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라 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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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라 코노미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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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라 코노미
((( ((( | Tatara Konomi
파일:마도정병의슬레이브12.jpg


프로필
이름
타타라 코노미
(((((( | Tatara Konomi
성별
여성
생일
12월 14일
신체
155cm | A형
능력
금색형의권(짐승의 힘
소속
마방대 1번대 대장
포상 횟수
(포상 내용)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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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화, 92.5화(상상 데이트, 야외에서 애정 행각)

슬레이브
대여

패의(챔피언스 가멘츠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슬레이브 대여



1. 개요[편집]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의 등장인물. 마방대 1번대 대장. 어린 나이에 스승 리우의 뒤를 이어 대장이 되었으며 7번 대장인 쿄카 역시 리우의 제자이다보니 쿄카를 사저라고 부른다. 리우가 심혈을 기울여 키워낸 애제자로, 몇 년만 지나면 총대장 자리도 넘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거라고 장담할 정도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

복장이나 말투에서 보이듯 무투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설정상 생긴것처럼 열혈단순한 설정으로 유우키보다 연하인 유일한 대장이라고. 쿄카의 노예가 되면서 고등학교를 자퇴한 유우키와는 다르게 학교와 마방대 대장 생활을 병행한다.[1] 학교에 다닐 때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풀어서 생활하며 가볍게 몸을 푼 뒤 머리를 묶고 스위치 변경 완료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마방대 대장으로 활동할때 모습과 평범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다르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묘사상 미라와 같이 무기를 휴대하지 않는 무투가 타입이지만, 그녀가 쓰러트린 추귀는 날카로운 칼날로 베어버린듯한 상처가 여러개 나있다. 이때 같이 나온 후부키의 사례도 관통상=신축자재의 창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이 쪽도 예리한 상처를 낼만한 능력이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2]

첫 등장 때는 주인공인 유우키와 따로 대화하는 장면은 없었지만 89화에서 1번대와 합동 훈련을 하는 에피소드로 접어들면서 대화할 기회가 생겼고, 서로 나이도 엇비슷한 만큼 존대 없이 대화하기로 하면서 조금 친해진다.

유우키를 부를 때의 호칭은 처음에는 와쿠라 군이었지만 이후 유우키에게 포상을 주고 본격적으로 호감을 갖게 되면서 유우키 군으로 바뀌었다.


2. 작중 행적[편집]


대장 회의에서 첫 등장하였으며 이후 추귀 대군이 밀려오자 다른 대장들과 함께 추귀 대군을 물리친다.

추귀들을 물리치고 대장 회의를 마무리 한 뒤 리우와 함께 쿄카가 모는 차를 탄다. 쿄카에게 맨손으로 추귀들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고 감탄하는 동시에 다음에 대련을 부탁한다고 말한다. 이후 1번대 본부에 도착한 뒤, 7번대로 돌아가는 쿄카에게 손을 흔든다.

89화에서 7번대가 합동훈련을 위해 1번대로 갔으며 이후 유우키가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교복차림으로 간단히 몸을 푼 뒤 스위치 변경 완료라고 말한다. 곧 유우키를 발견하자 이미 온거냐며 물어봤으며 이내 학교에서 돌아온 거냐며 묻자 방과후부터 마방대 대장이라고 긍정한다. 이후 리우의 말을 통해 유우키가 자신과 순찰에 동행하라는 말을 듣고 마방대 옷으로 갈아입은 뒤 유우키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눈다. 처음에는 존댓말을 하지만 안해도 된다는 말에 당신보다 연상이고 사저의...라고 말하지만 대장이 존댓말을 하면 자신이 어색해서 그렇다는 말을 듣자 평범하게 말하겠다며 말했고 이내 자신도 존대는 안해도 된다고 말하면서 서로 존대없이 평범하게 말하기로 결정한 뒤 순찰 겸 런닝에 돌입한다.

이후 유우키가 쳐졌다는 사실을 깨닫고[3][4]수분 보급은 자주 하라며 물을 건내주다가 추귀들을 만나자 내 뒤로 물러서라며 말한 뒤 능력을 사용해 추귀들을 물리친다. 이때 전 7번대 대장인 시모무라 유메지가 그녀의 사진을 보며 젊은 신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그 녀석의 사매라... 기대된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이후 그녀와 싸울 것으로 보인다.

