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제2선거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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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범서읍을 제외한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서부 지역을 관할한다.

면 지역이 4개나 되는데다 최대 도심인 언양읍도 울주군 평균을 상회하는 보수세가 있다보니 보수 성향이 아주 강한 지역이다. 그나마 삼남읍을 비롯해 도심 개발과 외지인 유입이 지속중이라 최근 들어서 그나마 보수세가 희석되어가고 있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자유한국당이 7회 지선 때 역대급 참패를 당하고도 이 지역구만큼은 지켜냈고, 역대 모든 선거에서 주류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되어 왔다.

2. 역대 선거 결과[2]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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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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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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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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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08년 하반기 재보궐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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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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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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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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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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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울주군 제3선거구였지만 순서가 앞당겨져 울주군 제2선거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간정태 군의회 의장이 2차 심의까지 간 끝에 그대로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한진호 후보와 홍성우 울주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과의 경선에서 홍성우 후보가 승리했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홍성우 후보가 더블 스코어로 압승을 거뒀다. 세부적으로 보면 두 후보의 지역 기반이자 최대 도심인 언양읍에서 64% : 36%로 그나마 격차가 좁았으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두배 이상의 격차를 보여줬다. 새로 개발되어가는 삼남읍에서는 68.8%로 아직 보수세가 초강력한 모습이고, 상북면에서 69.9%, 그리고 두서면에서 70.0%, 삼동면 72.4%, 두동면에서 72.7%로 70%대를 기록했다. 관외사전투표조차도 62.05% : 37.95%로 홍성우 후보가 25%p 가까운 격차로 승리하며 더블 스코어가 유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