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토지로

"Let's Rock'n Roll!!!!"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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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포제의 안타고니스트.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의 전학생이자 제이크의 절친.[3] 또 한 면으론 호로스콥스의 일원인 카프리콘 조디아츠의 스위처다. 록 음악에 심취하여 있으며 악기 다루는 데에도 능숙하여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데, 뮤지션으로서는 '갓(ゴッド)'[4]이라는 예명을 즐겨 쓴다.

제이크와 중학교 시절에 '진 갓(GENEGOD)'이란 이름의 밴드를 결성하여 세계제패를 노리며 뮤지션으로 활동했었으나, 자신들의 음악이 주변에서 심하게 혹평을 받자 자기들에겐 음악에 재능이 없다고 여겨 밴드를 해산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호로스콥스로 각성한 후엔 이 힘을 이용하여 제이크와 함께 다시금 최고의 밴드를 만들려 하였다.

특이하게도 키지마 나츠지(캔서 조디아츠)나 야마다 타츠모리(아리에스 조디아츠) 같은 이전의 신입 호로스콥스들과는 달리 '친구인 제이크와 함께 꿈을 이루고 싶다'는 순수한 목표를 지니고 있고 제이크와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여전하지만, 이전의 스위처들과 똑같이 조디아츠 스위치의 힘에 매료된 것은 다를 바가 없어서 오래전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말로 제이크를 설득해 진 갓을 재결성한 뒤, 세뇌 라이브 공연을 시도하여 아마노가와 고교의 학생들에게 해를 입히는 등 아마노가와 고교의 흑막인 가모우 미츠아키가 바라는대로 학교를 어지럽혀 가면라이더부 일행과 대립한다.

그러나 그의 세뇌 라이브 공연 계획은 제이크의 변심으로 무산되고 포제에게 격퇴당해 리타이어한다. 단, 그가 날뛰어준 덕분에 가모우가 코어 스위치의 존재를 알아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인지 패배한 후에도 다크 네뷸러행은 면했다. 소동 이후 가모우의 명으로 조디아츠에 관한 기억이 소거된 그는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온다. 호로스콥스 시절의 기억이 지워진 이후에도 제이크와는 여전히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는 듯. 작중에 나온 호로스콥스 중에서 비교적 가장 좋은 결말을 맞이한 케이스.

2. 카프리콘 조디아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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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로스콥스로서의 행적은 해당 항목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