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초등학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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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열혈초등학교 1. 개요[편집]
열혈초등학교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3학년 3반 학생[편집]
주인공 일행 반. 작중 나오는 학생들은 옴니버스 속성상 전부 불사신이다. 어떤 화에서 죽어도 다음화에서 아무일 없었다는 것처럼 부활해서 돌아온다. 예외로 김분홍, 김성공, 김좀비의 경우 한번 나오고 사망 후 안나온다.
2.1. 안민덕[편집]
자세한 내용은 안민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김만득[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만득(열혈초등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강온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온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원숭이[편집]
자세한 내용은 원숭이(동음이의어) 문서의 2번 문단 참고.
2.5. 이규창[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규창(열혈초등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백장미[편집]
2.7. 김초롱[편집]
2.8. 사나이[편집]
2.9. 오달구[편집]
김초롱의 키가 작은 꼬붕. 항상 초롱이를 "대장"이라 부르며 따라다니며, 김초롱의 행동을 오해한다.[1]
이 때 쓰는 대사는 "역시!"
2.10. 노대심[편집]
소심한 아이. 너무 소심해서 늘 "미...미안해!"를 달고 살고 초롱이가 대심이의 물통으로 물을 마실 때 입을 대고 마시는 바람에 경련한 후에 기절했다. 이름 유래는 노(No)와 소(小)심의 반대 대(大)심. 그나마 이규창하고 친한 학생중 한명이다. 그리고 프로레슬링의 광팬이라 로얄럼블중 이규창을 리타이어 시킨적도 있다.
열혈초 같은 환경에서 왕따당하기 딱 좋은 유형임에도 이상하게 대심한테만큼은 여러 학생들이 호의적으로 대하고 이규창이랑 다르게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도 나오지 않는다.[2] 사실상 대심이는 다른 학생들과 교우관계가 원만한 편에 속하는 편이며 다른 학생들과도 친한 편에 속한다. 그리고 김초롱과 함께 학생들 중 몇 안되는 정상적인 학생이기도 하다.
퀴디치 편에서 프로레슬링 광팬이라고 말하며 규창이에게 코브라 트위스트를 시전한 것을 보면 보기와 다르게 나름 완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1. 강도[편집]
만화가가 꿈인 아이. 발가락으로 그려도 뛰어난 사실주의 화풍의 그림을 그려낸다. 다만 이름이 강도라서, 가끔 상황에 따라 커터칼로 남의 목을 긋는 본성(?)을 드러내거나 자기가 그린 만화를 표절이라 한 이유로 안민덕의 집을 털기도 했다.[3] 강도하의 패러디 캐릭터.
2.12. 구관조[편집]
조류를 사랑하는 아이. 헤어스타일은 갈매기컷. 싫어하는 책은 <앵무새 죽이기>. 어깨에 플린트 선장이라는 이름의 앵무새를 한 마리 앉히고 다니는데 61화에서 이 앵무새에게 한쪽 눈을 뽑혀 안대를 하게 되었다. 애꾸가 된 뒤로는 어째 궁예 컨셉이 생긴 듯,[4] 90화에서 백장미가 노래를 부를 때 홀로 염불을 외고 있었다. 118화에는 닭이 조류라는 것을 알고 나서 함버거가 치킨을 먹는것을 목격하여 발로 찬후 치킨을 먹는 것을 금지하라는 말을 하였다. 그때 플린트 선장이 치킨을 먹자 뱉으라고 시키다가 민덕이가 치킨을 먹여 그 맛을 깨닫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새 이름인 구관조.
2.13. 마수리[편집]
91화에서 열혈초등학교로 전학왔다. 마술을 사랑하는 소년...이라지만 마술을 빙자한 사기나 카드 날리기 암살술에 능하다.[5] 113화에선 머리 돌리기 마술을 하지만 안민덕이 사기마술이라고 생각해 다른 학생들과 함께 가지만 마수리는 진짜 자신의 목을 걸레 짜듯이 돌린 탓에 사망한다.
152화에서는 마술 비디오를 찍으며 독자들에게 엿을 먹인다.
153화에선 최면술을 했는데 김만득이 최면 중에 패드립을 날렸다는 이유[6]로[7] 후두를 공격해 깊은 최면에 빠지게 했다.[8]
181화에서는 카드 날리기 기술로 좀비가 된 담임과 한춤의 머리에 카드를 날리지만 너무 얕아서 먹히지 않았다.
이름은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인 마수리에서 따온걸로 보이며 캐릭터 모티브는 외형도 그렇고 대사인 "콤플리트"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의 마술사인 닥터 레옹.
2.14. 추인종[편집]
87화 '초인종' 편에서 첫 등장한 벨 누르고 튀기의 달인인 아이. 헤어스타일은 벨튀컷. 첫 등장 때 초딩들의 무덤[9]이라 불리는 어떤 집을 벨튀하려다 한 쪽 중지와 양 발목이 꺾여 멀쩡한 한 손으로 기어서 도망치만 사실 그 집엔 아무도 없어 살았다. 이후 105화에선 쉬는 시간에 컵라면을 먹고 싶지만 시간 문제로 못 가는 민덕과 온동에게 자신은 벨튀뿐만 아니라 모든일에 스피드를 추구한다고 하면서 쉬는 시간에 매점 컵라면[10] 을 빠르게 먹지만,[11] 괴로움을 호소하다가 안민덕에게 "그따위로 먹을거면 무슨 소용이냐"며 맞은 탓에 도로 컵라면을 토해내버린다. 119화 때 노크를 한 뒤 도주하려고 하다가 백장미에 의해 날아온 문에 의해 사망한다.(물론 이후 다시 부활한다.)
이렇게 보면 싸움실력은 부각되지 않지만, 스피드 하나만큼은 등장인물 통틀어서 최강이고 치밀함까지 소유하고 있어서 머리도 은근 돌아가는 인물이다. 다만 그 스피드와 머리를 벨튀나 컵라면 빨리먹기 등 별 도움되지 않는 일에만 쓰고 있다. 벨튀 잘하는 걸 상당한 자랑거리로 여기고 있다. 첫 등장때 벨튀하는 민덕 일행에게 자기 벨튀 작전과 실력으로 계속 생색내다가 민덕에게 "보자보자 하니까 벨튀 하나 하면서 뭔 지랄이냐"며 쳐맞을 정도.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초인종.
