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턴드/아이템/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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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통의 바리케이드와 건축물들은 폭발과 일부 무기들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없지만 자신이 설치한 바리케이드에 크로스헤어를 대고 F키를 꾹 누르면 바리케이드를 회수할 수 있다. 다만 트랩을 비롯한 일부 바리케이드는 회수되지 않으며 어떤 무기로도 데미지를 받을 수 있는 바리케이드도 있고, 체력이 100%가 아닌 상태에서 회수되면 조합에 사용된 자재 중 1개만 회수된다. 그리고 경기관총이나 저격소총 등의 바리케이드에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무기에게는 그대로 데미지를 받으며, 폭발물로도 데미지를 받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설치할 때 우클릭을 누른 채 마우스를 움직이면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시켜 설치 할 수 있다.
2. 바리케이드[편집]
2.1. 방어용[편집]
자유롭게 설치 가능한 구조물 판자. 나무와 철제[1] 자재로 만들 수 있으며, 크기가 작고 일반 공격으로 인한 데미지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방어용 거점을 짓기에는 그닥 효율적이지 않지만 겹겹이 쌓아 간단한 방벽을 치거나 차량에 덕지덕지 붙여서 차의 원형을 구별조차 못할정도로 방어력을 크게 올리는 등 여러가지로 쓰인다. 혹은 플랫폼처럼 발판으로도 사용 가능하다.[2]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하고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이걸 가지고 동상이나 예술 작품(...)을 만드는 유저도 종종 보인다.
여담으로, 차량과 NPC, 레그돌도 이 건축물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잘 개조하면 차량을 향해 부딫혀도 차를 넘겨버리는 차나 좀비를 위로 날려버리는(...) 차를 만들 수 있다.
바리케이드는 길목을 막거나 총탄을 막는 용도로 사용되며 점프로 넘어올 수 없을 정도의 적당한 크기를 가져 서있는 상태에서 완전히 엄폐할 수 있다. 프리폼 바리케이드와 달리 일반 공격으로 데미지를 받지 않아 나름 튼튼하며 통나무를 깎아서 만드는 나무판자와 나무막대기로 쉽게 조합해 만들 수 있어 도끼와 톱만 있으면 대량 양산이 가능하다.
샌드백은 군사기지에서 스폰되거나 천 5개로 만들 수 있는 바리케이드다. 위의 바리케이드보다 크기가 작지만 비용이 저렴해서 천조각만 있으면 무제한으로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인벤토리도 1칸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하지만 체력이 좀 낮아서 C4 한 두개에 무더기로 날아갈 위험이 있고 크기가 작아 여러 개를 쌓아두지 않으면 점프해서 넘어올 수도 있다. 막을 건 다 막았는데 빈틈이 생겼을 경우 이걸 겹겹이 쌓아두면 좋다.
창문막이는 말그대로 창문이 있는 곳에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꽤 제한적이다. 나무 창문막이는 직접 만들어야만 얻을 수 있지만 쇠창살의 경우 RCMP 구역에서도 많이 루팅할 수 있으며[3] 용접기와 고철만 있으면 대량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철창을 사용하기에 경제성이 좋은 편. 다만 쇠창살은 내구도는 튼튼하지만 쇠창살이기 때문에 내부가 훤히 보인다. 바깥에서 플레이어가 내부를 보는 게 신경쓰인다면 특수 유리를 설치하는 게 낫다.
유리창은 외관상으론 이쁘지만 일반 공격으로 데미지를 그대로 받는다. 주먹질에 쉽게 깨질 정도는 아니지만 총질을 좀 받으면 금세 깨지니 멀티플레이 서버에서는 내구력이 더 높고 튼튼한 방탄 유리창[4]이나 밖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없는 특수 유리창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게 좋다.
군용 위장복을 찢어서 만든 위장망. 얇지만 생각보다 크기가 크다. 길리슈트처럼 숲 속에서의 높은 은폐도를 자랑하므로 이걸 숲에 지은 은신처에 겹겹이 붙여놓으면 약 50미터 거리 밖에선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된다. 성질은 프리폼 바리케이드와 같으며 벽의 역할도 할 수 있지만 일반 공격을 그대로 받으며 체력도 매우 낮기때문에 총질에 우수수 찢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
말 그대로 문짝. 여닫을 수 있으며 문에 상호작용이 가능한 플레이어 외에는 NPC들은 문을 열 수가 없어 좀비가 쳐들어오면 이걸로도 잠시나마 막는 게 가능하다. 강철 문과 쇠창살, 금고 문은 잠금장치가 달려있어 멀티플레이 시에는 설치한 사람과 그룹원 외에는 잠겨있어서 열 수 없게 되어 있다. 나무를 깎기 위해 톱이 있어야하는 나무 문과는 달리 강철 문은 철판 2개와 고철 하나로 바로 만들 수 있고, 크래프팅 스킬을 요구하지 않으니 멀티에서 집을 지은다면 강철 문을 많이 활용하자. 크래프팅 레벨이 3이 되면 내구도가 낮은 대신 잠금도 달려있고 철근 5개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양산이 가능한 쇠창살문과, 내구력이 매우 튼튼한 금고 문[5]을 자주 쓰게 된다.
- 나무 차고문
- 강철 차고문
- 나무 사다리
- 강철 사다리
- 차량용 바리케이드(Tank Trap)
2.2. 보관함[편집]
아이템 보관함. 정착생활을 할 시 필요한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다. 이게 없으면 앨리스팩을 껴도 꽉 찬 가방 때문에 아이템을 더 모을 수 없게 되므로 최대한 빨리 정착할 곳을 찾은 다음 집을 짓고 보관함을 깔아야 한다.
