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메이 디스트로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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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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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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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을 당한 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여자를 통해 데이트 문화, 성적 합의, 성해방과 성 착취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드라마다.
성폭행 당한 주인공 아라벨라가 자신의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드라마는 약물에 의한 성폭행, 동성끼리의 성폭행, 스텔싱 등 다양한 성폭행 사건들을 보여준다.

BBC와 HBO가 합동으로 제작한 드라마다.

주인공 아라벨라 역을 맡은 미케일라 코얼[1]이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본을 작성하고 제작에 참여했다.

실제 배우가 즐겨 듣는 노래들을 드라마에 삽입했다. 힙합부터 가스펠까지 장르가 굉장히 다양하다. 특히 힙합이 많고, 여성 랩퍼들의 노래를 다수 삽입한 점이 큰 특징. HBO MAX가 직접 스포티파이[2], 애플 뮤직에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wavve에서 시청 가능하다.

3. 마케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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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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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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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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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웨이브 독점 12부작으로 방영 중이다.

5. 등장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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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주요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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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그 외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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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명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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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당하기 전, 나는 자신이 여자임에 주목하지 않았고

내가 흑인이고 가난함에 주목했다.

내 성별이 내 자유와 생존에 미칠 수 있는 위험성을

감히 관찰하려 하는 건 내가 태어난 임대 아파트를 배신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곳에서 고난은 성차별을 하지 않았다.

남동생은 누나만큼이나 음식과 사랑에 굶주렸다.

런던 경찰청과 그곳의 운영을 망치는 만성적인 인종차별을 생각하면

그곳에서 내 입을 열어 누군가 날 강간했다고 하는 게 그 자체로 범죄처럼 느껴진다.

성경에 따르면 한 사람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여성이라는 주인을 섬기기엔 너무 늦은 걸까?

고통받는 여성으로서의 삶을 내가 정말 이해하고 있는가?

구강성폭행을 당하는 것은 공원을 산책하는 수준이다.

핸드폰이 있다고 돌에 맞아 죽는 여성도 있으니까.

성기 할례로 치사량의 피를 흘리는 여성도 있으니까.

내전 중에 군대에 의한 체계적인 강간으로 자궁이 완전히 망가진 여성도 있으니까.

이 모든 사실은 내 경험을 너무 떠벌리지 않도록 조심스레 상기시키는 걸까?

아니면 더 소리내도록 상기시키는 걸까?

그들의 소리없는 비명을 내 외침이 도울 수 있을까?

이제 새로운 주인을 섬겨야 할 때인가?

언젠간 알길 바란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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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미상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각본상을 수상했다.
* 영국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BAFTA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 각본상,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 GLAAD 미디어 어워드, NACCP 이미지 어워드, 피버디 어워드 등의 시상에서도 트로피를 차지했다.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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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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