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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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남성 배우.
2. 활동[편집]
2010년에 모델로 데뷔하여 2011년 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들어갔다.
2016년에 B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전쟁과 평화에서 아나톨리 쿠라긴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한국에서도 방영한 적 있기 때문에 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낯이 익을수도 있다.
2018년에 개봉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의 형인 테세우스 스캐맨더 역으로 캐스팅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정작 칼럼은 에디보다 8살이나 어리다. 절묘하게도 작중 뉴트와 테세우스의 나이차도 8살...
실제로도 뉴트 스캐맨더 역을 맡은 에디 레드메인과는 같은 영국 출신이고 주근깨 분장을 해 더욱 닮은 모습을 보였다. 둘 다 영국 브랜드 버버리의 광고 캠페인 모델이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다.
3. 필모그래피[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 리빙(Leaving)(2012) - 애런
- 더 타운(The Town)(2012) - 애슐리
- 더 보르지아(2013) - 칼비노
- 리퍼 스트릿(Ripper Street)(2013) - 필립
- 글루(Glue)(2014) - 일라이
- 전쟁과 평화(2016) - 아나톨리 쿠라긴
- 더 캡처(2019) - 숀 에머리
-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2024) - 존 이건 소령
4. 여담[편집]
- 미들네임인 로빌리아드는 1988년 에이즈로 사망한, 어머니의 친구이자 시인인 데이비드 로빌리아드의 성에서 따온 것이다.
- 첼시 FC 팬으로 알려져 있다. 어릴 적 경기장과 매우 가까운 공동주택에 살며 경기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축구 선수가 되는 게 꿈이었고, 동네 친구들과 매일 축구를 하며 놀았다.
- 2017년경부터 배우 바네사 커비와 사귀었으며 4년간의 열애 끝으로 2020년 2월 이후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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