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워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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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콜 오브 듀티: 워존'으로 최초 발매되어 2023년에 서비스 종료된 전작에 대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워존 칼데라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word-break:keep-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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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의 멀티플레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콜 오브 듀티: 워존의 후속작. 모던 워페어 II 기반이었던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모던 워페어 III와 별개로 분리 설치가 가능하다. 모던 워페어 III 시즌 1과 함께 본작은 모던 워페어 III의 콜 오브 듀티 본부 클라이언트에 속하게 되며, 더 이상 모던 워페어 II와 클라이언트를 공유하지 않게 된다.
모던 워페어 III 기반의 워존에서는 새로운 챌린지들이 제공되며, 모던 워페어 II 기반 워존의 챌린지들은 더 이상 클리어할 수 없다. 전적 역시 초기화되며 모던 워페어 II 워존 전적들은 레거시 메뉴에 따로 남는다.
2. PC 요구 사양[편집]
PC판 한정으로, 플레이하려는 ESD 계정(스팀 or 배틀넷)에 휴대전화 번호가 등록되어 있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클라이언트 업그레이드로 본작 역시 모던 워페어 III와 같은 사양을 요구한다.
3. 시스템[편집]
1편 워존에서의 요소를 대거 재도입하였다. 그리고 모던 워페어 III의 건플레이와 무브먼트 시스템이 도입되어 빠른 속도감이 회복되었다.
- 장갑판
최대 3개의 장갑판을 착용하여 깨질 때까지 체력을 보호할 수 있다. 장갑판은 기본적으로 5개까지 가질 수 있으며, 그 이상의 장갑판은 3장씩 인벤토리에 보관된다. 그 외 특수한 능력이 있는 회복, 통신, 스텔스, 장갑강화 조끼를 필드에서 주울 수 있다.
- 근접 채팅
자신과 가까이 있는 적과 음성 채팅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적과 협상을 하거나, 반대로 도발할 수도 있다.
- 차량 연료, 주유소 시스템
여전히 모든 차량에는 연료가 필요하며, 맵 주변이나 주유소에서 연료통으로 연료를 채워넣어야 한다. 또 차량이 손상되어 내구도가 떨어졌을 때도 주유소를 방문하여 고칠 수 있으며, 예외적으로 타이어는 주유소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상호작용 하나만으로 고칠 수 있다. 보트와 같은 수중 탈 것을 위한 수상 주유소도 별도로 존재한다.
- 수중 전투
물 속에서 수영하며 전투가 가능하다. 단, 물 속에서는 보조 무기와 근접 무기, 그리고 투척 단검만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물에서 튀어나오는 적에 대비하기 위해 근접신관지뢰를 물 위에 띄워서 기뢰처럼 사용할 수 있는 등의 카운터 수단 또한 존재한다. 또한 물속에서나 물 밖에서 물속으로 장비를 사용하여 여러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가령 물 속에 있는 적을 처리하기 위해 물에다 쇼크 스틱을 던진다던지 등등...
- 심문[10]
쓰러진 적에게 다가가 심문하면, 해당 적의 팀원의 몸에 스냅샷 수류탄과 비슷한 효과가 적용되며 미니맵에 빨간색 점으로 위치가 표시된다. 심문 애니메이션은 쓰러진 적의 목에 칼을 들이댄 뒤 품 속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적의 위치를 표시하는 방식이다. 심문당한 적이 죽거나 소생될 경우 심문 효과가 사라진다.
- 무장 투하
상점에서 무장 투하를 구매하여 신호탄을 터트려 호출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랜덤한 곳에 떨어지는 무장 투하 상자에서 커스텀 무장을 획득할 수 있다. 무장 투하 상자는 모든 아군이 무장을 획득하면 사라지지만, 없어지지 않는 한 재배치 시마다 계속 사용할 수 있다.
