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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타기/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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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아이스 클라이머 
관련 문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등장인물 
포켓몬 트레이너
Mii 파이터
1. 개요[편집]
푸른 옷이 '포포'이고 붉은 옷이 '나나'. 뛰어난 점프력과 해머 구사 능력으로 블록을 부수며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야채를 획득하며 오르다가 마지막에는 콘돌을 붙잡으면 정상을 정복하게 된다.
해머는 블록을 부수는 용도 이외에 적을 때려서 쫓아 버리거나 위쪽의 블록에서 떨어지는 고드름을 부수는 데도 사용된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에서의 피규어 설명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스 클라이머의 포포와 나나 콤비를 설명하는 문서.빙벽의 쌍둥이 별 / / Bone-Chilling Duo
링네임
2. 상세[편집]
DX부터 참전했다. 정발명은 얼음 타기. 직역됐다고 반감하는 사람이 적지 않지만 그렇다고 오역도 아니라서 마냥 까는 것도 뭣하다. 링크와 더불어 왼손잡이 캐릭터이자 전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2인 1조로 플레이하게 되며 [1], 공격할 때도 둘이 같이 공격하기 때문에 은근히 데미지를 많이 입힌다. 기본적으로는 포포를 조종하고 나나는 아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같이 행동하며, 포포로부터 멀어지면 어떻게든 포포의 근처로 돌아가기 위해 자동으로 움직인다. 또한 둘은 피격판정도 따로 있어서 어느 한쪽만 공격을 맞을 수도 있다.[2] 다만 포포가 아웃될 경우 나나는 사라지고 포포와 함께 복귀한다. 나나가 아웃될 경우 스톡 감소나 감점 등은 없지만, 포포 혼자 남기 때문에 각종 공격들이 약화되고 심지어 ↑+B가 모션만 나오는 잉여 기술이 된다. 포포 혼자 남았을 경우 →+B로 복귀를 해야한다. (단 세로 복귀가 필요한 상황이면 위 필살기나 공중회피로 살짝 떠오르
이렇 듯 아무리 못해도 토너먼트 경기 상위권 내에서 중간 정도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사용이 힘들어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탈출기가 별로 없는 캐릭터라 일단 밖에 나가면 복귀하기가 힘든데, 나나가 포포로부터 떨어지면 저레벨 AI가 대신 움직이면서 둔해지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죽는다고 보면 된다. 대회에 나갈 정도가 되는 선수들은 나나를 제일 먼저 날려보내려고 하고, 얼음 타기 플레이어는 상대가 나나를 날리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잡기 기회를 노리는 양상이 된다.
성우는 포포, 나나 모두 코바야시 사나에가 담당했다.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는 참전하지 못 하였다.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설명에 따르면, Wii U는 문제가 없었지만 3DS의 기기 성능 부족으로 움직일 수 없어서 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다행이 후속작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닌텐도 스위치로만 발매 돼 복귀되었다.[4]
3. 기술 일람[편집]
3.1. 지상 공격[편집]
- 일반 공격
망치를 두 번 휘두른다.
- 위 강공격
망치를 위로 빙빙 돌린다.
- 옆 강공격
망치로 스윙한다.
- 아래 강공격
망치로 비스듬하게 쳐낸다. 적이 수평으로 날아간다.
- 대시 공격
대시하다가 망치를 옆으로 휘두른다.
3.2. 공중 공격[편집]
- 공중 일반 공격
망치를 주위로 휘두른다.
- 공중 앞 공격
망치로 반달을 그리며 앞을 내려찍는다. 나나는 메테오 스매시를 일으킨다.
- 공중 뒤 공격
뒤돌아서 망치를 휘두른다.
- 공중 위 공격
망치를 위로 휘두른다.
- 공중 아래 공격
망치를 아래로 쥐고 천천히 하강한다.
3.3. 잡기 공격[편집]
- 잡기
포포가 팔을 뻗어 잡는다. 원래 나나도 잡기를 시도해서 악명높은 Wobbling 콤보가 가능했다. 얼티밋에선 포포가 잡으면 나나는 옆에서 구경한다.
- 잡기 공격
박치기를 날린다.
- 앞 던지기
망치로 적에게 스윙을 날린다.
- 뒤 던지기
상대방을 땅바닥에다 박는다.