나무 보관함은 자작나무<단풍나무<소나무 순으로 저장공간과 내구도가 달라지며 내구도가 약해 대구경탄과 원격 폭탄에 부서지기 쉬우며 잠금장치가 없어 멀티플레이에서 다른 사람이 내용물을 가져갈 수 있다. 반면 금고는 나무상자보다 튼튼하고 보관함 크기도 많은데다 잠금기능이 붙어있어 설치한 사람과 그룹원들 외에는 열어 볼 수 없어서 본격적으로 스킬 만렙을 찍고 물자가 풍족해지면 주로 쓰이게 될 보관함이다.
옷장은 비용이 조금 더 비싼 대신 상자와 보관함보다 내구력이 높고 보관함 용량도 조금 더 많다. 키가 높아 금고를 두 개 쌓을 높이에 한 개밖에 쌓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앞과 뒷면이 얇아 옆으로 다닥다닥 붙여놓으면 상자 하나 놓을 공간에 두세 개의 옷장을 놓을 수 있다. 큰 차이는 없으니 취향껏 선택하자.
찬장, 아이스박스, 냉장고는 보관함의 용도보다는 소파나 테이블과 비슷한 장식용 가구에 가깝다. 아이템을 시원하게 만드는 기능은 없으니 그냥 기분내기용으로 쓰자. 그냥 찬장과 씽크대 찬장은 보관함 용량의 차이가 없으며 강철 찬장은 잠금장치가 있다.
총기 거치대, 액자, 기념품 보관함은 보관함의 아이템을 표시해 준다. 가장 처음 보관된 아이템이 표시되며 공통적으로 저격소총 한 정이 들어갈 수 있는 인벤토리를 가져서 보관함의 역할에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아이템을 전시하는 장식용으로는 나름 괜찮다. 특히 무기 거치대는 차량 외부에 부착하고 원하는 장비(곡괭이, 도끼 등 공구)를 걸어두면 한눈에 어떤게 어디 있는지 찾기 쉽고 차량 측면까지 활용 할 수 있다.
2.3. 가구[편집]
라디오는 노래를 재생할 수 있는 도구다. 사용하면 어떤 노래를 틀 지 선택할 수 있으며 바닐라 기준으로 언턴드 메인 테마, PEI 테마, 워싱턴 테마가 있다.
언턴드 내부의 파일을 건드려 다른 노래도 나오게 할 수 있지만, 유니티 엔진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필요하기에 다소의 진입장벽이 있다.# 아니면 창작마당에서 음악을 추가하는 모드를 구독하면 새로 추가된다.
홈 리스폰 지점을 설정할 수 있는 침대. 설치한 후 사용하면 Claim 상태가 되고, 죽은 후 Home 버튼을 누르면 이 위에서 리스폰이 가능하다. 침낭이 없을 때 Home을 누르면 그냥 Respawn을 눌렀을 때처럼 작동한다. 때문에 죽었을 때 랜덤한 지역에서 스폰되어 다시 집까지 달려가야 하는 귀찮음을 해소할 수 있다. PVP 서버라면 여기서 부활하는 데 30초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니 유의할 것.
참고로 누군가가 이 위에 철조망이나 나무가시 함정을 깔았을 경우 나오자마자 죽으니 잘 간수하는 게 좋다. 또한 침낭과 간이 침대 모두 일반 공격에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침낭을 보이지 않는 곳에 잘 숨기거나 집을 튼튼하게 짓고 그 안에 침대를 두는 게 좋은데, 침낭은 체력이 근접무기나 총질만으로 쉽게 파괴될 정도로 낮으니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지를 짓는다면 체력이 7배 더 높은 간이 침대를 만드는 게 좋다.
예전에는 이동 수단 위에 설치할 수 있었기에 간이 캠핑카를 만들 수 있었는데, 이를 이용해 들어갈 수 없는 곳에 들어가는 꼼수를 쓸 수 있었으나 현재는 막혔다.
옷을 입힐 수 있는 마네킹. 세 가지의 포즈를 사용할 수 있다. 의류 아이템들이 인벤토리 크기를 많이 차지하는 편이라 마네킹에다 입혀두면 보관함 걱정도 덜고 장식 용도로도 쓸 수 있다. 현재 플레이어가 착용중인 스킨이 있다면 옷 대신 스킨을 입힐 수도 있으며 신화적인 효과도 적용된다.
10퍼센트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경험치를 저장 할수 있다. 수수료를 떼가는 방식은 일단 원하는 경험치를 넣으면 거기서 10%를 떼가고 남은 경험치를 저장하는 방식이니 참고. 수수료를 떼가는 방식 때문에 한 번에 꽉 채우는 게 좋은데, 순서대로 약 888, 1000, 1111, 1333의 경험치가 필요하다. 강철 책꽂이는 잠금장치 기능이 있다.
- 소파(Couch)
- 화분(Planter)
씨앗은 잔디나 텃밭에서만 심을 수 있는데 실내에서 농작물을 길러야 할 경우 사용된다. 후반에 농사로 자급자족하려면 어느정도 필요한 아이템. 실외에서 농사를 해도 괜찮지만 눈이 와서 잔디가 없는 유콘 맵[6]이나 실내에선 도움이 된다. 농장이나 원예점 에서 스폰되며, 나무 판자와 비료를 조합하여 만들수도 있다. 다만 PVP에선 농사의 중요성이 크게 떨어지는 탓에 바리케이드(...)로 사용된다. 유콘에는 원예점이 없어서 구할 수 없기에 직접 만들수밖에 없다.잔디가 없는 곳에서도 농작물을 기를 수 있는 농업용 화분입니다.
