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아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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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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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는 방법
2.1. 스토리
2.2. 몬스터
2.3. 소속된 지역
3. 구조의 문제점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대륙 중 하나이다. 두 개의 크고 아름다운 반도와 내해를 가지고 있다. 속칭 '신대륙(신대)'. 3차 전직 이후 유저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처음 오르비스가 나왔을 때 오시리아 대륙과 엘나스 산맥 지역, 혹은 오르비스와 헷갈려 하기도 했다. 오시리아 대륙이 나오기 전엔 당연히 1개의 대륙에 1개의 지역이었으므로. 물론 새로운 지역이 많이 추가된 지금은 그런 거 없다.

대륙 남쪽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진 것이 없다. 리프레 남쪽에 마스테리아가 있다는 언급이 있고, 해외에선 던베일이 있었지만 삭제되었고 코메르츠아브렌이 있다.

'오시리아'라는 발음이 일본어로 엉덩이를 뜻하는 おしり의 발음과 겹친다. 일본에도 메이플이 서비스되는데 우스꽝스러운 어감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외국의 고유명사는 물론 일반 명사도 다른 나라 말로는 웃기는 말로 들리는 경우가 흔하니 굳이 신경쓸 일은 아니다. 영어명은 다르지만 독일의 장미 품종과 이름이 겹친다. 또한 2000년대 초중반 이곳이 패치된 이후 한국에서 2016년 6월 동부산관광단지가 오시리아관광단지[1]로 이름이 바뀌면서 오시리아역, 오시리아선과 함께 이름이 겹치게 되었지만 부산의 오시리아는 어원이 다르다.


2. 가는 방법[편집]


빅뱅 패치 이전에는 엘리니아에서 배를 타서 가야 했다. 그러나 빅뱅 패치 이후에는 방법이 바뀌었다.

중앙 정거장에서 배를 타고 가는 방법. 이전에는 레벨 10 이상 캐릭터로서 3000메소, 2차 전직 이후에는 5000메소를 지불하고 표를 사서 가야 했으나[2], 2007~2008년 사이에 '마가티아의 연금술사들이 더 싸고 좋은 비행선 기술을 개발해냈다'는 명목으로 전면 무료화되어 무료로 탈 수 있게 되었다.[3] 요즘은 추억으로나 타는 듯하지만 잘 모르는 초보자들은 이것을 사용하기도 하다가 대부분이 알아 가면서 예전에 비해 한적해졌다... 원래는 매시 정각, 15분, 30분, 45분에 출항했고[4] 탑승은 출항 5분~1분 전에 가능했지만 2019년 3월 기준으로 즉석에서 탈 수 있으며 운항 시간도 10분에서 30초로 대폭 단축되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출항 대기중 배에 있던 선원 NPC[5]인건비 절감을 명목으로 해고되었고볼 수 없게 되었고 크림슨 발록 또한 더이상 일반적인 방법으로 볼 수 없게 되었다.

  • 오르비스 - 루디브리엄, 리프레, 아리안트 직행 비행선
요금은 1000메소, 2차 전직 후에는 3000메소였다가 역시 무료화되었고 오르비스 정거장 입구 맨 오른쪽에는 없던 포탈이 생겨서 이스를 클릭하지 않고도 이동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스를 통해 목적지를 고른 뒤 정거장에 가기 위해 거쳐야 했던, 정거장 통로라는 이름의 가로로 약간 긴 맵도 삭제되었다. 출항은 매시 정각, 10분, 20분, 30분, 40분, 50분이었고 탑승은 출항 5분~1분 전, 운항 시간은 5분이었으나 지금은 역시 원할 때 마음대로 탈 수 있고 운항 시간도 1분이다. 물론 출발전 선원 NPC들도 다 인건비 절감을 명목으로 해고되었다사라졌다.

  • 경유 노선
에레브로 가서 오르비스행 배를 타는 방법과 에델슈타인을 거쳐 오르비스행 배를 타는 노선이 있다. 배를 기다릴 필요 없이 그때그때 출발할 수 있으며 오고가는 시간이 짧아서 더 빨리 왔다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몇 천 메소의 요금을 내야 한다.

  • 디멘션 게이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섯갈랫길의 디멘션 게이트를 통해 시간의 신전아케인 리버 이외의[6][7] 오시리아 대륙은 물론 모든 지역을 갈 수 있다.


