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마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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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마방대와 아주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가문으로서 매우 유능하고 강력한 가문이다. 아즈마 토베라는 마방대 총대장을 지낸 적도 있고 현재 마방대 9번대 모두가 이 아즈마 가문이다. 이외에도 방계 쪽에서는 능력범죄용 경찰 특수부대를 배출하기도 했다.
강함에 매우 집착하는 가문이기도 하다. 가문 자체가 완벽한 실력지상주의이며, 약한 사람은 가차 없이 처분된다. 실제로 아즈마 히마리의 엄마인 아즈마 후부키는 자신의 딸임에도 불구하고 약한 실력으로 계속해서 마방대 활동을 하여 아즈마 가문에 수치를 끼친다면 처리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3] 또한, 차기 당주를 결정할 때도 후술할 아즈마의 만찬이라는 배틀로얄 형식의 결전을 통해 승자가 당주가 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실력지상주의 때문에 친족들의 사이가 많이 좋지 못하다. 토베라는 아즈마의 만찬에 참여한 히마리를 보고 마방대를 관둘 생각이 없냐며 "실력을 증명하지 못하면 처리하겠다."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고, 아즈마 마이아와 아즈마 호마레는 만나자마자 서로 능력을 사용하면서까지 기싸움을 하기도 했다.
3. 구성원[편집]
현재까지 밝혀진 아즈마 가문의 구성원은 총 9명으로 방계가 4명 직계가 4명이다. 나머지 한 명은 아즈마 토베라
- 직계
- 방계
아즈마 소라코, 아즈마 타케미, 아즈마 호마레, 아즈마 유미나
4. 가계도[편집]
5. 작중 행적[편집]
5.1. 아즈마의 만찬[편집]
아즈마의 만찬은 현세가 아닌 이공간에서 이루어지며, 특수한 결계를 지나면 이공간 중 랜덤한 위치으로 이동하게 된다.
아즈마의 만찬 참여 인원이 모두 이공간으로 이동한 후 첫 번째로 이루어진 대결은 히마리와 호마레의 대결이다.[4] 대결 초반에는 호마레가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히마리를 밀어붙였지만 히마리와 유우키가 슬레이브 천진 형태로 변신하여 호마레를 제압하여 승리를 거뒀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히마리 호마레 대결.png}}} ||- 두 번째 대결 - 아즈마 후부키 VS 아즈마 소라코, 아즈마 타케미
아즈마 후부키의 경우 능력범죄용 경찰특수부대 출신인 아즈마 소라코, 아즈마 타케미와 대결을 벌였다. 자세한 전투는 작중에서 묘사되지 않았으나 소라코와 타케미 둘 다 후부키에게 당해 쓰러져 있는 모습이 보여진다.[5]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후부키 대결.jpg}}} ||- 세 번째 대결 - 아즈마 마이아 VS 아즈마 유미나
이 역시 후부키의 대결처럼 전투 장면이 묘사되지는 않았으나 유미나가 마이아에게 제압된 모습이 보여진다.[6]
아즈마의 만찬 마지막 대결로 엄마와 딸의 대결이라 볼 수 있다. 대결 초반 후부키가 히마리를 매섭게 밀어붙이며, 와쿠라 유우키의 슬레이브 형태를 해제시키기까지 하였다.[7] 이에 히마리는 자신의 능력 중 하나인 '무장 코마치'[8]을 사용하여 후부키에게 공격하려 했지만 이에 후부키는 한심하다며 로켓을 자신의 창으로 모두 방어하면서 이는 전력의 1할 정도라고 말한다.
