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턴드/맵/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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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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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Kuwait)는 2021년 5월 11일에 업데이트된 언턴드의 큐레이트 맵 컨텐츠이다. 중동 국가 쿠웨이트가 배경이다.

제작자는 AnimaticFreak, NSTM, Dug, 그 외에도 8인의 유저가 개발에 참여했다.

2.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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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변경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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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 난이도가 높은 맵이다. 무더운 기후 때문인지 수분이 다른 맵보다 빨리 떨어지는데, 민간 구역에서 최대한 생수를 비롯한 음료를 많이 찾아야 하며 상한 음료를 정화시키기 위해 미랄의 병원을 뒤져서 정화제도 파밍해야 한다. 좋은 점은 이 맵에서는 수통이 바닐라 맵의 수통보다 좋다는 점으로, 인벤토리 칸을 1칸밖에 차지하지 않고 바닷물이나 더러운 물을 퍼마셨을 때에도 건강이 적게 줄어든다.
• 비는 내리지 않으며, 대신 모래폭풍이 분다. 모래폭풍에 노출되어 있으면 수분이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눈보라와 비슷하게 주변을 뿌옇게 만들기 때문에 항공기를 조종할 때 지장을 줄 수 있다.
• 바닐라에선 그저 잡템의 역할밖에 못 하는 화폐가 쿠웨이트 맵에선 쓸모가 있어졌다. 이 맵에선 쿠웨이트 디나르(KWD)가 등장하는데, 이걸 이카루스에서 경험치로 바꿔먹거나 맵 곳곳에 놓여져 있는 자판기를 사용해 아이템을 얻거나 NPC들과의 거래에 사용할 수 있다. 퀘스트를 수행할 때에도 돈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일부 민간 구역의 은행을 루팅해서 돈을 얻을 수 있다.
• 주변이 온통 사막뿐이라서 맨땅에 씨앗을 심어 농사를 할 수 없게 됐다. 그리고 바닐라와는 다르게 비료 제작법이 다소 복잡해져서[2]
  희귀 잡동사니인 화학물질을 요구한다.
  만들기 힘들어진 건 덤. 대신 화학물질의 사용처도 줄어들어 필요한 것만 다 만드면 비료나 화분 만드는 데 말고는 쓸모가 없어지니 되는대로 모아뒀다가 정착할 때 화분이나 농지 건축자재를 만들 때 쓰도록 하자.
• 자동화기의 비중이 적다. 이 맵에서 등장하는 자동화기는 저티어 무기인 바이퍼, 테크로브카[3]
  쿠웨이트 맵의 테크로브카는 자동사격이 가능한 기관권총으로 나왔다.
  , 유일한 자동 돌격소총인 더스크스톰 등이 전부이며 나머지는 모두 반자동/점사 화기가 주를 이룬다. 총기의 종류를 막론하고 반동이 꽤 높은 편이니 신중한 사격을 요구한다.
• 석유를 채집해 플라스틱으로 가공한 다음 조합에 사용할 수 있다. 석유를 채집하려면 조합으로만 얻을 수 있는 양동이가 필요하며, 이 양동이를 들고 석유 배럴을 때리면 석유통으로 분해된다. 석유통을 가공해서 얻은 플라스틱은 방독면, 방독면 필터 등을 비롯한 고급 아이템들의 재료로 쓰이기 때문에 데드존을 탐험하기 위해서 플라스틱 파밍을 많이 해놔야 한다. 기타 장식품을 만들 때에도 소모되는 편.
• 기존의 자작나무/단풍나무/소나무가 이 맵에선 야자나무로 통일된다. 나무를 베거나 목재로 된 아이템을 분해하면 야나자무 껍질(Palm fiber)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로 화톳불을 만들거나 금고, 책상, 테이블을 비롯한 기타 가구들을 만드는 데 쓸 수 있다. 바닐라의 나무와 조합법과 재료 수량이 달라졌으므로 잘 알아보고 사용하자.
• 기존의 강철 건축자재가 사라지고 구조물이 야자나무/벽돌/스펙트럴 3개의 티어로 변화되었다. 공사현장에서 포장된 벽돌을 얻어다가 분해해서 여러 개의 벽돌을 얻을 수도 있고, 바다에 가라앉아 있는 돌을 캐서 벽돌을 얻을 수도 있다. 벽돌은 건축자재를 만드는 데에 쓰이며, 벽돌 건축자재와 일부 야자나무 건축자재는 나중에 데드존에서 얻을 수 있는 스펙트럴 스톤과 조합해서 더 높은 내구력의 스펙트럴 건축자재로 만들 수 있다.