2.15. 한춤[편집]
옆 반 학생. 헤어 스타일은 본인이 훌륭한 헤드스핀의 비결이라고 주장하는 방석 컷. 반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왔다가 엄청난 춤솜씨를 선보이지만 엄도산 선생의 발에 걷어차인다. 그리고 3반으로 전반을 와서 안민덕과 벌인 댄스배틀에서 간질춤으로 승리하나, 사실 춤이 아니라 진짜 호흡곤란으로 인한 간질이었다. 항상 입고 있는 금색과 검은색 옷은 마이클 잭슨의 무대의상.
2.16. 구구단[편집]
117화 "수학" 편에 등장한 학생. 수학을 좋아하며 만득이가 "아 시발 수학은 사라져야 해!"라고 하자 "피타고라스의 분노"!라고 외치며 다짜고짜 주먹질을 하며 수학을 모욕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는 것으로 보아 싫어하는 것은 수학을 모욕하는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 민덕 일행과 싸우다가 이를 보다 못한 이규창과 수학배틀을 하게 되는데 이규창이 루트 81은?이라는 수학문제를 내자 그건 수학이 아니라 영어잖아!라고 억지를 부리며 폭행.[12][13] 규창이가 물은 루트 질문에 어지간히 빡쳤는지 이후 등장할때마다 이규창을 괴롭히는 데에 한몫을 하게 된다.
삼각자, 콤파스,[14] 각도기같은 수학 관련 도구들을 무기로 쓴다. 이름의 유래는 초등학교때 배우게 되는 구구단에서 유래.
수학을 좋아해서 그런지 공부도 나름 잘 하는 듯 하다. 공포특집 시험 에피소드에서는 원래 1등이였던 이규창을 몰래 낭떠러지에서 죽여 버리고 1등 이지메, 2등 이도령, 3등 존슨 4등 노관념 바로 밑에 5등이나 했다. 규창이가 살아있었으면 6등이였을 것이다.
2.17. 함버거[편집]
햄버거를 좋아하는 아이. 맥도날드의 마스코트인 로날드 맥도날드 코스프레를 하고 다닌다. 존슨은 함버거라고 안부르고 도날드라고 부른다. 햄버거를 좋아하여 언제나 햄버거를 먹고 친구들에게도 햄버거를 나눠줘 인기가 많지만 열혈초등학교 교감 김퍽춘(KFC 할아버지)에게는 이유 없이 미움받는다. 백장미가 장기자랑으로 '유혹의 소나타'를 부르고 있는 중에 자기의 눈에 케첩이나 머스타드를 뿌리는 장면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햄버거.
2.18. 존슨즈 존슨[편집]
미국에서 온 교환학생. 김치를 좋아한다고 한다. 처음 등장한 화에서 자기소개를 할때 김치를 한입에 먹는 퍼포먼스를 보여 반 아이들한테 열렬한 환영을 받는다. 하지만 함버거에 의해 김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나[15] 바로 열혈초 학생들한테 집단으로 공격받는다.
2.19. 이도령[편집]
청학동에서 전학온 학생 121화 때부터 등장. 겉으로는 성실해보이지만[18]속은 저주나 폭행을 일삼아대는 불량아[19]이며 전투 실력 또한 상당한지 주먹으로 안민덕의 턱을 가격하여 한방에 그로기 시킴과 동시에 김만득의 다리를 걷어차 뼈가 튀어나오게 했다. 안집사에게 세뱃돈 받았을때 천원만 받자 안집사의 목을 걷어차 부러뜨리고 9천원을 빼앗아갔다. 유교무술인 공자가라데를 구사한다. 이도령의 캐릭터를 분석한 블로그 글
2.20. 남쟁이[편집]
159화 "키"편에서 등장한 작고 왜소한 체격의 전학생. 머리는 스머프컷을 하고 있다. 전학하자마자 자신의 이름을 비웃은 황금박쥐 선생님의 급소를 때려서 응징하는 신고식을 치루었다. 그리고 키가 작으면 여러가지 장점을 말하는 등의 과시를 넘는 허세를 부린다.[20] 그렇지만 단신의 장점들을 과시하면서도 키가 작은 서러움을 못 이겨 결국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게 돼서 모두한테 안습을 동반한 동정함을 받게 된다. 이후 여탕에 아이인척 하고 들어갔다가 여장하고 따라온 만득이, 민덕이랑 마주치고 셋이서 함께 여탕으로 갔지만[21] 그 곳에는 할머니들과 백장미만 있었고, 이후 셋은 백장미한테 쳐맞은 후에 물속에 담궈지는 신세로 전락한다.
176화에서는 결국 키가 커지고 싶어서 병원에 갔는데, 검사 결과 척추가 많이 휘어 있어서 펴 줬지만 결과는 팔다리는 그대로고 몸통만 길어졌다. 그런데 담당 의사도 똑같이 몸통만 길어서 둘이 지네인간 개그맨 시험을 보지만 혐오스럽다는 이유로[22]탈락해서 둘 다 망 to the 함... 인 줄 알았는데 사실 꿈. 이후 의사를 보고 꿈을 떠올리면서 지네인간이라며 소리쳤으나 그는 힙합바지를 입었다는 말과 함께 남쟁이에게 니킥을 먹였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난쟁이.
2.21. 손발찬[편집]
손발이 찬 아이. 79화에서 체육시간에 체육복 소매 안으로 손을 넣고 있다가 엄도산 선생에게 응징당했다. 이름 그대로 손과 발이 차서 손발찬.
2.22. 도라마[편집]
드라마를 좋아하는 아이. 88화에서 집 나간 개를 찾아 달라는 만득이의 의뢰를 받고 드라마 <추노>[23]를 패러디한 추견을 선보였다. 허나 할아버지한테 반말해서 지팡이로 쳐맞는다. 그리고 만득이의 개를 발견하게 되고, 추노의 OST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커터칼을 들이대려하는것으로 추견은 끝.
그 후 존슨즈 존슨을 두들겨 팰 때 한 컷 나오고, 110화에서 황금박쥐한테 김제빵의 신원을 알리는 것 외에는 비중이 엑스트라급으로 강등된다.
이름의 유래는 드라마. 참고로 김만득은 "도라마 이 시바라마 안꺼져?"라고 언어유희(...)를 시전했다.
