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두로
덤프버전 :
분류
}}} ||
1. 개요[편집]
헤타페 CF 스페인 국적의 발렌시아 CF 소속 공격수.
2. 클럽 경력[편집]
2.1. 헤타페 CF[편집]
헤타페에 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8월 27일에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된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뛰며 준수한 활약을 펼치자, 2월 20일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는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서 2월 24일, 아탈란타 BC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UEFA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시즌 종료 후 1시즌간 발렌시아 CF로 또다시 임대를 갔다.[3]
2.1.1. 발렌시아 CF (임대)[편집]
라리가 5R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후반 막판 2골을 실점하여 패배하였다.
라리가 13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상대로는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여 추가시간에만 2골을 집어넣으며 극적인 3-3 무승부를 이끌었다.
코파델레이 8강 카디스 CF전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현재 발렌시아 임대 생활을 성공적이며 라리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서서히 입지를 늘려가고 있으며 출전시간을 확보해나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코파델레이 4강 아틀레틱 빌바오전 팀에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8호골을 성공시켰다.
2차전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지만 팀은 결승에 진출한다.
2022년 5월 10일 발렌시아 CF가 완전 이적 옵션을 충족시키면서 정식으로 발렌시아 선수가 되었다. 계약기간은 2026년 여름까지이다.
레알 베티스와의 코파 델레이 결승전에서 전반 30분 일라시 모리바의 킬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팀은 승부차기에서 유누스 무사의 실축으로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2.2. 발렌시아 CF[편집]
이적료는 €4M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이다.
2.2.1. 2022-23 시즌[편집]
3R 자신의 친정팀인 헤타페를 상대로 68분 쐐기골을 집어넣었다.
이번 시즌 가투소의 4-3-3 체제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데, 순간적이고 빠른 침투 움직임을 통해 득점 루트를 생산하는 두로의 장점이 투톱에 썼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카바니가 이적한 이후로는 좀처럼 경기를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윙 포워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왼쪽 윙 포워드에 사무엘 리누가 전 시즌 이후 이적한 게드스에 이어 공격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출전 기회를 찾기가 쉽지 않다.
21R 카바니의 조기 교체로 이른 시간 투입되어 헤딩을 포함한 몇 차례 유효 슈팅을 만들었으나 우나이 시몬의 선방에 모두 막혔고 팀은 패배했다.
23R 이번 시즌 3위로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활약했고 팀은 1대0 리드를 지켜내 승리했다. 5연패를 딛고 9경기만의 후반기 리그 첫 승리를 거둔 이 경기가 끝난 이후 감격스러움에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일부 팬들의 성골 유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은 덤.
24R 오사수나전에도 풀타임 출장했으며, 89분경 티에리 코헤이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찼으나 세르히오 에레라에게 막히고 말았다. 그러나 팀은 76분 저스틴 클라위베르트의 득점을 지켜내면서 승리했다. 이 경기 이후 또다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26R 아틀레티코 원정에서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추격의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직전 상황[4] 이 파울로 인정되어 골이 취소되었다. 후반 에딘손 카바니와 교체되었는데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벤치에 주먹질을 휘둘렀다.
35R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홈경기에서 분투하여 팀의 승리를 도왔다. 여담으로 이날 전팀 동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이슈가 많이 되었던 경기였는데,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와 비니시우스 사이에 충돌을 막는 과정에서 비니시우스의 팔꿈치에 가격 당해 비니시우스가 퇴장을 당하였다.
시즌 기록은 33경기 2골 2도움. 지난 시즌보다 훨씬 기대 이하의 득점력 및 기량을 보이며 선수 본인으로써는 아쉬운 시즌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경기장에서 보여준 열정으로 워크에식은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선수 본인이 기량을 얼마나 더 끌어올리느냐가 미래 행보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2.2.2. 2023-24 시즌[편집]
지난 시즌의 부진을 떨쳐 내고 시즌 초반 꽤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5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지난 시즌 득점을 5경기 만에 뛰어넘었다. 팀은 3:0으로 대승.
10R, 11R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좋은 폼을 기록하는 중이다,
13R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게 된다.
팀은 5:0으로 대패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88' 결국 자신만의 주특기인 침투 플레이를 통해
득점을 성공하게 된다.
15R 지로나 CF와의 원정 경기에서 56’ 특유의 좋은 움직임을 이용한 라인 브레이킹으로 1:1 찬스를 만든 후 선제골을 기록해 7번째 골을 기록한다. 하지만, 점점 팀에 불안해지는 수비가 결국 뚫리게 되어 2:1로 패배하게 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0년, 스페인 U-21 대표팀에서 1경기를 뛰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지만 윙어도 소화 가능하며, 라리가 전체에서 득점 전환율이 상위권일 정도로 골 결정력이 좋은 편이다. 주발은 왼발이지만 오른발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90분 내내 화려한 기술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빠른 발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키고, 간단하고 실용적인 터치로 압박에서 탈출할 수 있다. 박스 안에서의 침착한 마무리 능력이 돋보이면서도, 일단 드리블 시동이 걸리면 반칙 없이는 도저히 막을 수 없을 정도의 번뜩이는 기술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소위 말하는 원더골을 잘 만드는 선수이기도 하다.
수비적인 능력도 준수한 편이다. 전방에서 상대 수비를 끊임없이 압박하고, 공중 경합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빌드업이 풀리지 않을 시 직접 밑으로 내려와 공을 받아 주는 모습까지도 보인다. 그래서 득점이 없더라도 공격진의 레벨을 상승시키고 팀 분위기도 끌어올릴 수 있는, 승부욕이 넘치는 선수이다.
발렌시아 이적 당시 윙어보다는 스트라이커 역할을 기대했는데, 우려와 다르게 제공권과 포스트플레이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여담[편집]
얼굴이 남자답게 잘 생겼다.
• 스페인 국적의 여성 모터스포츠 드라이버 네레아 마르티와 연인 관계이다.
6.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3:39:19에 나무위키 우고 두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