4. 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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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민간 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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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군사 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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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데드존 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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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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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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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근접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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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소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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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중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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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원거리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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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은 일반적으로 산탄을 제외하고 바닐라의 탄약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무기는 쿠웨이트 맵 전용 에셋을 사용하는 무기가 등장하며 데드존에서 구할 수 있는 펄스 탄약 종류가 추가되었다.

5.2.1. 권총(Pisto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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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1. 민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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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용 권총. 군용 권총으로 등장하던 바닐라와는 달리 경찰용으로 등장했다. 장탄수가 15발로 늘었고 소구경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지만 높은 피해량도 그대로여서 나름 쓸만하다.

실제 모델은 이탈리아제 반자동 권총 베레타 92.

5.2.1.2.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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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군용 제식 권총. 달리면서 쏠 수 있으면서도 2점사 기능이 있어 대부분의 좀비를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조준기 부착물 지원은 덤.

실제 모델은 아랍에미리트산 카라칼 권총.





군용 대구경 권총. 꺼낼 때 휘릭 하고 돌리는 소리가 추가되었다.

장탄수가 1발 증가했으며 사거리가 200m로 늘었으나 대인 데미지가 60으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대구경 무기임에도 구조물에 피해를 줄 수 없다는 단점도 그대로이며 무엇보다 희귀한 탄약인 대구경탄을 쓴다는 점 때문에 싱글플레이에서도 쓰기 망설여지는 무기. 소구경 권총과는 달리 달리면서 쏠 수 없으니 이것도 유의해야 한다.

실제 모델은 미국산 대구경 권총 IMI Desert Eagle.

5.2.1.3. 민병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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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용 기관권총. 인벤토리칸이 바이퍼보다 작고 위력도 조금 높지만 방아쇠를 한 번 당길 때마다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서[4] 반자동으로 한발한발 쏘는 식으로 사용하면 다른 권총보다 훨씬 느린 연사력을 가지며 다소 높은 반동과 낮은 연사력, 큰 탄퍼짐, 적은 장탄수[5]같은 기타 단점들도 주력으로 쓰기에는 발목을 잡는다. 소구경 권총이지만 달리면서 쏠 수 없는 단점도 존재.

실제 모델은 스웨덴산 권총 KG-9.

5.2.2. 산탄총(Shotg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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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1.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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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군용 산탄총. 쿠웨이트 맵의 유일한 산탄총이다.

기본 산탄을 사용하면 펠렛 당 피해량이 낮은 대신 12발의 펠렛을 흩뿌린다. 탄종이 다양해서 용도에 따라 산탄을 교체헤서 쓰는 것이 좋다.

실제 모델은 헤일로 시리즈의 M45 산탄총. 맵 제작자가 헤일로: 리치를 재밌게 했던 경험 때문에 추가했다고.

5.2.3. 카빈소총/기관단총(Carbine/Sub Machine Gun[SM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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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1. 경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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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경찰용 기관단총. 어벤저보다 낮은 확률로 등장한다.

바닐라의 바이퍼에 비해 큰 너프를 먹었다. 반동이 높아진데다 연사력이 느려진 건 그렇다 쳐도 대인 위력이 주먹질 수준으로 줄어드는 바람에[6] 좀비도 머리에 두 발을 맞춰야 죽일 수 있을 정도로 미묘한 데미지 하향을 당했다. 게다가 기관단총임에도 인벤토리칸이 소총 수준으로 커져서 부무장 슬롯에 장착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 민수용 탄약이 흔하다는 장점 하나만 믿고 써야 하는 무기다.

실제 모델은 독일제 기관단총 MP5A5. 인입식 개머리판 부착 모델이다.





일반적으로는 얻을 수 없으며 콩코드에서 작전요원 크리거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얻을 수 있는 무기다. 일체형 소음기가 부착된 대신 피해량이 더 하향을 당했다.

실제 모델은 독일제 소음 기관단총 MP5SD6.

5.2.4. 돌격소총(Assault Rif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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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1.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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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군용 제식 소총. 다른 맵들의 돌격소총과는 다른 특징을 지녔다. 인벤토리 칸도 저격총 수준이라 휴대하기 불편하고 바닐라 돌격소총 스위스게베어처럼 반자동 사격만 가능한데, 때문에 돌격소총보다는 지정사수소총에 가까운 운용을 필요로 한다. 사거리가 350m로 매우 길다는 점을 살려 조준경을 달고 중장거리에서 견제를 넣는 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카루스에서 모든 콩코드 퀘스트를 완료하면 대인 헤드샷 피해량이 1.25배로 강화된 검은색 썬크랙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연합군 접촉 퀘스트를 완료하면 대 좀비 피해량이 110으로 강화된 연합군 썬크랙을 얻을 수 있다.