정복 깃발을 설치하면 근처의 자신 이외의 다른 플레이어들이 건축물을 함부로 짓지 못하도록 막는다. 멀티플레이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건물 출입구같은 곳을 샌드백 같은 바리케이드나 철조망같은 걸로 막아놓는 트롤링을 방지할 수 있다. 대신 원격 폭탄은 설치가 가능하며 폭발 면역이 있지만 일반 공격으로 피해를 받아 파괴될 수 있다.
- 급조된 차(Makeshift Vehicle)[7]
직접 만든 차량. 자세한 설명은 언턴드/이동 수단 참조. 차량 좌석 수마다 재료가 다르다.나름 공들여 만든 차량 차체입니다.
2.4. 트랩[편집]
작고 뾰족한 마름쇠. 출혈과 약간의 데미지를 준다. 못 2개로 제작이 가능하다.
함정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아 못 보고 밟을 수 있고 달리는 차량의 타이어에 구멍을 낼 수 있다. 길가에 깔아둬서 지나가던 차량의 바퀴를 부수거나 아예 차량 주위에 여러개를 깔아놓아 플레이어가 탑승해서 운전하자마자 바퀴가 터지는 트롤링내지 전략도 가능하다.
칼로 몇대만 때리면 부숴질 정도로 내구성이 약하고 군기지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데미지도 높은 철조망이 더 유용하다보니 잘 쓰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또 무엇보다 제작 비용이 철조망보다 조금 비싸다. 철조망은 고철 3개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데 비해 마름쇠는 못 2개를 만드는 데 고철이 4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너무 비효율적이라 좀비잡이는 물론이고 대인용으로도 잘 쓰이지 않는 함정이다.
그래도 고철을 철근으로 분해하는 용접기가 있어야 제대로 된 양산이 가능한 철조망과는 달리 못은 용접기 없이도 제작이 가능하니 그 점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나무막대기 여러개를 모아 날카롭게 깎아서 만든 함정. 모양새를 보면 알겠지만 데미지도 의외로 상당하고, 출혈까지 걸어준다. 맵에 널린 게 나무라서 나무를 벨 수 있는 도구와 톱 한 자루만 있으면 거의 무한생산이 가능하고 마름쇠보단 더 오래 버틴다. 가시철사가 없을 때 대용으로 쓰이지만 모양새 때문인지 눈에 매우 잘 띈다는 게 단점.
통나무 하나로 정확히 2개를 만들 수 있다.[8]
와이어 두 개를 조합하여 만들거나,[9] 군사 기지나 RCMP 구역에서 직접 얻으면 된다. 두개만 맞아도 바로 빨피로 만드는 트랩인 만큼 상당히 쓸모가 많은데, 근처 침낭 위에 두 세개쯤 얹어놓으면 스폰되자마자 죽여버리고, 차량에 다닥다닥 설치해서 살짝만 치면 그냥 죽이는 차를 만들수도 있다.
평범하게 방어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대 차량 방어용 구조물, 차량에 설치해 벽을 관통하는 공격 등 사람에 따라 실로 다양한 용도가 있다. 특히 호드비컨을 진행할 때 이중 삼중으로 도배해놓으면 접근도 못하고 갈려나가는 좀비를 볼 수 있다. 다만 철조망 역시 데미지를 받아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이 흠.[10] 대량생산하려면 와이어나 고철이 자주 스폰되는 건설현장이나 화물 컨테이너를 뒤지자.
철조망 여러 개를 엮어서 만든 울타리. 크기도 매우 넓고 철조망으로 만든 울타리인만큼 닿는것만으로도 데미지가 매우 상당하고 철조망 울타리는 차량이나 좀비, 플레이어가 통과하거나 점프로 지나갈 수 없기때문에 좀비나 플레이어의 진입을 차단하기에 효과적이다. 철조망 울타리는 다른 함정들과는 달리 아예 바리케이드처럼 벽으로 인지되어서 차도 통과를 못한다. 대인데미지는 약 50으로 철조망 하나보다 살짝 높고 좀비나 동물이 걸리면 한방에 죽는다.
철조망과 다른 점이라면 가시철사 울타리는 그냥 트랩들과는 다르게 일반 공격으로 피해를 입지 않는다! 처리할려면 원격 폭탄으로 부수거나 대구경탄을 쓰던가 아니면 정말 좋은 실력으로 알아서 넘어야한다. 어찌됐든 처리하는쪽은 불리하게 되므로 멀티 시 상당히 쓸모가 있다.
다만 철제 건축자재보다 더욱 비싼 제작 비용과 재료 대비 낮은 피해량이 단점. 철조망 울타리 하나당 순수 비용이 고철 17개[11]라 꽤나 비싸며 만들고 나면 철조망으로 분해할 수 없다. 또한 트랩 구조물 특성상 수리가 안 된다.
타격시 피해가 들어가는 판정 부위가 철조망에 있지 않고 철조망을 유지하는 양 끝의 기둥에 있기 때문에 다른 구조물 안에 묻히도록 만들면 기둥이 묻힌 구조물을 깨기 전엔 죽어도 철거가 안 되는 AT필드(...)를 만들 수 있다.