2.23. 김분홍[편집]
100화에서 전학온 아이.[24] 화장을 하고 셀카를 찍어 미니홈피에 올리거나 선물은 명품만 받는다고 대놓고 말하는 등 공주병 증상이 심하다. 전학과 동시에 자신의 팬티를 본 김만득의 한쪽 눈을 밟아 실명시키고, 초롱이를 자신의 보디가드로 골랐는데... 그 이후로 등장이 없다. 어느 네티즌의 댓글에 따르면 백장미가 초롱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 분홍이가 초롱이와 같이 사진을 찍자 질투심으로 분홍이를 죽인 게 아닌가 추측한다. 이게 가능성이 높은게, 초롱이와 둘이 찍은 사진에서 뒤에 백장미로 보이는 실루엣이 찍혔고, 결정적으로 이후 미니홈피 제목이 故김분홍 님의 미니홈피로 바뀌었다. 열혈초 학생 중 몇 안되는 영구적 사망자.
2.24. 탁구왕 김제빵[편집]
110화부터 등장한 열혈초등학교 탁구부 부원으로 머리에 식빵 하나를 달고 있다. 운동부이다보니 수업시간마자 졸아서 황금박쥐 선생이 던진 분필을 멋지게 되받아쳐 이마에 명중시킨다. 라이벌 탁구공(이름)과 대결했지만 필살기란 답시고 탁구공(물건) 대신 골프공(....)을 써서 탁구공한테 응징 당한다. 이름의 유래는 제빵왕 김탁구.
2.25. 오 우노[편집]
115화 때 등장한 인물. 존슨이 위기에 처하자 도와주려고 했을 때 민덕이에게 밀쳐진 뒤 피를 토하는 등 헐리우드 액션을 선보였으며, 자신의 연기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숨졌지만 옴니버스인지라 다시 살아나서 안테나와 짜고 경찰에게 다시 헐리우드 액션을 이용해 깽값을 뜯었다. 미국 쇼트트랙 선수 아폴로 안톤 오노를 패러디한 캐릭터다.
2.26. 이지매[편집]
127화 왕따편에서 등장한 전학생. 모든 괴롭힘과 심부름은 자기에게 맡겨달라며 자기소개를 하다가 이규창에게 여긴 내 구역이라며 발차기로 응징당했다. 참고로 전교 1등이다. 만약에 구구단이 이규창을 죽이지 않았으면 2등이 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집단따돌림의 일본어인 이지메.
2.27. 피노기[편집]
140화 피노키오편에서 등장한 전학생으로 학생들이 그가 진짜 피노키오인지 거짓말을 시키자 김만득의 코를 핥고싶다고 했는데...결국은 진짜로 핥았다. 또 하나의 말은 오늘 지구가 멸망한다였는데...140화 맨 끝장면을 보면 지구주변에 U.F.O가 널려져있었고, 나레이션에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고..
이름의 모티브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그 피노키오.
2.28. 노관념[편집]
149화 때 등장한 전학생. 연두색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고 있고, 머리에는 '고정관념 타파!'라는 글귀가 써져있는 띄를 둘러 쓰고 있다. 고정관념이 싫다는 이유로 황금박쥐 선생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구제불능. 중력을 무시하기 위해[25] 교실 밖으로 뛰어들었다가...결국은 휠체어 신세...
2.29. 김틱임[편집]
161화에 나온 학생. 틱장애 탓에 욕설이 본의아니게 욕이 나온다. 머리카락이 'TIC'모양을 하고 있으며, 입고 있는 옷에는 "틱 입니다. 욕 해도 양해좀요."라고 적혀있다. 161화에서 틱을 빙자해서 서로를 죽이려 드는 학생들과 황금박쥐를 보며 "모두들 날 위해서..."라며 감동을 받는다.
다음화인 162화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하는데, 여기자가 학교폭력 1위 열혈초를 취재하기 위해, 가장 먼저 김틱임한테 인터뷰를 했으나, 어김없이 틱이 튀어나와
2.30. 김성공[편집]
성공하고 싶어한다. 성공을 위해 돈이 많아야 한답시고 엄마 지갑에서 돈을 빼가거나 나와서 문제를 풀어보라는데 엉터리로 풀어놀고 선생님의 매를 막아내는 등 뻘짓을 한다. 이후 한춤에게 최고의 춤꾼이 되겠다고 했으나 1년후 사망했다고 한다... 참고로 엄마 이름은 유실패.
2.31. 김좀비[편집]
이름 그대로 진짜 좀비이며, 전학 오자마자 담임 황금박쥐를 물어서 좀비가 되게 한다. 그 후 좀비가 된 황금박쥐 선생은 마수리의 카드공격에 머리를 맞았지만 큰 피해를 주지 못했고, 이후 옆에 있던 119에 전화하는 중인 한춤을 물어서 같이 좀비로 만들지만 원숭이의 패기에 쫄아서 피했다가 이도령의 공자가라데에 한춤이 맞고 황금박쥐가 이도령을 습격하려하자 사나이가 관자놀이 공격을 황금박쥐에게 날리고, 구구단의 이콤류로 타격을 입힌 후 강온동의 온동 빔으로 둘을 순삭시켜버린다. 한편 본인은 김초롱을 공격하려다 분노한 백장미의 죽빵에
3. 기타 학생[편집]
3.1. 안테나[편집]
105화 '컵라면'에서 식당 앞에서 대기하는 선배 학생 엑스트라로 첫 등장을 하고 147화 '오해'에서 주연을 맡은 4학년 선배. 헤어컷은 이름답게 안테나의 형상을 띄고 있다. 이규창한테 오해의 위험성에 대해 말해서 위로받는답시고 결국 돈을 뜯었다. 말빨이 좋으며 심지어 오우노와 짜고 경찰의 삥을 뜯기도 한다.
3.2. 백원만[편집]
자칭 언어의 연금술사로 안테나와 같은 학년으로 추정. 안민덕한테 백원을 뜯다가 언어유희로 친해지는가 싶었는데... 시비가 붙은 안테나한테 각목으로 머리를 가격당한 탓에 지적장애에 걸려버린다.
3.3. 탁구공[편집]
김제빵의 라이벌. 김제빵의 현란한 탁구 기술에 당하지만 알고보니 그 공이 골프공이라 김제빵에게 그 골프공을 던졌다.
3.4. 김새싹[편집]
식물덕후. 광합성을 한다. 안민덕, 김만득, 강온동에게 밟히는 와중에 민들레를 지키지만 김미원이 키운 소가 민들레를 먹고 똥을 싼다. 그 후 똥이 된 민들레의 말에 감명을 받아 밭에다 똥을 싸는데 하필이면 그 밭이 교감 선생님의 것이라 두들겨맞고 식물인간이 되어버린다.
참고로 위의 3인방에게 구타당하는 장면이 실제로 조선일보에 나왔다. 조선일보에서 왕따 학생이라고 왜곡당한 건 덤.