2.1. 스토리[편집]





빅뱅 이전의 오시리아 대륙을 보고 싶다면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 문서에서 볼 수 있으며 오시리아 대륙의 스토리와 퀘스트는 위의 틀의 메이플 월드 퀘스트 중 빅토리아 아일랜드, 슬리피우드, 에델슈타인을 제외한 나머지 문서를 통해서 볼 수 있다.


2.2. 몬스터[편집]






빅토리아 아일랜드, 에델슈타인을 제외한 나머지 메이플 월드 소속 일반 몬스터 문서 참고.


2.3. 소속된 지역[편집]




3. 구조의 문제점[편집]


루더스 호수 이후에는 생각나는 대로 대충 만들었는지, 대륙에 속한 지역들 중 오르비스 없이는 전혀 연결되지 않는 왕따 지역이 많았다. 대표적인 예가 아리안트, 무릉, 리프레, 시간의 신전 등등. 마을 + 사냥터 10~20개 + 오르비스 정거장 식으로 만들어둔 맵이 상당히 많아서 오르비스로 가지 않으면 이 지역들을 오갈 방법이 없었다. 월드맵 상으로는 서로 붙어있는데도(...). 게다가 사냥터들도 일자형인 게 많았기에 매크로가 많았으며, 이는 뒤늦게 지형을 바꾸고 간접적으로 매크로를 튕겨내려는 여러 방법을 동원해도 빅뱅 이전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넥슨도 이를 인식한 건지 이후 지형 문제는 어느 정도 수정되었다. 여전히 오르비스가 주요 허브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몇몇 맵들 간에는 서로 오갈 수 있게 수정된 것.

  • 리프레의 경우 촌장 타타모에게서 마법의 씨앗을 사서 엘리니아와 리프레를 1초만에 왕복할 수 있다,
  • 엘나스의 총알 택시로 엘린숲으로 가고 엘린숲에서 루디브리엄으로 갈 수 있다.
  •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바다에선 돌고래 택시를 타고 백초마을로 이동할 수 있다.
  • 에델슈타인에서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가는 포탈 역시 존재한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시간의 신전니할 사막은 여전히 고립된 상태. 시간의 신전은 4차까지 끝낸 고렙만이 갈 수 있기에 리프레와만 통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지만 니할 사막은... 카르카사를 통해 10000메소 내고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갈 수 있긴 하지만 곧바로 되돌아올 수는 없다. 하지만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판테온의 디멘션 게이트를 이용하면 다시 니할 사막으로 돈 한 푼 안 들이고 갈 수 있다.

게다가 아쿠아리움엘나스 산맥에 비해 서쪽에 있어서 오르비스 탑 아래의 입구가 아쿠아리움의 동쪽 입구인 것이 맞아야 하지만, 왠지 오르비스탑의 입구는 아쿠아리움의 서쪽 입구로 이어진다. 게다가 아쿠아리움의 남동쪽에 있는 아랫마을의 우물이 바로 아쿠아리움으로 이어진다.그 구간은 카메라 서쪽에서 동쪽 방향을 바라보며 찍고있나 보다.


4. 관련 문서[편집]



[1] 오시리아관광단지 안에 있는 롯데몰(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포함)의 모티브가 그리스의 산토리니인데 공교롭게도 산토리니는 메이플스토리의 사우스페리, 리스항구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정작 두 마을은 오시리아 대륙에 없다.[2] 이 때는 당연히 메소 수급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려워서 당장 몬스터를 사냥해도 드랍되는 메소가 1자리 숫자에 불과하였다.[3] 배삯을 받지 못하면 정거장 직원들은 어찌 하느냐는 질문에 NPC가 직접 정부에서 보조금이 나와서 그것으로 생활한다고 말하는 쓸데없이 현실적인 설정도 있다(...) 북유럽 뺨치는 복지국가 오르비스[4] 더 오래 전에는 매시 정각, 30분에만 출항했다.[5] 탑승을 그만두고 내리기 위함으로 표 반환은 불가. 이름은 오르비스행에서 푸린, 빅토리아행에서 에린.[6] 시간의 신전은 미나르숲 리프레에서 이동이 가능한데 시간이 좀 걸린다. 그래도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이동하고, 점프키를 누르면 더 빨리 이동할 수 있는지라 배보다는 훨씬 빠르다.[7] 아케인 리버도 굳이 걸어가려면 시간의 신전의 현재의 문을 통해서 갈 수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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