동물 사냥용 함정. 야영장에서 파밍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 일회용에 대인 피해는 낮지만 밟으면 골절에 걸린다. 그리고 좀비나 동물의 경우에는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 메가좀비를 제외하면 대부분 덫으로 원킬내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대인 데미지가 너무 낮고 일회용이라서 밟거나 주먹으로 때리면 부숴져서 사용을 못 한다는 게 단점. 골절 주는 용도로 쓸 수는 있겠지만 골절이 안 걸리는 이지에선 동물사냥용도 외에는 딱히 쓸모는 없다. 일회용인 데 비해 조금 비싼 제작 비용도 단점이다.
폭발성 지뢰. 인식범위에 동물이나 좀비, 사람이 들어오면 큰 데미지와 함께 터진다. 출입문 앞이나 바로 옆같이 예상치 못한 지점에 뜬금없이 설치해두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좀비 등등은 대부분 한 방에 몰살시킬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피해를 가졌다. 대인 데미지는 약 91%로 풀체력일 시 밟았다고 즉사하지는 않지만 출혈은 기본적으로 주는데다 풀체력이 아니라면 밟고 순식간에 관광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설치형 지뢰들은 트랩이기 때문에 멀티에서 실수로 설치하면 회수가 불가능하고 부숴서 다시 만들어야 하며 그리고 공통적으로 일회용이라 한 번 터지면 사라진다. 원격 제어 폭탄과는 달리 지뢰와 클레이모어는 폭발에 면역이 아니기에 C4를 설치한 곳에 이걸 한곳에 여러개씩 몰아서 설치해놨다면 지뢰가 싹 다 증발하니 주의하자. 어떤 공격이라도 받으면 한 방에 파괴된다는 것도 주의. 설치형 폭발물들은 모두 군수품 상자에서 스폰되는 고급 군수물자이며 직접 만들 수 있으나 사제 수류탄 1개가 있어야 조합이 가능하다.
지뢰는 직접 밟아야 터지는 트랩으로 아이템 상태의 지뢰는 버튼이 녹색이지만, 설치된 지뢰는 붉은색을 띄기 때문에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클레이모어는 직접 밟아야 터지는 지뢰와는 달리 감지 범위가 전방이라 책상이나 창문틀, 식탁 등에 앞방향으로 살짝 설치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특성상 방향을 많이 타지만 일반 지뢰보다 나름 창의적인 활용이 가능하며 그리고 제작 시 비용도 조금 더 비싸다. 설치하다가 자신이 폭사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FRONT TOWARD ENEMY라고 글자가 써있는 부분이 앞부분.
클레이모어의 실제 모델은 이름 그대로 M18A1 클레이모어. 클레이모어는 미군용 폭발물이지만 굳이 미국 맵이 아니라도 등장한다.
2.5. 자원[편집]
빗물받이 통은 비가 내릴 때 빗물을 저장한다. 단순하게 비가 닿는 야외에 설치하면 날씨가 개자마자 가득 차는 방식으로 이 때 수통을 사용해 깨끗한 물을 퍼담을 수 있다. 빗물받이 1개당 수통 1개분의 빗물을 저장하므로 최대한 많이 만들어서 야외에 설치해둬야 깨끗한 물을 쉽게 모을 수 있다. 비가 내리는 야외에 설치해야 빗물을 모을 수 있으니 배치에 신경써야 한다.
석유 시추기는 연료를 얻을 수 있는 장비로 전기를 공급받는 동안 맨땅에서 연료를 뽑아내서 저장한다. 전기제품을 애용한다면 필수적으로 만들어두면 좋은 구조물. 뽑아낸 연료는 연료통을 사용해 빼내거나 넣을 수 있으며 최대 연료 용량이 산업용 연료통 1개 분량에 달한다. 시추기의 연료통이 다 차면 움직이긴 하는데 연료를 더 뽑아내지 않는다. 유용한 대신 제작비용이 다소 비싸며[12] 지면 위에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실내에 설치할 수 없다.[13]
자원 저장 탱크. 채취한 물과 연료들이 남아돌 때 저장해 비상시에 꺼내쓸 수 있게 한다. 물 탱크는 깨끗한 물만 담을 수 있으며 수통 5개분(수분 175%)의 물을 저장한다. 많이 설치할수록 좋다.
2.6. 빛, 전기[편집]
요리 가능한 열원을 제공하고 약간의 불빛을 제공해 주는 구조물. 모닥불은 통나무 원목 5개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야영장 지역에서도 가끔 발견할 수 있다. 오븐은 모닥불 1개와 철판 3개로 만들 수 있다.
모닥불이 설치된 주변은 온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눈이 내릴 때 동상 피해를 받지 않게 되고 열원을 이용해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모닥불 위에 그대로 올라가있으면 불에 타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모닥불 주위를 돌아다닐 땐 조심해야 한다. 발전기를 여유롭게 돌릴 수 있는 환경이라면 오븐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게 좋다.
불이기 때문에 물 속에 설치가 불가능하지만 억지로 물 속에 설치해보면 불이 꺼지지는 않는다.
횃불은 벽에 설치하여 불빛을 비추는 데 사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연료를 소모하지 않는다. 하지만 불빛이 작기에 여러개를 설치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조명탄 횃불은 정비소에서 스폰되는 조명탄 2개를 조합해서 만드는 횃불로 체력이 적고 일반 공격으로도 부서질 수 있다. 인테리어 혹은 신호용으로 사용하자. 조명탄이 정비소와 소방서에서만 스폰되기 때문에 많이 만들기가 의외로 힘들다.
