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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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의 메인 주인공이자, 로이의 아버지.
시리즈 초기 전통의 '왕자님' 타입의 주인공으로, 현 시점까지 해당 스타일의 주인공 계보의 마지막에 해당한다. 덤으로 시리즈에서 둘 밖에 없는 부자가 모두 주인공인 케이스(시구르드-세리스, 로이-엘리우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주인공 아니랄까봐 숱한 불행을 겪고, 그 불행을 이겨내는 강한 정신력을 보인다.
전용 테마곡의 제목은 '마음을 하나로'.
2. 작중 행적[편집]
2.1. 열화의 검[편집]
2.1.1. 린 편[편집]
린 일행이 검은 어금니에게 쫓기던 닐스를 도와 적들을 물리치고 성으로 잡혀간 그의 누나 니니안을 찾고 있던 와중, 한 발 앞서 그녀를 구해내 린 일행 앞에 나타난다. 이후 린이 가짜 공녀 행세를 한다는 모함을 받았을 때, 리키아 내 주변국들의 움직임을 묶어두는 등 조력자로써의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페레 공자인 엘리우드가 뜬금없이 해당 지역에 있었던 이유는 해당 맵 민가에서 나오는 헥토르의 대사로 추정컨데 매년마다 하는 둘 간의 대련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1.2. 엘리우드/헥토르 편[편집]
키아란 후작가의 소동이 끝나고 1년 뒤, 아버지인 페레 후작 엘버트가 그를 따라 나선 기사단과 함께 돌연히 실종되자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을 떠난 지 얼마 안 되어 어째서인지 자신을 죽이려드는 세력들에게 목숨의 위협을 받지만, 절친인 오스티아 후작 헥토르가 엘리우드를 돕고자 그의 가신들과 함께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도중, 아버지가 라우스 후작 다렌의 반란계획에 찬동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여기에는 검은 어금니라는 암살자 집단과 그 배후에 있는 네르갈이라는 자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대한 조사를 위해 엘리우드는 네르갈이 있다는 '마의 섬'으로 향하고, 그 과정에서 과거 자신이 구했던 소녀 니니안을 다시 만나게 된다.
마의 섬에서 검은 어금니와 맞서 싸우면서 마침내 '용의 문'에 도달해 아버지와 재회하게 되나, 네르갈이 니니안을 세뇌해 용의 문을 열면서 엘버트의 에기르를 앗아간다. 그 순간 닐스가 나타나서 니니안의 세뇌를 풀어 용의 문이 닫히고, 엘버트의 기습으로 네르갈도 상처를 입어 물러나게 된다. 하지만 이미 기력을 다한 엘버트는 그 자리에서 숨을 다하고 엘리우드는 절규하며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리키아로 돌아온 후 그는 니니안과 닐스로부터 이 두 남매가 네르갈이 '용의 문'을 열기 위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엘리우드는 니니안을 지키고 네르갈을 쓰러뜨리기 위해 전 대륙을 돌며 힘을 모으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암약하던 검은 어금니의 진실이 드러나고, 베른의 제필 왕자 암살사건을 막고, 봉인의 신전에 도달하여 마침내 대현자 아토스로부터 시련을 받아 신장기 듀란달을 손에 넣게 된다.
그러나 시련이 끝나자마자 그의 앞에 갑작스레 빙룡이 나타나고, 신장기의 힘에 이끌려 빙룡을 베어 무찌르지만, 사실 그 용은 봉인의 신전에서 납치되었던 니니안이었다. 곧이어 나타난 네르갈에게 니니안의 진실을 완전히 듣고 멘탈붕괴에 빠지지만, 곧 마음을 다잡고 다시 용의 문으로 가 네르갈, 그리고 그가 불러들인 화룡을 쓰러뜨림으로써 대륙에 일어날 뻔한 동란을 막는 데 성공한다.
그러부터 1년 후, 사건이 수습되고 나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페레 후작이 된다. 이후 (정사대로는)모인 신장기들의 힘으로 살아난 니니안과 결혼해 아들 로이를 낳게 된다.[1]
그리고 추가 에필로그에선 더 시간이 지나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오스티아성에서 헥토르와 만나 서로의 자녀를 소개시키고, 즐겁게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자식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미래를 만들자며 다짐한다.
2.2. 봉인의 검[편집]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기에 나이를 제법 먹은 모습으로 나오며(37세), 리키아 제일의 기사로 불리는 유명한 무인이지만 웬 병에 걸려서 골골거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산적이 자기 영지에 쳐들어와도 병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병약한 자신 대신 아들 로이를 리키아 동맹 회의에 보내고, 추가로 디크의 용병단을 고용해 지원해준다.
