는데 그 왕은 그들 중 제일 고풍스럽게 걷는다던지... 뭔가 걷는 것과 연관된 고도의 복선이란 추측도 있지만 어쩌면 이 사람답게 그냥 물고기가 걷는다는 자체가 대단하단 의미일지도.

첫 등장에선 옴니트릭스의 오류로 휴먼가우소어 DNA가 합성된 리암에게 여태까지의 복수로 잡아먹힐 뻔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끌거려서 손에서 빠져나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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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펠링은 각자 Ickthyperambuloid, Gilli-Perambulous Promenade.[2] 몰스타치의 경우는 수염을 변형시켜서 나름 쏠쏠한 활약을 펼쳤고, 페스키 더스트의 경우 꿈을 조종할 수 있다. 더 워스트의 경우도 엄청난 맷집을 가지고 있어 그 어떠한 공격으로 흠집 하나 낼 수 없다. 그런데 얘는 피부가 미끌거리는 것을 제외하면 뭣도 없다.[3] 그래서 행성 이름 중에 산책로라는 뜻을 가진 Promenade가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