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핑

“아기가 되어 봐! 베베~! 헤헤헷! 아기가 되니까 좋지? 베베!”

“뭐, 아기가 싫다고? 너도 다시 순수한 때로 돌아가 봐, 베베~ 아기가 제일 귀엽지? 베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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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사랑하는, 동심의 티니핑

아기처럼 제멋대로이지만 명랑하고 순수한 요정.

캐치! 티니핑의 등장 티니핑. 35화의 메인 티니핑이다.

'동심의 티니핑'. 마법을 사용해서 평범한 사람들을 아기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이모션 왕국의 백성들을 모두 아기로 만든 전적이 있으며(...), 동심을 상징하는 티니핑답게 해핑처럼 정신연령도 다른 티니핑들보다 어리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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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시 자신은 늘 일만 하느라 언제나 낮잠을 자고 밥을 먹는 아기를 보고 부러워했던 어떤 청년 남성을 아기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나서 최근 들어서 아기(자신의 여동생)를 돌보느라 지친 레나가 아기가 정말로 싫다는 말을 꺼내는데, 그 말을 듣고 레나를 아기로 만들어버렸다. 그 후 신디와 하니는 아기가 된 레나를 하트로즈에 맡겨두었고, 로미가 그 아기가 레나와 똑같이 생긴 것을 인지하자마자 로열핑들이 베베핑이 한 짓임을 알려주었다. 라라핑과 로미는 베베핑을 캐치하러 나섰고, 나머지 로열핑 4인방은 아기가 된 레나를 돌봐주었다.

이윽고 베베핑을 목격한 로미가 프린세스 멜로디로 변신하여 베베핑을 캐치하려고 하자 본인은 팅클퍼프를 프린세스 멜로디 쪽으로 쏴서 아기로 만들려고 했지만, 프린세스 멜로디는 가뿐하게 피했다. 하지만 강한 남풍이 불어 팅클퍼프가 반사되자 프린세스 멜로디는 팅클퍼프에 맞아 아기가 되고 말았다.[4] 아기 프린세스 멜로디는 베베핑을 캐치할 임무를 잊고서 날아다니는 나비를 쫓아가던 중 지나가던 어떤 아이의 자전거에 치일 위기에 처하자 라라핑은 즐거운 댄스 마법으로 자전거를 틀어 아기 프린세스 멜로디를 구해주었다. 그러더니 그 앞에 베베핑이 나타나 아기는 제대로 돌봐줘야 하는 법이라고 라라핑을 나무랐다. 그러자 이 말에 아기 프린세스 멜로디는 “베베핑, 너도 아기잖아. 너를 돌봐줄 누군가가 있어?”라고 아기 언어로 얘기하자[5] 베베핑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아이들과 노는 가족들을 보고는 자신을 돌봐줄 다른 누군가가 없냐면서 울음을 터트린다. 그리고 아기 프린세스 멜로디도 베베핑이 한 말이 공감됐는지 같이 따라서 울었다. 그에 당황한 라라핑이 울음을 멈추기 위해 자장가를 부르는데, 너무 엉망으로 부른 나머지 베베핑은 당황하고 이 틈에 아기 프린세스 멜로디에게 캐치됐다.[6] 그리고 캐치되자 프린세스 멜로디와 레나는 원상복귀.

“자장가는 좀 더 잘 부르는 사람이 부르라구, 베베.”

35화 캐치 대사.

2.1. 이후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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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핑 축제' 편(40화)에서 재등장하는데, 주르핑이 만든 눈물사탕이 너무 맛있던 나머지 다들 아기가 되면 더 많이 먹을 수 있을 거라면서 주르핑은 물론 같이 있던 부끄핑, 무셔핑, 차캐핑을 모두 아기로 만들어버리곤 눈물사탕을 실컷 먹는다. 이를 본 로열핑들은 왕국에서도 이랬다며 그저 웃는다.

3. 티니핑 소개 일본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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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にうらやましいなら、赤ちゃんになる、ベビ！”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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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일반 티니핑들 중에서 유일하게 봉제인형으로 발매되었다.[7]
  티니핑송 크리스마스 버전에도 유일하게 로열핑과 같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