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루 콜린스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나이지리아 국적의 카디프 시티 FC 소속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HNK 리예카 그리고 임대생활[편집]
자국의 아부자 풋볼 콜리지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12년 중반에 크로아티아로 건너가 리예카의 유스팀에 입단했으며 10월에 프로 계약을 채결했다.
2013년 8월, 2부리그의 포모라치로 임대를 떠났고 29경기에 나섰다. 다음 시즌에는 리예카의 B팀에서 뛰었고 24경기를 출전했다. 2015년 5월, 소속팀과 연장계약을 맺었고 추가로 1년 연장계약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시켰다.
재계약 이후에도 A팀에 승격하지 못하고 크로아티아 팀들로 임대를 전전하다가 2016-17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났다.
2.2. SC 파더보른 07[편집]
2017년 9월 6일 3. 리가의 SC 파더보른 07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년. 그리고 주전으로 활약하며 2017-18시즌엔 2. 분데스리가로, 2018-19 시즌이 끝나고 분데스리가로 백투백 승격을 이뤄냈다.
분데스리가 승격 이후에도 꾸준하게 주전으로 출전했지만, 결국 팀은 최하위로 강등되고 말았다.
2. 분데스리가에 복귀한 후에도 주전으로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2021-22 시즌 루카스 크바스니오크 감독 부임 이후에도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지만, 폼 저하로 전반기 막판부터는 줄곧 벤치에 앉았다. 심지어 콜린스의 자리는 윙어 율리안 유스트반이 차지하는 모양새.
24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전 간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였지만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내주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5라운드에도 기회를 잡았다. 홀슈타인 킬 원정 경기에서 역습 상황 득점을 기록하기도 하며 저번 경기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계속 선발로 출전하며 폼 회복과 동시에 주전 레프트백 자리를 되찾았다.
함부르크 SV 원정을 떠난 28라운드, 경기 극초반 중원에서의 치열한 경합 상황에서 승리했고, 따낸 볼을 데니스 스르베니가 엄청난 초장거리 골을 터뜨리며 어부지리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3. 카디프 시티 FC[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8년 9월 11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라이베리아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대표팀에 소집됐고 다음 날 선발로 출전하며 A대표팀에 데뷔했다. 이 날 콜린스는 레프트백으로 나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4:0 승리를 견인하여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할 것으로 점쳤으나 부상으로 인해 카메룬과의 16강전까지 결장했고 8강 남아공전에서야 선발로 나서며 대회 첫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다행히 추가 부상 없이 3위 결정전까지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팀은 3위로 대회를 마무리.
4.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5. 같이 보기[편집]
[1] 2022년 1월 22일 기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8:01:28에 나무위키 자밀루 콜린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