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중장비부대/기동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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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유닛
3.1. 주력탱크(MBT)
3.2. 전술인형기갑
4. 파츠
4.1. 경화기
4.2. 중화기
4.3. 기능
4.4. 방어
4.5. 범용파츠(칩)
5. 육성



1. 개요[편집]


2023년 10월 14일 업데이트로 정식으로 추가된 중장비부대 카테고리. 기동장갑의 업데이트와 함께 다른 중장비부대 카테고리인 화력소대도 전면적인 개편이 이루어졌고, 관련시설도 기존의 훈련용 시설이던 격납고가 기동장갑 전용 시설로서 재개장되었으며 화력소대는 기존의 육성이 단순하게 개편되면서 모든 시설이 정보센터로 통합,이관되었다. 회색지대도 기동장갑 해금시 추가되는 상위지역이 생겨 이곳에서 관련파밍을 하도록 만들어졌다.


2. 상세[편집]


현재까지 주력탱크와 전술인형기갑 두 카테고리의 유닛이 해금되었다. 기존 화력소대와는 달리 별도의 스킨으로 2차대전시절 구형장비부터 SF스런 모양의 장비까지 온갖 모양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이후 같은 카테고리의 유닛이 중복으로 발매될 확률은 낮아보인다.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화력소대와 마찬가지로 대형헬리포트에서만 투입할 수 있고 투입시 행동력 1을 소모하지만 전장에서 기동은 행동력이 아닌 동력(노드1칸당 20)을 소모하게 되어있다. 때문에 동력만 충분하다면 인형과 달리 한턴안에 몇번이고 움직이는게 가능하지만 지니고 있던 동력을 다 소진 후 보급할 수 없으면 더 이상 움직이질 못한다. 인형과 달리 인형 혹은 같은 기동장갑끼리 위치교대도 안되기 때문에 잔여동력과 헬리포트,보급소와의 동선을 잘 계산해서 움직여야 도중에 퍼져서 무력화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거꾸로 말하면 그런 보급수단이 원활할 경우 행동력에 구애받는 인형과 달리 한턴안에 몇번이고 이동과 전투가 연달아 가능하다는 소리기도 하다.

화력소대와 달리 직접적인 전투병력이기 때문에 전투가 걸렸다고 퇴각하지는 않는다. 전역에서 노드사이의 이동은 동력으로 움직이지만 턴진행에 따른 전선유지나 전투자체는 안에 승무원을 태우기 때문에 식량,탄약을 소모한다. 차량이라고 딱히 식량,탄약양이 다른 건 아니라서 인형,화력소대와 똑같이 탄약 5회분, 식량 10칸. 전투승리시 승무원의 경험치 외에도 기동장갑 자체의 숙련도가 별도로 상승하며 이것이 기동장갑의 레벨역할을 한다. 누적숙련도에 따라 테크트리를 해금해서 차체능력치나 파츠슬롯 해금, 기동장갑 자체스킬의 레벨을 상승시킨다. 패배시에는 기동장갑만 부서져 수복할 뿐 안에 승무원이 다치진 않기때문에 별도의 인형수복이나 호감도 하강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기동장갑은 승무원을 태우는데 승무원에 다른 육성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레벨(만렙 100레벨)과 스킬레벨(만렙 10레벨)만을 반영하여 스텟을 반영한다. 카테고리마다 승무원의 인원수는 상이하다. 인형의 장비처럼 기동장갑도 파츠를 달며 파츠에 따라 기본 스킬로 구현된 무장 외에 추가로 공격의 형태가 달라진다. 차체외에 파츠별로도 각각 스킨이 존재하므로 모양을 개별적으로 바꿀수도 있다.

기동장갑을 움직일때 사용하는 자원인 동력은 요정지령처럼 시설에서 시간당 일정량 회복되지만 별도로 회복하려면 상점에서 보석등을 들여 아이템을 구매해 보충해야되는 요정지령과는 다르게 4종자원 10당 10의 비율로 즉각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정지령만큼 빠듯한 자원은 아니다. 최대 자연회복 비축량은 4000이며 24시간에 1200정도 자연회복된다. 현재까지 모든 기동장갑은 1턴동안 사용할 수 있는 동력과 동력의 3배수에 해당하는 예비동력을 탑재한다. 턴당 동력을 모두 소모하고 나면 다음턴에 예비동력에서 사용분만큼 동력을 채워 다시 움직일 수 있다. 동력 1회분을 전부 쓰면서 움직인다고 생각했을때 중간보급 없이 4턴간 움직일 수 있는 것. 상술했듯 동력은 노드간 이동시에만 소모되기 때문에 식량처럼 턴이 지난다고 자연소모되지는 않아 전선에서 움직이지 않고 계속 머물러 있다고 이동불능이 되는 경우는 없다. 물론 전투는 동력대신 식량,탄약을 소모하기 때문에 전투까지 무한정 보급없이 계속 수행할 수는 없다. 보급시에는 동력과 예비동력 둘 다 최대로 채운다.