90화에서 쿄우카와 대련하지만 그녀에게 패배하고 만다. 그러다가 문이 생겼다는 묘가의 말을 듣자 쿄카와 유우키가 먼저 출격하기로 결정하자 자신은 호흡이 진정되면 출격하겠다며 말한다. 이후 현장에 도착해 문이 닫힌 걸 확인한 후 쿄카를 찾지만 쿄카와 유우키가 포상 행위로 헐벗은 채 딥키스를 하는 장면을 보게 되는 바람에 이 장면이 코노미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고[5] 키스가 그렇게 기분이 좋은 행위인지 호기심을 갖게 된다. 이후 학교에서도 쿄카와 유우키의 포상행위를 떠올리면서 그만 흥분하는 바람에 실수로 기를 내뿜어서 선생님에게 크게 혼난다. 마방대 대장에 가려진 감이 있긴 하지만 얘도 한창 성에 민감한 나이대의 소녀다

이후 친구인 마쿠라 에마와 함께 하교하던 중 수업 도중 일어난 일을 화제로 대화하면서 키스가 그렇게 기분이 좋은 건지 궁금하다고 말을 꺼내자 에마 쪽에서 그렇게 궁금하면 자기랑 키스해보겠냐고 슬쩍 운을 띄운다. 이에 정말 해도 되냐고 묻자 에마는 진심 리엑션이라며 놀라고 코노미가 에마의 어깨에 손을 올려서 시모무라 유메지의 습격으로부터 에마를 보호하는 동시에 반격한 뒤 그녀가 전 마방대원이라는 걸 알아보고는 당신을 구속하겠다며 선언하는 동시에 머리를 묶어 전투를 준비한다.

이어 시모무라와 교전에 들어가려 하지만 시모무라가 동료 신봉자로 하여금 에마를 인질로 잡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에마가 자력으로 인질에서 벗어나고 쿄카와 유우키, 리우가 원군으로 가세하면서 싸울 장소를 산으로 옮기게 된다. 하지만 시모무라가 사전에 쳐놓은 덫에 걸려 쿄카, 리우와 떨어지고 코노미 자신과 유우키만 결계에 갇혀 시모무라를 상대하게 된다.

처음에는 시모무라의 염력이 예상 외로 강한데다 형의권의 패턴을 읽힌 것 때문에 고전하지만 코노미가 형의권의 모티브를 호랑이에서 전갈, 뱀, 익룡, 심지어 슬레이브 상태의 유우키까지 계속 바꾸자 시모무라는 이에 대응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밀렸고, 이에 시모무라가 피지컬로 밀어붙이기 위해 추귀로 변신해 파워와 내구력이 크게 증가하자 유우키의 사슬을 잡고 슬레이브를 대여한다.

갑옷 형태의 슬레이브 패의의 힘으로 형의권의 위력이 크게 증폭된 코노미는 시모무라를 일방적으로 몰아부치지만 시모무라가 전방위 염력을 사용하자 움직임을 봉쇄당해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움직임이 봉쇄된 것은 코노미 뿐이었고 유우키는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에 유우키의 공격으로 염력이 풀리자 결정타를 먹여 시모무라를 패배시키고 슬레이브 변신이 해제된다. 하지만 아직 숨이 붙어있었던 시모무라가 달아난 것을 확인하고는 쿄카가 먼저 키스 후 키스마크를 새기는 것으로 대가를 지불한 뒤 시모무라 추격에 나섰고, 이어서 코노미도 대가를 지불할 차례가 된다.

코노미가 유우키에게 지불하게 된 포상은 데이트였고, 묘가가 나머지 추귀를 정리하는 동안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서로가 가진 데이트에 대한 이미지나 마방대에 들어가게 된 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는 유우키에게 백허그해달라고 부탁한 후 키스한다. 코노미는 처음으로 해본 키스에 쾌감을 느끼면서도 쿄카가 유우키의 목덜미에 남긴 키스 마크를 보고 죄책감을 느끼면서 쿄카와 유우키 사이를 응원할 생각이었는데 미안하다고 속으로 독백하면서 유우키와 진한 딥키스를 나눈다.[6][7] 아예 패의 상태에서 피부로 느꼈던 유우키의 감촉이 정말 좋았는지 나중가면 겉옷을 전부 벗고 속옷 차림으로 매달려 밀착해 키스하는 등 과연 연애 한번 못해본 애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진도가 빨라서 스승인 리우조차도 "장래가 염려된다"며 걱정할 정도(...)


