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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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축구선수

예리 미나
Yerry Mina

본명
제리 페르난도 미나 곤살레스[1]
Yerry Fernando Mina González
출생
1994년 9월 23일 (29세)
콜롬비아 카우카주 과체네
국적
[[콜롬비아|

콜롬비아
display: none; display: 콜롬비아"
행정구
]]

신체조건
195cm / 체중 94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등번호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13
유스 클럽
데포르티보 파스토 (2012~2013)
소속 클럽
데포르티보 파스토 (2013~2014)
인데펜디엔테 산타페 (2014~2016)
SE 파우메이라스 (2016~2018)
FC 바르셀로나 (2018)
에버튼 FC (2018~2023)
국가대표
파일: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39경기 7골 (콜롬비아 / 2016~)[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콜롬비아 국적의 수비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유스 및 바르셀로나 이적 이전[편집]


출신 지역인 과체네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골키퍼로, 그 다음엔 미드필더로 뛰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콜롬비아의 구단 데포르티보 파스토와 프로 계약을 체결하던 2013년에 중앙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이듬해인 2014년에 같은 콜롬비아의 구단인 인디펜디엔테 산타페로 이적하였으며, 여기서 미나는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촉망받는 선수들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2016년 5월 1일, 브라질의 SE 파우메이라스로 이적하였으며, 이적료는 320만 유로였다. 이 팀에서 미나는 49경기에 출전하여 9골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

국내에서 2016년 여름에 바르셀로나가 미나와 사전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렇듯 2018년 여름에 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마스체라노의 이적이 확실시 되고, 베르마엘렌 또한 나이가 있는 만큼 바르셀로나는 조기에 미나를 영입하는 방법을 택했다.


2.2. FC 바르셀로나[편집]



2.2.1. 2017-18 시즌[편집]


파일:yerry-mina.jpg}}}

그리고 현지 시각 2018년 1월 11일 10시 29분, 바르셀로나가 예리 미나의 영입을 발표하였다. 이적료는 1,180만 유로이며,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이다. 미나의 영입이 발표되면서 바르사의 1군 선수가 26명이 되었고, 라리가의 규정에 의하여 이들 중 적어도 한 명이 팀을 떠나는 것이 확실시되었다. 실제로 얼마 지나지 않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이적이 확정되었으며, 미나의 영입 또한 이를 대비하기 위함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바르사가 작성한 다른 글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공식 경기에 출전한 사상 최초의 콜롬비아 선수가 될 예정이다. 과거 라우로 모스케라(Lauro Mosquera)라는 선수가 1964년 6월 24일에 CE 사바델 FC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한 바 있으나, 공식 경기 출전 기록은 없었다. 라리가 전체로 범위를 넓혀 보면 10번째 선수이다.

1월 13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입단식도 진행했다. "내가 정복할 그라운드를 밟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는 의미로 맨발로 그라운드에 입성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다만 언제 첫 출전을 할지는 미지수. 헤라르드 피케, 사무엘 움티티가 주전 자리를 워낙 확고히 하고 있어서 출전 기회가 잘 잡히지는 않아 보인다.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발렌시아전에서 80분에 피케와 교체되면서 데뷔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압도적인 피지컬을 보여주면서 헤더 경합에 성공하는 인상깊은 모습을 남겼다.

그러나 이적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아 임대를 가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그레미우와 브라질의 신성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가 2018-19 시즌에 오기로 사전 협약을 했는데 이미 비EU 쿼터를 필리페 쿠티뉴, 파울리뉴, 예리 미나 3명이 채우고 있고, 이 중 쿠티뉴와 파울리뉴는 확고한 주전이라 쿠티뉴가 포르투갈 국적을 취득하기 전까지는 예리 미나가 임대를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5월 14일 라리가 37라운드 레반테 원정에서 선발출전을 했으나 자동문 수준의 극악한 수비를 펼쳐 5실점 패배의 주범이 되었다. 이 패배로 바르셀로나의 리가 무패 우승은 결국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시즌이 끝나고 바로 파울리뉴광저우 헝다 타오바오로 임대 이적하였고, 쿠티뉴도 포르투갈 국적을 취득하여 문제가 해결되는 듯했다. 그러나 마우콩아르투로 비달이 연이어 영입되면서 미나의 이적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났는데, 아르투르, 마우콩, 비달 셋을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는 무려 9천만 유로를 썼다. 이후 이적 시장을 2시간 남겨두고 에버튼 FC안드레 고메스와 함께 이적하면서 결국 반년만에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되었다. 안드레 고메스는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이적이었지만 미나는 그런것 없이 바로 완전 이적이었다.

