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미로성

덤프버전 :

파일:gf-logo.png

[ 펼치기 · 접기 ]
게임 정보
이벤트
기본정보 · 이벤트 전역 일람
연도별 이벤트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미디어 믹스
만화 · 앤솔러지 · 애니메이션(TVA · WEB)







1. 개요
2. 보상 정보
3. 공략
4. 평가
5. 랭킹 결과
6. 인형 엔트리


1. 개요[편집]


  • 원제: 噩梦迷城(악몽미성)
  • 시행기간
    • 중국: 2021. 08. 26.~ 2021. 09. 23.
    • 한국: 2021. 09. 10.~ 2021. 10. 09.

소녀전선 대형 이벤트 재귀정리의 랭킹전역 '악몽의 미로성'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비경수위 이후 오랜만에 단일 랭킹전으로 진행되었다.


2. 보상 정보[편집]


스코어
보상
400,000
개발디스크 40
작전보고서 50 급속성장디스크 50
500,000
초급훈련코드 50 중급훈련코드 50 고급훈련코드 50
중급훈련자료 50 고급훈련자료 50
자원 150
680,000
개발디스크 60
작전보고서 100 급속성장디스크 100
880,000
초급훈련코드 100 중급훈련코드 100 고급훈련코드 100
중급훈련자료 100 고급훈련자료 100
자원 200
1,080,000
개발디스크 80
작전보고서 150 급속성장디스크 150
1,280,000
SR3 특제 소음기
초급훈련코드 150 중급훈련코드 150 고급훈련코드 150
중급훈련자료 150 고급훈련자료 150
자원 350
1,480,000
마녀요정
개발디스크 120
작전보고서 200 급속성장디스크 200
1,980,000
초급훈련코드 300 중급훈련코드 300 고급훈련코드 300
중급훈련자료200 고급훈련자료 200
자원 700
2,680,000
개발디스크 150
작전보고서 300 급속성장디스크 300
3,480,000
초급훈련코드 400 중급훈련코드 400 고급훈련코드 400
중급훈련자료350 고급훈련자료 300
자원 1000
4,280,000
개발디스크 150
작전보고서 300 급속성장디스크 300
5,180,000
초급훈련코드 400 중급훈련코드 400 고급훈련코드 400
중급훈련자료350 고급훈련자료 300
자원 1000

순위
보상
보석
4종 자원
이벤트요정
지휘관 의상
1위
2021
30000
요술계 마녀요정
랜덤 특성 마녀요정
머리 의상 : 외줄타기
2위
1800
28000
3위
1600
26000
4위
1400
24000
5위
1200
22000
6위
1000
20000
7위
900
18000
8위
800
16000
9위
700
14000
10위
600
12000
11~100위
500
10000
1%~5%
400
9000
6%~10%
300
8000
11%~15%
200
7000
랜덤 특성 마녀요정

16%~20%
150
6000
21%~30%
100
5000
31%~40%
80
4000

41%~50%
50
3000
51%~100%
50
2000


3. 공략[편집]



주간전, 10제대 제한, 10턴 제한으로 펼쳐지며 이전 두차례의 대형 이벤트 랭킹전이 분할 전역으로 치러진 것과 달리 단일 전역으로 회귀하였다. 10제대 제한이지만 중장비부대 포함 10제대이며, 고역장 적과 전투에서 화력소대 하나를 써야 하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리고 아키텍트[1]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9제대를 짜서 투입하는 랭킹전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중 제대 하나는 지휘부 옆 레이더에 계속 머무르면서 전투를 치루지 않고 매턴 데이터 샘플을 확보하는데 써야하므로 주력으로 짜야하는 제대는 8제대라고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기믹도 매우 단순해졌으며 그나마도 아예 랭킹전 시작 시에 친절하게 대부분 알려준다. 이전부터 랭킹전 '기믹'을 알아내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어온 것을 단점으로 지적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이에 대한 피드백. 알아야할 기믹은 댄들라이를 이용해 데이터 샘플 모듈을 활성화하고 이를 매턴 맵 여러곳에 퍼져 있는 모듈에서 회수하는 것이 전부이며 나머지는 보스 소환과 보급로 연결 등 이전 랭킹전부터 공통적으로 있던 기믹들이다.