잭 오 랜턴은 호박과 고철만 있으면 만들 수 있으며 크기가 작고 불빛이 적당히 은은해서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 할로윈 시즌 때에만 제작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가솔린 연료로 전기를 만드는 발전기. 가끔 건설현장이나 컨테이너에서 희귀한 확률로 휴대용 발전기를 주울수도 있다. 이게 있으면 조명등, 벽전등, 석유 시추기, 안전지대 방출기를 비롯한 전기장치와와 맵 상에 배치된 전기를 사용하는 오브젝트인 정비소의 자동차 리프트, 신호등, 가로등, 차단기, 전등, 음료수 자판기 등등을 작동시킬 수 있다.
휴대용 발전기는 적당히 좁은 발전범위와 연료통 용량을 보유하며 단일주택 크기 정도의 작은 은신처에 설치하기에 알맞다. 산업용 발전기는 주택 두 세 채 정도를 커버할 정도의 광범위한 발전 범위와 거대한 연료통 용량를 갖고 있어 대형 기지 수준의 다목적 은신처를 지었을때 곳곳에 발전기를 여러 대 설치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며, 연료를 모두
별도로 전선을 연결하는 등의 작업을 요구하지 않으며 범위 내에 있으면 알아서 작동된다. 최대 공급가능 개념은 없으며 연료 소모는 범위 내의 전기장치 수와 상관없이 일정 시간마다 소모된다. 대신 연료를 지속적으로 보충해 줘야 중간에 끊기지 않기에 연료 시추기는 필수.
발전기는 재료가 있으면 직접 만들수도 있는데, 철판과 쇠파이프를 4개씩 요구해서 고철 10개만 있으면 만들 수 있지만 제작스킬 만렙과 용접기를 필요로 하고 연료통 하나를 소비한다. 산업용 발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발전기 7개가 필요한데, 산업용 발전기를 만들고자 할 경우 연료통 7개를 들이부어야 하고 산업용은 자연드랍으로도 나오지 않는다. 허나 산업용 발전기가 필요한 시점에선 보통 휴대용 발전기나 연료통은 구하기 쉬워지고 플레이어의 무장 수준도 나름 높아졌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
연료가 차있는 발전기를 회수하면 안에 있는 연료는 증발해 버리니 회수하기 전 연료를 미리 다 빼놓자.
조명등은 전방에 자동차 헤드라이트처럼 강한 불빛을 비추는 건설현장용 조명등이다. 건설현장에서 낮은 확률로 줍거나 직접 만들 수 있다. 실내조명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으나 강한 불빛을 비추기 때문에 은신처 야외에 설치해서 탐색하기에 좋다. 그 외에는 거리 감지기와 강철 총기 거치대와 함께 자동 포탑의 재료로 쓰이는데, 사실상 이쪽이 주 사용처.
벽전등은 횃불의 전기 버전으로, 조명등과는 달리 일반적으로 스폰되지 않는다. 전방에만 불빛을 비추는 조명등과는 달리 벽전등은 전등을 중심으로 원형에 불빛을 비춰서 광원 용도로 좋다. 횃불보다 불빛이 더 강하고 넓어서 좁은 방에 하나만 설치해도 충분한 빛을 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천장이나 바닥에 붙이는게 불가능하다는 점. 가능하다고 해도 나름 번거롭다.
여기에 재료를 좀 더 섞어서 가정용 전등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만 빛이 적어져서 인테리어 용도가 아닌 이상 그냥 벽전등 그대로 쓰는게 낫다.
설치시 일정범위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전기장치로 산소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 덕분에 물속에서도 산소 걱정없이 기지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물 속에 집을 지었을 때 이게 없으면 숨을 못 쉬므로 수중 기지를 지었다면 반드시 필요하다. 제작에 야영장에서만 드물게 나오는 산소탱크를 필요로 하는 게 단점.
이 발전기가 존재하는 이유인 수중기지는 과거엔 은신처로도 딱이고 공격측 입장에선 주무기 봉인[14]이라는 강력한 패널티가 가해지기에 센트리와 정복깃발로 우주방어를 펼치고 있으면 털기 껄끄러운 훌륭한 기지였으나 업데이트 이후로 정복깃발이 있어도 c4, 철판 등의 바리케이드는 설치가 가능해져서 마냥 훌륭한 기지는 아니게 되었다. 철판 쌓고 올라가 물 위에서 경기관총 난사하거나 c4 설치하면 끝. 강력한 은신성도 그래픽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서 물 속이 잘 보이게 변경되어 빛이 바랬다. 이제는 반잠수식으로 건설하여 차량이든 헬기든 운용할거 다하고 c4나 철판 못쌓도록 만드는 추세.
항공기에 설치할 경우 너무 높이 상승했을 때 고산병으로 산소가 줄어드는 걸 예방해 준다. 그런데 산소가 줄어들 정도로 너무 높이 날아다닐 일도 없어서 무시해도 되는 페널티.
작동되는 동안 범위 내의 좀비나 아이템의 스폰을 막는다. 사용 시 발전기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민가의 건물이나 아파트 중 하나를 거처로 삼았다면 거처에 좀비가 스폰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도시 내부의 건물을 점거할 거라면 사용을 고려해 볼 만 하다. 연료를 충전가능한 지역이거나 석유 시추기를 붙인 지역이라면 반영구적으로 계속 써먹을 수 있기 때문. 대표적으로 시애틀. 그리고 무리 신호기를 돌릴 때 홈디펜스를 해야할 시 마을 곳곳에 이걸 다 깔아놨다면 좀비 물량을 어느정도 줄이니 도움은 된다. 하지만 약국, 총포상, 군사시설 무기고 같은 고급 아이템이 스폰되는 지역에 이걸 설치해두면 아이템 스폰도 억제하기 때문에 파밍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요 파밍건물에 설치 하는 건 비추천.