파일:Y_Mina_Goodbye.jpg

2017-18 시즌: 6경기 1도움[3]
라 리가: 5경기 1도움
코파 델 레이: 1경기


2.3. 에버튼 FC[편집]



2.3.1. 2018-19 시즌[편집]


맨유와 에버튼간의 경쟁이 있었지만 에버튼이 승리해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영입에 성공했다. 이적료는 30+1.5M 유로고, 60M 바이백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맨유는 바이백 조항 때문에 예리 미나를 포기했다고 알려졌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5983 이 기사에 따르면 맨유는 바이백도 바이백이지만 안드레 고메스까지 딜에 포함시키길 원했던 바르셀로나에 질려 딜을 파토냈다. 무패 우승을 좌절 시킨 전례가 있는 주전도 아닌 선수를 월드컵 특수로 영입한지 고작 반 시즌 만에 3배 가깝게 이적료를 부풀리고, 자기들 잉여 자원까지 처분하는 조건을 수용할 수 없었고 에버튼이 안드레 고메스와 예리 미나를 영입한다.

이적 직후 발 부상으로 그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11R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12R 첼시 FC 원정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스카이스포츠 선정 이 경기의 MOM에 선정되기도 했다. 19R 번리전에서 EPL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후로는 다소 부침을 겪고 부상을 당하기도 하면서 주마-킨에게 약간 밀린 모양새. 주마가 첼시의 영입 제한 징계로 돌아가면서 다음 시즌에는 좀 더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2.3.2. 2019-20 시즌[편집]


시즌 초부터 주전으로 자리를 잡아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25라운드 왓포드전에 2:0으로 뒤진 상황에서 코너킥으로 멀티골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으며 27라운드 아스날전에서 크로스를 헤더로 떨궈놓으며 히샬리송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3.3. 2020-21 시즌[편집]


4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프리킥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어 역전골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아스날전에서 시구르드손의 코너킥 크로스를 돌려놓으며 결승골을 기록했으며 FA컵 32강 셰필드 웬즈데이전에서 하메스의 코너킥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어 쐐기골을 기록했다.


2.3.4. 2021-22 시즌[편집]


FA컵 32강 브렌트포드전에서 벤 고드프리의 부상으로 이른 시간에 교체 출전하여 전반 31분 헤더 골으로 팀의 4-1 승리를 도왔다.

이번 시즌은 고작 리그 13경기, FA컵 1경기를 출전하는데 그쳤다. 출전시의 폼은 좋았으나 유리몸이 발목을 잡아 팀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2.3.5. 2022-23 시즌[편집]


첫경기인 첼시전에서 벤 고드프리와 함께 부상을 당해 당분간은 뛰기 어려울 것 같다. 팀도 1:0으로 패배.

2022년 10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링크가 뜨고 있다.

본머스전에서 벤치 명단에 들었으나 출전을 하지는 못했으며 17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 복귀골을 넣었으나 팀은 패배했다.

35R 브라이튼전에서 부상에서 복귀후 선발 출전해 좋은 폼을 보여주어 팀의 5-1 승리에 공헌했다.

37R 울버햄튼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라스트 미닛 골로 동점을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안겨줬다.

38R 본머스전을 마지막으로 계약 만료로 인해 5년간의 에버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023년 6월, 베식타스 JK와 링크가 뜨고 있다. 또한 풀럼 FC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3. 국가대표[편집]



3.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편집]


골넣는 수비수로 활약하였다. 조별 리그 2차전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헤더로 선제 득점을 기록해 월드컵 데뷔골을 넣었다. 3차전 세네갈과의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6강 진출에 공헌하였다. 16강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는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 추가 시간 3분에 동점 골을 박으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지만 콜롬비아는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한 선수가 월드컵에서 헤더로 3골을 넣은 것은 2002년 월드컵에서 독일의 클로제 이후 처음이다.

