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러핑

“나는야~ 모든 게 싫다네~ 시러시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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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은 거절한다! 거부감의 티니핑.

뭐든지 "싫다"며 반대로 행동하고 말하는 까칠한 청개구리!

'거부감[3]/거절[4]의 티니핑'. 마법을 사용하여 상대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며, 반박과 브로콜리를 제외한 모든 것을 뭐든지 싫다며 투덜거리는 성격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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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시 혼자서 놀이터에서 놀던 도중, 미끄럼틀은 너무 미끄러워서 싫다고, 시소는 혼자 타는 게 심심해서 싫다며 다 거부하던 중, 브로콜리 편식이 있는 어떤 아이를 보고 브로콜리를 먹으려 달려들자, 그 앞을 프린세스 하트가 가로막았다. 본인은 프린세스 하트에게 쫓기면서 뭐든 거부하게 만드는 마법으로 공격하였다. 프린세스 하트의 하트윙스틱이 시러핑의 마법을 튕겨 내었지만, 마법이 너무 강해서 하트윙스틱은 고장나버렸고, 로미는 변신이 풀린 이후로도 마법이 장시간 동안 계속되어서 준의 배달 부탁, 이안의 쿠키 시식 부탁을 시작으로 레이먼의 과자 부탁, 데인 선생님의 과학 수업 준비, 마야 아버지 생신용 포도파이 만들기 부탁까지 로미는 무엇이든 거절하였다.

로열핑들은 몬쥬 박사에게 마법 거울로 연락을 해서 어떻게 하면 로미가 돌아올 수 있을지 물어보았다. 몬쥬 박사는 로미의 강해진 마력이 시러핑의 팅클퍼프의 힘을 오래 지속하게 만든 것, 그리고 하트윙스틱이 로미의 강한 마력을 못 버틴 것으로 인해 하트윙스틱이 고장난 것이라고 말했다. 하트윙스틱 수리는 자신에게 맡기고, 로열핑들에게 빨리 시러핑을 캐치해 로미를 원상복구시킬 것을 맡겼다.

몬쥬 박사의 말을 듣고 시러핑을 캐치하러 나선 로열핑들은 온갖 덫 작전(그물, 도토리, 함정 파기)을 쓰지만, 상술한 능력이 물리적 차단을 막는 능력에 의해 모든 작전은 실패하였다. 작전에 실패한 로열핑들은 브로콜리를 사용해 유인하여 아자핑의 용기의 플래시 마법으로 본인의 몸을 정지시키는 데 성공했다.

곧바로 로열핑들은 로미에게 시러핑(본인)을 묶은 채로 데려왔지만, 로미는 시러핑의 마법이 풀리지 않은 상태였다. 바로핑은 '하기 싫다'의 반대말이 '하겠다'는 것을 이용하여 로미에게 변신하지 마라고, 시러핑을 캐치하지 마라고 함으로써 로미를 프린세스 클로버로 변신시키고, 시러핑(본인)을 캐치하는 데 성공했다.

“잡히니까 마음이 편한 거, 시러시러!”

25화 캐치 대사.

이후 '티니핑 축제' 편에서 재등장하는데, 줄다리기를 하다가 지는 건 싫다는 말을 하는 것이 전부다.(...)

3. 티니핑 소개 일본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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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 すべてが嫌いだ〜 シロシロ〜”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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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핑이 먹은 맛나과일의 특성이 티니핑의 성질을 정반대로 만들어버린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맛나과일을 시러핑이 먹으면 조아핑(싫어-좋아)이 되는 드립이 있다.
• 설정상 투덜이 스머프가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