- 위 던지기
상대방을 위로 올리고 망치로 친다.
- 아래 던지기
적을 들고 점프한 뒤 바닥에 쳐박는다.
3.4. 스매시 공격[편집]
- 옆 스매시
망치로 못을 박듯이 내려찍는다.
- 위 스매시
위로 망치를 강하게 휘두른다.
- 아래 스매시
포포가 앞을 공격한 뒤 나나가 뒤를 공격한다. 나나가 죽으면 뒤는 공격하지 못한다.
3.5. 필살기[편집]
- 아이스샷
일반 필살기. 상대한태 밑으로 기어가는 얼음을 쏜다.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사진 면을 타고 내려가기도 하며 오르막길의 경우는 올라가지 못하고 다시 내려오기도 한다. 상대의 퍼센트가 높을 경우 종종 얼리기도 한다.
- 토네이도 해머
측면 필살기. 해머를 빙글빙글 돌아 공격한다. 연타하면 약간의 상승효과가 있어 복귀기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나나가 죽어서 위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최후의 복귀수단. 버튼을 연타하지 않으면 오히려 평소보다 빠르게 낙하한다.
- 고무 점프
위 필살기. 포포가 나나를 고무로 위로 떠올린 나나가 포포를 끌어 올린다. 나나가 위로 올라갈떄 공격판정이 존재. 거리만 된다면 나나가 절벽을 잡는다. 단 포포와 나나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나나가 죽었을 때 처럼 모션만 나오는 잉여 기술이 되기 때문에 포포와 나나가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서로 헛손질하기도 한다. 그리고 나나가 절벽을 잡지 못하면 나나가 무방비 상태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나나가 날아가기 딱 좋다. 나나가 없어지면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얼음 타기의 특성 상 리스크도 상당히 큰 기술. 얼티밋에선 위력이 크게 상향되었다. 또한 나나가 알아서 절벽을 향해 점프하도록 개선되었다. 던져진 나나는 무적이라 복귀가 방해받을 염려는 없다. 절벽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다면 나나를 버리고 그냥 혼자 올라간다.
- 눈보라
아래 필살기. 상대한테 눈보라를 보낸다. 얼음속성이 있고 맞을때마다 상대가 얼어버리지만 매우 빨리 풀린다. 포포와 나나가 함께 있을 시 양뱡향으로 눈보라를 보낸다. 얼티밋에선 둘 다 같은 방향으로 눈보라를 뿌린다.
3.6. 비장의 무기[편집]
- 아이스버그
전장에 거대 빙산을 소환해 이곳에 땅을 디딘 플레이어들은 얼어붙게 된다. 다만 스테이지에 따라 위력이 안좋게 먹혀둘 수 있는데 빙산은 항상 맵에 정 중앙에만 소환되므로 배경이 이동될 때마다 기회에 맞춰 소환해야만 한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선 비장의 무기 사용시 거대 빙산을 소환하고 얼음 타기가 원작의 클리어 포인트 노릇을 했던 익룡 콘더에 다가가면 콘더에 매달릴 수 있고, 빙산이 돌아가면서 날리는 공격으로 변했다. 빙산 중턱에서 균형을 잡고있는 북극곰에 맞으면 더 크게 날아간다. 빙산을 좌우로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넓은 스테이지에서 잉여가 될 일이 적어졌다.
3.7. 어필[편집]
- 위 어필
화면을 향해 만세를 한다.
- 옆 어필
망치를 앞으로 내민다.
- 아래 어필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돌며 춤을 춘다.
4. 타이틀별 특징[편집]
4.1.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편집]
EVO 2013에서 Wobblez가 얼음 타기로 결승전까지 올라가면서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푸린과 폭스에 질린 플레이어들은 단체로 Wobblez의 이름을 외치며 호응했다. 결승에서는 아쉽게 Mang0의 폭스에게 패배하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티어리스트에서의 위치는 7위.