3.5. 서왕배, 최루탄[편집]
2학년 2반 때의 학생들.
4. 교사[편집]
4.1. 황금박쥐[편집]
3학년 현재 오프닝컷 4인방 및 등장하는 학생들의 담임선생. 특히 이름표를 보고 특이한 이름이 있을 때 호흡곤란이 올 정도로 웃는게 특징이다. 정작 자기 이름도 만만치 않다는 게 함정. 허나 이 버릇 때문에 사나이의 관자놀이 첫 희생양이 되고, 남쟁이에게 급소를 맞는 굴욕을 당한데에 이어 김좀비에게 물려서 좀비가 되기까지 했다.
163화에서 자기 생일 때에는 학생들이 자기 생일인 걸 몰라서 서운해하면서 막 패다가 이내 학생들이 한 사과에 진정하지만 김만득한테 생일빵을 맞는데에 이에 안민덕이 "생일을 다른 말로 뭐라 하는지 아냐"는 질문에 "귀 빠진 날"이라면서 왼쪽 귀를 뜯겨 입원했다. 이후 '귀 없어도 들린다'라는 책을 쓴다.
이름의 유래는 만화 황금박쥐의 주인공인 황금박쥐.
개성의 개성이 넘치는 자기반 제자들과 다른 교사들에 비하면 점잖고 인간적인 편으로 만화 특성탓에 폭주하는 에피소드도 종종 있지만 황금박쥐만큼 정상적인 캐릭터는 드물다. 거기에다 다른 열혈초 교사들과 비교할때 학생들한테 역관광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 신체적인 특징으로는 수염같이 긴 콧털을 갖고 있다.
4.2. 닥터P[편집]
자세한 내용은 닥터P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엄도산[편집]
자세한 내용은 엄도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피카송[편집]
미술선생. 병약한 소녀의 병실 창문 밖에 마지막 잎새를 그리되 그 잎을 따려는 원숭이를 추가하는 바람에 노이로제로 죽게 하였고, 소매치기의 몽타주를 입체파 스타일로 그리는 바람에 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되기도 했다. 사실주의 화풍을 추구하는 강도에 대해 일종의 경쟁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배도반 선생의 팔을 피콜로처럼 색칠했는데 진짜 늘어났다.
이름의 유래는 스페인의 화가인 파블로 피카소.
4.5. 배도반[편집]
음악선생. 음악과 결혼했다고 주장하는 미혼으로, 오른팔의 딸근이 엄청나다. 특기는 초당 500타의 멜로디언 솔로와 돌고래만이 느낄 수 있다는 초당 2048비트 박자의 트라이앵글 치기. 46화에서 규창이의 노래에 반주를 넣다가 무리하여 오른팔이 개발살났고, 47화에서 닥터P의 집도로 오른팔이 피콜로처럼 물감으로 칠해지자[27] 닥터P를 패는데 이때 진짜 피콜로처럼 팔이 늘어났다.[28]
과학 에피소드에서 물과 기름을 섞어보겠다고 딸근을 시도하며 흔들어보지만... 결국 팔이 피범벅이 된 채로 축 늘어져 있었다.
명대사 및 짤방으로는 142화 "청각"편의 시각을 포기한다!가 있다. 주로 눈갱을 당했을때에 쓰는 짤방 중 하나. 다만 이 짤방에서 배도반이 시각을 포기하려고 손가락으로 눈을 찌르는 이유는 눈갱을 당해서가 아니라 청각장애로 청각이 약해지기 시작하자[29] 시각을 잃은 맹인은 상대적으로 청각이 발달한다는 얘기를 믿고 시각을 포기해서 청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문제는 이 때문에 지나치게 예민해진 청각 때문에 신경과민이 생겨 빈 방에서 적이 있다는 망상에 빠진 뒤[30] 혼자 가상의 적과 싸우다 쓰러졌다.
이름의 유래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
다른 교사들과 비교할때 학생들을 매우 존중하는 편인데, 안민덕이 북을 치는 시간에 북을 젬베처럼 치며 '희야'를 열창하자 멜로디가 좋다며 리코더를 부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이규창이 변성기가 왔다는 이유로 멜로디카로 패버렸다(...). 사실 이규창은 원래부터 노래를 잘 하여 배도반도 반했지만 이 날은 목감기가 매우 심한 게 화근이었다. 규창의 어머니도 "목감기가 심한데... 집에서 하룻동안 쉬는 게 어떠니?"라고 걱정하는데 이 날이 음악평가가 있어서....
4.6. 김퍽춘[편집]
열혈초등학교의 교감선생님. 나이는 69세다. 모습은 할랜드 샌더스에서 따왔고 이름 이니셜도 KFC다. 그러면서 작중에서 패스트푸드 관련 에피소드는 없다. 함버거의 모티브가 경쟁 회사인 맥도날드의 로날드 맥도날드라 그런지 함버거를 매우 싫어해서 툭하면 폭행한다.[31] 이쪽도 이래저래 미쳐 돌아가는 학교의 특성상 자기가 애지중지 가꾸는 밭이 똥밭이 되거나 기껏 고용한 조리사들의 급식 품질을 기대하다가 하라는 요리는 안하고 송아지를 돌보고 있는 조리사들을 보고 폭주하는등 생활이 영...
4.7. 이반담[편집]
2학년 2반의 담임선생님. 황금박쥐 선생이 애들한테 뚜까맞는 모습이 나오는 반면, 이분은 그런모습이 전혀 안나왔고 역으로 애들을 패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 애들도 이분 한테는 못개긴다. 35화에서 2학년 학생들이 3학년으로 진학하면서 하차했다.
5. 기타 인물[편집]
- 할아버지
이름 없는 단역이지만 나올 때마다 아이들을 팬다. 이규창이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해 줄 때 왜 어른한테 이래자 저래라 하냐면서 팼고, 도라마가 할아버지한테 실종된 개가 어디갔는지 물어봤을때도 어린 놈이 반말을 한다면서 팬다...[32]
- 김강풀
14세로 동네 바보. 항상 아이들에게 돌을 맞는다. 도시락을 깜빡해서 물로만 배를 채우던 민덕이에게 쩍쩍 달라붙는 입맛의 토스트를 나눠준 과거 덕분에 민덕이 아이들로부터 강풀을 구해주는 의외의 모습이 나왔지만, 사실 그게 풀을 바른 토스트였고 이 사실이 밝혀지자 민덕이에게 쳐맞는다. 한번은 민덕이가 아빠한테 에어곰보를 사달라고 조르다가 맞은 후 길바닥에서 낡은 신발을 발견했는데 그게 강풀의 신발이었다. 그래서 찾아주려고 강풀을 찾아갔는데 사실 그것은 에어곰보 신발을 새로 사서 버린 거라고... 그래서 민덕이에게 쳐맞은 후 신발을 빼앗긴다. 캐릭터의 이름도 그렇고 옷 디자인이나 토스트를 먹는다는 묘사로 볼때 모티브는 강풀의 웹툰 바보의 주인공 이승룡에게서 따왔다.