매턴 데이터 모듈에서 점수를 뽑는 부분을 제외하면 보급로를 유지하며 적만 잘 잡으면 되는 단순한 랭킹전이지만, 적 구성이 다양한 특수기로 무장한 패러데우스였던 데다가, 범위 피해를 주는 신규 유닛들이 많이 추가되었기에 유지력이 강한 병종이나 유닛들이 주로 사용되었다. 다만 그리폰이고 혼합세력이고 할 것 없이 유지력이 강한 유닛은 한정되어 있다보니, 제대의 픽률 자체는 여전히 특정 유닛에 편중된 현상을 보였다.

in 100 경쟁은 빠른 턴 안에 레이더에서 데이터 모듈을 활성화해야 더 많은 득점이 가능하므로, 공수 스킬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대득점치가 올라가게 되었고, 최고 득점인 234만대 득점을 위해 9 공수에 에이전트 공수까지 사용하는 빌드까지 나오기도 했다.


4. 평가[편집]


그동안 유저들이 문제점으로 지목해온 단점들이 여럿 해소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선 절대평가가 그대로 유지되었고, 랭킹전 기믹을 친절하게 알려주어 기믹을 알아내는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감축시킬 수 있었다. 특히 악몽의 미로성에서는 기존의 보급상자 기믹을 데이터 샘플이 대신했는데, 그동안 운빨에 맡겨야 했던 보급상자 드랍 위치를 고정시켰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기믹이 복잡하지 않고 유저가 자신에게 유리한 기믹을 선택해 플레이에 유연성을 꾀한 점도 긍정적인 부분. 적이 어려운 편이라면 EMP 수류탄 거치대로 바꾸어 적을 약화시키고 싸울 수 있으며, 전투 중인 제대의 상태가 나쁘다면 수리소로 바꾸어 점수도 얻고 제대를 정비하는 플레이도 가능했다. 다만 제대 육성이 웬만큼 된 유저들은 점수 획득이 가장 쉬운 데이터 포트로 바꾸는게 대부분이었고, 육성 상태가 어정쩡하거나 너무 떨어져서 고득점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한 유저들은 그냥 결산런으로 누적 점수만 얻고 빠졌기에 데이터 샘플 외의 요소로 활용하는 유저는 많지 않았다.

또한 후발주자가 특정 점수컷 달성을 위해서 버거운 고난이도로 플레이하는 모습도 사라졌는데 이는 랭킹전 보상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요정이나 전용장비가 완전한 절대평가 보상으로 지급되었기에, 뉴비 유저라도 굳이 랭킹전에서 경쟁하기 위해서 난이도를 조정하여 무리한 플레이를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에 대해 불만도 나오지 않았다.


5. 랭킹 결과[편집]


랭킹 결과

한국 서버의 최종 in100 점수는 2,278,789점. 머리 의상과 전용 특성이 걸려있는 10% 컷은 대략 2,038,000점 정도로 추산되었다. 이전 랭킹전 이벤트와 비슷하게 1만명 정도의 참여자가 유지되었다.

6. 인형 엔트리[편집]


악몽의 미로성 픽률 결산#0#1#2#3#4#5#6#7#8#9#중섭비교

거울단계 랭킹전에 이어 이번에도 유지력에 초점을 맞춘 산탄총을 필두로 한 RF+MG 제대와 혼합세력 제대가 강세를 이어갔다. 이전 랭킹전과 다른점이라면 그리폰 측은 딜러의 RF쏠림에서 벗어나 SMG-AR을 제외한 병종이 엇비슷한 비율로 채용되었다는 점인데, 이는 최대장갑 460이 넘는 헤비해머의 등장으로 특수철갑탄을 장착한 기관총 병종의 관통력과 헤비거너 대응으로 산탄총 병종에게 장갑버프가 유용했기 때문으로 그중에서도 전통의 물량 처리 담당인 Kord는 물론이고 MG338, MG4, RPK-203 같은 유용한 스킬을 가진 MG들이 우선 기용되었다.

