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핑

“아휴... 좋은 소리가 안 나오네, 아휴...”

“내 나팔소리 좀 들어볼래요? 아휴... 미안해요, 근데 소리가 이렇게밖에 안 나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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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고자 노력하는, 예감의 티니핑

의기소침한 성격이지만, 자신의 나팔소리를 듣고(팅클퍼프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넋이 빠져 실수를 하자, 사람들이 실수하지 않게 하기 위해

본인의 나팔소리를 바꿔보고자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 요정

캐치! 티니핑의 등장 티니핑. 46화의 메인 티니핑이다.

'예감의 티니핑'[4]으로, 마법을 사용해서 대상의 기분을 불안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데, 나팔소리를 듣게 되면 불행한 일이 생기게 된다. 보라색 눈에 몸이 민트색이다.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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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며, 기력이 없다. 앙대핑처럼 반항은 하지 않으나 극도로 소심하다 보니 도망칠 때도 있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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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벤치에서 나팔을 불면서 좋은 소리가 안 나온다며 한숨을 쉬던 중, 보라색 머리카락을 한 청년 남성이 아휴핑(본인)의 나팔소리를 듣는 순간 계단에 넘어지고 만다. 그리고 레이먼도 아이스크림을 먹던 도중 아휴핑(본인)의 나팔소리를 듣자 새의 배설물을 맞아버린다. 이후 하트로즈에 들어가서는 나팔을 불어 어떤 손님이 케이크를 떨어뜨리고, 어떤 손님이 커피를 엎지르고, 준이 커피를 닦으려다가 미끄러져 냅킨을 떨어뜨리고, 카일이 바닥을 닦던 중 걸렛대가 부러지는 등[5] 여러 사람들에게 불행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그 때 로미가 아휴핑이 있다는 걸 감지하자 로미에게 나팔소리를 들려줘 로미가 문에 부딪혀버린다. 이내 다리에서 로미가 아휴핑(본인)을 캐치하기 위해 변신하려던 찰나 아휴핑(본인)의 나팔소리를 듣고서는 티니하트윙도 강에 빠트려버렸다. 그 때 해핑의 비눗방울 덕에 다시 티니하트윙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고, 로미는 해핑과 함께 시리즈 최초로 프린세스 선샤인으로 변신했다.

이후 다른 벤치에서 나팔을 연주하는 중,[6] 해핑이 나타나서 나팔을 연주해달라고 부탁했다. 해핑은 한숨이 나는 마법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행복의 티니핑답게 재밌다며 칭찬해줬다. 해핑은 계속 불어달라고 재촉하였고, 행복의 로열핑인 해핑에게는 불행 따위는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해핑은 비눗방울로 벤치까지 날아가서 아휴핑(본인)의 나팔을 직접 불어봤는데, 해핑이 분 소리는 마치 방귀소리 같다고 한다. 그러자 본인은 즐거운 소리라며 칭찬해 주었는데, 사실 본인은 원래 불행한 마법을 사용해서 사람들을 괴롭힐 의도는 없었고, 그저 즐거운 소리를 내 보고 싶었던 것 뿐인데 좀처럼 좋은 소리가 나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 사실을 프린세스 선샤인과 해핑이 인정해주면서 아휴핑(본인) 스스로의 의지로 캐치되었다. 1기에서 주르핑, 투투핑, 차캐핑, 노라핑&노리핑 형제에 이은 다섯 번째 자기 스스로의 의지로 캐치된 티니핑이다.

(나팔을 분 후) “정말 멋진 소리야. 모두들 고마워!”

46화 캐치 대사.

마지막 장면에서는 하트로즈 직원들이 청소하던 중 로미가 실수로 미끄러지면서 양동이의 물을 엎질러 버리면서 에피소드 종료.

4. 티니핑 소개 일본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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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めんなさい…、音はこんなのしか出せないっす、ブル…”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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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세스 선샤인이 작중 처음으로 캐치한 티니핑이다. 심지어 본인의 첫 등장한 에피소드의 제목까지도 <프린세스 선샤인>이라고 대놓고 제시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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