참고로 빌딩의 꼭대기층을 은신처로 쓸거라면 굳이 안써도 된다. 4층 이상은 좀비가 스폰되지 않기 때문.
줄여서 센트리, 터렛. 최대 감지 사거리는 48m이고 장전된 총을 넣고 발전기로 전기를 공급하면 주변 공격적인 대상[15]들을 공격한다. PVP에선 같은 그룹원과 수갑이 채워진 플레이어, 항복 중인 플레이어[16]들을 빼고 모두 공격한다.
중립 포탑, 우호적 포탑, 공격적 포탑 3가지 버전이 있는데, 셋다 조합법은 같으며 성향만 다르다. 우호적 포탑은 손에 뭔가를 들고있는 플레이어만 공격하며, 일반 포탑은 자신과 그룹원, 항복한 플레이어나 수갑이 채워진 플레이어들을 제외한 모든 적을 공격하며, 공격적 포탑은 항복한 플레이어와 지나가던 동물까지도 공격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누군가를 쫓는 좀비나 공격적인 동물은 무조건 공격한다. 싱글이나 PvE에서는 셋다 동일한 성능이니 취향껏 사용하면 되지만 공격적 포탑은 지나가는 동물에게도 총을 갈겨버리니 난데없이 총성이 들리는 게 신경쓰인다면 중립적, 우호적 포탑으로 만들어 쓰는 것이 좋다. 한번 포탑을 만들면 다른 모드로 바꿀수 없으니 주의.
멀티 플레이에서 포탑을 배치할 때, 기지의 구역을 중요도에 따라 나눠 어떤 포탑을 놓을지 결정하면 된다. 기지 외부나 누구나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구역이라면 우호적 포탑, 항복한 플레이어를 구금할 감옥으로 통하는 길목같은 곳은 중립적 포탑, 무기고나 발전기 근처 등 최중요 구역은 무조건 적대적 포탑을 놓는 식으로. 다만 우호적 포탑이라도 손에 무기같은 것이 아닌 도구나 음식을 들고 있어도 총을 쏘므로 배치를 신경써야 한다.
하지만 만들기 위해선 조합 재료가 다소 비싼데 그 중 조명등과 총기 거치대는 고철이 충분하면 만들 수 있지만 군수품 상자에서나 나오는 전술 파츠 거리 감지기가 필요하다. 거리 감지기는 희귀 군수물자 중에서도 드랍율이 낮은 편에 속해서 만들 수 있는 횟수가 제한적이니[17] 파괴되지 않도록 잘 간수하는 것이 좋다. 소형 건물 안에 센트리건을 적어도 3개 이상 설치하고, 전부 나이코레프나 드럼 끼운 돌격소총을 달아놓으면 우주방어를 펼칠 수 있다.
자동 포탑은 무기를 수동으로 장전할 수 없기 때문에 장전된 탄약이 모두 바닥나면 더 이상 발사하지 못한다. 이 땐 무기를 수동으로 꺼내서 장전해주면 되지만, 장탄수가 30발 내외인 기관단총이나 돌격소총은 총알 바닥나는 속도가 빠른데다 포탑에 거치된 무기는 연사력이 3.33배 느려지므로[18] 드럼탄창을 장착한 돌격소총이나 장탄수가 많은 경기관총을 거치해 놓으면 좋다. 조정 장전 장치를 부착하면 연사력이 느려지는 걸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으니 같이 껴주면 좋다. 총기의 내구도가 줄어드는 것도 유의. 대구경탄을 사용하는 무기를 달아놓으면 발사된 총알이 설치한 구조물에 맞을 때 데미지를 입고 파괴될 수 있다.
센트리를 파괴하기 좋은 방법으로 접착 수류탄이 있는데, 3인칭에서 접착 수류탄을 들고 슬쩍 센트리건에 던져 부착시키고 빠지면 한 방에 처리가 가능하다. 센트리들이 모여 있을 때는 더욱 효율적. 기울이기를 써도 센트리는 바로 사격을 개시하며, 바리케이드에서 팔 하나만 튀어나와도 그걸 맞춰 주신다. 좁은 공간에 센트리가 모여 있다면 좀비를 끌고 와서 센트리의 탄약을 낭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그러나 센트리를 파괴시키면 그 총과 탄약을 자신이 쓸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판단하자. 마지막으로, 센트리는 반드시 발전기가 있어야 작동하니 너무 힘들겠다 싶으면 발전기 기름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2층집 등 침투경로가 많은 공간에서는 발전기를 찾아내 끄고[19] 여유롭게 레이드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일부 무기는 포탑에 걸어도 발사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컴파운드 보우, 로켓 발사기가 있다.
2.7. 무리 신호 장치[편집]
아이템 등장 확률 [ 펼치기 · 접기 ]
일명 호드비컨이라 불리는 물건으로 일단 전기기구로 분류되나 사용할때 전기는 필요없다.
좀비 출몰 지역에 이걸 설치하면[20] 총 100마리의 좀비가 스폰되어[21] 낮에도 보름달 상태처럼 눈을 붉게 까뒤집고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웨이브가 시작된다. 이 좀비는 보름달때의 좀비보다 피해량과 맷집이 강화된 좀비기 때문에 무장을 단단히 하고 신호기를 사용해야 한다. 좀비가 100마리 모두 스폰되었다면 마지막엔 메가좀비가 스폰되어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메가좀비가 등장하는 시점부터는 더 이상 좀비가 나오지 않으며, 이 무리 좀비들을 모두 싹 제거해버리면 신호기가 스스로 부서지며 드럼탄창, 대구경탄, 그리즐리 등의 최고급~전설적인 군수물자를 얻을 수 있다.
