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르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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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989년 출생
- 에스메랄다스 주 출신 인물
- 에콰도르의 축구선수
- CS 에멜레크/은퇴, 이적
- CF 파추카/은퇴, 이적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에버튼 FC/은퇴, 이적
- 티그레스 UANL/은퇴, 이적
- 페네르바흐체 SK/은퇴, 이적
- SC 인테르나시오나우/현역
- 에콰도르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 참가 선수
-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참가 선수
-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참가 선수
-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참가 선수
- 2010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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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콰도르 국적의 SC 인테르나시오나우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현재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에콰도르 대표팀 A매치 역대 최다 득점 1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에선 김민재의 튀르키예 리그 시절 동료로 이름이 알려졌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콰도르 공격수 중 하나로,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먹고 사는 공격수. 최전방은 물론, 좌우 윙 포워드 자리까지 두루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본래는 빠른 스피드로 측면 돌파를 시도하는 윙어로 활약했으나, 발밑이 투박하고 운동능력에 의존하는 플레이를 펼치다 보니, 나이가 들면서는 단단한 피지컬을 이용한 전방에서의 포스트플레이와 경험에서 나오는 동물적인 침투를 보여주는 중앙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다만, 앞서 언급한 대로 발밑이 투박하고 축구 지능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3. 클럽 경력[편집]
3.1. 프리미어 리그 이전[편집]
에콰도르 출신의 발렌시아는 2008년 과야킬에 위치한 에멜레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다. 2010년까지 1군 데뷔를 못하다가 호르헤 삼파올리가 코치로 부임한 이후에 점점 기회를 얻기 시작했다. 2013년간 뛰다가 멕시코 리그 파추카로 이적한다. 파추카에서도 12골을 넣는 활약을 했다.
3.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편집]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7월 29일 약 1200만 유로로 5년 계약에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1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4라운드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2015년 7월 30일 유로파 리그 최종예선 아스트라전에서 상당한 무릎 부상을 당해 12주를 결장했다. 부상 복귀 이후에도 간간히 골을 넣으며 제몫을 했다.
3.2.1. 에버튼 FC (임대)[편집]
2016년 8월 31일 에버튼으로 1시즌 임대되었으며, 향후 1450만 유로로 이적할 수 있다. 발렌시아는 20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3.3. 티그레스 UANL[편집]
2017년 7월 13일 멕시코 리가 MX의 티그레스로 이적하였고 첫 시즌부터 리가 MX에서 15골을 기록하며 2017 아페르투라[2] 우승을 견인함과 동시에 아페르투라 베스트 팀에 선정되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후에도 2시즌간 팀의 주력 선수로 활약한 그는 2019년에는 클라우수라[3]와 캄포네스 컵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골든 부츠와 베스트 팀에 선정되는 등 리그에 국한되지 않고 북중미 대항전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3.4. 페네르바흐체 SK[편집]
2020년 8월 28일, 자유 계약으로 페네르바흐체로 이적하였다.
3.4.1. 2020-21 시즌[편집]
리가 MX 무대에서 보여줬던 기량을 페네르바흐체에서도 그대로 보여주면서 팀의 주포로 활약, 리그 34경기동안 12골 5어시, 리그컵 1경기 1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3.4.2. 2021-22 시즌[편집]
시즌 개막 이전에 부상으로 잠시 결장했으나 쉬페르리그 2라운드 알란야스포르전에서 후반 19분에 교체투입되며 복귀를 신고했다.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에 외질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성공시키며 시즌 1호골을 기록했다.
4일 뒤 HJK 헬싱키와의 UEFA 유로파 리그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출전, 해트트릭 작렬하며 5:2 대승의 일등 공신으로 본선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8월 26일에 치러진 쉬페르리그 3라운드 알타이 SK전에서도 선발로 나서 후반 10분에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현재까지 3경기동안 5골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3.4.3. 2022-23 시즌[편집]
현재 페네르바체의 주전 스트라이커로서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UEFA 유로파 리그와 리그의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4]
전반기 종료 기준, 리그는 16경기에 20골, 평점은 무려 7점 후반대이다. 월드컵 때의 모습이 뽀록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고 폼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24년 코파는 물론 26년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2월 25일 로마노에 따르면 브라질 리그의 SC 인테르나시오나우가 발렌시아와 2025년까지의 계약에 동의했다고 한다. #
현재 27골 3도움을 기록하는 중으로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최정상급 활약을 하고 있다.
결국 2골을 더 득점해 29골로 쉬페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후 페네르바흐체를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3.5. SC 인테르나시오나우[편집]
2023년 6월 12일, SC 인테르나시오나우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발렌시아는 2012년 2월 12일 온두라스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해 3경기 모두 출전하였다. 발렌시아는 스위스전과 온두라스전에서 모두 골[5]을 넣었다. 특히 온두라스전에 멀티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고 MOM를 받았다. 2014년 한 해에만 A매치 10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으며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그 뒤에도 좋은 폼을 유지하다가 칠레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에서 3경기 모두 출전해 볼리비아전과 멕시코전에서 골을 넣었다. 그러나 팀은 1승 2패로 8강 실패.[6]
미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도 16강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출전해 2골 2어시를 선사하여 페루전, 아이티전에서 MOM을 받았다. 8강에서는 미국에게 패해 8강 8위로 탈락.
2021년 10월 8일, 2022 월드컵 남미 예선 볼리비아와의 홈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아구스틴 델가도가 기록하고 있었던 31골을 넘으며 에콰도르 국가대표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개막전 (vs 카타르)에서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 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대회 1호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14분 후에는 앙헬로 프레시아도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첫 경기부터 멀티골을 기록했다. 전반 2분 만에 터진 골이 신기술인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에 말 그대로 한 끗 차이로 딱 걸려 취소되었는데, 만약 이것까지 골로 인정되었으면 월드컵 개막전 개막팀 상대로 전반 해트트릭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울 뻔했다. 그러나 전반전에 있었던 오른쪽 무릎 부상의 후유증으로 후반전에 교체되었는데 부상이 심할 수도 있어서 세네갈, 네덜란드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2차전 네덜란드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4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2014월드컵에 이어 한 대회 3골을 만들어 냈으며, 에콰도르의 연속 6골을 본인이 만들어내고 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CS 에멜렉 (2010~2013)
- 에콰도르 세리에 A: 2013
5.2. 개인 수상[편집]
- 쉬페르리그 득점왕 : 2022-23
- 에콰도르 세리에 A 최우수 선수: 2013
- 코파 수다메리카나 득점왕: 2013
- 리가 MX 득점왕: 클라우수라 2014
- 리가 MX Best XI: 아페르투라 2017
-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019
-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의 팀: 2019
6. 같이 보기[편집]
[1]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 [2] 전기리그[3] 후기리그[4] 윙어로 나오기도 한다.[5] 참고로 월드컵때 에콰도르의 3골은 모두 에네르 발렌시아가 넣었다.[6] 3개조 3위팀중 성적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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