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브레히트 3세 아힐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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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덴부르크의 선제후
알브레히트 3세 아힐레스
Albrecht III. Achilles, Kurfürst von Branden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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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414년 11월 9일
브란덴부르크 변경백국 탕어뮌데
사망
1486년 3월 11일 (향년 71세)
프랑크푸르트 제국자유도시
재위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의 선제후
1471년 2월 10일 ~ 1486년 3월 11일
배우자
바덴의 마르가레테 (1446년 결혼 / 1457년 사망)
작센의 안나 (1458년 결혼)
자녀
우르술라, 엘리자베트, 마르가레테, 요한 치체로, 프리드리히 1세, 아말리, 바르바라, 지빌레, 지기스문트, 도로테아, 엘리자베트, 아나스타시아
아버지
브란덴부르크 선제후 프리드리히 1세
어머니
바이에른란츠후트의 엘리자베트
형제
엘리자베트, 요한, 체칠리에, 마르가레테, 막달레네, 프리드리히 2세, 도로테아, 프리드리히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아힐레스 칙령으로 호엔촐레른 가문의 직계가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을, 방계가 프랑켄[1] 영지를 상속받도록 하여 중앙집권화에 기여하였다.


2. 생애[편집]


호엔촐레른 가문의 초대 브란덴부르크 선제후 프리드리히 1세바이에른란츠후트의 엘리자베트의 3남으로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의 탕어뮌데(Tangermünde)에서 태어났다.

1440년 부친으로부터 프랑켄에 있는 안스바흐 영지를 물려받았으며, 반항적이었던 제국자유도시 뉘른베르크를 제압하려했으나 실패했고 뉘른베르크의 독립을 허락했다. 이후 신성 로마 제국에서 합스부르크 가문의 황제 프리드리히 3세를 지지하였으며 프리드리히 3세로부터 많은 특권을 허락받았다.

1470년 선제후였던 형 프리드리히 2세가 물러나면서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가 되었다. 이듬해 프렌츨라우 조약으로 포메른 공국과의 전쟁을 종결지었고, 1473년 아힐레스 칙령을 발표하여 맏아들이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 본토를, 차남 이하 자식들이 프랑켄에 있는 영지를 상속하도록 명문화했다. 1486년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합스부르크의 막시밀리안의 독일왕 선출 선거에 참여했다가 병에 걸려 사망했으며, 생전에 그가 발표한 아킬레스 칙령에 따라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은 맏아들 요한이, 안스바흐는 차남 프리드리히[2]가, 바이로이트-쿨름바흐는 3남 지크문트가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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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스바흐, 쿨름바흐, 바이로이트 등.[2] 브란덴부르크안스바흐 변경백 게오르크와 초대 프로이센 공작 알브레히트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