열혈초등학교 구내매점을 운영하는 할매. 주무기는 머리에 꽂은 비녀로, 72화에서 자신한테 사기를 쳤다는 이유로 빵을 공짜로 먹으려던 김만득을 주먹사과로 팬 후사과를 쪼개서 주먹에 얹고 쳐잡숴 종간나야 머리에 꽂은 비녀를 뽑아 만득을 무참히 찔러 죽인다. 74화에서도 김치김밥을 김치의 아들 김밥이 만들었다고 만득이가 구라를 치자 "내가 만들었어!" 라며 비녀로 머리를 찔러 살해한다. 이 할머니의 정체는 은모귀신 은비녀.
- 플린트 선장
구관조가 어깨에 올려놓고 다니는 앵무새. 61화에서 구관조를 애꾸로 만들었다.[33] 90화에서는 백장미의 노래를 듣고 시력을 잃은 뒤 까악까악 소리를 낸다.
- 쿨가이
111화 금요명화에서 첫등장. 주인공 일행이 즐겨보는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로,[34] 어째서인지 벌거벗고 있는 선풍기컷의 사내이며 칼을 든 노란 셔츠를 펜은 칼을 이긴다란 법칙으로 볼펜으로 쓰러뜨린다(...)[35] 이후 노란 셔츠를 순순히 용서해주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쿨해서라고. 148화에선 자살하려고 200층에서 떨어진 토마스를 구해주며 머리 위 선풍기의 회전력으로 날아갔다. 그런데 이때 토마스가 쿨가이의 맘모스를 잡자 그 해 여름은 시원한 장마가 내렸다는 나레이션이... 그거인 거냐? 이후 150화에서 다시 한번 등장. 권총을 가진 노란 셔츠를 굴복시키기는 성공했으나... 전처럼 다시 용서해달라는 노란 셔츠에게 뜬금없이 쿨가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싶다며 노란 셔츠에게 "가이"라는 글자에 선 하나만 더 그으면 나오는 글자가 뭐냐고 퀴즈를 낸다. 그리고 모두가 아는대로 그것은 게이. 경악한 노란 셔츠가 오지 말라고 하자 이번엔 "안돼"의 반댓말이 뭐냐는 문제를 내던지는데 당연히 정답은 "돼." 그리고 무심결에 돼라고 말해버린 노란 셔츠와 쿨가이가 Ang?하는 장면이 안민덕의 눈에 목격되자 민덕이는 그 충격으로 그렇게 좋아하던 쿨가이 팬클럽 카페를 탈퇴해버린다. 명대사는 노란 셔츠를 ANG하러 다가올때 중얼거리는 "오랜만에 맘모스에 기름칠 좀 해야겠군."
- 이태리
116화 뜀틀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때밀이. 123화에는 복싱으로 때밀이를 하는[36] 신의 지경에 오르게 되었다.황금박쥐: 아나스타샤! 이름의 유래는 이태리타올에 있는 글자인 이태리에서 유래.
- 채조
116화에서 등장한 체조부 부원인 중학생. 머리는 뜀틀컷. 곧 있을 체조대회를 앞두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목욕탕에 몸을 담그다가 민덕이와 그 일행들이 뛰는 것을 목격하고 화가 나 쫓아가다가 바리케이트를 뜀틀로 생각하여 넘는 데 성공했지만... 목욕탕에서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체조대회 때 나체로 출전했다가 실격당했다(...).
- 피시방
PC방 편에서에 등장한 PC방의 알바생. 열혈초 학생들이 PC방에 와서 한다는 게임이 지뢰찾기인것을 알고 웃다가 사나이가 든 대전차지뢰에 폭발로윤서인과 함께 날아간다.
- 김교생
128화 교생 편에서 등장한 인물. 누구나 다 아는 동화인 신데렐라를 읽으려고 하다가 민덕이가 첫사랑 이야기 해보라고 말한 뒤 때리다가 민덕이가 황금박쥐 선생님께 일러바쳤는데 사실은 교생이 아니라 황금박쥐 선생님의 제자였다고 한다. 결론은...두 사람은 결혼했다.
- 연애왕
133화 애인 편에서 등장한 인물. 연애왕의 여자후리기의 저자. 만득이가 이 책을 읽고 백장미에게 고백을 시도하려다 실패하고 백장미의 발차기 한방에 다리가 박살나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었다. 50년 후에 지체장애인이 되어 휠체어에 탄 늙은 김만득이 쏜 총에 살해당했다.
- 토마스
148화 금요명화 Bald에 등장한 무모증 소년. 대머리란 이유로 언제나 알버트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브라운 선생님의 충고를 듣기는 했다. 하지만...브라운 선생님의 충고가 통하지 않자 자살을 시도하려고 했으나 쿨가이의 맘모스에 의해 구출되었다.
- 알버트
148화 금요명화 Bald에 등장하는 금발머리 소년. 무모증 소년인 토마스를 매일 괴롭힌다.
- 브라운
148화 금요명화 Blad에 등장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선생님. 토마스와 알버트의 선생님이다. 명대사는 자신에겐 왜 털이 없냐며 울부짖는 토마스에게 위로랍시고 말한 "융털은 있지 않을까?"
- 미네랄 케냐
세렝게티로 가는 자동차의 운전사. 자신을 고자로 만든 사자를 보고 화가나 차로 돌진하다가 코뿔소에 부딪혀 한쪽 다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결국 닥터P가 치료하기 위해 갈보칠 원액을 찢겨진 다리에 퍼붓자 차라리 다리를 잘라!라고 외치다가 결국 안락사가 결정되어 목이 꺾여 사망.