3. 능력[편집]


능력의 이름은 금색형의권(짐승의 힘.
이 능력을 발동한 상태에서 형의권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권법을 사용하여 추귀들을 혼자서 쓰러뜨리는데, 기를 방출하는 능력을 형의권과 조합하여 사용한다.
주로 호랑이의 움직임을 모방한 형의권을 쓰지만 호랑이 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의 동작을 본딴 형의권을 노딜레이로 바꿔가며 사용 할 수 있다.[8][9]

또한 유우키와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슬레이브 유우키를 베이스로 한 형의 권을 만들어낸 걸 보면 습드력 또한 상당한 듯.

4. 슬레이브 대여[편집]


파일:Screenshot_20221105-014719_Chrome.jpg.png

슬레이브ㆍ패의(챔피언스 가멘츠(覇衣/하고로모).

작중 최초로 탑승형이 아닌 착용형 슬레이브로, 갑옷의 모습으로 변해 코노미의 무술을 서포트한다.
단순히 기존 복장에 갑옷을 덧입는 게 아니라 갑옷 안쪽의 이너웨어까지 변하며 코노미의 머리카락도 눈에 띄게 길어진다.
유우키가 자율적으로 싸우는 다른 슬레이브 형태와는 달리 완전히 코노미의 움직임에 맞춰서 싸우는 타입이며,[10] 파워가 강한 만큼 체력 소모가 심한 편인지 금방 변신이 풀린 것을 보아 장기전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패의 특유의 디자인과 갑옷 형태의 유우키와 대화가 가능한 점, 그리고 여고생이 착용한다는 점 때문에 킬라킬이 연상된다는 말이 있다. 코노미 말로는 입고있는 동안은 따뜻한 감각을 느낀다 한다또한 이너웨어도 변한다는 말에서 알수 있듯 유우키는 피부와 피부를 직접 맞대는 느낌이며 코노미 또한 유우키의 피부의 감촉을 느꼈다고 하는 것 보면 착용시 유우키는 둘이 서로 나체로 끌어안는 모습으로 고정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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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래도 묘가 리우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대장이 2명인 것이나 마찬가지인 1번대의 특성상 학교 생활과 병행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2] 처음에는 바람을 이용한 공기 커터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이 능력은 에조 야쿠모가 가져가면서 가능성이 사라졌고, 이후 이것은 능력으로 방출한 오라를 칼날처럼 날카롭게 벼려 사용한 공격인 것으로 밝혀졌다.[3] 이때 자신은 뭔가를 매고 있는데도 땀도 안흘리고 유우키보다 더 앞서는데다 자세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유우키보다 체력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4] 86화에서 초등생 시절 묘가 리우에게 스카우트 당해 그때부터 제자로서 육성되어왔다는게 밝혀졌다. 유우키 역시 어린시절부터 누나한테 휘둘리며 기본적인 신체능력은 있는 편이었지만 그래봤자 겉핥기 수준이고, 코노미의 경우에는 어린시절부터 전문적으로 수련을 받아왔으니 체력면에서 차이가 클수밖에 없다.[5] 키스 자체도 선정적이었지만 그보다는 늘 한 자루 칼처럼 늠름했던 쿄카의 여자의 얼굴이 코노미에게 큰 충격이었다.[6] 코노미 본인이 데이트가 포상이라고 했는데 데이트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불명. 포상의 내용이었다면 확실하게 안으라고 했겠지만 안아주라고 부탁하는듯이 말하는걸로 보아 백허그부터는 본인의 의지일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유우키에게 매달리면서까지 딥키스를 시도하는걸로 보아 이 처자도 결국 유우키에게 넘어간듯. 첫키스 하나로 갈때까지 갈 기세[7] 쿄카와 텐카, 히마리뿐 아니라 미라와 쿠세츠까지도 유우키와 키스하는 순간부터 호감도에 확 변화가 생겼다. 포상의 내용이 호감에 따라 키스를 포함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텐카가 키스한 후 '장난 아닌데?'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면 그냥 키스 테크닉이 엄청난 걸지도(...)[8] 현재까지 등장한 호랑이외에 동물 베이스는 전갈, 뱀, 원숭이, 익룡, 용, 그리고 슬레이브 상태의 유우키.[9] 슬레이브까지 형의 권으로 묘사해서 쓰는걸 보고 시모무라 유메지 또한 "뭐든 되는거냐"며 어이없어 했다.[10] 경우에 따라선 어느 정도는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작중에서 코노미가 적의 염동력에 걸려 움직임이 봉쇄되어 위기에 몰리자 유우키가 스스로 가슴 갑옷 부분에 있는 얼굴 부분을 앞쪽으로 뻗어서 적을 물어뜯어 공격하는 모습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