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조디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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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3. 스위처


1. 소개[편집]


신장:243cm / 체중:225kg / 별자리 : 오리온자리
특색/힘:곤봉과 방패를 사용한 근접전, 거대한 팔을 휘둘러 공격
「오리온」의 조디아츠 스위치로 변신한 거대한 육체를 가진 조디아츠. 거대 곤봉 <렘노스> 과 대방패 <키오스> 를 지녔으며 근접이 특기. 육체는 빌딩을 곤봉 하나만으로 파괴하는 강한 힘과, 자신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돌진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몸은 장갑과 강화근육으로 덮여 있어 권총의 탄환 정도로는 상처를 주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스위처는 미식축구부에서 낙오 취급을 받아 공조차 만질 수 없었던 미우라 토시야. 그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파괴 충동으로서 부딫쳐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와 거기에 있는 모두를 부수려 하고 있었다.

가면라이더 포제에 등장하는 괴인 중의 하나로 오리온좌의 조디아츠 스위치로 변신한 거구의 조디아츠. 한국판 성우는 김혜성.

모티브인 오리온자리로서의 디자인은 양가슴부터 무릎에 위치하는 푸른 구형들의 위치가 오리온자리의 양가슴으로부터 다리의 위치에 해당하는 별의 위치를 본뜨고 있다. 또한 오리온자리도 곤봉과 방패를 든 형상을 하고 있다.

주로 격투전이 특기이며, 전신의 푸른 구형에서는 광탄을 연사해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것도 가능.

본래 무기는 없지만 라스트 원 상태에서는 강화되어 곤봉 렘노스와 방패 키오스를 장비하게 된다.

덧붙여 무기의 이름인 렘노스'키오스는 오리온이 키오스섬의 메로페와 결혼하려 했을 때 키오스섬의 왕인 오에노피온이 허락하지 않고 그를 술에 취하게 하여 그의 눈을 멀게 했을 때, 눈을 치료하기 위해 헤파이스투스가 사는 렘노스섬으로 갔다는 이야기에서 따왔다. 오리온 조디아츠의 크기가 거대한 이유도 오리온이 본래 거인이였다는 전승에서 유래한 것이다.


2. 작중 행적[편집]


키사라기 겐타로와 그를 린치하고 있던 다이몬지 슌을 비롯한 미식축구부 일행의 앞에 모습을 보였다. 겐타로가 쇠파이프를 들고 덤벼들었지만 쇠파이프 정도로는 상처를 주지 못하는지 겐타로에게서 쇠파이프를 낚아채서 그것을 엿가락처럼 휘어버린 후에 겐타로를 날려버린다. 그리고 파워다이저의 난입으로 일시 후퇴.

이후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 내부로 침투해 학생들을 때려눕히고 전진하던 도중에 그 앞을 겐타로가 막아서고 포제로 변신한 겐타로와의 전투 끝에 로켓 드릴 킥에 쓰러진다. 그러나 스위치는 어디론가 튕겨져나가 회수하지 못했다. 이 스위치는 스콜피온 조디아츠가 회수.

이후 다이몬지 뒤에서 나타나서 스위치를 누르려 하지만 겐타로가 난입해 설득하러 오자 스위치가 라스트 원이 되고 결국 다이몬지의 독설을 듣고 참지 못해 스위치를 눌러버린다. 그리고 나서 다이몬지를 습격하려 하지만 포제와 교전을 벌이고 머신 매시글러로 인해 우주로 날아온 뒤 라이더 로켓 드릴 킥[1]을 맞고 스위치 오프.

일반 조디아츠 중에서 유일하게 우주에서 폭파 당했는데 오리온자리의 최휘성인 베텔게우스가 초신성 폭발직전의 상태라는 것을 생각하면 묘하게 일치하다.[2]

이후 지오 47화에서 재등장하는 것이 확인


3. 스위처[편집]


"난 미식축구가 좋을 뿐이야! 그런데 이 녀석은 공도 못 만지게 해!"

스위처는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는 악마의 소굴이다. 부숴버리겠다' 라는 협박장을 학교 측에 보낸 사람이다. 그리고 미식축구부 일행이 겐타로를 린치할 때 다이몬지 슌이 망을 보도록 시킨 부하 미우라 토시야가 바로 그 스위처의 정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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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는 라이더 라는 문구가 빠진 시기이지만 편의상 적어두었으므로 오해없기를 바람.[2] 게다가 또다른 초신성 폭발직전의 별을 최휘성으로 가지고 있는 스콜피온 조디아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