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츄미야자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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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hū-Miyazaki Station
1. 개요[편집]
도야마현 시모니카와군 아사히마치에 있는 아이노카제 도야마 철도 아이노카제 도야마 철도선의 역으로, 무인역이다. '히스이해안역'(ヒスイ海岸駅)이라는 애칭이 붙어있다.
1957년 10월 1일에 신호장으로 개설됐으며, 동년 11월 20일에 역으로 승격되었다.
아이노카제 도야마 철도의 역임에도 불구하고 상하행 각각 2편성을 제외한 모든 열차가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 소속 열차이다.
ICOCA 사용 구역 중 최동단에 있는 역이다. 최서단 역은 JR 서일본 산요 본선의 시모노세키역.
역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으며, 흔히 '비취 해안'(ヒスイ海岸)[1]으로 알려져 있는 미야자키・사카이 해안(宮崎・境海岸)이 근처에 있다. 해수욕도 가능하며, 근처에는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다수 있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섬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으로, 과선교를 통해 역사에서 승강장으로 건너갈 수 있다.
3. 인접 정차역[편집]
4. 일평균 승차량[편집]
- 2014년의 수치는 이관 전날인 2015년 3월 13일까지의 승차량을 산출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2015년 수치 또한 2015년 3월 14일부터 산출한 것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9:18:43에 나무위키 엣츄미야자키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옛날부터 종종 비취 원석이 바닷가로 밀려왔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왜 비취 원석이 해안에서 발견되는지에 대해서는 ①근처 계곡에 있는 비취 산지에서 떠내려와 바다로 흘러갔다가 파도에 되밀려 해안에 도착한 것이라는 설, ②포사 마그나(Fossa magna)라는 지구(地溝, Graben)의 사문석층이 이 곳 밑을 지나는데, 거기서 떨어져 나온 사문석이 발견된 것이라는 설이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