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소방서

1. 개요[편집]

---

서울주소방서(西蔚州消防署, Seo-Ulju Fire Station)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일부 관내의 화재를 예방ㆍ경계하거나 진압하고 화재, 재난ㆍ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ㆍ구급 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울산소방본부 산하의 소방서이다.[1][2][3]

본래 언양을 포함해 울주군 서북부지역[4]의 소방수요는 울산중부소방서 소속의 안전센터가 담당하고 있었으나, 2021년 7월부로 중부소방서에서 분서하여 신설된 울주소방서가 개서함에 따라 해당 지역을 담당하게 되었다. 청사의 위치는 구 울주소방서 언양센터[5]이며, 업데이트가 완성되지 않은 2022년 2월 시점에서 인터넷 지도들의 로드뷰상에서는 아직 중부소방서라는 간판으로 나오는 상황이다.

현재까지는 기존 언양센터의 건물을 그대로 쓰고 있지만, 2022년 12월에 해당 위치에 신청사가 준공될 예정이다. 다만 건축기간 동안 소방수요에 대한 대처 공백 위험 때문에, 기존 건축물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위에 신청사를 올리는 것이다 보니 마치 서울시청을 연상하게 하는 꽤 기괴한 형상의 건축물이 탄생했다.



2022년 중순경 울주군 언양읍 한국도로공사 건물[6]로 임시 이전했다. 신청사 기공식을 2023년 7월에 가졌으며, 2024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

2. 관할[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