모티브는 미국제 돌격소총 M16A1의 개조 버전. 게임상에선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다.





쿠웨이트군용 돌격소총. 썬크랙처럼 반자동 사격만 가능한 돌격소총이다. 인벤토리칸이 작은 대신 반동이 높고 대인 위력이 조금 낮다. 내구성이 낮아서 수리를 자주 해야 하는 건 덤. 대인 피해량 배율이 조금 낮은 편이라[7] 머리를 맞춰야 제대로 된 피해를 줄 수 있다.

실제 모델은 스위스제 돌격소총 SG 551-SP.





쿠웨이트군용 돌격소총. 이글파이어처럼 3점사가 가능한 돌격소총이다.

반자동 무기와 저티어 자동화기만 있는 쿠웨이트 맵에서 몇 안되는 높은 순간딜을 넣을 수 있는 수단이지만 반동이 꽤 높아서 맞추기 힘든 게 단점. 제대로 사용할거면 소염기와 수직 손잡이를 껴주는 게 좋다.

특이하게도 다리에 가하는 데미지 배율이 0.65배라 조금 더 높은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실제 모델은 크로아티아제 돌격소총 HS VHS D2.

5.2.4.2. 민병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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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용 돌격소총. 연사력이 나름 준수하고 민병대용답게 수리 비용이 권총 수준으로 저렴한 대신 4점사밖에 지원되지 않는다.

실제 모델은 이집트제 AK-47 카피.





민병대 지역에서 드물게 나오는 돌격소총.

피해량과 연사력은 알-무사이티르보다는 낮지만 피해량이 주먹질 수준인 바이퍼와 테크로브카보다는 나으며 쿠웨이트 맵의 소총 무기 중에서는 유일하게 자동사격이 지원되는 무기라서 많이 애용된다. 반동이 다소 강한 편이므로 손잡이나 소염기를 붙여서 보완할 필요가 있다.

실제 모델은 러시아제 돌격소총 AK-12.

5.2.5. 사냥총/저격소총(Hunting Rifle/Sniper Rif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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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1. 민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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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2.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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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불펍 저격소총. 대인 위력이 조금 낮은 대신[8] 부무장 슬롯에 장착이 가능하다. 짧아보이는 외형과는 달리 사거리도 500m나 되고 피해량을 빼곤 나머지 스탯이 에코와 비슷하므로 주무장을 돌격소총같은 주력 무장을 사용하면서도 장거리 견제를 할 수 있다. 대 좀비 위력은 에코보다 높은 것도 장점. 대신 조준경을 바꿀수가 없어 확장성이 에코보다는 조금 떨어진다.

실제 모델은 미국제 저격소총인 스텔스 리콘 스카웃.






군용 대물 저격소총. 일반적으로는 얻을 수 없고 군사지역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3가지의 척 부품과 고철을 조합해서 얻을 수 있다.

단발식이지만 아주 강력한 위력이 특징. 대인 위력이 무려 135%라 방탄복 안 입은 맨몸에 몸샷만 맞춰도 골로 보내버릴 수 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대구경 무기와는 달리 척 탄환(Chuck Bullet)이라는 독자적인 단발 탄약을 사용하며 이것도 군사지역에서 파밍을 통해 낮은 확률로 얻어야 하므로 탄이 많이 귀하다.

만들고 나면 조준경이 자동으로 부착되는데, 제작에 조준경은 필요없다.

실제 모델은 오스트리아제 HS.50 대물 저격소총.

5.2.5.3. 민병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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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용 저격소총. 민병대 지역에서 아주 드물게 나오며 바닐라의 저격소총보다 두 배 가까이 긴 사거리, 그리고 7발이라는 높은 장탄수로 장거리전에서 높은 위력을 발휘한다.

이카루스의 스노우 장군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소음기 부착 버전인 아비터(Arbiter)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실제 모델은 미국제 저격소총인 CheyTac M200 Intervention. 바닐라의 에코와는 달리 탄창을 제대로 밑에다 끼운다.





민병대용 소음 저격소총.

에코에 소음기를 끼운 것으로 피해량이 사냥총 정도로 하향을 당한 대신 소음기가 부착되었다. 숨겨진 효과로 탄낙차가 50%나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서 먼 거리에서도 탄낙차가 크지 않으며 초장거리에서 보이지 않는 저격을 해댈 수 있다. 다만 피해량 하향 때문에 원샷원킬이 안 나오는 건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