- 사자밥
세렝게티로 간 닥터P 일행 중 한명으로, 사자떼가 몰려오자, 닥터P가 살기 위해서 발로 뻥 차서 사자들의 먹이로 희생시키고 그 틈에 도망쳤다.(...)이름값
- 한덩치
세렝게티로 간 닥터P 일행 중 한명으로, 닥터P의 말빨에 속아 썩은 얼룩말 시체를 먹고 죽었다. 특이한 건 다른 희생자들과 달리 죽는 과정이 생략되었다. 이름을 식중독이라고 하지 그랬나
- 사팔이
세렝게티로 간 닥터P 일행 중 한명으로, 물이 부족하자 닥터P의 오줌을 받아먹는 불쌍한 신세가 되었다.[37] 나중에 뱀에게 그 곳을 물리는 바람에 독을 빨아준다던 닥터P가 상처부위를 잘라내기로 결정, 과다출혈로 죽고 만다. 후에 닥터P는 헬리콥터에 구출된 후 생존기를 써내어 대 히트를 친다. 이름의 유래는 사파리.
- 이가탄
이가 아파서 닥터P의 약국에 왔다가 그의 돌팔이 치료법에 제대로 당한다. 다른 부분에 더 큰 고통을 줘서 이빨의 통증을 없앤답시고 다리와 척추[38]를 부러뜨려버리거나, 고통을 골고루 분산시킨다고 온몸을 마구 구타하거나, 나중에는 아예 고통의 원인인 이를 부수고 뇌까지 파괴[39]해서 결국 비참하게 죽는다. 보다보면 불쌍하다 못해 정말 처절하다. 이때 그가 진통제를 가져오지만...이제와서 그딴게 무슨 소용이냐며 사망. 내용만 보면 닥터 P의 희생자 중 가장 고통스럽게 죽었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그대로 이가탄.
죽기 전 약국에 들린 때를 회상하며
라며 후회하며 죽는다.(약국을 발견한 때를 떠올리며)"그때 난 그곳에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다."
(닥터 P를 만난 때를 떠올리며)"그때 난 그곳을 나갔어야 했다."
(닥터 P에게 처음 돌팔이 치료로 다리가 아작났을 때) "그때 난 깽깽이로 도망쳤어야 했다."
정열맨에 등장하는 최해태 맞다. 15화 마지막에 체육교사 엄도산을 잡아가는 컷으로 잠깐 등장한다. 27화에서 날치기 신고받고 조사를 하며 재등장. 피카송의 몽타주가 입체파라서 그를 공무집행방해로 체포한다. 83화 미행 편에서 백장미를 피해 경찰서로 도망치는 김초롱을 흉악범 김수배흉악범 치곤 현상금이 고작 5천원이다.로 착각하여 채포한다.
- 홍석진, 임월삼
정열맨에 나왔던 고등학생. 불량배 편에서 망치를 산 김초롱을 발견하다 김초롱의 무서운 상냥한 표정을 보고 되려 쫀다(...). 꽝꽝나무
- 김상회
파트라 상회를 운영하는 할아버지. 쿨가이 에피소드에 첫등장. 아동폭행죄로 구속되었고 쿨가이와 그를 다르는 아이들은 풍기문란죄로 구속되었다. 이후 사우나 에피소드에서는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 김미원
젓가락컷의 남자인데 싱겁게 먹는걸 싫어하는 미식가라 칭하는 남자로 첫 등장부터 민덕이에게 불량식품인 맥주맛 사탕 대신 진짜 맥주를 먹자고 하다가 안집사에게 쳐맞고 다음화에서 열혈초 식당의 보조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주방장이 소시지를 튀기라고 하자 싸구려 소시지대신 신선한 소를 먹이라고 해서 진짜 소를 가져오라고 해서 주방장에게 맞고, 소를 도축하려 하지만 불쌍해서 키우게 된걸 교감이 보자마자 교감이 그를 지팡이로 후려팼다.
- 김포돌
동네 순경.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사명감은 확고하지만, 문제는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것. 노상방뇨를 하는 김만득을 제지하려다 도리어 오줌을 맞고, 안테나, 오우노한테 돈을 뜯기는 것도 모자라 이규창을 폭행을 하는 안민덕 일행을 꾸짖다가 그럼 당신이 대신 맞던가라며 걷어차이고, 원숭이를 동물원으로 돌려보내려 끌고 가려다 바나나를 떨군 이유로 주먹에 쳐맞아 쓰러진 후, 마주친 백장미에게 어딜 훔쳐보냐며 여러 번 밟혀 결국 완전히 쓰러진 상태로 닥터P에게 치료를 받는다. 이후... 닥터 P의 희생자 명단에 그가 추가되었다.[40]
- 노다지
132화에 등장하는 광부. 김만득의 누런 치아를 보고 금광인줄 알고 이빨을 다 털어간다. 그리고 금은방에 가서 이것들로 커플링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금은방 사장(이름도 금은방이다.)에게 남친 커플링 만들어 달라고 하자 18케이라고 말하는 줄 알았지만 사실 "시팔게이"라고 말하면서 죽빵을 날린다.
- 이인자
남자초등학교의 1인자로 그간 사나이에게 밀려 항상 2인자였으나 사나이의 전학으로 짱이 됐다. 그 이후 사나이를 제압하겠다며 열혈초 앞에서 기다리다가 이규창이 도망치다 얼떨결에 때린 펀치에 맞고 한번에 ko되며 '강하다! 저 새끼가 여기 짱인 듯...' 이라며 도망친다.
65화에서는 사나이와 김초롱의 대결을 지켜보던 중 백장미가 날린 암기에 맞고 사나이가 쓰러지자 '사나이도 열혈초에선 좆밥이구나' 라며 경악한다.
65화에서는 사나이와 김초롱의 대결을 지켜보던 중 백장미가 날린 암기에 맞고 사나이가 쓰러지자 '사나이도 열혈초에선 좆밥이구나' 라며 경악한다.