- 굴라그
일반 배틀로얄 모드에서 사망하면 굴라그에서 다른 사망한 플레이어와 결투를 벌여서 승리하여 재배치할 수 있다. 본작의 굴라그의 새로운 요소로는 맵 중간에 놓인 연장전 깃발을 대체하는 어샌더를 타고 도망가서 적을 죽이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으며[11], 이따금씩 야간전으로도 진행된다. 일반적으로는 굴라그에 한 번만 갈 수 있지만 상자를 열면 가끔씩 등장하는 굴라그 토큰을 획득하여 한 번 더 갈 수 있다. 게임 후반부에는 굴라그가 폐쇄되고, 이 때까지 굴라그 토큰을 가지고 있을 경우 현금으로 자동 반환된다.
- 특전
게임플레이의 속도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택티컬 패드[12], 코만도 장갑[13], 퀵-그립 장갑[14], 클라이밍 부츠[15], 오버킬[16]이 기본적으로 활성화된다. 기존의 특전 4개 선택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되어, 여기에 추가로 필드에서 특전 패키지를 획득하거나 무장에서 획득한 커스텀 특전들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 탄약 휴대
플레이어들은 가지고 있는 무장만이 아닌, 모든 종류의 탄약을 기본적으로 한계치까지 소지할 수 있다. 즉 기존처럼 배낭에 탄약을 포함하여 획득한 아이템들이 소지되던 것이 아닌, 워존 1편처럼 배낭 안에 일반 아이템 칸과 총알 보관용 칸이 따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한계치 이상으로 탄약을 획득할 경우 일반 아이템 칸에 저장된다.
- 백업용 권총
권총을 장비하지 않더라도, 물 속에 있거나 사다리를 타는 등 주 무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는 비상용으로 사용 가능한, 파츠가 없는 권총을 쓸 수 있다.
- 운전 가능한 기차
기존에 맵에서 돌아다니던 기차는 운전이 불가능했으나, 이번에는 유저가 직접 기차의 속도를 높이거나 줄이고 멈추는 등 직접 운전할 수 있게 되었다.
- 수동으로 방독면 착용/해제 가능한 토글 옵션
기존에는 방독면을 얻을 시 가스 안으로 들어가면 방독면을 쓰고, 가스에서 나오면 방독면을 벗는 애니메이션이 자동으로 재생되었다. 그러나 이 때문에 방독면 착용 및 해제 애니메이션 재생을 위해 행동이 잠깐 동안 멈춰지면서 유저들의 불만[17]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버튼을 눌러서 방독면을 미리 착용 혹은 해제하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필드에서 방독면을 획득하면 바로 착용하는데, 방독면이 시야를 크게 가리지 않게 되어 굳이 벗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이 없다. 다만 청각은 먹먹해지니 사운드 플레이를 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 클래식 미니맵 시스템
이제 소음기를 착용하지 않고 사격하면 미니맵에 빨간 점으로 위치가 노출된다.
- 칭호
구 워존 2처럼 게임 한 판을 끝낼 때마다 게임에서 거둔 성과에 따라 그에 맞는 칭호가 주어지며 칭호에 따라 다른 컷씬이 나온다. 내용을 평가해주는 필립 그레이브즈는 덤. 다만 보통 좋은 성과에 칭호를 주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게임 내에서 별로 한 게 없다는 걸 못박는 듯한 박제 용도의 칭호들도 꽤 있다. 적에게 아무런 데미지도 입히지 않은 채 빠져나온 '평화주의자', 제일 많이 쓰러지고 제일 많이 피해를 입으면 주어지는 '걸림돌' 칭호는 물론, 기여량이 제일 적으면 받아들게 되는 날먹 칭호까지 존재한다.
- 구 워존 2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중간에 삭제된 수많은 편의성 기능이 복구되었다. 쓰러져서 스스로 다시 일어났거나, 방독면의 내구도가 모두 소모되었을 때 인벤토리에 여분의 자가부활 키트나 방독면이 있으면 자동으로 그것을 즉시 장비하는 것이라던가.
4. 모드[편집]
4.1. 배틀 로얄[편집]
한 팀이 생존할 때까지 죽고 죽이는 모드이다. 상점에서 사망한 아군을 재배치시킬 수 있다.
