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시나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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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는 유령 항공사...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주 5회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 절찬리 취항중. 1982년 설립되었으며, 오로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가기 위해 설립된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다. 아랍 쪽과 이스라엘의 정치적인 이유로 이집트 항공이 직접 취항하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실제로는 수요가 일정 부분 존재하는 탓에 이집트 항공이 직접 세웠다.

항공권 식별코드는 4D이며, 이집트 항공[2]에서 실제로 운영한다. 비행기 도장은 이집트 항공 익스프레스도장에서 사명을 제거하고 다니고 있다. 용케도 텔 아비브까지 간다.

예전에는 '에어 시나이'라고 그려진 보잉 737-200(식별부호는 SU-AYO[3],SU-GAN[4])을 리스해서 사용했고 포커 27도 사용했었다(식별부호:SU-GAF)
아무것도 안 그려진 순백색의 보잉 737-566 (식별번호는 SU-GBK)[5]를 사용했었다. 아무것도 안그려진 순백색의 에어버스 A220도 운항했었다(식별부호:SU-GFA[6], SU-GFD)현재 운항하는기체는 이집트항공 익스프레스출신인 엠브라에르 E170(식별부호는 SU-GCT)[7]이다 이집트 항공에서 실제로 운영한다는 말은, 승무원과 비행기 비상 탈출도, 심지어 머리받침까지도 이집트에어와 공유한다.

또한, 신기하게도 카이로 국제공항에서 보여진 모습으로는 항공사 이름/로고 같은 것들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으며, 단지 항공식별번호 4D, 행선지 텔아비브로만 되어있다고 한다. 기장이 기내방송에서도 어느 항공사인지 말 안하는 모양.[8] 1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이며, USD 530[9]정도라고 한다. 또한 탑승 시 짐을 직접 날라서 실어야 하며, 이스라엘 취항 아니랄까봐 보안 검사도 조금은 빡센 모양.

노선은 오로지 목적에 충실하게 텔아비브-카이로 노선만 있으며, 앞으로도 더 확장될 일은 없어 보인다. 여행사에서 구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와있으나, 외국인 블로그에서 보니 이집트 항공 사무실 가면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있나보다.

2021년 10월 3일 이집트 항공이 직접 텔아비브에 취항함에 따라 운항을 중단했다.

2. 외부 연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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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jostonebird&logNo=220674998993
http://www.diytravelshow.com/point-of-view/airsinai/ 동영상도 있다.

소개 영상.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