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조디아츠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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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포제에 등장하는 괴인 중의 하나로 용자리의 조디아츠 스위치로 변신한 조디아츠. 한국판 성우는 신경선.

헤이세이 라이더의 괴인중 드래곤 오르페녹 이후 오랜만에 모티브가 드래곤인 괴인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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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 조디아츠가 최고의 걸작이라고 자신한 조디아츠로 포제와 메테오 두 가면라이더를 격멸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리브라를 역시 '마스터 리브라'라고 부르며 리브라가 자신의 스승이라고 한다.이거 어째...?

학원 주차장의 자동차를 전부 박살내면서 시끄럽게 등장. 그 소리를 들고 온 포제와 싸우게 되고 타도 가면라이더가 흥미로운 목표라면서 허들이 높은 만큼 불타오른다라면서 덤벼든다. 몸체가 단단해서 포제의 격투기가 통하기는 커녕 오히려 포제의 주먹에 충격이 올 뿐만 아니라, 일렉스테이츠로 전환해서 공격해도 오히려 빌리 더 로드의 전격을 흡수해서 그 전격으로 공격해오고, 파이어스테이츠로 전환해서 히핵건을 쏴보지만 히핵건의 화염을 흡수해서 화염으로 공격한다.

결국 격투, 화염, 전격 다 안 통하고 밀리기만 하자 몸이 금속이라는 점에 주목해 마그넷 스위치를 쓰기로 하지만 포제가 마그넷 스위치에 오히려 자멸해버리고 포제를 비웃으면서 그냥 가버린다.

그리고 바르고 조디아츠의 평가로는 이 시점에서 이미 호로스콥스급의 강함을 갖추었다고 한다. 아직 라스트 원을 초월하지 않은 상황인데도. 이름이 괜히 드래곤이 아닌 듯.

이후에는 다시 나타나 포제의 동료인 켄고를 메테오로 오인하고 켄고를 공격한다. 그리고 켄고의 위기를 알아챈 포제와 다시 싸우게 되고 '이미 너는 넘었다. 2:1로 싸우고 싶다'고 말하면서 포제를 압박한다. 포제가 체인 어레이를 꺼내자 드래곤도 철구를 꺼내 포환을 던지듯이 철구로 포제를 공격해서 포제를 압도.

결국 포제의 위기를 보다못한 메테오가 나타나고 2:1로 싸우게 되지만, 허들이 높아졌다면서 오히려 좋아하고 포제와 메테오의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았으며 그 둘을 압도적으로 몰아붙였다. 그리고 두 명의 리미트 브레이크가 날아오자 허들 넘기 힘들다면서 철구를 던지고 후퇴.

이후에도 메테오를 노리고 겐타로의 친구들을 습격하고 다시 나타난 메테오와 전투. 메테오가 주피터 해머로 시야를 가리고 도망가자 "너도 도망감? 짜증나네"라면서 분노를 표현한다. 너는 그런 말 할 자격이 없을텐데

그리고 에가와 루미가 켄고의 조언으로 성적을 올린 것에 분노하면서 열폭(...)하고, 이를 본 다이몬지가 태클을 걸자 다이몬지가 메테오라는 둥 메테오에 집착하는 모습을 계속 보이면서 라스트 원 스위치를 누른다.

전투 중에 가슴의 별이 초록빛으로 빛나는데 메테오가 "제길, 하필 이럴 때 당첨이되냐!"라고 외친다. 이게 호로스콥스 각성의 전조인 듯.[1] 그러나 포제가 마그넷스테이츠로 각성하는데 성공하고 던진 철구가 자력에 튕겨져 데미지를 입고 마그넷스테이츠의 필살기인 라이더 초전자 봄버에 리타이어당하면서 호로스콥스로 각성하지는 못했다. 메테오의 말로 보아 결과적으로는 드래곤도 꽝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20화에서 메테오가 포제의 일렉 스위치를 빌려서 시간을 벌 때 일렉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맞아도 끄떡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5화에서 코마 조디아츠가 만든 머리털로 실체화. 당연히 포제에게 나가떨어졌다.

3. 스위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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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처의 정체는 에가와 루미가 소속된 육상부의 부장인 노모토 진. 리브라 조디아츠에게 스위치를 받은 후 포제와 메테오를 말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었다. 마그넷스테이츠에 패한 이후 붉은 눈의 남자의 언급에 의하면 그 날로 병원에 실려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