무리 신호기의 보상은 최대 7개씩 랜덤으로 정해지며 총기와 탄창류는 탄약이 꽉 차있고 내구도는 100% 상태로 나온다. 경기관총류가 걸렸다면 땡잡았다 생각하고 포탑에다 걸어두자. 참고로 중복이 있어서 같은 종류의 아이템이 무려 5개 이상이나 나올 수도 있다.
좀비가 강화된데다 물량으로 밀고 오기때문에 네자릿수의 경험치도 마냥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다만 설치하면 좀비는 좀비대로 스폰되고 신호장치를 부수면 좀비가 강화되진 않지만 이미 스폰된 좀비는 사라지지 않으므로 결정을 신중하게 하자. 멀티플레이 시 호드비컨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을수록 좀비가 강화되고 더 많은 아이템이 나온다. 크로울러가 체력이 500이 넘는 엽기적인 상황도 볼수 있으니 멀티시에는 주의.[22]
무리신호기를 무난하게 돌려면 아래를 따라하면 된다. 적절한 도시 하나를 정하고 엄폐물이 없는 가장자리에다 경기관총을 걸어둔 자동 포탑 두세개, 함정을 설치해둔다. 좀비가 사방에서 튀어나오는걸 막고, 화력을 한쪽에 집중시키기 위해서다. 좀비가 총을 쏘진 않을테니 엄폐물은 필요없다. 함정은 당연히 도시쪽으로 철조망같은 지속형을 설치해두고, 여러겹 깔아놓으면 더 좋다. 이정도면 자리세팅은 다된거다. 이다음은 본인이 주력으로 쓸 돌격소총을 마련해놓고[23] 그에 해당하는 탄창을 200발 정도 준비해놓는 동시에 잡좀들을 처리할 부무장도 챙겨놓는다.[24] 비상시를 대비해 전기톱을 준비해놓으면 좋다.[25] 지옥의 분노도 있다면 매우 편리하지만 없어도 문제는 없다. 이정도 준비를 했다면 어지간히 뻘짓하지 않는 이상 죽을일은 없다.
호드비컨을 시작했다면 일단 부무장으로 좀비들을 처리하다 밀린다 싶으면 돌격소총으로 전환, 어느정도 처리가 됐으면 다시 부무장을 쓰는 식으로 돌격소총의 탄약을 아끼고 메가좀비가 나타났다면 그때 탄약 생각하지말고 자동으로 머리에다 난사하자. 이땐 센트리건과 함정의 지원을 기대할수 없으니 본인이 직접 뛰어야 한다.[26] 지옥의 분노가 있다면 강화된 메가좀비라도 돌을 다시 줍기도 전에 처리하니 있으면 좋다.
위를 읽어봤다면 예상했을텐데 호드비컨을 돌때는 탄약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필요하다. 안정적으로 돌려면 드럼탄창류 두세개(200발), 경기관총을 걸어둔 포탑(150~200발), 지옥의 분노(250발) 총 600~700발 정도의 자비없는 탄약 소모량을 자랑하니 가능하다면 돌격소총은 군용, 경기관총은 민병대용 식으로 탄약을 분리해놔야 탄약부족에 시달리지 않는다. 총알 아깝다고 자동권총 같은걸로 돌았다간 좀비에게 쫓기다 애꿏은 호드비컨만 날려먹을수 있다. 그리고 아낄필요가 없는게 군용드럼, 경기관총류의 드롭 확률이 다른 드랍템보다 높아서 운좋으면 호드비컨 돌리는 데 소모한 탄약을 모두 회수할수도 있으니 한번 돌기로 했으면 탄약은 아끼지 않는게 좋다.
호드 비컨을 설치한 지역의 플레이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면(사망, 자발적으로 지역을 나가거나 등)아무것도 주지 않고 파괴되니 마을밖으로 나가지 말자. 마을로 인식되는 지역은 좀비가 쫓아오지 못하는 지역이며, 역으로 이를 이용해서 위급할때 바로 마을밖으로 나가 웨이브를 끝낼수 있다. 그리고 신호기의 영향을 받고 있는 좀비는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는다.
재료에 군사지역에서만 보이는 폭발물과 기폭 장치가 들어가는데, 군사지역이 없는 유콘 맵에선 정상적으로 만들 방법은 없다. 화이트 호스의 철물점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기폭 장치가 나오긴 하지만 폭발물은 유콘 내의 어느 지역에서도 찾을 수 없다. 유콘 맵에서 군용 무기를 사용하면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에 넣은 제약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마을의 모든 좀비들을 끌어 모으는거라 한번 호드 비컨을 돌리고 마을을 돌아다녀보면 좀비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만약 좀비가 보이지 않는데도 호드비컨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크로울러 한두마리가 기어오느라 늦게 온다거나 좀비 한두마리가 어딘가에 끼어있을 확률이 높으니 근처 건물들을 뒤져보면 된다. 주로 끼이는 장소는 경찰서, 소방서 등이다. 패치로 좀비가 어딘가에 끼어 오랫동안 움직이지 못하면 다른 곳에 재생성되도록 바뀌었지만 가끔 나무중간에 올라가 끼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소리를 잘 들어보자.
