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킹스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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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 번째 마법속성 암살자.
2. 작중 행적[편집]
스토리 8챕터에서 비스카와 함께 등장한다. 몰려드는 마족들 중에서 아버지[스포일러] 를 찾아 죽이려고 하는 듯 하며 테오의 서브 스토리를 통해 테오, 에피스와 알고 있는 상태이다. 반인반마라는 이유로 클레오가 상당한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1] 이후 할로윈 이벤트에도 비스카와 함께 등장. 성실하고 친절한 본성이 있다는 설정을 살려서 기존의 포악하고 야만스럽기 그지 없는 모습만 보여주던 것과 달리 이번엔 샤밀라에 의해 악마의 인격과 인간의 인격이 분리되어 인간의 인격이 몸의 주도권을 가지게 된다. 비스카의 인간의 인격인 "비"와도 꽤나 관계가 좋고 주변 인물들에게 모두 친절하며 항상 자신의 힘이 남에게 피해를 줄까봐 걱정하는 굉장히 유들유들하고 선한 성격이다. 에제키엘의 악마의 인격은 이런 인간의 인격을 나약한 겁쟁이라 생각하며 무시하고 결박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힘으로 직접 싸우려는 인간의 인격을 보고 뭔가 생각한게 있는지 어느정도 그를 인정하고 그에게 힘을 빌려준다.
3. 캐릭터 평가[편집]
네 번의 스킬 사용 후 폭주를 통해 딜을 욱여넣는 타입이다. 출시 후 대단히 나쁜 평가를 받는 미리안느와는 달리 이쪽은 네 번의 스킬 사용으로 폭주만 할 수 있다면 딜 하나만큼은 엄청나다. 폭주 순간 스킬 쿨타임 초기화 후 공격력이 오르고 체력 코스트가 추가되며 스킬 성능도 바뀌게 된다. 그 때문인지 스킬 쿨타임이 짧은 편이며 마나 코스트도 싼 게 특징. 대신 폭주 시 컨트롤 불능상태가 되는 것과 체력 코스트 탓에 본래 생존성이 낮은 암살자가 더 생존하기 힘든 것이 단점이다.
운용법이 2개로 나뉘는데, 지속적인 스킬 사이클을 돌리는 방법과 5초 어둠특성의 "폭주 시 방어무시 평타"를 이용하는 방법 2개로 나뉜다. 전자는 마나소모가 꽤 되기 때문에 격앙룬과 검용셋을 갖추고, 후자는 용암셋을 섞어서 쓴다. 두 방식 다 딜은 비슷하니 유저 취향껏 고르면 된다.
4. 스킬[편집]
5. 전용장비[편집]
6. 보이스[편집]
7. 여담[편집]
공식 카페의 영웅도감에서 키가 193cm라는 게 밝혀졌는데, 바보털을 감안하더라도 비율이 안 맞고 너무 큰 것 같다는 반응이 많다.
바보털에 센서라도 달렸는지 감정에 따라 휙휙 움직인다. 여관 친밀도 대사에서 말하기를 바보털이 헤어스타일의 포인트란다(...).
단 것을 좋아하는 듯. 도감 프로필에도 카라멜 푸딩과 달콤한 쥬스를 좋아한다고 나와 있으며, 여름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푸딩 준다는 말에 낚여서 메디아나를 따라갔다가 피를 뽑겠다는 말에 기겁한다. 푸딩은 좋지만 주사는 싫다고. 그리고 이 피는 건강음료라는 명목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팔렸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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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9챕터에서 등장하는 고위 마족 루시키엘. 그레이 공국을 멸망시킨 마족 간부들 중의 한 명으로 제인을 죽인 장본인이다. 머리가 길고 바보털이 없다는 점 정도를 제외하면 외모가 아들과 완전히 판박이.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플레이어블 영웅으로 추가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있었는데, 실제로 2021년 1월 신규 영웅으로 추가되었으며, 마법사 클래스임에도 특이하게 아들과 같은 근접형으로 등장했다. 전투 위치도 전방.[1] 작중에서의 언급으로는 반인반마 자체도 흔치 않지만 그 중에서도 에제키엘 같은 완전한 반인반마는 극히 드물다는 모양. 그래서 마법사들에게 반인반마는 매우 흥미로운 탐구 대상이라는 듯하다.[2] 폭주 상태에서는 보이스에 노이즈가 섞여 나온다.[3] 이 건강음료(?)를 마신 다크엘프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괴상한 외계어를 외치면서 몸부림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