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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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감독
김완수 ·

코치
진경석 · 오정현
지원스태프

트레이닝 지원팀장
안은진 ·

관리지원팀장
류해림 ·

멘탈 코치
최옥숙 ·

트레이너
박지은 · 이은주 · 전다란

매니저
김경란 (통역겸임) · 박주희
가드
1 염윤아 [[주장|

C
]] · 2 허예은 · 5 심성영 · 4 박은하 · 3 신예영 · 16 이혜주
포워드
0 엄서이 · 6 이윤미 · 7 최희진 · 8 김민정 · 11 강이슬 · 12 양지수 · 23 선가희
센터
9 김소담 · 13 조수민 · 19 박지수 · 17 박지은




강이슬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W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2022

클럽
파일:한국여자농구연맹 로고.svg

2014-15, 2017-18, 2018-19, 2019-20, 2020-21, 2021-22
파일:한국여자농구연맹 로고.svg

한국여자프로농구 3점 야투상

2017-18, 2018-19, 2020-21, 2021-22
파일:한국여자농구연맹 로고.svg

한국여자프로농구 베스트5

2016-17, 2017-18, 2019-20, 2021-22
파일:2013-14 wkbl 로고.jpg

파일:2014-15 wkbl 로고.png

파일:17-18 wkbl 로고.jpg

파일:18-19 wkbl 로고.jpg

파일:18-19 wkbl 올스타전.jpg

2018-19 올스타전 MVP

파일:19-20 wkbl 로고.jpg

파일:20-21 wkbl 로고.jpg


2014~2015 한국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기량발전상
홍아란[1]
(KB스타즈)

강이슬
(KEB하나은행)


윤미지
(신한은행)



청주 KB 스타즈 No.11

CHEONGJU KB STARS

강이슬
Kang Lee Seul

출생
1994년 4월 5일 (29세)
경상남도 사천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0cm|체중 68kg | 발사이즈 260mm
포지션
스몰 포워드[1] / 슈팅 가드[2]
학력
삼천포초등학교 (졸업)
삼천포여자중학교 (졸업)
삼천포여자고등학교 (졸업)
가족
부모님, 오빠, 반려견 두리
프로입단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부천 하나외환)
소속
부천 하나원큐 (2012~2021)
청주 KB 스타즈 (202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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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 박수
GOT7 (갓세븐) - 하드캐리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시즌별 성적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강이슬 도쿄올림픽.jpg}}}
청주 KB 스타즈 소속 농구선수.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슈팅 가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점 슈터로 하나원큐의 에이스였고 현재는 KB 스타즈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이슬/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현재 리그 최고의 스팟업 슈터.

한국여자프로농구 현역 최고의 3점 슈터이자 역대 최고의 3점 슈터[3]의 가능성까지 있는 선수로, 매우 뛰어난 슈터이다. 14-15시즌에는 47%에 달하는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적이 있고 17-18시즌에는 101개의 외곽포를 꽂아넣으며 박정은과 더불어 유이하게 단일 시즌 세자릿수 3점슛 성공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원핸드와 투핸드 사이의, 왼팔을 구부리고 오른팔을 쭉 펴는 본인 특유의 1.5핸드 슛폼을 갖고 있으며, 슛 릴리즈 또한 빠르다.

하지만, 단순히 받아먹는 스팟업 슈팅에 비해 다른 슈팅은 상대적으로 성공률이 크게 떨어진다. 슈팅 이외의 능력이 떨어지기에 압박이 가능한 빠른 전담 수비수 한 명만 붙어도 슈팅 효율이 급감한다.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영국전에서 3점슛 7개를 던져 6개를 적중시킨 경기를 제외하면, 국제무대에서도 기복이 크다. 한국보다 약하거나 비슷한 상대와의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그 외에는 침묵하는 경우가 더 많다.[4]




돌파 능력은 거의 없지만, WKBL에서는 드리블을 치다 풀업 3점이나 미드레인지 점퍼를 날리는 것이 가능하다. 수비수를 뚫고 직접 골밑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성공률은 높지 않다. 그래도 이런 짧은 드리블 전진이 상대 수비수를 괴롭게 한다. 상대 팀이 3점만 막는 수비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볼핸들링과 드리블에서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이 때문에 2점슛 성공률이 상당히 낮다. 커리어 통산으로 40%를 겨우 넘는 수준으로 3점슛 성공률과 큰 차이가 없다.


