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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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IST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한민국의 7인조 보이그룹 ATBO의 멤버.ATBO의 리더, 오준석입니다!
MBN과 1theK에서 방송한 오디션 프로그램 THE ORIGIN - A, B, Or What?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데뷔조로 선발되었다. [2]
2. 데뷔 전[편집]
- 분당무브댄스학원에서 열린 카카오M 내방 오디션에 합격하여 입사했다.
2.1. THE ORIGIN - A, B, Or What?[편집]
3. 포지션[편집]
3.1. 리더[편집]
- 태생부터 리더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멤버들을 진두지휘하고 통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경연 시기부터 이런 모습이 많이 부각되었는데, 연습생 시절부터 많은 멤버들이 준석을 따르는 모습이 보여졌다. 실제로 밸런서 중 한 명인 김성규는
경연 당시 "준석이 리더라서 참 다행이다." 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무대 전 멤버들을 챙기고 대형을 점검하는 모습이 부각되기도 했다.
- 본인이 말하길, 연습을 할 때는 스파르타식으로 할 때가 있다고 한다. 배현준에 따르면 멤버들이 틀린 부분을 알아채는 것이 뛰어나서 멤버들의 틀린 부분을 고쳐줄 때 가끔 무섭다고 한다. 하지만 평소에는 다른 멤버들의 기강을 잡는 스타일은 아닌 듯하다.
- 멤버 석락원과 함께 컨텐츠를 진행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유창하고 유연한 진행력을 갖추고 있다.
- 멤버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능력과 더불어 고민상담도 잘 해주는 편인듯 하다. 승환이 밝힌 자신의 고민을 가장 잘 들어주는 멤버라고 한다.
3.2. 랩[편집]
- 보통 강한 딕션과 높은 음의 랩을 자주 하며 메인댄서를 맡고 있어서 그런지 박자도 같은 랩 포지션인 배현준에 비해 빠른 편이다. [3] 하지만 전체적인 활동을 기준으로 봤을 때 랩의 분량은 비슷한 편.
- 박자나 강세 때문인지 딕션이 확실하게 들리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비교적 리드래퍼인 배현준이 조금 잘 들리는 랩을 하기 때문에 곡 전체적으로 밸런스는 맞는 편.
- 올리는 트위터나 위버스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듯 강한 힙합 쪽을 미는 것으로 보인다. [4] 작곡 및 작사를 했던 노래도 앨범에 수록된 다른 노래들보다는 강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 하지만 강한 랩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감성적인 랩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보인다. 랩 메이킹은 물론이거니와 보컬도 못하는 편이 아니라 곡의 퀄리티를 한층 띄워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케이스를 가장 잘 보여준 것이 서바이벌 <피크타임> 연합무대에서 했던 빈지노의 'If I die tomorrow'. 센터를 맡았으며 랩의 딕션과 강세도 적절했고 무엇보다 감정선을 잘 가져왔다고 심사위원 중 문별에게 호평을 받았다. [5] #
3.3. 댄스[편집]
- 데뷔 전부터 춤에 대해 상당한 호평이 많았다.
경연 당시 연습생들이 "이거 준석이 전문이잖아"라고 말하는 부분이 영상에 나오기도 했다. 또한 무대의 센터를 장악할 때가 독보적으로 많다. [6]
- 같은 메인댄서 포지션의 승환의 춤선이 부드러운 편이라면 준석은 오히려 절도 있는 춤에서 두각을 많이 드러낸다. 춤에 힘을 많이 싣는 편이며, 동작 하나하나가 강렬하고 뚜렷하다.
4. 개인 활동[편집]
4.1. 참여 음반[편집]
[훈음] 준걸 준 주석 석[1] 28세손 ‘◯석(錫)’ 항렬을 사용한다.[2] 실제로 거의 매 무대에서 에이스가 되고 리더를 맡은 엄청난 경력의 소유자이다. 4번의 무대 중 단 한 번 리더를 맡지 못했는데, 그게 3라운드였던 <하드캐리>였다. 여담으로 그 당시에 팀의 리더는 류준민이었다. 모든 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대부분 에이스까지 차지했고 파이널 무대에서마저 준석을 에이스로 뽑은 심사위원이 3명이었으나 관객 투표 수에서 승환에게 밀려 2등을 차지했다. 관객 투표 수가 승환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결과를 본 심사위원들은 "준석이는 인정이지."라며 납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순위가 발표되자마자 단상이 아닌 승환에게 걸어가서 안아주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3] 전체적인 곡의 흐름이 춤이 섞이면 리듬이 빨라지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포지션은 다르지만 메인댄서와 리드보컬을 겸하고 있는 정승환도 다른 보컬 멤버들에 비해 파트의 리듬이 상당히 빠른 편.[4] 비니도 자주 쓰고 선글라스도 자주 끼며 레오퍼드 스타일을 자주 입는 등 완전한 힙합 룩을 선호하는 편.[5] 실제로 무대 도중에 음이 올라가거나 노래처럼 리듬을 넣어서 부르는 부분은 거의 다 준석이 맡았다. 당시 같은 팀에는 블리처스의 샤와 NTX의 로현이 있었다.[6] 춤을 출 때 가쪽으로 빠져서 추는 경우를 '수납된다'라고 표현하는데, 키 때문에 수납되는 경우가 많은 정승환과는 다르게 수납되는 경우가 현저히 없다.[7] 준민이 준석을 보고 무대장인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4.2. 직캠[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준석/음악 방송 직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캐릭터[편집]
5.1. 비주얼[편집]
- 아주 트렌디한 여우상이다. 눈이 가로로 길고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다. 무대에서 보면 매섭거나 속히 말해 날티가 난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웃을 때는 이미지가 완전히 변해버린다. 그래서 그런지 멤버들이 준석을 보고 자주 예쁘다고 한다. # 일각에서는 멤버 정승환과 닮아서, 준석이 형이고 승환이 동생 같다는 말도 있다.