베른 세력을 리키아에서 몰아내고 리키아 동맹을 재결성 후엔 상태가 좋아졌는지 어린 리리나를 대신하여 동맹의 맹주가 된다. 봉인의 검에서의 등장은 이게 전부.
3. 성능[편집]
3.1. 열화의 검[편집]
메인 주인공답게 밸런스형의 능력치를 가졌다. 힘-기술-속도 성장률이 모두 40% 이상에, 특별히 방어쪽면에서 심하게 처지는 부분도 없는, 전통적인 주인공의 스탯이다.[2]
이
검(C)
D하지만 '완전 밸런스형'의 성장률은 난수조정을 해서 올스탯 MAX를 만든다든지 하는 데에는 유리할 지 몰라도, 막 굴리기에는 불안한 요소가 여러모로 많다. 쉽게 말하자면, 특화형 스탯과 비교했을 때 '아주 강해질 확률이 높은 대신, 아주 약해질 확률도 높다'는 것. 그리고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플레이해봤다면 알겠지만, 체감상 아주 약해질 확률이 더 높다. 가장 치명적인 것은 전직 이벤트가 거의 끝에 가서야 강제로 일어난다는 점으로, 헥토르는 이미 상급직으로 전직하여 깽판을 치고 있는데, 혼자 초라한 로드 20레벨인 상태로 후방에 찌그러져서 살기 급급하게 되는 스테이지가 여럿 존재한다.
그래도 전직 후에는 기병인 로드 나이트가 되어 이동력이 높아지고 구출 플레이 등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도 있게 되는 등 활용도가 높아진다. 다만, 기병인 만큼 기병 특효를 추가로 받게 되며, 능력 상한치가 그냥 '힘 좀 높은 팔라딘'으로, 속도 상한치가 24밖에 안 된다는 점은 속도 빠른 게 장땡인 GBA 시리즈에서는 영 아쉬운 부분이다. 덤으로 이동력도 팔라딘(8)보다 낮은 7. 냉정히 보면 그냥 주인공 보정으로 성장률을 전체적으로 높여둔 팔라딘에 불과하다. 분명 성장률 총합도 좋고 분배도 괜찮고 아들내미처럼 전직 타이밍[3]과 전직 후 성능이 나쁜 것도 아니지만 최강자인 헥토르와는 다르게 주인공치곤 정말 심심한 성능이며, 체격쪽으로는 보너스가 애매해서 가뜩이나 무거운 전용무기 듀란달을 써먹기 불편하다는 점도 치명적이다.
사실 자신의 아들인 로이와 비교하면 오히려 훨씬 강한 쪽이지만 문제는 열화의 검은 아군 측에 강력한 캐릭터가 너무 많다는 것. 그 중에서도 친구인 헥토르가 엄청나게 강해서 더더욱 두드러진다. 헥토르의 경우 철저하게 힘-수비 특화형이라, 앞서 언급한 대로 아주 약해질 확률은 낮고, 항상 기대치를 해 주는 편이기 때문. 아무튼 실성능에 비해 작품 내에서 엘리우드의 나쁘지 않은 성능을 억제하는 문제가 산재해 있는 편이다. 이는 본인 루트보다 전직 시기를 매우 앞당길 수 있는 헥토르편에서 확실하게 체감이 가능하다.
그래도 자신의 아들과 함께 싸잡혀 시리즈 최약체 주인공이라고 놀림받던 과거에 비해 최근 들어선 그럭저럭 굴릴 만한 중캐 정도로 어느 정도 성능에 대한 평가가 올라간 추세이다.[4] 반대로 기존의 민폐로드 자리는 린이 차지하였다.
그리고 자체 성능 외에 게임상에서 주목할 부분이 좀 더 있는데, 이는 기타 문단에 따로 기술한다.
3.1.1. 지원회화[편집]
- 마커스(빙속성, 초기 호감도 25, 턴당 호감도 +2)
- 로웬(염속성, 초기 호감도 20, 턴당 호감도 +2)
- 헥토르(뇌속성, 초기 호감도 72, 턴당 호감도 +3)
- 린(풍속성, 초기 호감도 10, 턴당 호감도 +2)
- 피오라(풍속성, 초기 호감도 0, 턴당 호감도 +2)
- 니니안(빙속성, 초기 호감도 0, 턴당 호감도 +5)
- 하켄(염속성, 초기 호감도 25, 턴당 호감도 +3)
3.2. 봉인의 검[편집]
난이도 상관없이 게임을 5회 클리어시 트라이얼 맵 전용 유닛으로 사용 가능하다. 팔라딘 클래스에 상당히 높은 능력치를 보유. 문제는 무기 레벨이 검 A/창 S라 듀란달을 쓸 수가 없다. 트라이얼 맵에서는 경험치/무기 경험치 획득 불가능인건 덤. 제작비화에서 듀란달을 린이 쓰게 할 예정이었다는 발언과도 연계되는 부분으로 보인다.