대회 전에는 1996년생인 다빈손 산체스와의 젊은 센터백 듀오가 경험 부족 측면에서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정작 본 대회에서는 팀의 상승세의 큰 원동력이 되며 콜롬비아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2. 코파 아메리카 2019[편집]


8강인 칠레 전에서 첫 승부차기 키커로 성공시키고는 요란한 세레모니를 했으나 정작 승부차기에 져서 탈락하게 되었다.


3.3. 코파 아메리카 2021[편집]


대회에서 콜롬비아의 수비를 이끌었고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공격력이 부족했고 힘들 때마다 일해주던 미나의 헤더골도 터지지 않았다. 여차저차 조 3위로 8강에 진출했고 8강 우루과이전 승부차기에서는 두번째 키커로 나와 성공시키면서 4:2 스코어로 4강에 진출했다. 4강 아르헨티나전 승부차기에서는 그의 킥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에 막히며 3위결정전에 가게되었다. 3위결정전에서 페루에게 승리하며 콜롬비아는 3위로 대회를 마쳤다.

4강 승부차기 실축 당시 평소에는 조용한 성격이던 리오넬 메시가 미나에게 평소처럼 댄싱 세리머니를 해보라고 조롱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에 대한 인터뷰에서 한때 소속팀 주장으로서 자신을 지지해준 메시를 마음속깊이 존경하고 있으며 프로선수가 국가대표로서 경기에 감정을 이입하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지 않냐고 말해서 대인의 풍모라는 반응을 얻었다.[4]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가장 큰 장점이라면 195cm/94kg의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피지컬이다.[5] 특히 자신의 피지컬을 활용한 압도적인 공중볼 장악력을 과시한다.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FIFA 월드컵 역사상 수비수 최초로 월드컵에서 3경기 연속 헤더 골을 기록했다.[6] 이 덕분에 코너킥이나 프리킥 같은 세트피스만큼에서는 그 누구보다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 상대 수비에게는 최소 2명의 전담마크가 강제되는데, 그로 인해 마찬가지로 피지컬이 좋은 동료 마이클 킨, 도미닉 칼버트-르윈 등에게 오히려 공간이 나는 장면이 많이 연출된다. 종합적으로 수비 때나 공격 때나 존재만으로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는 선수이다.[7]

보기와는 다르게 페널티킥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물론 클럽에서나 국대에서나 킥이 좋은 공격수들이 워낙 많기에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활용되진 않으나, 승부차기에 돌입할 경우 늘상 키커 명단에 포함되고, 웃는 얼굴로 킥을 성공시킨다. 킥 능력이 좋다기보단 앞서 서술한 순하고 긴장하지 않는 성격 탓에 승부차기에 부담을 갖지 않는 것이 키커로 기용되는 이유이다.

단점이라면 이름 어감답게 상당한 유리몸이다.[8] 또 거구의 센터백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느린 스피드다.[9]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침투를 주로 하는 선수들에게 고전하는 편이다. 또한 패싱력이 좋은 편이 아니고, 이로 인해 후방 빌드업 능력도 부족한 편이며 종합적으로 봤을 때에는 똑같은 거구의 마이클 킨보다는 후방 빌드업에 능하고 기동력을 갖춘 메이슨 홀게이트벤 고드프리와 궁합이 좋은 편이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6. 여담[편집]


  • 대한민국에선 이름이 이름이니만큼, 축구 구단이 아이돌을 둘이나[10]영입했다는 농담이 흔하게 나오고 있다. 안드레 아이유, 조던 아이유 형제와 설리 문타리에 이은 이름 낚시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11]

  • 파우메이라스 시절부터 세레머니 했던 것을 보면 상당히 똘끼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춤을 엄청나게 좋아해 바르셀로나 팀 선수들 이모지를 골라주는 영상에서 전부 춤을 골랐을 정도다.

  • 팀원과의 친화력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팀 동료로 얼마 있지 않았던 아르투로 비달과도 친했던 모습을 보였을 정도다.