- 양 볼에 보조개가 있다. 갈수록 더 깊어진다고.
- 앞머리를 깠을 때와 덮었을 때 비주얼 차이가 상당하다. 앞머리를 깠을 때 어른스러운 느낌을 준다면, 덮었을 때는 그에 비해 소년스럽고 어린 느낌을 준다. [8] 하지만 거의 모든 무대에서 머리를 완전히 까고 나온다.
5.2. 별명[편집]
- 태.리: 태생부터 리더의 줄임말이다.
- 아기 여우: 닮은 동물이 여우라서 생긴 별명이다.
- 준삼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가 030303이 된다. 뒷자리도 3으로 시작하는 데다 3이 많다고 한다.
- 오리더: 연습생 시작할 때부터 리더를 자주 맡다 보니 친구에게 리더라고 불릴 때가 많아 생긴 별명이다.
5.3. 성격[편집]
- 상당한 맥시멀리스트로 보인다. 가방에 웬만한 것들은 전부 들어있으며, 여벌 옷이나 비니는 물론이고 옷이 어떻게 될지 몰라 실과 바늘 같은 것들을 전부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Arirang Radio Super K-POP에서 실제로 <아돌라 스쿨>에서 왓츠 인 마이 백을 한 적이 있었는데, 실과 바늘에 작은 가위까지 한 번에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게다가 비상 상비약에 비타민까지 챙겨다니는 걸로 봐서는 있는 거 없는 거 다 가지고 다니는 성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숙소에서는 쌓아놨다가 한 번에 정리하는 편이라고 한다. 이런 성격 때문에 멤버들이 "왜 같이 쌓아놓고 치우는 건 혼자 치우려고 하냐" 라며 서운해하기도 했다고.
- 멤버들 사이에서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장난끼가 꽤 있다. 트위터 멘션파티에서 동생들을 가장 많이 놀리는 사람으로 자신을 꼽았다. ATBO 워크샵 4화에서 갯벌 달리기를 할 때 멤버 승환의 앞으로 몸을 날려 태클을 거는 몸개그를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의 명장면) 그리고 본인은 얼굴에 진흙을 뒤집어썼다. (마이크 Die)
- 게임을 할 때 승부욕이 강해서 그런지 엄청 깐족거린다. 멤버들이 대놓고 얄밉다고 할 정도.
깐족거려도 해낼 건 다 해낸다는 게 학계의 정설
- 눈썰미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멤버들이 원하는 것을 바로바로 캐치하는 편. [10]
- 리더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공식 방송의 진행의 흐름을 잡고 있다. 공식 방송 영상을 보면 대부분 준석의 지분이 절반을 넘어갈 때가 많다. 하지만 위버스 라이브에서는 멤버들에게 지분을 조금 더 주고 그렇게 대화를 주도해나가지는 않는 편. [11]
- 방송에서는 평소 텐션보다 밝은 부분으로 오버하는 면도 갖고 있으며, [12] 그 탓인지 지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티를 안 내려 하고 씩씩하게 방송을 진행하는 편이다.
6. 여담[편집]
- 현 소속사에서의 연습생 기간은 3년 정도다.
- 취미는 프라모델 만들기, 신발과 옷 수집하기 [13], 중국 요리 먹기이다.
- 연습생 생활 전에 태권도 선수 생활을 했었다.
- THE NEW SIX의 천준혁과 영통초등학교 동문이다.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1:18:32에 나무위키 오준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8] 깐머와 덮머의 차이가 상당하게 나는 건 멤버 중 정승환과의 공통분모이다.[9] 침대 뒹굴 10분, 아침 식사 30분, 나갈 준비 30분 등의 계획을 세운다.[10] 이런 모습은 브이라이브나 위버스 라이브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 2집 컴백 전에 했던 위버스 라이브에서 실내와 어울리지 않게 두꺼운 코트를 입고 있던 승환을 보고 "또 우리 승환이가 귀여운 떡볶이 코트를~" 이라고 언급을 해주면서 더워 죽을 뻔 했던 승환을 살려준 적도 있었다. (실제로 그때 승환은 멤버들이 언급해줄 때까지 입고 기다리려고 했었다고.)[11] 물론 이건 누구랑 라이브를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멤버들 전원이 모인 라이브에서는 대부분 그렇다는 뜻이다.[12]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승환 과 비슷하다.[13] 이 중에서도 특히 신발 모으는 걸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발이 편한 걸 좋아하는 이유도 있고, 신발의 끈 부분이 늘어나는 게 싫어서 일부러 큰 신발을 신는다고 한다. 신발의 크기가 다양하다고 언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