3. 유닛[편집]



3.1. 주력탱크(MBT)[편집]


흔히 알고 있는 그 주력전차. 다만 인게임에선 주력전차와 자주포의 역할이 어느정도 섞여있다. 입수조건은 지휘관레벨 50, 훈장총합 120개, 만렙인형 혹은 철혈 10개 보유, 튜토리얼 완료이다.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전술적인 범용성으로 화력소대처럼 화력지원이 가능하며 기존 근접전투와 별개로 한턴당 1회 원격 전투가 가능하다. 화력지원은 일반적인 화력소대의 그것이며 탱크 자체의 고정스킬인 헤비캐논만을 이용해 화력지원을 해준다. 원격전투는 탱크가 가지고 있는 중화기계열 파츠,스킬을 모두 동원해서 원거리에서 25초간 공격한다.[1] 둘다 지원거리는 2칸이며 일반적인 전투,화력지원과 마찬가지로 식량,탄약이 든다. 주력탱크의 동력은 60, 예비동력 180으로 1턴 3회 이동분이기 때문에 전술인형기갑에 비하면 이동력은 낮은편. 대신 원격지원을 통해 한턴에 한대상을 2번 공격할 수 있는 매리트가 있다. 특히 원격전투로 잘 조합된 적조합을 한번 뭉게고 본대를 투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강적공략에 상당한 이점이 있다. 대신 직접전투의 경우 전술인형기갑보다 상성을 더 가리기 때문에 주의.

승무원은 4슬롯으로 전차장, 포수,탄약수, 조종수가 들어간다. 특이점으로 조종수의 경우 인형만 배치하는 전차장, 화력소대만 배치하는 포수,탄약수와 다르게 인형, 혼합세력보스, 화력소대 뭐가되건 배치가 가능하다. 배치가능한 인형이나 화력소대안에서의 병종에 따른 제한이나 능력차이는 없다.

스킬은 캐논과 기관총의 중/경화기류 조합이며, 파츠는 5슬롯으로 중화기, 경화기, 중/경화기, 기능, 기능/방어슬롯으로 구성되어있다. 원거리,화력지원계열 전투를 하다보니 중화기를 2문까지 장착할 수 있고 근접전투를 원한다면 경화기 2문을 올릴수 있는 등 어느정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것이 특징.

기존까지 지휘관들이 게임상에서 워낙 탱크에 시달린 역사가 길다보니 6.25시절 어느 참전자가 수첩에 남긴 '우리도 탱크가 있었으면' 밈이 종종 회자되곤 한다. 또한 주력전차라면서 포탑도 백화점을 차려놓은데다 승무원도 화력소대가 팀단위로 들어가는 바람에 많으면 10~11명씩 넣을 수 있는 모양새라 베인블레이드에 비유하기도.


3.2. 전술인형기갑[편집]


2족보행형 로봇으로 인게임에서 돌격병(강총병)계열 유닛으로 종종 등장했던 카테고리. 입수조건은 AA-02 아레스 1회 처치, 훈장 총 50개획득, 100레벨 화력소대 2개 보유, 튜토리얼 완료이다. 아무래도 같이 업데이트된 주력전차보다는 해금이 어려운 조건. 게임 설정상의 정확한 계통도는 불명이나 입수조건으로 아레스를 잡으라는 걸 생각하면 구세대형 돌격병의 디자인이거나 어쨌건 돌격병과 계통적으로 관련이 있는 장비인듯. 그리고 대놓고 아레스의 디자인이 스킨으로 발매됬다.

