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아벨리노 카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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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페루의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페루의 제 27 ∙ 30대 대통령으로 재임하였다.
2. 생애[편집]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라몬 카스티야를 지지하면서 빠른 진급을 이루었다.
1859년 에콰도르와의 전투에 참가했고 이후 파리에 군사 대표단으로 파견되었으며 1865년 친차 제도 전쟁에도 참전했다.
3년 후 은퇴하여 귀향하였으나 마리아노 프라도 대통령에 대한 쿠데타를 진압하기 위하여 정계에 복귀하여 시민당의 지도자와 장군이 되었다.
1879년 태평양 전쟁이 발발했을 때 군대를 이끌고 초반 승리를 이끌었지만 지원군이 없어서 패하여 산악지대로 물러나서 게릴라전을 지속했고 이로 인해 그는 국민들로 부터 큰 명성과 지지를 얻었다.
1886년에는 헌법당을 이끌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칠레와의 전쟁 이후 재건과 많은 외체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를 채권자들에게 넘기면서 국부를 저렴하게 팔았다는 비난에 휩싸였고, 결국 다음 대선에서 패해 물러나야 했다.
이후 재평가되면서 현재는 스페인군과 칠레군에 대항한 애국자로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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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페루 1000잉티 지폐의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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