  • 아버지인 호세 미나의 말로는 '제리'라는 이름은 미나의 어머니가 지은 것이라고 한다. 평소 즐겨 보던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쥐 캐릭터 이름이자 전 미국 대통령 제럴드 포드의 애칭 '제리'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한다.[12] 한편 저 시절 콜롬비아에서 영어 이름 짓기가 유행한 적이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하메스 로드리게스다.

  • 여러모로 바르셀로나 스타일과 어울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안드레 고메스처럼 유망주니까 데려왔다는 느낌이 큰 편이다. 하지만 월드컵 때의 맹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고작 두 경기 뛰고도 3배의 가격으로 에버튼에 팔아넘기는 데에 성공했으며, 선수 본인도 에버튼에 가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윈-윈에 가까운 거래가 되었다.



7. 둘러보기[편집]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 펼치기 · 접기 ]

||<rowbgcolor=#FFFF23><rowcolor=#234567><tablecolor=#373A3C,#DDD><tablebgcolor=#FFF,#1F2023><tablewidth=100%>포지션||등번호||이름||생년월일||출장||||소속 클럽||
||<|3><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케빈 마이어
(Kevin Mier) || 2000년 5월 18일 (23세) || 0 || 0 ||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아틀레티코 나시오날 ||
|| 12 || 카밀로 바르가스
(Camilo Vargas) || 1989년 3월 9일 (35세) || 18 || 0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아틀라스 FC ||
|| 22 || 알바로 몬테로
(Álvaro Montero) || 1995년 3월 29일 (28세) || 7 || 0 ||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미요나리오스 FC ||
||<|9> DF || 2 || 카를로스 쿠에스타
(Carlos Cuesta) || 1999년 3월 9일 (25세) || 11 || 0 || 파일:벨기에 국기.svg KRC 헹크 ||
|| 3 || 혼 루쿠미
(Jhon Lucumí) || 1998년 6월 26일 (25세) || 15 || 0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볼로냐 FC 1909 ||
|| 4 || 예르손 모스케라
(Yerson Mosquera) || 2001년 5월 2일 (21세) || 2 || 0 || 파일:미국 국기.svg FC 신시내티 ||
|| 6 || 데이버 마차도
(Deiver Machado) || 1992년 8월 21일 (31세) || 9 || 0 || 파일:프랑스 국기.svg RC 랑스 ||
|| 18 || 크리스티안 보르자
(Cristian Borja) || 1993년 2월 18일 (31세) || 6 || 0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SC 브라가 ||
|| 21 || 다니엘 무뇨스
(Daniel Muñoz) || 1996년 5월 25일 (27세) || 22 || 0 || 파일:벨기에 국기.svg KRC 헹크 ||
|| 23 || 다빈손 산체스
(Davinson Sánchez) || 1996년 6월 12일 (27세) || 58 || 1 ||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갈라타사라이 SK ||
|| - || 예리 미나
(Yerry Mina) || 1994년 9월 23일 (29세) || 42 || 7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CF 피오렌티나 ||
|| - || 윌러 디타
(Willer Ditta) || 1997년 1월 23일 (27세) || 1 || 0 || 파일:멕시코 국기.svg 크루스 아술 ||
||<|9> MF || 5 || 케빈 카스타뇨
(Kevin Castaño) || 2000년 9월 29일 (23세) || 5 || 0 || 파일:멕시코 국기.svg 크루스 아술 ||
|| 8 || 호르헤 카라스칼
(Jorge Carrascal) || 1998년 5월 23일 (25세) || 10 || 1 ||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디나모 모스크바 ||
|| 10 || 하메스 로드리게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James Rodríguez) || 1991년 7월 12일 (32세) || 95 || 27 || 파일:브라질 국기.svg 상파울루 FC ||
|| 13 || 자민턴 캄파즈
(Jaminton Campaz) || 2000년 5월 24일 (23세) || 1 || 0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CA 로사리오 센트랄 ||
|| 15 || 마테우스 우리베
(Mateus Uribe) || 1991년 3월 21일 (32세) || 52 || 6 || 파일:카타르 국기.svg 알 사드 SC ||
|| 16 || 헤페르손 레르마
