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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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관련 문서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대한민국정치인 안민석에 관한 여담을 설명하는 문서.


2. 상세[편집]




  • 이명박은 구속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1]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명박 구속을 강력하게 주장한 인물이기도 하다. 정봉주가 이명박의 거의 모든 의혹과 정보를 캐냈는데, 정봉주랑 친해서 그런지 안민석도 정봉주가 알고 있었던 이명박의 각종의혹과 숨겨져 있던 이면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정봉주가 홍성교도소로 수감되자, 이명박 대통령을 맹비난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후일 문재인 대통령 집권 직후 안민석은 이명박의 논현동 이명박의 집 앞으로 가서 이명박 구속 촉구 시위에 참가하기도 했다. 특히 안민석과 정청래는 문재인 대통령이 정봉주를 복권시키자, 정봉주에게 축하한다는 언급을 하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한 다음 이제 이명박을 구속시킬 차례라고 언급하기까지 했다.

  • 의리 있다는 이미지가 있는 정치인인데,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는 가장 친한 정치인이자 형님으로 모시는 정봉주가 감옥에 1년간 있을 당시에 면회를 무려 50번이나 갔다는 부분이 대표적이다. 정봉주의 진짜 가족보다 면회 횟수가 많았다고 하니, 의리를 인정할 만하다. 웬만한 스타 연예인보다 바쁜 직업인 국회의원이 매주 시간을 내서 면회를 간다는 건 일부러 정성을 들여도 너무 힘든 일인데도 이를 해낸 것이다. 보통 혼자 면회를 갔다고 하나, 정봉주의 가족과 함께 간 적도 있고, 수감 후반기에 박영선 등 같은 당 국회의원과 면회를 간 적도 있어 감옥 건물 입구 앞에서 찍은 사진도 남아있다. 수감 초반 정봉주를 면회 갔을 때는 눈물을 참으려고는 했는데 안 돼서, 서로 말도 제대로 못하고 둘다 계속 질질 울기만 했다고 한다. 서러움과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다고. 정봉주의 증언으로는 수감 초반에 자신의 가족이나 안민석과 면회 후에 독방에 돌아와 슬픔을 잊어보려고 팔굽혀펴기를 했는데, 할 때마다 바닥이 자신의 참지 못한 눈물로 흥건해졌다고 한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밝혀내는 데 공로를 세웠다. 참고로 이미 2014년 4월에 있었던 국회 대정부 질문 중 승마협회의 정유라 특혜 의혹을 언급한 바가 있다. 본인이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체육계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위치였기 때문인지 2014년부터 승마협회 문제를 다루면서 그야말로 사생결단으로 정유라를 쫓은 것이 결국 눈덩이처럼 커지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발전한 지금 누구보다도 열심히 이걸 캔 안민석이 주목받는 것이다. 탐정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부 방송에서는 그의 활약에 대해 셜록 배경음악을 깔기도 했다. 다만 안민석/비판 및 논란 항목에서 볼 수 있듯 이 과정에서 최순실 300조 논란을 비롯한 각종 가짜뉴스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2017년 4월, 이 모든 국정농단에 대한 1,000여 일간의 추적기를 담은 저서 <끝나지 않은 전쟁>을 출판했으며, 해당 책은 출판 한 달여 만에 영화화가 결정되었다.[2] 그리고 2018년 7월, 개정증보판을 펴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잘못된 경험을 얻었는지 근거도 없는 윤지오 말만 믿고 밑도 끝도 없이 장자연 사건을 캐다가 은근슬쩍 발을 빼는 등 대책없는 탐정 행세를 자주 하기 시작했다. 사실 위의 서술들도 과장이 심한 것이 최순실 게이트도 당시 새누리당 내의 권력 암투, 그리고 이 과정에서 친박계의 갖은 횡포로 최순실이란 비선실세가 뒷 조종을 하고 있다는 것이 조선일보를 비롯한 당시 여권 내부에서 새어져 나오면서 국민적 관심을 받고 게이트로 번지면서 그의 딸인 정유라 문제도 졸지에 관심을 받은 것이지 안민석이 이를 지속적으로 파오며 주목을 이끌어냈다는 것은 전형적인 지지자들의 각색에 가깝다.

  • 2016년 필리버스터를 했을 때 발언한 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지난 시점에 당시 의장석에 있던 이석현 부의장에게 화장실에 갔다 오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이석현 부의장이 이를 허락하여 우리나라 국회 역사상 처음으로 발언(무제한 토론) 도중 정식 허가를 받고 화장실에 다녀온 국회의원[3]이 되었다.

  • 2016년 9월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사청문회가 난장판이 된 뒤로 정리하려고 의사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한선교가 뭔가 말을 꺼내자 버럭 "한선교!!!"라며 내질러버렸다. 한선교는 그 순간 "한선교라뇨?"라며 항의하다가 분노 게이지를 올리는 건지 가만히 노려보고 있었는데... 곧 안민석이 "제가 의사진행 발언을 하겠습니다"라면서 그를 향해 "제가 좀 전에 한선교라고 부른 건 사과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 순간 회의장에 있던 의원들도 빵 터졌고, 한선교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따졌다. 네티즌들 반응은 "사과 당해버렸다."였다.


