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메트로 400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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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사카메트로 츄오선에서 2023년 6월 25일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전동차이며, 츄오선의 종점이 될 유메시마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대비하기 위해 구 20계와 신 20계(24계)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차량이다. 신 20계는 다른 오사카메트로 노선으로 전속될 예정.
2. 상세[편집]
2.1. 디자인[편집]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공개 당시부터 유명해졌다. 엔초 페라리의 디자인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 오쿠야마 키요유키가 디자인했으며, 우주선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한편, 인터넷에서는 G-SHOCK을 닮았다는 의견도 나왔다.
2.2. 차량 설비[편집]
기존 오사카메트로 중전철 노선의 차호 체계와 달리 오사카메트로 난코 포트타운선용 전동차인 오사카메트로 200계 전동차와 비슷한 차호체계를 따랐다. 1호차부터 409형, 402형, 403형, 408형, 401형, 406형으로 4호차에 편성되는 408형의 좌석은 특이하게도 1열 크로스시트이다.
Wi-Fi는 물론이고 USB 충전포트를 탑재했으며, 모든 출입문에 4개국어 대응 안내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였다. 또한 추후 1인 승무나 자동운전을 시행할 것을 대비한 설비도 되어 있다.
2.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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