5.1. 가족들[편집]
- 사해병
사나이의 아버지. 직업은 해병.[41] 해병대 정신을 강조하며 아들에게 굉장히 혹독하게 대한다. 거수경례 드립을 치며[42] 아들을 공격하다가 아내에게 응징당하고 고개를 숙였단 이유로 맞는다.[43] 76화에서는 사나이가 의도치 않게 관자놀이를 맞게 되자 국토대장정으로 강행하여 몇 달 동안 아들을 학교에 결석시켰다. 결국 마지막에는 둘 다 거의 뼈만 남은 수준으로 앙상해져서 김초롱에게 덤비지만 오히려 둘 다 뼈가 부러진다. 이를 본 초롱은 그들을 부축하려 하지만 이를 본 달구가 흡성대법을 쓰는거라 오해한다.(...) 상술했듯 해병대 정신을 강조하면서 폭력을 휘두르지만 정작 멧돼지가 습격해오자 도망치는걸 보면 해병대의 악습만 한데 모아놓은 풍자 캐릭터다.[44] 정열맨에서도 카메오로 등장하는데, 태양폭풍이 몰아치자 사람들에게 맨홀로 들어가 도망치게 해 주다가 백장미를 막아서면서 여기는 맨홀. 우먼홀을 찾아보도록 하거라.라는 명대사를 날린 적이 있다.[45] 2021년 이후 해병문학이 유행하면서 아들과 함께 묘하게 인지도가 늘어나고있다. 말버릇은 라이라이 차차차
- 사나이의 어머니
사나이의 어머니로써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이다. 즉 사나이는 한국-남아공 혼혈이다. 이름은 불명. 사해병이 아들인 사나이를 해병대식으로 대할때 사해병을 응징한 적이 있다. 훈련편에서는 남아공 월드컵 보려고 고향인 남아공까지 걸어서 갔다. 이때 군복을 입은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아무래도 직업이 군인이거나 전직 군인 출신으로 보인다. 아무튼 간에 남편과는 달리 아들을 나름 아끼는 편.
- 안집사
안민덕의 아버지. 직업은 교회 집사. 딸 안미자와 아들 안민덕의 무시나 발암짓에도 기독교 정신으로 화를 참으려 하지만 결국 기독교스러운 공격[46]으로 안민덕을 응징한다.[47] 또 기독교는 제사 안지낸다는데 자기 어머니, 안민덕 입장에서는 할머니 제사도 지내는 모양이다.
183화에서는 자신들이 나온 신문을 보면서 좋아하는 안민덕, 안미자, 안민덕의 외할머니를 보며 '우리 가족도 이렇게 훈훈할 때가 있다니...'라고 흐뭇해하는 걸 보면 평소에도 가족들끼리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듯 하다.
본인은 집사인데 자식 농사에 실패해서 자녀들이 저 모양인거 보면 비판받을만한 인물이다.
183화에서는 자신들이 나온 신문을 보면서 좋아하는 안민덕, 안미자, 안민덕의 외할머니를 보며 '우리 가족도 이렇게 훈훈할 때가 있다니...'라고 흐뭇해하는 걸 보면 평소에도 가족들끼리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듯 하다.
본인은 집사인데 자식 농사에 실패해서 자녀들이 저 모양인거 보면 비판받을만한 인물이다.
- 안미자
안민덕의 누나. 초등학교 고학년이다. 민덕이가 화장실에 갈려다 수염을 깎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민덕이를 응징했다. 이쪽도 만만치 않게 똘기가 심하다.
- 안민덕의 외할머니
157화에서 등장했다. 친할머니는 돌아가셔서 귀신인 줄 알았지만 외할머니였다. 손자 안민덕을 매우 아끼며, 눈에 넣어도 안아프겠다고 하자 안민덕이 그럼 진짜 들어간답시고 눈이 찔리고 안민덕을 폭행한다. 183화에서는 자신들을 취재한 카메라맨과 결혼한다.
5.2. 카메오[편집]
[1] 예를 들어 김초롱이 원숭이에게 바나나를 주려는데 원숭이가 그냥 엎드려 자는 걸 보고 원숭이를 처치하고 바나나를 빼앗은 걸로 오해한다던지, 김초롱의 인상을 보고 현상수배범으로 착각한 경찰에게 제압당한 걸 보고 진짜 범죄를 저질러서 체포된 걸로 오해하는 등...[2] 자기 물병에 입을 대고 마신 초롱이 때문에 충격을 먹어 쓰러졌을때 반 친구들이 착한 대심이를 때렸다며 단체로 초롱이를 야유하는 열혈초 답지 않은 풍경이 벌어졌을 정도다. 당연히 때리지도 않은 초롱이는 그저 어이상실... 심지어 뺏어서 마신것도 아니고 정중하게 부탁하고 허락받고 마신거다.[3] 다만 안민덕과 얘들은 그걸 전혀 알지 못해서 그냥 묻혔다.[4] 앵무새가 다시 눈을 쪼려고 하자, 바로 손으로 막으며 옴 마니 반메 훔! 이라고 외친다.[5] 이 기술로 자신의 마술을 깐 학생들과 교사를 사살했다.[6] 최면중 답답하고 숨이 막하다고 하는데 마수리가 거기가 어딘지 물어봤더니 너희 엄마 자궁속이라고 했다. 참고로 그 전에 안민덕도 최면술을 했는데 민덕이는 어둡고 깜깜한 곳에 있다고 했는데 어디였나 물어보자 너의 미래라고 답했다.[7] 안민덕의 미래드립에 웃던 강온동도 만득이의 엄마드립에 정색하면서 안민덕과 함께 그건 아니라면서 갔다.[8] 이후 마수리가 어머니와 같이 달리는 것으로 마무리.[9] 김만득의 말에 의하면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해 한을 품은 사람이 사는 집으로 어떤 초딩이 그 집 앞을 지나갔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발에 걷어차여 반신불구가 되었다.[10] 웃긴건 꽃게탕면이라면서 소고기맛이라고 나와있다.[11] 쉬는 시간 종이 울리는 순간 빠르게 매점으로 튀어가다 수업이 끝나지 않은 엄도산에게 걸려 맞아서 시간이 지체되고, 고학년 선배들 틈에 일부러 끼어들어서 발로 차여서 카운터 앞으로 날아간다(...). 이후 컵라면을 사서 수업종이 울리기 전까지 매우 빠르게 먹어치운다.[12] 루트 81은 9다.[13] 사실 이건 구구단이 억지를 부린다기보다 그냥 정말 몰라서 저러는 것에 가깝고 이규창이 나이대에 안 맞게 너무 똑똑한 거다. 열혈초 학생들은 작화상 얼굴이 삭아 보여서 그렇지 이제 겨우 초등학교 3학년이다. 초등학생이 고등수학인 루트를 잘 알 리가 없다.[14] 일자로 펴서 분리까지 해 놓았다.