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FC/2023-24 시즌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에버튼 FC
하위 문서: 에버튼 FC/2023-24 시즌/리그
간신히 잔류에 성공했지만, 에버튼이 2023년 여름에 선수 영입을 위해 쓸 수 있는 돈은 그리 많지 않아보인다. 최근 몇 년 간 가열찬 영입과 영입선수들에게 고주급을 안겨주면서 생긴 FFP 재정 규정 준수 문제, 다음 시즌 내지는 다다음 시즌쯤 개장 예정인 새로운 홈 구장 건설에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대주주인 파하드 모시리의 여의치 않은 재정 상황 등이 맞물려있기 때문. 새로운 기업의 구단 투자 소식도 이적 시장 끝물쯤 되어서야 가시화될 분위기인지라, 팀에서는 일단 없는 살림으로 최대한 할 수 있는 것들(영입자금 분할 납부, 유망한 어린 선수들의 매각 등)을 하면서 스쿼드를 재편할 것으로 보인다.
7월 13일 잉글랜드의 베테랑 수비수 애슐리 영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1년. 풀백 자리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7월 23일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희대의 영입촌극을 벌였던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한 시즌 임대이며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주마는 "지난 겨울에는 감독이 없고 확신이 들지 않아서 입단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입단의 변을 밝혔다.
8월 11일 포르투갈 청소년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유세프 셰르미티를 완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링크가 전혀 나지 않고 있다가 오피셜 열흘여 전 급작스럽게 합의 소식이 나올 정도로 팀에서 굉장히 비밀스럽게 영입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어리면서도 장신의 빠른 공격자원을 찾고 있었던 에버튼의 의도에 부합한 영입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8월 14일 공들여온 영입으로 알려져있던 측면 공격수 잭 해리슨의 영입을 완료했다. 해리슨이 리즈와의 재계약 당시 걸어놓았던 '강등 시 임대 이적 가능'이라는 조항을 발동했다. 한 시즌 임대지만 완전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실제 완전 이적을 우선 협상할 수 있는 권리까지 확보한 계약으로 보인다.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측면 공격수라 팀의 공격 문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6월 2일 닐스 은쿤쿠의 이적이 발표됐다. 행선지는 프랑스 2부리그(리그 2)의 AS 생테티엔으로, 완전 이적 일자는 7월 1일이다. 그런데 은쿤쿠는 이적시장 막바지인 9월 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2개월만에 재이적을 했다. 생테티엔과의 계약에서 셀온 조항을 에버튼이 삽입해놓은 덕분에, 재이적으로 약 £3m 가량의 수익을 얻는다고 한다.
6월 9일 에버튼이 계약 만료 선수들을 발표했다. 예리 미나, 안드로스 타운젠드, 아스미르 베고비치도 이 명단에 포함되어 이달을 끝으로 에버튼을 떠난다. 베고비치의 경우 구단이 재계약을 제시했으나 이를 거절했다. 베고비치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이적했고, 예리 미나는 ACF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6월 23일 구단 공식 성명을 통해 지난 시즌으로 계약이 만료된 성골 미드필더 톰 데이비스가 결국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구단에선 재계약을 제시했고 본인도 고심했으나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8월 17일,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 3년 계약을 맺었다.
7월 8일 젊은 스트라이커 엘리스 심스가 코번트리 시티 FC로 이적했다.
7월 9일 17세 유스 수비수 이시 사무엘스스미스가 첼시 FC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에버튼 U21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던 유망한 자원으로, 재정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인 에버튼의 이번 시즌 팀 운영방침 때문에 팔았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튼 FC/2023-24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하위 문서: 에버튼 FC/2023-24 시즌/리그
1. 개요[편집]
2. 스쿼드[편집]
3. 여름 이적 시장[편집]
간신히 잔류에 성공했지만, 에버튼이 2023년 여름에 선수 영입을 위해 쓸 수 있는 돈은 그리 많지 않아보인다. 최근 몇 년 간 가열찬 영입과 영입선수들에게 고주급을 안겨주면서 생긴 FFP 재정 규정 준수 문제, 다음 시즌 내지는 다다음 시즌쯤 개장 예정인 새로운 홈 구장 건설에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대주주인 파하드 모시리의 여의치 않은 재정 상황 등이 맞물려있기 때문. 새로운 기업의 구단 투자 소식도 이적 시장 끝물쯤 되어서야 가시화될 분위기인지라, 팀에서는 일단 없는 살림으로 최대한 할 수 있는 것들(영입자금 분할 납부, 유망한 어린 선수들의 매각 등)을 하면서 스쿼드를 재편할 것으로 보인다.
