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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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감독
김완수 ·

코치
진경석 · 오정현
지원스태프

트레이닝 지원팀장
안은진 ·

관리지원팀장
류해림 ·

멘탈 코치
최옥숙 ·

트레이너
박지은 · 이은주 · 전다란

매니저
김경란 (통역겸임) · 박주희
가드
1 염윤아 [[주장|

C
]] · 2 허예은 · 5 심성영 · 4 박은하 · 3 신예영 · 16 이혜주
포워드
0 엄서이 · 6 이윤미 · 7 최희진 · 8 김민정 · 11 강이슬 · 12 양지수 · 23 선가희
센터
9 김소담 · 13 조수민 · 19 박지수 · 17 박지은




김완수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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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2022



김완수의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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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 스타즈 감독

CHEONGJU KB STARS

김완수
金完洙 / Wan-Soo KIM

출생
1977년 8월 28일 (46세)
출신지
파일:인천광역시 휘장.svg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1cm / 81kg
직업
농구선수(가드 / 은퇴)
농구감독
학력
산곡북초등학교 (졸업)
송도중학교 (졸업)
송도고등학교 (졸업)
파일:건국대학교 앰블럼.svg 건국대학교 (졸업)
가족
부인, 아들 2명, 딸
프로입단
2000년 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 부천 신세기)
소속
선수
파일:external/sportsmuseum.co.kr/skbigs03.gif 부천 SK 빅스 (2000~2002)
감독
파일:kb스타즈신로고.png 청주 KB 스타즈 (2021~)
코치
온양여자중학교 농구부 (2006~2007)
대진고등학교 농구부 (2007~2008)
온양여자고등학교 농구부 (2008~2016)
파일:Hana_OneQ_Logo.gif 부천 하나원큐 (2016~2021)
프런트
파일: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jpg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선수단 지원팀, 매니저)

1. 개요
2. 선수 시절
3. 코치 경력
4. 감독 경력
4.1. 2021-2022 시즌 총평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건 제자들이 있었기 때문이지 제가 잘해서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_매거진 농구인생 인터뷰 중에서 #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이자 현 청주 KB 스타즈 감독. 선수로서는 너무 짧게 뛰었지만 이후 학교 농구 코치로 장시간 있었고, 특히 여자농구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프로 무대에서 인정받는 지도자가 돼 여자 프로팀 감독 자리까지 간 이력을 갖고 있다.


2. 선수 시절[편집]


인천 신세기 빅스(현 전자랜드)에 지명됐지만 허리가 좋지 않아 기회가 잘 오지 않았고, 프로 입단 후 1년만에 현역 입대를 선택했다. 전역 후엔 선수 복귀 대신 구단 프런트 일을 선택하면서 자연스럽게 은퇴했다.


3. 코치 경력[편집]


은퇴 후 전자랜드 프런트로 있다가 온양여자중학교, 대진고등학교 등 학원팀 코치로 일했다.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는데 당시 본가인 충남 아산에 위치한 온양여중에서 코치 제의가 들어와서 부모님과 같이 지내면서 일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 학원팀 지도자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대진고 코치 이후 온양여자고등학교 코치로 가면서 9년 동안 일했고, 이 경력을 인정받아 2016년 WKBL 부천 KEB하나은행의 코치로 가게 됐다. 하나원큐에서는 정규리그 코치 역할과 함께 유망주들을 주로 기용하는 하계 단기 토너먼트인 박신자컵 지휘봉을 맡아 3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여자농구 코치로 무려 16년을 활약했다.


4. 감독 경력[편집]


하나 원큐에서 6년 동안 수석코치 겸 퓨처스 리그 총괄코치 자리를 맡게 된다.

그러던 중, 2021년 4월에는 당초 면접을 보러갔던 청주 KB 스타즈에서 사령탑으로 선택을 받게 된다.

전임 안덕수 감독이 V2 실패로 자진사퇴한 청주 KB 스타즈의 11대 감독이 됐다. 구단에서 심층 면접까지 갔는데 의외의 순간이었다. 농구 팬들은 김완수라는 농구인이 누구냐며 놀라워했다.