이
도끼(C)한편으론 열화의 검보다 체격이 훨씬 높기 때문에 이건 이것대로 웃음거리가 되는 편. 대부분 스토리 초반의 행적이 사실은 꾀병이었다는 식으로(...)
4. 기타 출연작[편집]
4.1.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엘리우드(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검은 어금니의 로이드는 그와 대응되도록 만들어진 캐릭터. 지원속성이 똑같은 이속성인데다 성격도 비슷하다. 로이드와 라이너스를 전부 엘리우드로 격파했을 경우, 봉인의 신전 전투 후 엘리우드가 그들을 추모하는 특수 대사가 추가되기도. 총합평가 S로 클리어 또는 봉인의 검 연동시 뜨는 추가 에필로그에 등장하는 나이든 엘리우드가 로이드와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 지원상대 중 페어 엔딩이 있는 건 3명으로, 각각 전용의 엔딩 CG가 존재한다. 떡밥이 100%는 아닌 다른 커플링들과는 달리, 전작에서 마커스와 리리나의 지원회화 내용[5]을 볼 때 봉인의 검으로 이어지는 정사는 니니안과 이어지는 쪽임이 거의 명백하다.
- 엘리우드편 하드는 헥토르편 하드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일부 맵의 시츄에이션이 헥토르 하드보다 빡치는 구성. 21장 살아있는 전설의 경우 초기 아군 배치가 보물들과는 상당히 먼 거리인 맵 우상단에 적들의 거리도 가깝고 설상가상으로 보스 2명도 처음부터 AI가 돌격형이라 초기배치 근처에서 진을 치우면서 싸우지 않으면 위험하며 이에 따라 보물탐색에 턴이 더 걸리는것은 물론 판트와 호크아이의 구출에도 손이 간다.[6]그리고 22장 사아습래가 로이드가 나오는 맵이 되었을 경우 로이드가 은의 검을 갖고 있어서 빛의 검에 의한 마방의존+간접시 필살없음의 헥토르편에 비해 더 악랄한 사양이 되어있다. 적출신 아군의 능력강화도 없으며, 종장의 지옥형제를 대응할 수 있는 강력 무기인 소드 킬러를 절대 입수할 수 없다.[7]
5.1. 주인공으로서의 애매한 입지[편집]
분명히 열화의 검의 메인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내외적인 취급이 좋지 못한 부분이 많다. 여기에 과거의 민폐로드 취급까지 더해져 시너지를 이루는 바람에 한동안 엘리우드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 소중한 사람을 두 번이나 잃는 등[8] 스토리 내적으로 엄청나게 불행하다. 그나마 이건 같은 시리즈 안에서 본좌급 선배가 있는데다가 작중에서 멋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넘어갈 수 있는 부분.
- 전직 후 체격 9, 듀란달 무게 16으로 듀란달 장비시 공속이 엄청나게 감소한다. 로드 나이트의 속도 상한치도 높지 않아서 바디링 없이는 최종 보스인 화룡에게 절대로 추격을 가할 수 없으며, 되려 속도가 잘 성장하지 않았을 경우 역으로 추격을 맞고 확정적으로 사망한다. 때문에 평소에도 강하고, 속도에 조금만 신경써주면 화룡에게 추격을 잘만 먹이는 헥토르와 허구한 날 비교된다.
- 헥토르편의 존재 자체. 본편을 약간 비튼 if 스토리격 루트로, 스토리 자체는 본편과 완전히 똑같이 흘러가는데, 그냥 친구 도와주러 온 헥토르가 뜬금없이 대장 노릇에, 대장 취급까지 받는다. 사실상 눈 뜨고 주인공 자리를 뺏기는 격. 심지어 이 루트가 열화의 검 본편보다도 스토리의 뒷사정을 더욱 자세하게 다루고, 맵의 수조차 더 많다. 대신 엘리우드의 전직시기가 빨라져서 린디스보다는 강해질 수 있지만 그래봤자 시리즈 전통의 적녹 유닛들보다 허약한 성능이다.