본래 골밑 싸움에 아주 적극적인 편은 아니었지만 20-21시즌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폐지되자 180cm의 신장을 활용하여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기도 하였다. 사실 한국여자프로농구의 선수 분류로는 포워드로 되어있지만, 플레이 성향상 슈팅 가드에 더 가까운 선수이고 외국인 선수가 없자 한시적으로 팀의 요구에 맞춰 포워드로서의 플레이도 보여준 것으로 봐야할 것이다.

가장 크게 아쉬운 점은 수비, 1:1 수비는 WKBL에서 키를 기반으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하지만, 락다운 디펜더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은 전혀 아니다. 특히, 스크린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는데, 파이트스루를 기대할 수 없다. 헷지앤 리커버리도 되지 않는다.[5] 팀수비 측면에서도 크게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는 보기 힘들다. 22-23 시즌 KB에 박지수가 없을 때, 염윤아를 제외하고 강이슬을 포함한 모두가 수비 구멍이었다. 팀의 연패가 이어진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다음으로는 BQ, 패스, 혹은 플레이메이킹이 아쉽다는 지적이 있다. 다소 온볼러로서 성향이 있고, 동료들의 움직임을 잘 읽어내고 활용하지는 못하는 편이다. 통산 어시스트가 경기당 2개가 되지 않고, 개선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이부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팀 자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선수는 아니다. 볼 핸들러, 돌파, 패스까지 모두 되는 김단비는 신한은행을 혼자 힘으로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3점 포제션을 몰아 받는 강이슬의 개인 득점은 김단비 못지 않았으나 하나원큐와 최하위를 맴돌았다.

팀의 해결사 역할을 맡고 있지만 동시에 가끔씩 스스로 해결하려는 마음이 앞서 아쉬운 판단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이런 면모는 모든 3점 슈터들의 숙명이며, 그런 와중에 리그 최고의 3점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

종합하면, WKBL 기준 좋은 신장과 최고의 슈팅 능력을 보유한 선수이다. 그 외에 특출난 장점은 없지만, 슈팅 능력이 모든 단점을 상쇄하는 WKBL 최고의 퓨어 슈터이다.

이외에도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승부욕이 장점으로 꼽혔고 코트 내에서 자주 말을 하며 동료들을 리드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어쨌건 뛰어난 3점 슈터인 관계로, 언론이나 팬들은 동시대의 NBA 선수인 스테판 커리와 비교하며 스테판 이슬라고 부른다. 다만 선수 본인은 커리와 같은 팀의 클레이 탐슨을 롤모델로 한다고 밝혔고, 사실 플레이스타일은 커리나 탐슨 어느 쪽을 닮았다고 하기에 애매하다. 커리라고 하기에는 강이슬은 볼핸들러 역할을 못하는 선수이다. 탐슨이라고 하기에는 수비력이 천양지차이다.

현대농구는 1옵션 역할을 하는 선수가 볼핸들러 역할을 어느 정도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강이슬은 이 부분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강이슬을 중심으로 팀전술을 구성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하나원큐와 박지수 없는 KB가 하위권을 맴돈 것이 이를 잘 보여준다.

4. 여담[편집]


파일:external/athlete.host.whoisweb.net/150430_ATHLETE_%EC%BB%A8%ED%85%90%EC%B8%A0_%EA%B0%95%EC%9D%B4%EC%8A%AC-4-e1436404574343.jpg


  • 주전으로 자리잡은 이후 매년 올스타에 선발되고 있으며 18-19시즌과 19-20시즌에는 2위, 20-21시즌 3위를 차지하였다. 이로 인해 신지현 등과 함께 여자 농구에서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 취미로 캘리그래피를 하는데 따로 배운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파일:external/www.jumpball.co.kr/20160131022607_k1.jpg