폭스가 스피드나 결정력에 우세했던 반면, 아이스 클라이머는 2명이 끼고 있기 때문에 이를 악용하는 기술이 상당했다. 일단 파트너는 간혹 플레이어의 행동을 따라하기도 하는데, 이걸 이용해서 플레이어가 잡으면 뒤에 붙어있는 파트너도 마저 붙잡고 같이 때린다. 여기서 계속 때리느라 상대가 잡기를 풀수가 없다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한다. 다른 캐릭터들은 잡고 때릴 때 순환하는 프레임이 긴데, 아이스 클라이머는 2명이서 붙잡고 있어서 상대를 놓치지 않고 계속 때릴 수 있는 무한 잡기가 가능한 것이다. 정말 제대로 사용하게 되면 대난투 전체에서 거의 유일하게 즉사 콤보를, 그 것도 두개씩이나 구사하는 무시무시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하나는 연속잡기로, 포포가 잡아서 놓을때 타이밍을 맞추어서 나나가 잡도록 만들기 때문에 엄청난 스킬을 요구하지만, 일단 고수의 손아귀에 한번걸리면 100% 죽음이 확정된다.
이렇게 플레이어를 AI 파트너가 뒤 따라서 하는 행위가 디싱크인데, 적절하게 타이밍을 맞추면 포포와 나나의 공격이 같이 나가지 않고 순차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빠져나올 수 없는 콤보가 가능하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에서 이 둘을 합친 것이 바로 그 악명 높은 Wobbling[5]. 상대를 잡을 동안 A버튼 연사로 때리면 상대가 잡기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늦출 수 있는데, 문제는 제 3의 요소에서 약한 공격이 들어와도 늦춰진다는 것. 그러므로 디싱크를 통해 포포가 상대를 잡고 때리는 동안 나나가 중약이나 하약으로 계속 공격하면 버틸 수가 없다. 그렇다고 이 기술이 그렇게 악명을 떨쳐도 아이스 클라이머 본연의 잡기 판정이 좁기 때문에 성공하는게 쉽지만은 않았다.
한마디로 이 아이들을 잘 다루는 요령은 이 두 명을 플레이어의 의지대로
아예 더러는 상대를 멈추게 하는 기술이 있는데, 이 기술은 완전히 반칙 요소로 낙인 찍혔다. 이유는 마찬가지로 와블링과 함께 비슷하게 시동을 걸 수 있지만, 이번에는 뒤 따라오는 파트너만 적을 잡고 있어야 한다. 이 때 파트너가 잡기로 상대를 날리기 전에 플레이어가 그 타이밍 사이로 측면 필살기를 때리면 적이 멈춘다.[6] 그렇게되면 게임은 끝. 푸는 방법은 얼음타기가 다시 잡고 던지면 된다. 하지만 그 전에 어떤 공격을 쳐맞아도 날라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넉백률을 차곡차곡 쌓을 수가 있어서 사실상 절명 버그. 이거 때문에 와블링은 논란이 계속 되어도 멈춤 버그는 완전히 반칙 기술로 낙인 찍었다.
굳이 즉사 콤보가 아니더라도 그 자체의 성능도 나쁘지 않다. 특히 2인1조라는 특성 상 공격을 잘못 맞아서 포포의 공격과 나나의 공격을 같이 맞게 된다면 30~40% 대미지 입는 것은 일도 아니다. 공격의 딜레이도 적은 편. 다만 기본적으로 탈출기가 별로 없는 캐릭터라 일단 밖에 나가면 복귀하기가 힘든데, 나나가 포포로부터 떨어지면 저레벨 AI가 대신 움직이면서 둔해지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죽는다고 보면 된다. 대회에 나갈 정도가 되는 선수들은 나나를 제일 먼저 날려보내려고 하고, 얼음 타기 플레이어는 상대가 나나를 날리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잡기 기회를 노리는 양상이 된다. 전반적으로 아이스 클라이머는 파트너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상황이 극단적으로 바뀌어진다. 만일 아이스 클라이머의 파트너가 빠지면 커비보다 못할 정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빠지는 단점이 붙기 때문에 도박을 걸고 싸워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아이스 클라이머의 무한 잡기 뿐만이 아니라 뒤에 있는 파트너가 요상하게 결정력을 가진 덕에 운빨캐라고 욕먹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대회에서도 이런식으로 상대를 이겨 갑분싸로 만들기도 해서 대회의 트롤러라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이렇게 변수 작용이 무작위로 뜨는데다가 무한 잡기로 인해 대회의 묘미를 망치는 요소가 되면서 문제가 심했다. 그렇다보니 일부 스매셔들은 쓸데없이 편한 싸움을 노리는 거 같다고 여겨, 아이스 클라이머 픽한 상대로 농락하거나 조롱하는 일이 허다했다. #
4.2.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편집]
DX에서의 악랄한 Wobbling은 X에서는 아예 전체적으로 잡기 판정이 바뀌어지면서 막혔다. 다만 얼음 타기 특유의 연속 잡기가 더욱 더 활개를 치게 되었다. 메타 나이트도 프로가 쓰는 연속 잡기에 걸리면 얄짤 없이 KO확정. 메타 나이트의 엄청난 사기성에 묻히기는 했으나 역시나 엄청난 사기 캐릭터로써 티어리스트 2위에 위치해 있다. 유명 플레이어로는 9B와 vinnie가 있다.