3.1. IN[편집]
7월 13일 잉글랜드의 베테랑 수비수 애슐리 영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1년. 풀백 자리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7월 23일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희대의 영입촌극을 벌였던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한 시즌 임대이며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주마는 "지난 겨울에는 감독이 없고 확신이 들지 않아서 입단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입단의 변을 밝혔다.
8월 11일 포르투갈 청소년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유세프 셰르미티를 완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링크가 전혀 나지 않고 있다가 오피셜 열흘여 전 급작스럽게 합의 소식이 나올 정도로 팀에서 굉장히 비밀스럽게 영입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어리면서도 장신의 빠른 공격자원을 찾고 있었던 에버튼의 의도에 부합한 영입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8월 14일 공들여온 영입으로 알려져있던 측면 공격수 잭 해리슨의 영입을 완료했다. 해리슨이 리즈와의 재계약 당시 걸어놓았던 '강등 시 임대 이적 가능'이라는 조항을 발동했다. 한 시즌 임대지만 완전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실제 완전 이적을 우선 협상할 수 있는 권리까지 확보한 계약으로 보인다.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측면 공격수라 팀의 공격 문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3.2. OUT[편집]
6월 2일 닐스 은쿤쿠의 이적이 발표됐다. 행선지는 프랑스 2부리그(리그 2)의 AS 생테티엔으로, 완전 이적 일자는 7월 1일이다. 그런데 은쿤쿠는 이적시장 막바지인 9월 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2개월만에 재이적을 했다. 생테티엔과의 계약에서 셀온 조항을 에버튼이 삽입해놓은 덕분에, 재이적으로 약 £3m 가량의 수익을 얻는다고 한다.
6월 9일 에버튼이 계약 만료 선수들을 발표했다. 예리 미나, 안드로스 타운젠드, 아스미르 베고비치도 이 명단에 포함되어 이달을 끝으로 에버튼을 떠난다. 베고비치의 경우 구단이 재계약을 제시했으나 이를 거절했다. 베고비치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이적했고, 예리 미나는 ACF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6월 23일 구단 공식 성명을 통해 지난 시즌으로 계약이 만료된 성골 미드필더 톰 데이비스가 결국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구단에선 재계약을 제시했고 본인도 고심했으나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8월 17일,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 3년 계약을 맺었다.
7월 8일 젊은 스트라이커 엘리스 심스가 코번트리 시티 FC로 이적했다.
7월 9일 17세 유스 수비수 이시 사무엘스스미스가 첼시 FC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에버튼 U21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던 유망한 자원으로, 재정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인 에버튼의 이번 시즌 팀 운영방침 때문에 팔았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4. 겨울 이적 시장[편집]
4.1. IN[편집]
4.2. OUT[편집]
5. 프리시즌[편집]
5.1. vs 니옹 (원정, 1 : 2 승)[편집]
5.2. vs 위건 (원정, 0 : 1 승)[편집]
5.3. vs 볼턴 (원정, 0:0 무)[편집]
5.4. vs 스토크 (원정, 0:1 승)[편집]
5.5. vs 스포르팅 (홈, 1:0 승)[편집]
5.6. 비공개 경기[편집]
5.6.1. vs 몬차 (홈, 2:2 무)[편집]
6. 프리미어 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에버튼 FC/2023-24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FA 컵[편집]
7.1. 3R(64강)[편집]
8. 카라바오 컵[편집]
8.1. 2R(48강) vs 동커스터 (원정, 1:2 승)[편집]
- 최근 리그 3연패를 의식해서인지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임에도 1.5군에 가까운 라인업을 내놓았다. 그럼에도 경기력은 처참하기 이를 데 없었고, 운도 안 따라줘서 상대의 오프사이드 골이 오심으로 인정되지 않아 선제골까지 내주고 말았다. 후반에 영입 24시간이 갓 넘은 베투를 포함해 베스트 11 선수들을 교체투입하는 극약처방이 진행되었고, 다행이자 놀랍게도 베투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좋은 찬스가 있었으나 타점이 아쉬웠던 단주마가 후반 막판 극적인 역전골을 넣으면서 2:1로 간신히 승리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8.2. 3R(32강) vs 아스톤 빌라 (원정, 1:2 승)[편집]
8.3. 4R(16강) vs 번리 (홈, : )[편집]
9. 시즌 총평[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0 19:39:05에 나무위키 에버튼 FC/2023-24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