  •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조기 종료된 2020년 2월에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실착 유니폼 및 농구화를 경매로 내놓고 약 150만원 가량의 수익금을 코로나19에 관련해 연고지인 부천시의 재단과 병원에 기부하였다.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영국전에 입었던 유니폼은 51만원에 낙찰됐다고 한다.관련기사
파일:강이슬 유니폼 경매.jpg
  • 여자배구 선수인 이소영과 친한 사이다. 2013년부터 곽유화를 통해서 서로 알게 되었으며 2021년 현재까지도 서로의 경기를 보러 가거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둘 다 94년생 동갑으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선발되었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소속팀에서 프랜차이즈 선수이자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공통점이 있다. 20-21시즌을 마치고 동시에 FA 자격을 취득했는데 둘 다 각자의 종목에서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FA에 관해서도 둘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그리고 둘 모두 수도권의 녹색 계열을 상징색으로 쓰는 팀에서 충청권 팀으로 이적을 택했다. 2020 도쿄올림픽 기간에도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모습이 SNS에 올라왔다.

  • E채널 예능 노는 언니 40회(2021년 5월 4일)와 41회(11일)에 신한은행 소속 김단비와 함께 출연하였다. 도쿄올림픽 이후 2021년 9월 14일에 방송된 노는 언니2 1회에 전주원 감독, 김단비와 함께 게스트로 재출연했다.


  • 여농티비에 상당히 자주 모습을 비추며 자신의 끼를 많이 뽐내기도 한다.


  • 2022년 7월 4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명은 자신의 별명에서 따온 '강이쓰리포인트'. 첫 영상은 유튜브 출사표와 자신의 나무위키 문서 읽기 콘텐츠를 진행했다. #




5. 시즌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2-13
하나외환
8
2/5
(40.0%)
1/4
(25.0%)
1/2
(50.0%)
8
9
0
4
1
2013-14
24
14/26
(53.8%)
8/29
(27.6%)
4/5
(80.0%)
56
37
7
9
2
2014-15
35
48/119
(40.3%)
93/198
(47.0%)
(1위)
22/28
(78.6%)
397
(5위)
125
17
29
13
2015-16
KEB 하나은행
35
35/125
(28.0%)
69/194
(35.6%)
37/48
(77.1%)
314
120
34
23
3
2016-17
35
111/285
(38.9%)
64/179
(35.8%)
51/69
(73.9%)
465
(3위)
151
86
43
11
2017-18
35
91/231
(39.4%)
101/246
(41.1%)
(1위)
73/83
(88.0%)
558
(1위)
130
69
54
6
2018-19
35
99/235
(42.1%)
77/205
(37.6%)
(1위)
59/70
(84.3%)
488
(3위)
158
52
29
4
2019-20
하나은행
26
88/198
(44.4%)
66/174
(37.9%)
(1위)
64/79
(81.0%)
438
(1위)
120
59
32
7
2020-21
하나원큐
26
97/234
(41.5%)
64/169
(37.9%)
(1위)
87/101
(86.1%)
473
(3위)
185
63
24
10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평균)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1-22
KB 스타즈
28
79/172
(45.93%)
90/210
(42.85%)
(1위)
77/92
(83.69%)
505
(18.04)
(3위)
149
82
33
7
한국여자프로농구 통산
(10시즌)
287
664/1630
(40.73%)
633/1608
(39.36%)
475/577
(82.32%)
3702
1184
469
280
64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10:25:42에 나무위키 강이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소속팀에서 주로 서는 포지션[2] 국가대표에서는 가드로 출장하고 있으며 WNBA에서도 가드 자원으로 보고 있다.[3] 역대 최연소 3점슛 500개 성공 기록을 경신하였다. 역대 최고의 3점 슈터면 몰라도 역대 최고의 슈터는 결코 아니다. 풀업 점퍼, 돌파, 스텝백, 무빙 슈팅 등 모든 슈팅이 가능했던 변연하에 비해, 강이슬은 딱 3점슛 하나만 뛰어나다.[4] 강이슬의 장단점을 잘 아는 중국, 일본과의 대결에서 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5] WKBL에서는 스크린 대처 관련 단점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데, 팀동료 중에 강이슬보더 더한 매치업 헌팅 대상이 있기 때문이다. KB에서는 주로 허예은이 타겟이 된다. 하지만, 국제무대에서는 이 단점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박지현, 박혜진, 김단비 모두 강이슬보다는 수비가 낫기 때문에 강이슬이 타겟이 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