- 개발 비화에 따르면 원래 열화의 검 듀란달은 린이 사용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봉인에서 검 A/창 S를 준 걸 보면 봉인의 검 제작 당시에는 주무기가 창인 캐릭터로 설정되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 설정이 열화의 검에서 유지되었다면 성마의 광석의 주인공인 에브라임 이전의 창보병 로드가 탄생했을지도 모른다.
- 스토리의 중반에 옷만 갈아입고 선 완벽하다며 좋아하는 로켓단스러운 변장을 하여 놀림받는다. 서양에선 아예 개그 소재로 쓰일 정도. 일명 We need disguises.
-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1차 총선에서 한 타이틀의 메인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집계에서 상위 20위조차 들지 못했다. 아들인 로이는 남성 캐릭터 부문 3위, 친구인 헥토르는 남성 캐릭터 부문 2위, 린은 여성 캐릭터 부문 1위라는 것과는 확실히 비교되며, 이후 로이는 남성 캐릭터 2위, 린은 여성 캐릭터 1위를 기록하며 아예 총선에서 당선되었다. 심지어 같은 작품의 조연 캐릭터인 돌카스(18위)에게조차 밀렸다.[9] 그나마 최종 집계에서는 카무이(남성)를 밀어내고, 19위에 안착. 이후 3차 총선의 최종집계에서 2위[10]를 차지하여 총선 스킨을 받게 되었다.
-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에 엘리우드가 아닌 린이 열화의 검을 대표하여 참전한다. 자신의 아들인 로이도 봉인의 검을 대표하여 참전하였고, 심지어 헥토르도 DLC를 통해 문장사로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는데, 결국 열화의 검 메인 주인공으로서 끝까지 인게이지에 참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다만 이건 엘리우드의 담당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불륜 논란 때문에 불참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S급 인연반지로 나온 것이 다행인 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0:48:47에 나무위키 엘리우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설정상 로이라는 이름은 엔딩에서 군사(플레이어)인 마크가 떠나기 직전에 지어준 것이다.[2] 전작 로이의 성장률에서 힘과 수비를 살짝 올리고, 행운이 다소 낮아진게 다다. 참고로 로이와 엘리우드는 체격/구조 수치만 빼고 모든 초기치가 동일하다. 이것도 부전자전이라 해야 할지...[3] 그래봤자 비교 대상인 린과 헥토르에 비해선 여전히 너무나도 늦다. 사실 로이가 비정상적으로 전직이 극후반이었던 거지 엘리우드도 만만치 않게 전직 타이밍이 늦는 편. 헥토르 루트에서는 그나마 낫다.[4] 파엠은 어느 작품이든 기동력 좋은 기병이 보병에 비해 우대를 받을 수 밖에 없고, 구출 플레이에도 더욱 유리하다. 상한치의 경우 속도가 낮은 건 분명 단점이긴 하지만 이는 최후반부의 대보스전에서만 두드러지고 잡졸들 상대로는 잘만 추격이 들어간다. 회피는 행운이 잘 올라서 전혀 문제가 안 되는 수준. 그리고 무엇보다 린과는 달리 투창 하나만 가득 쥐여주면 직/간접 공격 모두 커버가 되고 힘 상한치는 매우 높기 때문에 거의 모든 적이 원콤이 난다.[5] '엘리우드님께서는 약혼 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떠나 사모님께서 좋아하시는 극한의 고지(=이리아)에서 피는 하얀 꽃 한 송이를 가지고 돌아오셨다.'라는 대사가 있다. 빙룡인 니니안이 태어난 장소는 작중 시점에서 이리아 지방이라 불리는 곳이다. 열화의 검에서의 커플링 후보중 니니안 이외의 이리아 지방쪽 사람은 피오라밖에 없는데, 피오라와의 커플링은 좀 심하게 복병 급이다.[6] 헥토르의 경우 하드에선 맵이 색적맵으로 변화하나, 맵 우하단에서 시작하기에 상대적으로 보물 및 호크아이와 가까운 위치라 이에 관해서는 수고가 덜어진다.[7] 노멀의 경우 양쪽 다 시나리오 유구의 황사에서 입수하나, 하드라면 안 나온다. 그나마 헥토르 하드의 경우 키슈나를 끝장내는 외전인 생명의 가치에서 획득할 수 있기라도 하지만...[8] 심지어 한 번은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된다.[9] 다만 돌카스의 순위는 서양 쪽에서 밈을 통해 잠시나마 얻은 인기였다. 실제로 돌카스가 엘리우드보다 더 인기있는 캐릭터는 아니다.[10] 1위는 에코즈의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