기관총을 제외한 딜러는 이번에도 RF이 강세를 보였다 포도카노는 여전히 압도적인 채용률을 보여주었고, 그 외에는 장갑/실드 무시 및 버프 삭제가 가능한 페코라, 범위 공격이 가능한 한양조, 고체력 단일 편제의 적에게 강한 개조 NTW-20 혹은 개조 56식 반, 타겟 스위칭이 가능한 류 소총 등이 주로 사용되었다. 한섭의 경우에는 디버프와 한니발의 실드해제를 할 수 있는 드 라일과 장갑에게 강력한 HS.50도 종종 채용되었다. 반면에 AR은 M4 정도를 제외하면 이번에도 처참한 기용률이 나왔으며 약간 존재하는 AR 기용률은 스폰되는 적배치와 맞춤형 구성으로 소수 사용된 정도지만 특정턴이후 스폰되는 적 종류가 바뀌면 제대 위치를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선호되지는 않았다.

탱커는 주로 SG가 사용되었는데 필중 공격/ 회피감소 디버프가 많았고 전투가 단시간에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류탄등 AOE 공격에 대처가 가능한 실드 SG탱 들이 주류로 사용되었지만 LTLX7000는 장갑을 버프함과 동시에 적을 넉백시키고 버프를 해제하는 탁월한 유틸기를 활용하면서 실드는 권총에 맡기는 형태로 대응할 수 있었기에 픽률이 높았다. SMG는 천적이라 할 수 있는 회피를 깎는 헤비거너와 필중 공격을 가진 해비해머 때문에 AR과 마찬가지로 픽률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HG은 여전히 P22이 압도적인 채용률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샷망제대나 샷라제대와 궁합이 좋은 HG가 사용되었는데 예외적으로 엠포디아나 페코라 제대에는 DPS를 높여주는 화력계, 사속계 HG가 활발하게 기용되었고, 페코라 제대의 탱커로 개조 웰로드가 높은 채용률을 보여주었다.

혼합 세력제대의 경우 보스는 전통의 패러데우스 카운터인 알케미스트와, 딜과 유틸성 둘 다를 챙긴 스케어크로우가 높은 채용률을 보였다. 의외로 아키텍트 또한 높은 채용률을 보여줬는데, 범위 공격이 준수한 편이고 아키텍트가 지닌 파쇄 능력 덕분에 화력소대 배치가 빡빡했던 이번 랭킹전에서 화력소대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2] 그 외에는 화력이 준수한 수아키나, 공수 스킬이 있는 에이전트가 0.5 공수 취급을 받으며 사용되었다.[3]

보스 외의 유닛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맨티코어, 네메움이 가장 활발하게 쓰였으며, 그 외에는 범위 타격을 할 수 있는 재규어나 탱커 역할을 수행할 이지스 SWAP, 두 역할 다 할수 있는 골리앗 공장 등이 활발하게 사용되었다. 예거는 거울단계 때보단 낮은 사용률을 보였으나, 그럭저럭 준수한 픽률을 보여주었다. 한섭에서는 막판 중섭 측에서의 발견으로 드라군 SWAP을 활용한, 잡졸부터 보스까지 어떤 조합이던 상대할 수 있는 무상성제대를 구성할 수 있는 깜짝 픽으로 주목받았으나, 정작 중섭 쪽에서는 이벤트 막바지에 발견되었다보니 드라군 SWAP의 기용률이 매우 낮았다.

지원 유닛은 특정 유닛에 극도로 편중된 경향을 보였다. 요정의 경우에는 공수요정이 독보적인 채용률을 기록했으며, 화력소대는 파쇄만 달리면 어떤 유닛이던 상관이 없었기에 지원 거리가 길고 화력이 높은 2B14의 채용률이 매우 높았지만 아예 전 제대를 공수요정으로 도배하다시피 하는 모습까지 나온 요정 쪽과는 달리 화력소대는 고득점자로 갈수록 화력지원까지 하는 아키텍트의 존재로 픽률이 감소하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20:33:23에 나무위키 악몽의 미로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약하지만 지원포격 스킬에 파쇄 능력이 있어서 글래디에이터의 역장 파쇄에 활용이 가능하다[2] 이 때문에 아키텍트의 채용률은 고득점자일수록 더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3] 실제로 유저들 대부분 공수요정 개수와 에이전트 개수를 더해서 후기를 남겼다. 후기글에 '4.5공수'라는 말이 있으면 공수요정 4개와 에이전트를 사용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