[15] 함버거의 햄버거를 보고 군침을 흘린 걸 보고 아이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 김치를 좋아하는 척 한다는 걸 눈치챘다.[16] 민덕 일행에게 흑인에게 시비걸게 협박당해 어쩔수 없이 인종차별성 언사를 하게 됐다.[17] 이후 국과수에서 이 흑인의 시신을 부검하던 부검의도 대체 엉덩이에 뭘 넣은건지 끔찍하다며 경악한다.[18] 사실 처음 등장했을 때 황금박쥐에게 절을 하며 "공자 가라사데 큰 절을 한 사람에게 만 원을 줘야 가정이 화목할 거라 하였습니다." 라는 개소리를 시전하며 돈을 요구하다 한대 맞고 삐졌는지 다음에 절 두번하고 향을 피운 다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맨트를 날렸다가 또 맞는 수전노와 더불어 맛이 간 모습을 보여준다.[19] 곶감을 훔쳐먹었다고 자기를 때린 청학동 훈장과의 과거를 회상하더니 정색하며 죽으라고 욕하며 저주한다.[20] 예를 들어 숨바꼭질할 때 숨기가 좋다던지, 전쟁에서 유리하고, (어려 보여서) 버스를 항상 공짜로 탈 수 있다고.[21] 사실 여장을 한 만득이와 민덕이한테 '여탕은 나만의 장소'라고 화냈지만 곧바로 민덕이한테 니킥을 맞아 제압돼서 어쩔수 없이 동행하게 된것.[22] 이때 심사를 담당한 사람의 이름은 '심 사위원'이다.[23] 정확한 외형과 무기를 역수로 잡는 모습 등을 보아 이대길 을 모티브로 했다.[24] 이때 선생님이 "드디어 우리반에도 여학생이 생겼구나!" 하고 말했는데, 그럼 백장미는 대체 뭐지(...) 그냥 아무도 백장미가 여자인걸 모른듯.[25] 중력이 있어야 한단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며(...)[26] 이때 이빨이 다 빠진채로 그로기 상태가 된 김좀비한테 다가가면서 김만득이 "비켜봐 시켜볼게 있어" 드립을 친다.[27] 닥터P의 말로는 팔을 잘라내고 새 팔로 이식했다고 했지만 사실은 물감만 칠한 거였다. 근데 왜 닥터P가 이런 말을 했는지는 의문. 다만 피카송이 이 모습을 보고 있던 것을 보면 둘이서 짜고 장난을 친 것처럼 보인다.[28] 상술 했듯이 피카송과 짜고 그림으로 장난을 치기로 했지만 정황상 닥터P가 진짜 피콜로 팔로 바꾼 것일수도 있다.[29] 노대심이 노래를 부르는 걸 인지하지 못해 후두를 때려 기절시키자 이규창이 대심이가 원래 목소리가 작은 애라 인지 못할 뿐이지 사실 노래를 부른 게 맞다며 해명했다.[30] 빈 방에서 실수로 바닥에 떨어져 있는 리코더를 발로 차는 바람에 리코더가 튀어올라 배도반의 머리를 맞췄고 이에 배도반은 누군가 자신을 때린 것으로 오해했다.[31] 황금박쥐 선생님이 입원해서 대신 수업을 진행할 때 뜬금없이 함버거를 부르자 함버거는 가만히 있었는데 또 왜 부르냐고 투덜댔는데 이에 "꼽냐?"라고 물어보고 함버거가 "아니요..."라고 대답을 하자 "아니꼽다고?!"라며 지팡이로 후려팼다. 그 다음에 자연스럽게 함버거를 벌 세우고 몇 페이지냐고 묻자 안민덕이 지미 페이지라는 되도 않는 드립을 치자 "아오, 승질나!"라며 또 함버거를 팬다. 함버거도 맞다보니 열받아서 왜 자길 때리냐고 항변하자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주고 고운 자식 매 하나 더 주는 거라며 갑자기 자애로운 모습을 보이고 감동한 함버거가 자긴 고운 자식이냐고 묻고 그보다 한 단계 더 위라고 하며 함버거를 발로 걷어찬다. 바로 꼬운 자식...[32] 이때 하는 말이 "여깄네 개새끼 어린 놈이 말을 까실러"[33] 부리로 구관조의 눈을 찌르고 난 다음 컷에 질겅질겅이라는 의성어가 나온걸보면 먹었다.[34] 정작 유명하지는 않아서 사인회를 열어도 사람들은 안 오고 왜 저 꼴로 앉아있냐며 욕을 먹는다.[35] 150화 에도 똑같은 대사를 하는데, 이때 작화는 연필로 나온다.[36] 자세히 보면 때밀이도 종류가 있는데, 일반, 복싱때밀, 박피 3단계 중 선택할 수 있다.[37] 사실 물이 부족한 위급한 상황에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오줌을 먹는 게 잘못된 것은 아닌데, 닥터 P는 숨겨온 식량을 혼자 몰래 먹어댔다. 게다가 사자밥의 식량까지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본인은 그것도 모르고 닥터P를 생명의 은인이라며 고마워했다.[38] 하반신을 마비시켜 다리의 고통을 없에기 위해서라고...[39] 닥터P의 치료를 가장한 구타를 못이기고 차라리 날 죽이라고 소리를 지르자 고통의 근원을 없앤답시고 내린 결론이다.[40] 
맨 오른쪽위다.[41] 단순히 병으로 해병대를 나온건지 장교/부사관 출신 예비역, 또는 직업군인인지는 불명이나 집에 수류탄이나 대전차지뢰같은 화기가 있는것을 보면 아무래도 현직 직업군인인듯하다.직업군인이라도 그게 왜 집에 있는건지는 묻지 말자[42] 진짜 남자의 인사를 보여주겠다며 인사하는 척 다짜고짜 박치기를 하질 않나 진짜 남자의 인사는 거수경례라고 말한 다음 손날치기를 시전한다.[43] 그 전에 남자는 고개를 숙이지 말라고 말한 적이 있다[44] 사나이가 자신은 커서 특전사가 되겠다고 하자 해병이 되기 싫으면 손가락 하나를 자르라는 개소리를 시전하다 아내에게 맞고 떨어진 칼에 발등을 다친다.[45] 물론 곧바로 백장미에게 걷어차인다.[46] 십자 크로스 어택이라던지, 십자가 목걸이를 주먹에 쥐고 때린다던지.[47] 안미자는 스팀이 올라와도 선은 잘 안 넘기에 잘 넘어가지만 안민덕은 그런 거 없다.[48] 이름은 윤설인으로 바꾸고, pc방에서 ‘여고생 교복 탐험기.avi’라는 영상을 보는 것으로 나왔다.
맨 오른쪽위다.[41] 단순히 병으로 해병대를 나온건지 장교/부사관 출신 예비역, 또는 직업군인인지는 불명이나 집에 수류탄이나 대전차지뢰같은 화기가 있는것을 보면 아무래도 현직 직업군인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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