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 프란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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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르웨이의 전 축구 선수
2. 생애[2][편집]
2.1. 선수 생활[편집]
프란첸은 SK 하르뒤(SK Hardy)에서 선수 생활을 했지만 언제 데뷔하고 은퇴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프란첸은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1938년 월드컵 1경기와 1936년 올림픽의 3경기에 참가했고 두 대회에서 아웃사이드 라이트 포워드로 활약했다.
2.2. 이후[편집]
프란첸은 선수 은퇴 이후 도크 노동자, 트럭 운전사 및 건설 노동자로 일했다. 그러다 1961년, 지게차 작업 중 사고로 인해 4미터 아래로 추락했고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그 이후 프란첸의 삶은 망가졌고 알코올 의존증에 빠졌다.
1977년 10월 2일, 프란첸은 그의 집에 침입해 술을 손에 넣으려던 강도에게 폭행당해 사망했다. 25세 남성과 24세 여성 공범은 살인죄로 각각 징역 5년과 1년형을 선고받았다.
2016년에 프란첸의 고향 베르겐의 길 중 한곳에 그의 이름이 명명되었다.
3. 사생활[편집]
프란첸은 1941년 7월 26일에 베티 블린헤임(Betty Blindheim)과 결혼했지만 그의 알코올 의존증으로 1965년에 이혼했다.
4. 수상[편집]
4.1. 선수[편집]
4.1.1.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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