  • JTBC 정치부 회의 국회반장 양원보와 친분이 있는듯하다. 강지영 아나운서와 인터뷰 당시 "양원보 기자가 '전에 만둣국 사준 것을 왜 안 갚냐'고 아직도 따진다"며 "꼴랑 6,000원 갖고 너무한다"는 식으로 디스를 했다. 양원보 기자는 이에 맞서 "4선 의원이 되어서야 유명해진 사람인데, 요즘 좀 핫해지니까 뵈는 게 없는 것 같다"며 맞디스를 했다.


  • 썰전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청문회에 대한 뒷이야기를 풀었다. 당시 상대 측 패널은 하태경 의원이었다.

  •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그런데 어째선지 먹는 것만 올린다. 프로필 설명도 #먹스타그램.

  • 택시 면허를 2005년에 취득했다고 하며 명절마다 택시운전을 하고 있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후 청문회의 증인으로 나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상대로 "박근혜와 독대했을 때 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질문했다가 이재용이 "창조경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주장하자 "위증이다. 박근혜는 창조 경제에 대해 30~40분 동안씩이나 대화할 지식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반박. 이 말을 들은 이재용 부회장은 청문회장에서 웃음이 터져나오는 걸 겨우 참는다.


이재용은 후일 자신에 대한 재판에서 "박근혜와 독대했을 때 그녀가 '승마협회를 왜 돕지 않느냐?!'고 질책했으며, JTBC의 보도 태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 친노 세력이 주축이 된 열린우리당의 창당 멤버지만 당내에서도 비주류였기 때문에 중책을 맡은 적은 없으며, 친문 인사도 아니었기 때문에 2012년 18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를 성심껏 돕지 않았다는 지적이 많았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직능위원장을 맡아 열심히 문재인 선거운동을 지원했다.[4]

  • 자주 쓰는 멘트는 "수도권 내리 4선"[5], "숨는 자가 범인이다.", "국민이 우습죠?"가 있다. 정작 본인은 윤지오 뒤에 숨고 국민한테 갑질을 여러 번 했다는 걸 생각하면 묘하다.

  • 2017년 8월, 특별 강의하러 미국으로 가다가 봉변을 당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미국 경찰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귀국했다고 한다.

  • 2017년 8월 30일 이상호 기자의 2번째 영화 <김광석>을 개봉했고, 이를 보고 2017년 9월 중 <김광석> 법 발의를 추진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했다.관련기사

  • 테니스 매니아라서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의 추천에 따라 이사로 일했을 당시, 어릴 때 동네 안경원에서 난시 판정을 받았던 정현의 눈을 다시 검사해서 고도 근시라는 판정을 얻어내고 새롭게 안경을 맞춰줬다. #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주목받은 이후로 정치성향이 중도주의 노선에서 진보주의 노선으로 변경하였다. 사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더불어민주당의 중도주의 성향의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민주당 안정을 위한 모임의 주요회원이었다.참고로 이 모임에는 보수성향이 강하기로 유명한 김진표변재일 의원도 소속되어 있었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이후로는 해산된 듯 하다.

  • 지역구에서의 강력한 지지, 일 처리 능력, 국회에서 보이는 강압적인 태도와 안 좋은 의견이든 뭐든 말이 많은 것 때문에 장제원과 비슷해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서 최경희 이화여대 전 총장에 대해서 학교를 떠나라는 서로의 입장이 맞아떨어지면서 레전드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실제로 장제원, 김경진, 안민석을 두고 청문회 어벤져스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을 정도로 어깨동무까지 한 적이 있다.

[1] 실제로 이명박을 가장 싫어하는 더불어민주당정의당에서도 이명박은 구속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이명박 구속을 강력하게 주장한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2] 4월 10일 출간, 5월 4일 영화사 청어람과 판권 체결.[3] 사실 최초로 화장실에 갔다왔던 사람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다. 야당 의원시절 필리버스터를 했고, 중간에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 안민석 의원과는 다르게 당시는 국회의장의 허가 없이 갔다온 것이라 정식적인 절차가 아니었으며, 당시 기록을 보면 엄청난 난리가 났었다고 한다. 그가 화장실에 가 있는 동안, 여당의원들이 그의 마이크를 빼앗아 발언을 못 하게 하려고 돌진했고, 이를 막으려는 야당의원들까지 모두 튀어나와 대형 몸싸움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 뒤 여유있게 돌아온 김대중 의원이 다시 자기 마이크를 되찾아 발언을 이어갔다는 기록이 전해진다.[4] 다만 안민석 본인은 자신이 정치에 입문한 계기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동경해서였으며 노 전 대통령을 닮기 위해 비주류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자칭 원조 친노임을 자신의 저서 끝나지 않은 전쟁에서 밝힌 바 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후 미국 방문 수행단으로 참석해 대통령 전용기에 탔던 때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자랑질을 해서 김성태 의원으로부터 "언제부터 친문에 편입됐냐?"는 소리를 들은 바 있다.[5] 이 분야에서는 수도권 내리 5선 이종걸 의원이 한 수 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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