17년 동안의 지도자 생활 끝에 처음으로 맡은 감독 자리. KB 구단 측은 전현직 지도자를 수소문하고 3차에 걸쳐 후보군을 추렸으며 심층면접까지 거쳐 김완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당초 김완수 감독은 면접을 보는 자리였는데 기대이상의 좋은 평을 해준 구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김 감독은 "최고 구단의 감독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KB스타즈만의 팀컬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일성을 발표했다. # 새 시즌 전략은 KB의 고질적 문제로 꼽혔던 박지수 의존도를 줄이면서 수비와 속공을 늘이되 허예은이라는 유망주 포인트 가드를 활용하는 운영을 통해 전체적으로 빠른 농구를 펼쳐 쉬운 득점을 가져가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감독 선임 이후 KB 구단이 김완수 감독의 하나원큐 시절 제자이자 확실한 득점원 역할을 할 수 있는 강이슬을 영입하면서 순탄한 첫 시즌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하나원큐 코치로 있는 동안 하위권을 맴도는 성적에 대한 책임에 자유로울 수 없어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엄청난 후폭풍도 예상된다. 이미 우리은행 WON만 해도 최강팀이고 이외 전년도 4위였으나 플레이오프 챔피언이었던 삼성 블루밍스와 이번에 박정은 감독의 선임과 함께 전 KB 출신이었던 변연하 수석코치와 과거 팀 레전드였던 강아정 그리고 귀화 출신인 김한별까지 폭풍영입을 한 BNK 썸 그리고 정상일 감독이 사퇴하면서 구나단 수석코치의 대행체제로 변화폭이 큰 신한 에스버드만 해도 김단비한채진이 건재한 바람에 엄청난 강세인데 초보 감독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21-22 시즌 개막전이자 감독 데뷔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삼성 블루밍스를 상대로 데뷔전 승리를 거두게 된다. 하지만, 전임 안덕수 시절 선수단과의 호흡에서는 문제점을 드러내며 숙제를 안게 된다.

그러나, 신인 가드들의 집중 출전과 전임 서동철 감독과 안덕수 감독 시절에 없었던 안배를 통해 어려움은 안고가되 역전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심고 있다.

기복은 여전히 심하지만 WKBL 첫 1 라운드 전승팀의 주인공이 되었고 KB 역대 감독으로 1 라운드 스윕승은 창단 이후 최초였다.

2라운드 시즌 첫 패 이후.. 3라운드에서는 전승을 기록했다
현재도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마침내 1월 22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를 승리하여 최단 경기(24경기) 최고 승률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플레이오프에선 박정은 감독과 강아정이 있으며 인수 이후 첫 봄농구에 성공한 부산 BNK 썸을 2전 전승으로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을 3전 전승으로 이기면서 KB 스타즈 감독 부임 첫해에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팀은 전임 안덕수 감독 이후 3년만의 WKBL 통합챔피언이었다.

KB는 처음 KBL에서 단 1경기도 뛰지 못한 비주류인 김완수 감독 선임에 비판이 큰 편이었는데 과거 하나원큐 수석코치 시절 현재 최고슈터 강이슬과 가드 유망주 신지현의 성장을 이끌면서 준비된 내공의 지도자라는 평이 있었는데 안덕수가 해내지 못했던 연속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4.1. 2021-2022 시즌 총평[편집]


1라운드 총평: 성적 5승(0패)

2라운드 총평: 성적 4승(1패)

3라운드 총평: 성적 5승(0패)

4라운드 총평: 성적 5승(0패)

5라운드 총평: 성적 4승(1패)

6라운드 총평: 성적 2승(3패)[1]

안덕수 체제와는 달리 박지수의 출장 시간을 30분 아래로 떨어트리면서도, 다양한 로테이션 운영과 선수단 기량 상승을 통해 압도적인 팀을 만들었다. 특히 박지수, 강이슬의 폭발적인 화력에만 기대지 않고 김민정, 허예은, 최희진, 염윤아, 김소담 등 전체적인 선수단의 기량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임 감독 안덕수는 심성영을 중용하고 허예은에게 제한된 기회만을 부여했지만, 김완수 감독은 허예은을 주전으로 기용하고 자유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완수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듯 허예은은 이전 시즌 경기당 11분 7초를 뛰면서 2.68득점 1.61어시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에는 평균 28분 28초동안 8.54득점 5.64어시를 기록하며 리그 어시스트 2위에 올랐다.

또한 김완수 감독 아래에서 김민정, 최희진, 염윤아, 김소담 같은 베테랑 자원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김민정은 강이슬의 합류에도 비율 스탯이 거의 동일한 모습을 보였으며 최희진은 득점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염윤아 역시 팀의 주장을 맡으면서 로테이션의 한 축으로 활약했고, 김소담은 박지수의 체력 안배와 더불어 트윈 타워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엄서이, 신예영, 이윤미, 양지수 등 팀의 미래가 될 유망주 선수들에게도 출전 시간을 부여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포스트 시즌 경기는 주전 선수들의 출장 시간을 늘리면서도 부상 투혼을 발휘한 박지수를 억지로 기용하지 않았다. 박지수가 빠진 시간에도 강이슬, 허예은, 김민정, 최희진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결국 정규리그 25승 5패, 포스트 시즌 5승으로 초보 감독답지 않은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5. 관련 문서[편집]


[1] 비시즌기에 KB선수들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고 3월5일에는 선가희 선수가 세상을 떠나며 선수단이 큰 동요를 받았다. 강이슬, 박지수, 김민정, 심성영, 허예은 등의 주전선수들도 뒤늦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팀이 상당히 많이 혼란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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