(Jefferson Lerma) || 1994년 10월 25일 (29세) || 33 || 1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크리스탈 팰리스 FC ||
|| 17 || 야세르 아스프리야
(Yáser Asprilla) || 2003년 11월 19일 (20세) || 2 || 1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왓포드 FC ||
|| 20 || 리처드 리오스
(Richard Ríos) || 2000년 6월 2일 (23세) || 3 || 0 || 파일:브라질 국기.svg SE 파우메이라스 ||
|| - || 존 아리아스
(Jhon Arias) || 1997년 9월 21일 (26세) || 10 || 0 || 파일:브라질 국기.svg 플루미넨시 FC ||
||<|5> FW || 7 || 루이스 디아스
(Luis Díaz) || 1997년 1월 13일 (27세) || 44 || 11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버풀 FC ||
|| 9 || 존 코르도바
(Jhon Córdoba) || 1993년 5월 11일 (30세) || 1 || 0 ||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크라스노다르 ||
|| 11 || 후안 카밀로 에르난데스
(Cucho Hernández) || 1999년 4월 20일 (24세) || 3 || 2 || 파일:미국 국기.svg 콜럼버스 크루 SC ||
|| 14 || 루이스 시니스테라
(Luis Sinisterra) || 1999년 6월 17일 (24세) || 11 || 3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AFC 본머스 ||
|| 19 || 라파엘 산토스 보레
(Rafael Santos Borr) || 1995년 9월 15일 (28세) || 29 || 4 || 파일:독일 국기.svg SV 베르더 브레멘 ||
||<|2> 일정 ||<|2><-2> 2026 월드컵 지역예선 || 2023년 11월 17일(금) || 홈 ||<-2>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
|| 2023년 11월 22일(수) || 원정 ||<-2>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
||<-7><color=#000000><bgcolor=#ffffff>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1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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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대통령 제럴드 포드의 애칭 제리 포드에서 따왔다고 한다. 남미 스페인어에서는 국가마다 yeismo(Y)의 발음법이 다른데, 아르헨티나는 y와 ll를 ㅅ, 콜롬비아의 경우 y를 ㅈ로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 본인도 sns에서 톰과 제리의 제리를 자신의 오너캐로 사용한다.[2] 2022년 1월 29일까지 기록[3] 전반기 SE 파우메이라스 출전 기록 제외[4] 다만 '마르카' 등의 언론에서는 '메시가 바로 전 라운드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했던 댄싱 세리머니로 인해 상처받은 절친 루이스 수아레스를 생각해 이례적인 행동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5] 국내 팬들조차 그의 거대한 피지컬에 놀라워하는 반응이 대부분.[6]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경기 종료 직전 93분에 잉글랜드 최고의 높이로 평가받는 해리 매과이어를 찍어누르는 동점 헤더 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높이만큼은 전 세계 어느 선수를 만나도 밀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7] 압도적인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나 성격은 순함 그 자체다. 골 셀레브레이션으로 언제나 춤을 보여주고, 경기 중에도 타팀 선수와 언쟁을 벌이는 일도, 얼굴을 찡그리는 일도 없다. 너무 성격이 유하고 웃는 상이다 보니 수비수에게 필요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듣는다.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는 이젠 잘 나오는데 웃으면서 몸통박치기를 한다.[8] 에버튼 팬들에게는 라커룸 분위기 메이커이자 유쾌한 성격으로 상당히 호감이지만 높은 주급을 받으면서 유리몸 기질 덕분에 시즌을 풀로 채우지 못해 팬들에게 나름 아쉬움을 받는다.[9] 실제로 바르사의 무패우승이 깨진 레반테 전에서도 이 점이 치명적으로 작용했다. 에버튼에 와서도 프리미어 리그 중하위권 빠른 공격수들의 역습에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이다.[10] 레드벨벳의 예리, 트와이스의 미나.[11] 예리, 미나라는 이름이 국내에서는 주로 여성에게 지어주는 이름이기 때문이다.[12] 남미 스페인어에서는 y에 살짝 'ㅈ'를 넣어 발음한다. 즉, '예리'보다는 '제리'에 가까운 발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