주력탱크와 달리 기동력,근접전투에 특화된 기체이며 원거리전투나 화력지원은 불가능하지만 기동성이 동력80/예비동력 240으로 턴당 1칸 더 이동이 가능하고 그만큼 예비동력량도 많기 때문에 기동성이 높다. 근접전투에 특화된 만큼 체력도 좀 더 많으며, 상성도 탱크보다 덜 타기 때문에 파츠조합을 잘 갖춰놓으면 확실히 직접전투에선 탱크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지닌다. 히드라처럼 기동장갑류 전체에 상성인 유닛들만 제외하면 기존에 넘보기 힘들던 조합들도 단신으로 격파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사실상 적수를 볼 수가 없을 정도.

승무원은 인형 1기만 조종수로 탑승 가능하다.

스킬은 근접무기/경화기류 조합으로 되어있으며 파츠는 5슬롯으로 경화기 2슬롯, 중/경화기, 기능. 기능/방어슬롯으로 근접전투용 경화기 위주의 조합으로 되어있다. 중화기도 1문은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스공략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처음 발표는 꽤 이른시기에 이루어져 딱히 고려대상은 아니었겠지만 마침 시스템이 업데이트된 시기에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이 흥행하고 있는 고로 얄짤없이 AC퉁쳐서 불리는 중이다.


4. 파츠[편집]




4.1. 경화기[편집]



4.2. 중화기[편집]



4.3. 기능[편집]



4.4. 방어[편집]



4.5. 범용파츠(칩)[편집]




5. 육성[편집]


근본적으로 기동장갑의 숙련도는 경험치로는 그리 많은량이 아니라서 대부분의 육성은 조합과 옵션이 맞는 파츠를 파밍하고 그것을 육성하는데 중점이 맞춰져 있다. 때문에 일단 기동장갑이 해금되면 같이 회색지대에 해금되는 결정지대 난이도에서 파츠를 무한파밍하는것으로 이루어진다. 결정지대 난이도의 경우 보스를 클리어 후 추가로 기동장갑만 사용할 수 있는 30단계 탑 형태의 지역이 생기고 그곳을 3번 클리어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탑 지역은 주력탱크와 전술인형기갑 진행구역이 별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클리어 횟수는 두 지역 합쳐서 3회로 주어진다. 저난이도층이라도 5성파츠의 드랍확률이 있고 20층을 넘어가면 5성파츠'만' 드랍되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층을 넘어가는 걸 추천. 일반적으로 20층 보스인 저지를 시작으로 강력한 보스들이 하나둘 등장하기 시작해서 버거워 지기 시작하는데 21~25층까지가 5성 기능,방어,칩 파츠, 26~30층까지가 화기 파츠로 드랍템이 나뉘기 때문에 첫클리어 보상을 먹을 목적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오른 뒤에 육성도나 지역몹 상성에 맞춰 특정층을 골라서 파밍하게 되는 식이라 완전히 끝까지 전역을 해금할 필요는 없다.

점수 보상이 주보상인 다른 회색지대와 달리 점수보상은 곁다리일 뿐 디아블로식 폐지줍기 파츠파밍이 주요 보상인 결정지대 특성상 맵 전체를 다 클리어하는게 효율이 낮기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보스를 클리어한 후 탑 3회 클리어 보상만 먹고 리셋하는 식의 육성을 원하는 옵션조합의 파츠가 뜰때까지 반복하게 된다.

파츠 파밍하다보면 금방 숙련도육성이 완료되는 기동장갑 특성상 인분런같은 거지런의 필요성은 거진 없지만, 상술한 20층쯤의 구역같이 고비가 한번 찾아오는 시점에서 아직 맘에 드는 파츠가 없어서 특별히 파츠강화에 손을 대지 않고 통과하고 싶다면 한두번정도 굴려서 파츠슬롯을 해금하고 들이대는것도 좋다. 어차피 숙련도 0인 상태에서도 인분런 5사이클 정도면 만숙련이 되버리기 때문에 인형이나 철혈과 달리 그렇게 오래붙들고 키우진 않아서 이런식으로 슬롯이나 스킬을 다 뚫고 들이대면 강화없이 그냥 장착파츠만 늘어난것으로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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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시스템상으로는 탱크가 직접 적노드까지 잠시 넘어간 뒤 사정거리 20거리에서 일방적으로 때리는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때문에 드리머같이 사정거리가 20이 넘는 적이라면 원격전투인데도 직접 반격을 해오며 원격 전투를 건 노드가 적의 화력지원범위 내라면 화력지원으로 우리쪽 전차에 맞반격하는, 마치 대포병사격을 구현한듯한 마경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