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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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로,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를 거쳐 현재는 청주 KB 스타즈에서 뛰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고교 시절[편집]
2004년 고2시절 숭의여고의 추계연맹전 우승을 이끌었다.
2.2. 프로 경력[편집]
2006년 인천 금호생명에 선발되었으나 바로 이종애, 고아라와 트레이드 되면서 우리은행 한새로 건너갔다. 이 후 잠시 실업 동아백화점에서 선수로 뛰었다가 부천 신세계 쿨캣(現 하나원큐)으로 재입단했다.
조용히 팀을 위해 헌신하는 블루워커형 선수. 2014-15 시즌 박종천 감독에 의해 백지은과 함께 자주 출장하게 되었다. 큰 실수가 없는 안정감있는 플레이가 장점. 2015-16 시즌 신지현이 시즌 아웃이 되면서 1번 역할도 겸하게 되었다.
별명으로는 청운동 탕웨이[2], 드레이먼드 윤아가 있다.
2014-15 시즌에 사용했던 응원가가 독특해서 화제가 되었다. 엄청나게 중독성이 강하다. 원곡은 틴탑의 To You인듯하다. 2015-16 시즌에는 아쉽게도 다른 응원가로 바뀐 듯 하다.
2017-2018 시즌이 끝난 후 FA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원소속팀과 협상이 결렬되면서 시장에 나왔고, 4월 23일 청주 KB 스타즈와 3년 연봉 2억 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2018-19 시즌 우리은행과의 경기들에서 감초 같은 활약으로 KB의 승리에 공헌하였고, 이걸 발판으로 KB스타즈가 정규리그 우승-챔프전 우승을 달성할수 있었다.
2018년 12월 9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종료 10초 전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KB의 승리를 이끌었다.영상
2018년 12월 29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종료 23초를 남기고 3점차로 달아나는 3점을 성공시켰고영상 3.6초를 남기고는 2점차로 달아나는 드라이브인 레이업을 터뜨리며 영상승리에 엄청난 기여를 하였다.
2019년 2월 9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종료 53초를 남기고 1점차로 추격하는 3점슛을 작렬시켰다!영상 이후 박지수의 위닝샷으로 KB가 승리를 가져갔고, 4쿼터 한때 두자릿수 점수차로 지고 있었고, 용병 쏜튼이 퇴장당한 불리한 상황을 딛고 일어난 기적이었다. 이 시즌 KB가 2위 우리은행과 1경기차로 1위를 차지했기에, 이 날의 승리로 KB가 우승을 차지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였다.
그러나 2019-20 시즌에서는 2점슛 확률이 전년 대비 46%→37%, 3점슛 확률이 33%→16%로 급감하면서 위력이 현저히 줄었다.
2020-21 시즌은 조금 나아진 모습 보여줬으나, FA계약 첫해 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겼다.
플옵과 챔프전에서도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2021년 3월 11일 챔프전 3차전에서 모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며 KB팬들을 기대케 했다. 이 날 기록은 7득점 4공격리바운드 4어시스트.
2021-22 시즌은 한동안 부상으로 못 나오다가 12월 6일 9득점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고 12월 12일 삼성생명 전에서는 20득점으로 활약 이후 또 부진했으나 그래도 1월 2일 하나원큐전에서는 18득점으로 다시 좋아졌다. 그러나 기복이 심한 듯 하다. 10점 이상을 기록 한 그후 경기에서 10점 미만을 기록했다. 18-19 시즌처럼의 모범 FA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시 올라온 듯.
2.3. 국가대표 경력[편집]
- 2005 FIBA U19 세계선수권 6위
- 2019 FIBA 아시아컵 4위
- 2019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프리-퀄리파잉 토너먼트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아버지 염중찬씨는 홍대부고에서 농구부 감독과 체육교사를 역임했다가 2019년 8월에 정년퇴임하셨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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