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갱(블랙 베히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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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블베울프갱.png
파일:블랙베히모스/등장인물/울프갱_인간모습.jpg
그랜드마스터 모습
모자를 벗은 모습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3.1. 전기의 생츄어리



1. 개요[편집]



늑대 인간. 길드 '원더러스트(Wanderlust)'[1] 의 지도자. 오토바이 유저로 고글까지 착용한 라이더 복장. 능력은 전하의 움직임을 컨트롤하는 것으로 '전격의 울프갱'이라 불린다. 늑대인 만큼 후각이 발달하여 평소에도 상대방의 성향을 냄새로만 알 수 있는 정도. 여자공포증이 있으며 특히나 예쁜 여자를 볼수록 긴장이 된다고 한다. 미네르바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항상 칭찬받고 싶어한다. 그래서인지 좀 모자라 보인다 미하일과는 티격태격하는 사이. 여우와 늑대...



2. 작중 행적[편집]



B열차를 D열차로 착각해 이미 심사를 치룬 링클레터, 윙첼, 미니미니 일행에 앞에 나타나며 처음 등장한다. 첫 등장부터 여자에 면역이 없음을 보여주며 좌절하지만 이내 자신이 열차를 착각했음을 깨닫고 다시 D 열차를 향해 이동한다.

그 후 열차에서 전투 중인 델테미르와 미로쿠 사이를 가로막으며 다시 등장한다. 참가자들 간의 전투가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취향은 아니라고.
그리고 이제 델테미르와 맥심을 심사할 심사위원임을 소개하며, 소란을 일으켰던 윙첼의 투사체가 미네르바가 찾던 투사체임을 알고 잡으려하지만 윙첼의 투사체에 살기에 이상함을 느껴 우선 자신은 심사를 해야하고 곧 추격대를 보낼 테니 일단 윙첼의 투사체와 미로쿠를 순순히 보내준다.


3. 전투력[편집]


그럼요. 그 정도로 무너지시면 안 되죠. 당신은 탈리스만 최강의 주먹 마티아스니까. 그랜드 마스터로서 모범을 보이셔야죠.

링첼 스미스


탈리스만 최강의 주먹이라 불리는 만큼 근접전에서 강한 힘을 발휘하며, 모자를 무기의 형태로 변화하면 양손에 건틀렛이 착용된다. 보통 전기의 생츄어리와 함께 사용해 신체에 전기를 둘러 속도를 올리거나 타격을 강화시키며, 충전시킨 전기를 쏴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전법을 보여준다. 전격은 웬만한 신체를 뚫어버릴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는데 작중 기근의 기사가 전격에 직격 당하자 두동강 나는 모습을 보여줬다.[2]

기근의 기사와 싸울 때 그의 정신력이 돋보였는데 팔이 물어 뜯겨 앙상한 뼈만 남았을 때 곧바로 회복되긴 했지만 고통을 참아내는 정신력을 보여줬다. 또한 죽음을 직감한 순간과 10년간의 노력으로도 메꿀 수 없는 압도적인 강함 때문에 미래를 바꾼다 해도 링클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데서 온 절망감에도 단 하나의 정보라도 얻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3]

의외로 관찰력이 뛰어난데 기근의 기사가 말해준 힌트를 통해 즈가는 절대 관측자가 아니라는 것과 단 하나의 부화장은 즈가가 낳은 게 아니기에 평행세계의 인물들과 달리 자신들 세계의 사람들은 즈가의 프랙탈에 속하지 않는다는 결과에 도달하게 됐다.


3.1. 전기의 생츄어리[편집]


전격의 울프갱이라는 별명 답게 전기의 생츄어리를 사용한다. 보통 전기를 이용해 상대를 감전시키는 방식 뿐만 아니라 전하의 움직임 까지 조절할 수 있어 물감만 들고 다닌다면 언제 어느 때든 자신의 형상이나 대상의 모습을 복사할 수 있다.[4] 자기장을 이용해 철과 같은 성질의 물체를 튕겨내거나 접근하지 못하도록 밀어내 자신을 보호할 수 있으며, 철로 구성된 물체를 띄워 전격과 함께 날릴 수 있다. 전기에 닿는다고 꼭 감전되는 것은 아니며 작중 사방에 퍼트린 전기를 상대와 이어 원하는 방향으로 잡아 끌기도 했다.

울프갱의 경우 세 번째 눈이라고도 불리는 '태풍의 눈'을 이용해 상대방의 뇌 속 정보를 볼 수 있다. 낙뢰를 떨궈 충격을 줄 수도 있고, 태풍의 눈을 통해 직격당한 전류는 상대의 신경계에 흘러 들어가 떠올린 기억 일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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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곳곳 미지의 장소를 탐험하거나 외국에 있는 탈리스의 발굴, 국외적인 외교를 담당함.[2] 물론 아무렇지 않은 듯 상체와 하체가 따로 움직여 마티아스를 사이에 두고 타격을 넣기도 했지만 이건 기근의 기사가 압도적인 힘과 이질적인 능력 때문이지 딱히 마티아스의 전격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3] 마티아스 또한 자신의 행동에 아무 의미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내레이션에서 마티아스의 깊숙한 곳에서 끓어오르는 본능이 이 순간을 헛되이 흘려보내선 안된다고, 최후의 순간에 누구도 들어주지 않을 종소리를 울려야 한다고 소리쳤다고 한다.[4] 이때 복사한 대상의 기억 일부분까지도 복사할 수 있어 기억을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