4.2.1. 아공의 사자[편집]
아공의 사자에서는 둘이 산 마리 로우 웬즈(엘라 잉글리쉬)를 오르는데, 무거운 망치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점프력이 엄청나다. 그런데 마침 우연히 산을 빠르게 오르고 있던 메타 나이트를 보고 경쟁심이 들어(...) 뜬금없이 동료가 된다. 어쨌든 결국 메타 나이트보다 빨리 올라갔다(...) 귀여움 담당.
4.3.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편집]
재참전이 확정되었다. 아나운서가 한글 명칭인 '얼음 타기'로 읽지만 발음이 미묘하다.
특유의 즉사 콤보는 사라졌고, 윗 필살기인 '고무 점프'의 점프 높이가 너프 먹었다. 버프를 먹었다고는 하지만 둘이 있을 때 혼자 움직일 때보다 높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라 사실상 너프다.
유저들의 평은 "복귀는 기쁘지만 너무 할 정도로 안 좋아진 거 아니냐?"이다. 사실 얼음 타기가 3DS/Wii U에 나왔어도 너프는 사실 확정이였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그 문제점이 이미 제기되었으나, 얼음 타기는 10년만의 참전이니...그렇다 보니 다른 전작 사기캐들은 너프여도 여전히 쓸만한데 반해 이 녀석은 전작의 디디디와 같은 절차를 밟는다는 느낌이 든다.
고질적인 문제였던 잡기 방식을 아예 모션을 바꿔버렸는데, 잡으면 머리 위로 드는 방식이 되어서 잡는 중에는 나나가 때리질 않는다. 완전히 버그 요소를 걸지 않기 위해 방식이 바뀌어졌기 때문에 잡기를 통한 버그 운영은 없어졌다. 덕분에 나나는 포포가 드는 중에 옆에서 응원한다.(...) 반대로 포포가 적에게 잡히면 나나는 옆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당황한다.
디싱크의 악용을 막기 위해서인지 이번엔 포포보다 나나의 이동속도가 빨라졌다. 그 외에도 둘 다 공통적으로 기동력이 빨라졌다. 그만큼 나나만 먼져 날려버리는 방식을 막기 위한 조치도 취했으나 그만큼 디싱크 운영이 어려워졌다. 그 외에도 기본 데미지는 어느정도 상향.
하지만 수많은 유저들의 연구를 통해 잡기도중 디싱크가 가능한 것이 밝혀졌으며, 이를 실 대전에 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연구되었다. 본 비디오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포포가 잡기나 회피를 사용한 후 그 동안 생기는 프레임 차 내에 나나가 필살기/공격을 사용하여 디싱크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디싱크를 이용해 필살기/공격으로 콤보를 이어가거나 포포잡기+나나 스매시로 잡기로 확정 스매시를 넣는 운영이 가능하다. 물론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나나가 빨라져서 디싱크는 몇초 지속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말해 사용자가 테크닉을 알고 그것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성능이 크게 차이나는 캐릭터.
