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Stu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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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pple이 자사의 OTT 서비스인 Apple TV+의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을 위해 2019년 10월 설립한 제작사이다. 잭 반 암버그와 제이미 일리크트가 스튜디오를 이끌며 애플 오리지널 콘텐츠의 투자, 제작, 편성 등 모든 것을 주도한다.
2019년 11월, Apple이 Apple TV+를 런칭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중이다.
2. 인트로[편집]
3. 역사[편집]
2017년 6월, Apple은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을 이끌던 잭 반 앰버그(Zack Van Amburg)와 제이미 일리크트(Jamir Erlicht)를 영입했다. #
2017년 12월, Apple은 프라임 비디오의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아마존 스튜디오로부터 주요 프로듀서인 모건 완델(Morgan Wandell), 키즈 프로그램을 담당하던 타라 소렌슨(Tara Sorensen) , 사무국장 타라 피에트리(Tara Pietri), 글로벌 개발 관리 책임자 카리나 워커(Carina Walker)를 영입했다.
2019년 10월, Apple이 산하에 스튜디오를 설립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 이와 더불어 Apple의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잭 반 앰버그와 제이미 일리크트가 스튜디오를 리드한다고 한다. 이는 더 적은 금액으로 효율적으로 오리지널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에 촬영 중인 프로젝트들을 위해서 스튜디오를 설립한 것이다.
2019년 11월, Apple이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Apple TV+를 런칭했다. 또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다년간의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1월, 전 HBO CEO였던 리처드 플레플러(Richard Plepler)[2] 가 제작사를 설립하자 5년간 독점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 #
2020년 8월, 영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을 시작으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제작사인 시켈리아 프로덕션과 다년간의 콘텐츠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제작사인 에페인 웨이 프로덕션과도 다년간의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10월, 존 스튜어트, 존 스튜어트의 제작사와 다년간의 콘텐츠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존 스튜어트의 이슈가 현재 방영 중이다.
2021년 2월, 막대한 투자로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럭', “Spellbound”, “Blush”, “The Search for a WondLa” 등 향후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 작품들의 독점 계약을 얻었다.
또한 울프워커스, 켈스의 비밀, 바다의 노래 등의 명작 애니메이션들을 만들어내 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한 아일랜드의 카툰 살룽에 막대한 투자와 향후 작품들의 독점권을 취득했다.
2021년 10월, Apple이 로스앤젤레스와 culver city 경계선에 두 개의 건물을 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51000평방미터의 크기를 가지며, 3천 명의 직원들이 근무할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Apple의 Apple TV+뿐만 아니라 Apple Music 등 Apple의 전반적인 미디어 관련 사업 분야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대거 입주할 것이라고 한다. 다만 해당 건물의 위치가 다른 여러 영화 제작사들의 건물과 근처에 있는 만큼, Apple TV+와 관련된 직원들이 대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Apple의 채용 공고를 확인하면 2021년 10월 기준 해당 시설에서는 45종류의 Apple TV+ 관련 직종을 채용 중에 있다.
2022년 1월, 스카이댄스 미디어과의 다년간 새 작품들의 독점 판권을 계약하는데 성공했다. 스카이댄스는 현재 촬영 중인 크리스 에반스와 아나 데 아르마스 주연의 액션 영화 "고스팅”, 덤 앤 더머와 그린 북을 만든.피터 패럴리 감독의 신작이며 잭 에프론, 러셀 크로우, 빌 머레이 등이 출연하는 "The Greatest Beer Run Ever” 등을 필두로 수많은 Apple TV+ 오리지널 작품을 찍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더욱 많은 작품들을 스카이댄스와 Apple Studio가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워너-레전더리의 몬스터버스 실사화 TV 시리즈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관 확장을 위해 레전더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스타트렉 시리즈로 알려진 크리스 블랙이 쇼러너를 맡는다.
2022년 4월, 게리 괴츠먼, 톰 행크스와 다년간의 작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들은 프로듀서로 다양한 작품들을 공급할 예정이다. 동시에 그레이하운드의 속편 제작도 발표했다. #
4. 상세[편집]
잭 반 앰버그와 제이미 일리크트는 Apple TV+의 작품 편성, 제작을 모두 총괄한다. 이들이 가장 신경쓰는 것은 작품의 질인데, Apple에서 일하기 전에도 소니 텔레비전을 이끌면서 브레이킹 배드, 베터 콜 사울, 더 크라운 등 평단으로부터 엄청난 호평을 받았던 작품들의 제작, 편성을 담당했다. 양보다는 질을 우선시하며 작품 편성 때부터 A급 배우들을 캐스팅하는 것을 매우 선호해 "거의 모든" 영화와 드라마가 할리우드 탑티어 배우들로 꽉 차 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Apple은 Apple TV+를 런칭하기 전에도 이미 미디어 시장에서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었다.[3] 이후 Apple은 2018년부터 울프워커스 등의 영화 배급권을 가져가게 되며 본격적으로 미디어 산업에 뛰어들었다.[4]
Apple 산하에서 이 사업부는 Apple TV+가 런칭되기 전까지 최소 1조 원의 예산을 사용했다. 서비스 런칭 후 Apple은 1조 원으로는 콘텐츠를 제작하기에 무리임을 깨닫고 조 단위로 투자를 강화했다.
5. 제작 작품[편집]
Apple Studios는 오직 Apple TV+를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만 제작한다. 다른 제작사에서 제작하는 애플 오리지널 콘텐츠에도 관여한다. 아래는 직접 제작하는 작품들의 목록이다.
5.1. 영화[편집]
5.2.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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