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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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옴니버스
볼 위블
Ball Weevil

종족
불명
행성
아트로시우스 0[1]
성우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범퍼 로빈슨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장우영

1. 소개
2. 능력
3. 기타



1. 소개[편집]


벤10 옴니버스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변신 외계인. 이름의 유래는 'Ball'과 'Boll Weevil'의 합성어.[2] 국내 더빙명은 옴니 비틀.

노란색 벌레형 외계인으로 덩치는 거의 그레이 매터 정도로 작은 편.


2. 능력[편집]


부리같은 입에서 초록색 플라즈마 점액을 뱉어내는 게 주된 능력인데, 이 점액은 돌 파편이나 거리에 널린 잡동사니 등 닿는 물질들을 점점 빨아들이면서 계속 커지다가, 나중엔 폭발한다(!). 커지면 커질수록 폭발의 강도도 세지는 듯 하며, 이 점액의 폭발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뱉어낸 점액 위에 올라타 공처럼 굴리며 다닌다.

점액은 굴리면 굴릴수록 점점 커지기에 16화에선 휴먼가우소어도 간신히 상대한 12차원에서 온 로봇 컴퓨트론을 거대한 점액 공으로 태클링해서 리타이어시켜버리기도 했다.(...)볼링?

덩치가 굉장히 작아서 좁은 파이프 속에도 쉽게 들어갈 수 있어서 스파이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외계인.

천적은 테러란큘라.


3. 기타[편집]


벤10 옴니버스에서 등장한 새로운 외계인들 대다수가 근육질 떡대인 반면 얘 혼자 작고 아담한 사이즈를 가져서 은근히 귀엽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특히 그 작은 덩치로 자기 몸보다 훨씬 큰 공을 굴리는 모습만 봐도...

습성이나 능력이나 뭘로봐도 모티브는 쇠똥구리인 듯.[3] 여담으로 조그마한 덩치의 몬스터가 공을 이용해 무언가를 모은다는 설정은 포켓몬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 한다.

또한 설정상 볼 위블의 종족은 더 워스트의 종족인 아트로시안들과 같은 행성에 사는데, 아트로시안들이 천성이 게을러 청소를 잘 안하자 이걸 보고만 있던 볼 위블의 종족들이 플라즈마 점액을 뱉어내서 쓰레기들을 빨아들였고, 이게 소문이 퍼져서 볼 위블의 종족은 우주 청소부로 대박을 쳤다고...청소 다하면 폭발하는데 어떻게 처리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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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trocius 0. 더 워스트(아트로시안)과 볼 위블의 천적인 테러란튤라와 동일. 현재는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이 되버려 버려졌다고 한다.[2] 원래 예정된 이름은 콜렉티볼(Collectiball)이었으나 이미 동일한 이름의 상품이 있다는 것을 알고 볼 위블로 바꿨다고.[3] 아무래도 좋지만 국내 더빙명이 옴니 비틀인 것도 있어서 모티브에 관해 그냥 풍뎅이가 아니냐, 쇠똥구리가 아니라 바구미 같다, 그냥 풍뎅이 + 쇠똥구리 아니냐 는 논쟁이 있었다. 단순하게 보자면 그냥 쇠똥구리가 유력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