가장 쉬운 디싱크 방법은 제자리 회피->잡기->한번더 회피(나나 디싱크)->나나가 회피중에 포포가 (일반적으로 아래) 던지기->버퍼된 나나 공격. (주로 아래,옆 필살기, 스매시) 여기서 두번째 회피가 잡기후 6프레임 내에 실행되어야 한다. 대난투는 60프레임 게임이므로 6 프레임은 0.1초. 그러면 포포는 한번더 회피하며 도발모션을 하지 않게 된다. 위에서 말한 방법은 잡기와 디싱크를 이용한 콤보의 예시이고, 디싱크를 하는 방법은 계속 개발되고 있다 예시
또다른 예시로 잡기후 메테오 콤보는
잡기->아래던지기->버퍼된[7] 나나 앞구르기->앞으로 소점프 포포 중립 공중 공격->구르기가 끝난 나나로 버퍼된 옆 필살기-> 나나 필살기에 갇힌 적 포포로 대쉬잡기->빠르게 아래던지기 (나나 도발 모션 없음)->나나 소점프 앞 공격 메테오. 20초부터 처음 공중 중립 공격과 옆 필살기가 적을 스테이지 끝으로 몰고 가기 때문에 스테이지 중간정도쯤에서 잡으면 30%대에서도 길을 노려볼수 있다. 그리고 스테이지 끝에 어느정도 가까운 상태에서 이 콤보를 사용해도 옆 필살기가 스테이지 밖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두번째 잡기가 가능하다. 중요한 점은 포포와 나나가 합류한 상태에서 시작해야 성공하는 콤보이므로 만약 나나와 포포가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잡기후 바로 던지지 말고 합류할 타이밍을 벌어야 한다.
아래 동영상은 콤보 예시. 3일차가 연구후 대전 영상.
결국 96%짜리 즉사콤보가 개발되기에 이른다.[8]
4.3.1. 등불의 별[편집]
4.3.2. 클래식 모드[편집]
모드 테마는 "베스트 파트너". 싸우는 모든 캐릭터들이 2인 1조의 팀으로 나오고, 최종 보스전에서는 마스터 핸드와 크레이지 핸드를 얼음 타기 혼자서 싸워야 한다.[9] 클리어 이미지는 나나로 위장한 채 포포에게 다가가는 커비와 그를 보고있는 진짜 나나를 그렸다.
[1] 최초로 2인 이상 1조로 참여한 캐릭터다. 이후 이런 컨셉의 파이터는 올리마, 포켓몬 트레이너, 덕헌트, 로젤리나로 이어진다.[2] 나나가 맞을 경우 포포의 데미지 %가 증가하지는 않는다. 즉, 둘의 데미지 계산은 별개로 적용된다.[3] 기본적으론 포포를 플레이어가 조작하지만 붉은색 계열로 컬러링을 맞추면 나나를 플레이어가 조작하며 포포가 서포터를 담당한다.[4] 이는 포켓몬 트레이너도 마찬가지. 아래 필살기로 통해 포켓몬 셋을 교체할 수 있으며, 한 캐릭터에 세 파이터를 배틀로 나가고 최후의 필살기는 하나로 통일된 시스템이지만, 대난투 4나 프로젝트 M에선 사양 한계의 문제로 인해 교체 시스템이 없어졌다. 참고로 대난투 4에선 리자몽만 플레이 가능. 이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선 다시 포켓몬 트레이너가 복귀되었다.[5] 이 캐릭터를 주로 쓰는 게이머 닉네임이 Wobblez라고 해서 그 이름에 유래되진 않았다.[6] 옆 필살기의 명중 여부와는 상관없이 사용만 하면 되는 것으로 보인다.[7] 버퍼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버퍼는 공격,잡기등 움직일 수 없는 후딜레이때 특정 공격/행동 버튼을 꾹 누르는 것으로 행동가능 프레임이 시작되자 마자 발동되게하는 대난투및 여러 격투게임의 시스템이다.이를 이용해 콤보를 더 빠르게 그리고 쉽게 넣을 수 있다. 예시로 앞 강공격->후딜레이때 점프버튼 꾹 누르기-> 캐릭터가 점프 가능한 프레임이 되는 순간 점프 발동. [8] 이 콤보는 잡기->포포 아래 던지기->나나만 구르기(디싱크 발동)-> 포포만 약공격->나나만 옆 필살기->나나만 옆 필살기중 포포만 앞으로 달려가 잡기 및 바로 아래 던지기->나나만 소점프+앞 공중 공격으로 메테오-> 포포 소점프 아래 필살기->나나 디싱크된 아래 필살기-> 포포만 앞으로 대쉬후 위 강공격-> 나나만 적 밟기->포포 앞 스매시. [9] 대신 2:1인 상황이라서 혼자서도 충분히 깰 수 있는 난이도로 조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