3. 건축물[편집]
[1] 다만 철제의 경우에는 프레임, 삼각형판자 종류가 없다.[2] 미끄러질 정도로 경사가 높은 곳에 착지해도 점프는 가능하기에 신들린 무빙을 할 수 있으면 베를린의 생존자 연합 장벽으로 둘러쳐진 지역을 사다리 없이 뛰어넘을 수도 있다.[3] 따라서, RCMP가 없는 워싱턴, 러시아 맵에선 직접 용접기로 고철 갈아서 만드는 수밖에 없다.[4] 내구력이 일반 유리창보다 높으며, 일반 공격으로 데미지를 받지 않아 방탄 유리창을 파괴하려면 구조물에 피해를 가할 수 있는 폭발물이나 대구경 무기를 써야 한다.[5] 비용도 독보적으로 비싸며 여닫는 속도가 다소 느리지만 체력이 1100으로 강철 건축자재 1개와 똑같다![6] 오프 리미트의 바이오돔에선 잔디가 있어 농사가 가능하지만 마을과 너무 떨어져있어 파밍에 제약이 걸린다. 안전지대 방출기들로 점거하는것이 비효율적인 곳이기도 하고.[7] 엄밀히 말하면 바리케이드는 아니지만 제작 도식엔 바리케이드에 포함된다.[8] 통나무1=판자3=나뭇가지12=스파이크 트랩2[9] 이 때 들어가는 조합 비용은 철사 2개(철근 3개)다.[10] 메가좀비가 던진 돌에 스치면 바로 우수수 부서져 버리니 주의하자.[11] 철조망(하나당 고철3개)5+고철2=17개[12] 개당 철판 5개와 화학물질과 연료통을 무려 2개씩이나 먹는다.[13] 팁으로, 보통 나무, 철제 바닥에는 석유 시추기를 설치할 수 없지만 경사면을 끼고 집을 지으면 잔디가 바닥 위로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실내에도 연료 시추기를 설치할 수 있다.[14] 정확히 말하면 물속에서 들수 없는 8칸 이상의 무기가 봉인된다. 바이퍼나 PDW같이 보조무장에 장착 가능한 총기는 사용 가능하다.[15] 적 플레이어, 누군가를 쫓는 좀비, 공격적 동물을 공격하며 가만히 있는 좀비나 중립, 수동적 동물은 공격하지 않는다.[16] 항복 중인 플레이어는 그룹원이 아닐 경우 포탑을 겨누며 계속 감시한다.[17] 러시아 맵에서는 리버레이터 항모에서 경험치로 거리 감지기를 구입할 수 있어 손쉽게 입수가 가능하다. 가격은 경험치 600이지만 자동 포탑을 만들어야 할 정도면 경험치는 넘쳐날것이다.[18] 정확히는 현재 무기의 연사속도(Firerate) 값에 3.33를 곱하는 방식이다. 언턴드에 존재하는 무기들은 책정된 연사속도 값이 높을수록 연사력이 느려지는데, 때문에 기본 연사력이 40~50으로 책정된 볼트액션, 펌프액션식 무기를 걸어놓으면 연사력이 너무 느려져 효율이 나질 않을 뿐더러 처음 대상을 인식한 다음 공격까지 걸리는 시간까지 느려진다.[19] 연료통까지 가져가서 겸사겸사 차 기름도 보충해도 좋다.[20] 좀비가 나오는 지역이 아니면 설치할 수 없다. 차량 위에도 설치할 수 없다.[21] 정확히는 현재 마을에 스폰된 좀비 수 + 추가 스폰으로 100마리를 맞춘다. 근데 이것도 완벽하게 정확하진 않아서 종종 99마리나 101마리가 나오기도 한다.[22] 싱글플레이의 경우 마지막 좀비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나갔다 들어오면 좀비가 다시 스폰되어 이걸 이용해 네 자릿수 단위의 경험치를 벌 수 있다. 근데 이만한 경험치를 쓸만한곳이 거리감지기 구매밖에 없어서 굳이 할필요는 없다. 혹은 멀티에서 책장을 이용해 아군에게 경험치를 나눠주거나.[23] 파츠 세팅은 공항같은데가 아닌 이상 무배율 조준경에 조정장치 같은 근거리용 세팅을 해놓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24] 부무장으론 카빈이나 민수용 탄약을 먹는 바이퍼를 추천. 권총은 웬만하면 쓰지말자.[25] 물론 이걸 돌려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걸 돌릴때 자신의 실력을 믿고 근접 무기 하나만으로 돌 생각은 하지도 말자. 한마리씩 오는게 아닌, 10마리 이상이 한꺼번에 오므로, 이러다간 호드비컨은 물론이고 목숨까지 날아간다.[26] 오히려 센트리와 함정들이 메가좀비가 던지는 돌에 맞아 해체되는수가 있으니 주의.[27] 1인일때는 10~13개 2인일때는 20~30개씩 인원수에 맞춰 알맞게 준비하면 된다.[28] 벽위쪽에 있다 한들 스피터의 침 공격은 위에 있어도 당한다.[29] 예를들면 군사기지에 있는 맵의 구석에 있는 벽위라고 생각하면 된다.[30] 1인기준으로 좀비스폰량은 100마리이나 충분한 양의 좀비가 스폰되어 있으면 좀비가 더 이상 스폰되지 않아 적절하게 물량을 조절해 줘야 한다. 크고 넓은 지역일 수록 최대 좀비 스폰량이 커진다.[31] 고급설정에서 호드비콘 보상수량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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