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스 조디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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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가면라이더 포제에 등장하는 괴인 중의 하나로 나침반자리의 조디아츠 스위치로 변신한 조디아츠. 한국판 성우는 정주원.
디자인 모티브는 왕사슴벌레
2. 작중 행적[편집]
양 팔의 '다우징 혼'으로 자신이 찾고자 하는 것을 찾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사람이 머리의 뿔에 손을 대고 원하는 것을 상상하면 그것을 찾을 수도 있다. 실생활에 있으면 굉장히 편리할 것 같은 능력이지만 고작 여자애 스토킹이나 공격 회피에만 쓰고 있다.
또한 팔의 '다우징 혼'으로 가리킨 것의 운동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능력도 지녀 다른 물건을 끌어들여서 공격할 수도 있다. 작중에서는 가만히 있던 자동차를 끌고 와서 공격을 대신 맞게 했다. 이 능력 때문에 원거리 공격은 이 조디아츠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라이더 로켓 펀치와 같은 돌격 공격도 방향을 바꿔 버리고, 런쳐 모듈의 미사일이나 히핵건의 화염탄도 마찬가지.
하지만 위의 능력은 다우징 혼이 부서지면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자체 전투력이 딸려서 전면전에서는 무력한 모습밖에 안 보여줬다.
결국 이런 약점으로 인해 스텔스 모듈을 사용한 포제에 밀렸고[1] 결국 포제 일렉스테이츠에 패하여 스위치 오프.
참고로 나침반자리이기 때문에 동물 모티프가 아닐 것 같지만, 묘하게 개미처럼 생긴 두상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보다는 전작의 호구리드와 더 닮았는데...
여담으로 나침반자리(Pyxis)는 컴퍼스자리(Circinus)하고는 다른데, 나침반과 컴퍼스는 같은 영어인 compass를 쓰지만 컴퍼스자리는 원을 그리는 도구인 컴퍼스이다.
3. 스위처[편집]
정체는 천문부 부장 마키세 히로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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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빌리 더 로드에 다우징 혼이 하나씩 잘려 나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