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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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도로
2.1. 고속도로
2.2. 국도
2.3. 기타
3. 철도
4. 버스
4.1. 시외버스
4.2. 고속버스
5. 항구
6. 항공



1. 개요[편집]


영암군의 교통축은 2개로 나눠져 있다. 영암읍, 신북, 덕진, 도포, 시종, 금정, 군서는 광주광역시로 잇는 계통으로 되어있고, 영암군 서부에 위치한 삼호, 학산, 미암, 서호 지역은 목포시로 잇는 계통으로 이뤄져 있다. 간척으로 인해 전남도에서 유일하게 어항이 1군데 조차 없는 군이다.


2. 도로[편집]



2.1. 고속도로[편집]


남해고속도로의 시점지이다. 하지만 삼호읍 주민들을 제외한 영암군 사람들에게는 반쪽짜리 고속도로가 되어버렸으나... 나중에 개통될 강진광주고속도로가 생기면 좀 나아질 수 도 있다.


2.2. 국도[편집]


2번 국도가 서남부를 지나고, 13번 국도23번 국도가 동부 지역을 관통한다.
  • 2번 국도: 무영대교를 통해 무안군 삼향읍에서 넘어온다. 원래 영산강하굿둑과 삼호읍내를 관통하는 도로가 2번 국도에 해당되었다. 서영암 나들목에서 직진방향은 남해고속도로가 되고, 2번 국도는 오른쪽으로 꺾어들어간다. 삼호읍, 미암면, 학산면을 거쳐 강진군 성전면으로 넘어간다. 전남 남해안 시군을 잇는 국도이니만큼 전구간 왕복 4차로 이상으로 확장되어 있다.
  • 13번 국도: 광주를 잇는 국도이며, 강진군 성전면에서 넘어와 영암읍, 덕진면, 신북면을 거쳐 나주시 세지면으로 넘어간다. 해남, 강진, 완도, 장흥 등에서 올라오는 차량들이 모이는 만큼 교통량이 많아서 오래 전에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
  • 23번 국도: 장흥군 유치면에서 넘어와 금정면을 관통하여 나주시 세지면으로 넘어간다. 교통량이 적어서 왕복 2차로이다.


2.3. 기타[편집]


그 외에 49번 지방도가 영암방조제를 구성하여 진도와 삼호읍, 목포를 잇는 최단거리 도로의 역할을 하며, 영암읍과 삼호읍은 819번 지방도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나머지 지방도 노선은 801번 지방도, 806번 지방도, 820번 지방도, 821번 지방도, 827번 지방도, 835번 지방도가 있다.


3. 철도[편집]


철도는 2022년 현재 실험선으로나 쓰이는 대불선 대불역밖에 없다. 경전선 보성역 - 임성리역 구간의 영암월출역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또한 별개지만 남북축노선으로는 1990년대 전라남도가 나주-완도간 철도를 만드려고 한 적은 있었지만 경제성이 없어서인지 광주 - 완도 간 고속도로 공사로 대체되었다.


4. 버스[편집]



4.1. 시외버스[편집]


영암여객자동차터미널, 신북시외버스터미널, 삼호종합버스터미널, 독천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이들 터미널을 시점으로 하는 노선은 없고 모두 경유노선이다.


4.2. 고속버스[편집]


영암교통, 낭주교통에서 영암군 농어촌버스를 운행 중이다.


5. 항구[편집]


어항은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인해 전부 없어지고 삼호읍 서쪽 용당리에 겨우 어선 선착장으로 남은것에 그쳐 있다.

  • 무역항: 영암군 삼호읍에 목포항의 일부분인 대불부두가 있다.

6. 항공[편집]


목포공항이 삼호읍 용당리에 있었으나 무안국제공항이 2007년에 목포공항을 대체하며 폐항했고 현재는 군용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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