4.2. 리서전스[편집]
좁은 맵에서 펼쳐지는 스피디한 배틀로얄 모드이다. 게임은 일반적인 배틀로얄 모드처럼 진행되나, 특징으로는 3번째 가스가 줄어들기 전까지 계속 부활이 가능하다.
솔로의 경우 죽어도 부활 후 일정 쿨타임만 버티면 다시 부활이 가능하며, 듀오 이상의 경우 아군이 생존해 있으면 쿨타임 이후 부활이 가능하다. 적 처치, 상자 개봉, 계약 완료 등으로 이 쿨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다만 쿨타임이 다 되기 전에 모두 죽어버리면 얄짤없이 끝. 또한 3번째 가스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부활이 비활성화되어 일반 배틀로얄처럼 진행된다.
4.3. 약탈[편집]
맵에 무제한으로 부활하면서 제한 시간 30분 안에 200만 달러 혹은 가장 많은 현금을 모아야 한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수집품을 챙겨 이를 상점에 팔거나, 계약을 완료하여 현금을 얻을 수 있다. 현금을 다 모은 팀이 생기면 3분간 오버타임이 개시되며 현금 획득량이 2배로 증가한다.
4.4. 락다운[편집]
이미 자기장으로 활동 구역이 제한된 맵에서 진행되며, 최대 4인으로 이뤄진 분대가 매 시간마다 위치가 바뀌는 여러 구역 안에 들어가 점령하면서 점수를 얻어야 한다. 13분 안에 먼저 700점을 얻거나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이 승리한다.
5. 맵[편집]
시즌 1 시작과 함께 신맵 우르지크스탄이 나오며 2일 동안은 우르지크스탄에서만 싸울 수 있다. 이틀 후에는 아쉬카 섬과 본델이 복귀하여 리서전스를 다시 즐길 수 있게 된다.
5.1. 우르지크스탄[편집]
자세한 내용은 우르지크스탄(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본작의 주요 전장.
5.2. 아쉬카 섬[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쉬카 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본델[편집]
자세한 내용은 본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부호의 아성[편집]
자세한 내용은 부호의 아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4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5.5. 리버스 아일랜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버스 아일랜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4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6. 평가[편집]
빠른 속도감의 게임플레이와 우르지크스탄 맵이 적절하게 잘 뽑혀서 워존 1을 하는 느낌이 많이 난다는 평가가 주로 나온다.
실제로 워존 1의 기능을 대거 투입하기도 하였고, 모던 워페어 III의 속도감을 높이는 특전 몇 개를 기본으로 장착시켜 게임 진행의 속도감을 더욱 높였다. 이 때문에 뉴비들이 적응하기에 조금 어렵다는 말도 있지만, 느릿느릿했던 모던 워페어 II 워존 시절보다는 훨씬 재밌다는 평가다.
또한 혹평받던 백팩 시스템을 전면 수정하여, 워존 1과 모던 워페어 II 워존의 장점을 살려 탄약과 아이템을 많이 들고 다닐 수 있어서 파밍하는 재미도 상승하였다.
필드 드랍되는 무기들은 유저가 직접 제대로 커스텀한 무기보다 성능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게 모딩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 무료 유저와 유료 유저간의 간격도 줄이려는 모습도 보여지고 있다.
다만 역시 무료 플레이라는 점 때문에 핵 문제는 여전히 골썩이고 있고, 예전부터 항상 골칫거리였던 컨버터 유저들의 횡포 또한 사라지진 않았다.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밌게 잘 뽑혔기 때문에 운영만 잘한다면 전성기인 워존 1 시절처럼 롱런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된다.
7. 기타[편집]
- 본작은 클라이언트가 차기 버전으로 이관된 최초의 워존이다. 워존 1편은 모던 워페어 2019 기반의 워존 내로 모던 워페어 2019에 맞춰 포팅된 후속작들의 컨텐츠가 추가되는 식이었다. 물론 1편도 워존 퍼시픽 당시엔 뱅가드 기반의 IW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출시 전에 공식 공지까지 나온 바 있지만 아무 말 없이 취소되었고, 서비스 종료 전까지 모던 워페어 기반으로 계속 서비스되었다.