그렇게 히마리가 수세에 몰리며 아즈마의 만찬을 지켜보던 이들도 끝이라고 생각할 즈음 후부키가 히마리에게 7번대와 7번대 대장인 우젠 쿄카도 별거 아니라고 말하게 된다. 이에 히마리는 자신이 아즈마 가문에서 인정받지 못하였지만 자신을 유일하게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던 쿄카의 말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던 옛날을 회상하며 고비와 분노로 인한 각성하게 되고 5번대 대장인 에조 야쿠모의 능력과 6번대 대장인 이즈모 텐카의 능력, 또한 자신의 언니인 아즈마 야치호의 능력까지 차례대로 사용하며 후부키에게 반격을 가하며 쿄카에 한 모욕을 사과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히마리는 과도한 능력의 사용 때문에 후부키와 마지막 결착 상태에서 기절하게 되고 이에 후부키는 히마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잘 봤다며 히마리를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그렇게 최종적으로 후부키가 아즈마의 만찬을 우승하게 되고 아즈마 가문의 당주로 임명된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후부키 히마리 대결.jpg}}} ||그렇게 히마리가 수세에 몰리며 아즈마의 만찬을 지켜보던 이들도 끝이라고 생각할 즈음 후부키가 히마리에게 7번대와 7번대 대장인 우젠 쿄카도 별거 아니라고 말하게 된다. 이에 히마리는 자신이 아즈마 가문에서 인정받지 못하였지만 자신을 유일하게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던 쿄카의 말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던 옛날을 회상하며 고비와 분노로 인한 각성하게 되고 5번대 대장인 에조 야쿠모의 능력과 6번대 대장인 이즈모 텐카의 능력, 또한 자신의 언니인 아즈마 야치호의 능력까지 차례대로 사용하며 후부키에게 반격을 가하며 쿄카에 한 모욕을 사과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히마리는 과도한 능력의 사용 때문에 후부키와 마지막 결착 상태에서 기절하게 되고 이에 후부키는 히마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잘 봤다며 히마리를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그렇게 최종적으로 후부키가 아즈마의 만찬을 우승하게 되고 아즈마 가문의 당주로 임명된다.
6. 여담[편집]
- 아즈마 토베라가 와쿠라 유우키를 매우 마음에 들어한다. 아즈마의 만찬이 끝난 직후 아즈마 히마리를 보며 유우키와 함께 아즈마 가문을 위해 아기를 잔뜩 낳으라며 자신이 아기 만들기 강좌까지 해 줄 수 있다고 말했으며, 묘가 리우에게는 유우키는 언젠가 아즈마 가문이 받아 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쿠세츠와의 전투 중 원군으로 등장했을 때 쿄카와 천진을 하는 유우키를 보며 잠재능력이 높아 보인다며 히마리가 우물쭈물거리고 있으면 아즈마 가문이 서포트를 해 줘야겠다고 발언하기도 했다.[9]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9 02:19:34에 나무위키 아즈마 가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는 전 당주였던 아즈마 토베라가 적립한 이념으로 보여지며 現당주인 아즈마 후부키는 이러한 이념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2] 작중에서 타마가와 쿠나도(현세와 마도를 연결하는 문)에서 도보 0분이라 소개되어 있다.[3] 이에 히마리는 자신을 해치우겠다는 것이 허세가 아닌 아즈마 가문이라면 실제로 처리할 것이라고 긴장하기도 했다.[A] A B 와쿠라 유우키의 슬레이브 형태 포함[4] 이때 대결에서 히마리가 자신의 능력인 청운의 뜻으로 우젠 쿄카의 능력을 학습하여 와쿠라 유우키의 슬레이브를 대여해 함께 참여하였다.[5] 아마 후부키에게 순식간에 당한 듯싶다.[6] 원래 소라코, 타케미, 유미나가 서로 협력하여 후부키를 제압하려 했지만 후부키는 이를 눈치 채고 마이아와 협력하여 저격수였던 유미나를 제압하게 하였다.[7] 이때 후부키가 슬레이브 형태가 해제된 유우키를 업고 오는 장면이 묘사된다.[8] 많은 양의 로켓을 발사하는 능력[9] 능력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아즈마 가문의 前당주이자 마방대 前총대장이었던 토베라가 이렇게 내색하는 걸 보면 제대로 마음에 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