8. 이전 버전[편집]
- 콜 오브 듀티: 워존 2.0/2022년: 모던 워페어 II 기반의 2022년 버전의 서비스 내역.
[1] PS4 Pro 대응[2] Xbox One X Enhanced[3] 적응형 트리거 및 햅틱 피드백 지원[4] 
인증, 
4K UHD 및 60fps 지원, 
Dolby Vision 지원,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HDR10 지원[5] 심의 내용[6] 모든 그래픽 설정이 '높음'일 때 대부분의 상황에서 60프레임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양이다.[7] 높은 주사율을 가진 모니터나 4K 해상도에서 높은 FPS를 뽑아내기 위한 사양이다.[8] 첫 출시 때의 용량으로 추후 늘어날 수 있다.[9]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플레이하는 데 필요한 용량이며 게임 설정에서 끌 수 있다.[10] 리서전스 모드에서는 비활성화[11] 다만 어샌더를 타는 동안 무기를 사용할 수 없어서 적에게 무방비해지고, 한 번 타면 취소가 안 되니 조심해서 타야 한다.[12] 슬라이드 속도를 늘리고, 슬라이딩하는 동안 완전한 조준 사격이 가능하다. 또한 자세 전환 속도와 웅크리고 움직이는 속도가 증가한다.[13] 질주 중에도 장전할 수 있다.[14] 무기 교체 속도가 증가한다.[15] 등반 및 오르기 속도가 증가하고, 낙하 피해가 줄어든다.[16] 주 무기를 2개 휴대할 수 있다.[17] 주로 가스 근처에서 적과 근접하여 교전 중일 때 가스에서 나오거나 들어가면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는 동안 사격이 멈춰져서 그대로 적에게 공격당하여 죽거나, 가스에서 나오면서 높은 곳에서 떨어지며 낙하산을 펼치려 하는데 방독면을 벗는 애니메이션 때문에 낙하산을 못 펼쳐서 그대로 낙뎀을 받아 죽는 등. 모던 2019 기반으로 시작된 워존 1편부터 계속 이러한 불만이 제기되었으나 모던 II 기반의 워존 2까지 장장 3년간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 뒤늦게야 모던 III 기반 워존에서 피드백이 수용된 셈이다.
인증, 
4K UHD 및 60fps 지원, 
Dolby Vision 지원,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HDR10 지원[5] 심의 내용[6] 모든 그래픽 설정이 '높음'일 때 대부분의 상황에서 60프레임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양이다.[7] 높은 주사율을 가진 모니터나 4K 해상도에서 높은 FPS를 뽑아내기 위한 사양이다.[8] 첫 출시 때의 용량으로 추후 늘어날 수 있다.[9]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플레이하는 데 필요한 용량이며 게임 설정에서 끌 수 있다.[10] 리서전스 모드에서는 비활성화[11] 다만 어샌더를 타는 동안 무기를 사용할 수 없어서 적에게 무방비해지고, 한 번 타면 취소가 안 되니 조심해서 타야 한다.[12] 슬라이드 속도를 늘리고, 슬라이딩하는 동안 완전한 조준 사격이 가능하다. 또한 자세 전환 속도와 웅크리고 움직이는 속도가 증가한다.[13] 질주 중에도 장전할 수 있다.[14] 무기 교체 속도가 증가한다.[15] 등반 및 오르기 속도가 증가하고, 낙하 피해가 줄어든다.[16] 주 무기를 2개 휴대할 수 있다.[17] 주로 가스 근처에서 적과 근접하여 교전 중일 때 가스에서 나오거나 들어가면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는 동안 사격이 멈춰져서 그대로 적에게 공격당하여 죽거나, 가스에서 나오면서 높은 곳에서 떨어지며 낙하산을 펼치려 하는데 방독면을 벗는 애니메이션 때문에 낙하산을 못 펼쳐서 그대로 낙뎀을 받아 죽는 등. 모던 2019 기반으로 시작된 워존 1편부터 계속 이러한 불만이 제기되었으나 모던 II 기반의 워존 2까지 장장 3년간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 뒤늦게야 모던 III 기반 워존에서 피드백이 수용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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